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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독려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어제 너무 화가나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트윗에도 올렸는데 지인이 오유 베오베에 제글이 있다고 해서 깜놀했네요.

오유 베오베엔
'부산에서 투표독려 캠페인하다 봉변당한 대학생
들' 이라고 어느 오유인이 올리셨습니다.

베오베로간 글에 달린 댓글을 보니 당시 캠페인모습 보셨던 부산분들도 더러 계시네요.

현재 부산 서면역과 부산대역에서 같은 캠페인이 매일 있어왔어요.

매일 하시며 이런일은 처음 당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혹 어떤분은 사진찍을 시간에 왜 영상 못남겼냐고 하시던데요 저포함 7명이서 비품부수는것도 겨우 막았습니다

사실 사진찍을 경황이 없었는데 되려 어르신들이 사진을 많이 찍으시길래 저도 연사로 다다다 찍다 흐릿한거 추려 올린겁니다.

6억 받으신분도 경황이 없으셨다던데 전 오죽했겠습니까...

네 물론 제 성향은 그분들의 말대로면 좌파 빨갱이 맞습니다. 하지만 특정 후보 연호도 없고 투표하자는 문구만 적힌 피켓을 들어주었던 여대생 동생들은 무슨 죄인지..,.

오늘도 어제의 현장으로 가서 투표독려를 할 예정입니다 당초 제 계획은 그 앞에서 투표독려 프리허그 였거든요...

오유에도 이 글 남기려고했는데 일베테러때문에 가입한지 얼마안된 사람은 글 남길 수가 없네요.

전 안쫄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쫄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