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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나는 꼼수다 2012 액션플랜 in 부산 1박2일, 그리고 부산 일인시위팀 1



나는 꼼수다의 2012년 액션플랜이 시작되었습니다.

 
그중 한가지는 이번 4.11 총선에서 부산을 비롯한 영남을 적극 지원하기로 한것도 있지요.

 
드디어 나는 꼼수다 부산 공연이 3월 4일 부산 MBC 롯데아트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행사장에선 나꼼수 서버비 마련 공식후원 상품도 판매했습니다.

 
부산에서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1인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양동석님(@yds5921)은 이날 자봉으로 참가하여 꼼수 양말 판매도 하셨답니다.

 
또 다른 후원 상품인 꼼수 달력. 이 달력엔 가카의 치적이 아주 보기쉽게 담겨있답니다.



이분은 통합진보당 부산 서구 후보로 나선 윤용조 후보입니다. 윤후보는 3월 7일에 있을 저공비행 홍보와 더불어 정수재단 관련 피켓시위도 하였습니다.

 
전 모했냐구요? 바로 FTA반대. 99%를 위한 프리허그를 바로 요기서 했답니다.



훈훈한 윤용조 후보님과도 따뜻하게 포옹을 나눈후 기념촬영.



인터넷 언론 인터뷰도 했구요.



부산 미권스 '송이사랑'님이 제작하신 미니 현수막을 구매해서 한컷 찍었습니다.

이날 티켓을 구하지 못해 전 공연을 보지 못했지만 FTA 관련 시위를 부산에서도 하고 있다는걸 알린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했답니다. 


일인 시위 도와주신 @okgune 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