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도 해수욕장 인근에도 냥이들이 많이 살고 있답니당~
심심치않게 아이들을 만날 수 있죵~ 요기~저기~거기~ 등등~
한 차량밑에서 식빵을 굽고 있던 두 아이에게 인근 상인 아주머님께서 냠냠을 주시더라구요~
아이들 모습이 이쁘시던지 한참을 보시더라능...
뒤늦게 온 욘석은 아에 횟집 앞에 떡하니 자리르 잡고 서있더라구요~
아주머님께 여쭤보니 요녀석은 단골이랍니다.
다만 겁이 많아 조금만 다가가도 줄행랑을 친다네요~
여하튼 해수욕장 인근 상인분들과 길냥이 식구들이 사이좋게 지내는거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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