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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재선거 - 영도 김비오후보를 돕기위해 나선 문성근위원장과 함께한 투표독려 프리허그

4월 24일 보궐선거와 19~20일 조기투표를 알리기 위한 투표독려 프리허그를 계획을 세워 실천했습니다.

(4월 보궐선거 투표독려 프리허그 준비완료 http://ahnbbang.tistory.com/172)



4월 16일 오후에 영도대교 앞(영도방향)에서 첫 시작을 했는데요.

다음날 영화배우이자 정치인이신 문성근님께서 함께 하자고 연락이 왔답니다.




그리해서 4월 18일 정오, 영도에 있는 해양대학교에서 문성근님과 함께 

투표독려 프리허그를 했습니다.


물론 필자보다 수억만배 유명하신 분이니 호응이 더 좋았지요~ 

피켓은 제가 들고 문성근님께서 마구마구 와락와락!! 


동참해준 해양대학생분들을 비롯한 시민분들께 꼭 사진 올려드리겠다고 했기에 무더기로 사진 폭탄을 날립니다. (저란 남자 약속을 지키는... ㅋ)


아래부턴 사진만 와르르르르~~~





































































































약 한시간동안 진행했는데 정말 많은분들과 함께 했지요? 

진행을 도와주신 분들과 함께 인증샷 남기고!! 




점심은 해양대학교 구내식당에서 해결했답니다.


이후에 문성근님은 영도에 출마한 김비오 후보 지원유세를 종일 다니셨답니다.


그리고선 다시 영도대교 입구로 오셔서 8시까지 퇴근인사를 하신후 돌아가셨습니다.



문성근님을 비롯해서 김비오후보 내외와 박영진대변인, 서구 이재강위원장, 그리고 민주통합당 중앙당, 시당 당직자들, 김비오캠프 자원봉사자와 트위플들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 퇴근인사와 더불어 프리허그도 하고 투표독려운동도 했답니다. 



김무X 후보처럼 매일 연애인 2~3명씩 동원해서 시장 돌고, 기관 단체장들 만나 힘을 과시하는 선거운동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시민들을 만나 눈을 마주치고 스킨쉽을 하며 때론 하소연도 듣고, 질책도 듣고... 그래도 마지막엔 서로 웃을 수 있는 그런 선거운동을 해봤네요.


4월 치곤 매서운 바람이 불었지만 마음은 이상시리 훈훈했던 이날이 오래 기억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