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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톡톡 ●

부산 건국고등학교 일베학생 논란에 대한 학교측의 추가 답변입니다. 부산 건국고등학교 사태가 '피해당사자' 라고 주장하는 이에 의해 관련 글들이 모조리 차단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현재 포털사이트에서 '건국고' 관련 키워드를 검색할 경우 이 문제와 관련된 거의 모든 게시물들이 차단되었습니다. (덕분에 계속 이 부분 소식을 추가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확인 가능한 게시물 -부산 건국고등학교 관련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http://todayhumor.com/?bestofbest_190093 차단 조치는 지난 주말 하루이틀 사이에 모든것들이 이뤄져 이에 대한 학교측의 입장을 12월 22일 월요일 오전에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건국고등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식 입장문 - 위의 공식 입장문은 19일에 작성된 것이며 12월 22일 오전 10시경 건국..
건국고 관련 사태 정리글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차단 되었습니다. 건국고 관련하여 작성, 정리한 내용이 관리자의 의해 차단 되었습니다. - 원문 -故 노무현대통령 조롱 분장으로 논란이 된 부산 건국고등학교 학생회장선거와 건국고 페이스북 계정http://ahnbbang.tistory.com/310 (차단된 상태) 원문 글에 위와 같은 댓글이 달린지 만 하루만인데요.위의 댓글에 저는 댓글을 단 사람이 누구인지 명확히 밝혀달라는 말과 함께, 어떤 부분이 허위사실인지 명기해달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물론 그에 대한 답글은 없었습니다.) 이와 함께 월요일에 건국고측에 연락하여 해당 댓글을 학교측이 쓴것인지 확인해보려던 참이었는데 주말에 차단이 되버렸습니다. 이외 제 글을 옮겨간 다른 블로그 게시물도 차단이 되었구요. 오늘의 유머 베스트로 간 글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부산 ..
'010'을 누르지 않고 통화하면 요금이 절약된다?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때 010 안누르고도 통화가 되며 이렇게 하면 통화료가 저렴한데 통신사가 이를 숨기고 있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작년 11월에도 똑같은 내용으로 루머가 돌았었지요. 당시에도 논란이었는데.... 사실 아무 의미 없어요.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부산 '051' 지역번호를 같이 사용하는 가입자끼린 051을 누르지 않고도 통화가 되지요? 010 역시 마찬가지로 단순한 식별번호이기 때문에 010 없이도 통화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2G 서비스가(011,017,019등) 종결이 되면 거의 모든 휴대전화 가입자가 '010' 이 되기때문에 차후엔 010 식별번호 없이 고유번호만으로 통화가 가능한 시기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팬택발 스마트폰 제조사 출고가 인하 바람. 엉겹결에 효과내는 단통법. KT, LG G3 등 10종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http://durl.me/7radwc 팬택의 출고가 인하가 타사에도 영향을 주네요. 단통법의 주목적중 하나였던 제조사의 출고가 인하가 팬택의 회생 노력과 맞물려 본의아니게 효과를 발휘하게 되버린 꼴. 이제 통신사들의 실질 요금제 인하가 이뤄진다면 애초 단통법의 취지가 들어맞게 되는군요. 뭐 그 전에 통신사들과 정부의 호들갑이 없었으면 합니다만... (벌써부터 깔때기 들이대고 있지만..) 단통법 시행 후 급속히 냉각된 시장 덕(?)에 벌써부터 문을 닫는 대리점, 판매점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새로운 톨파구가 될지 주목되네요.
부산시가 말하는 '좋은일자리'? 전국 공공기관이 2015년 채용 예정 인원을 올해보다 2.9% 늘렸지만 부산은 반대로 6.4% 줄였습니다. 하지만 부산시 기관지엔 일자리가 늘었다고 자화자찬중입니다. 기관지에 나온 내용을 자세히 보니 '수도권 및 해외 유턴기업, 컨텍센터, 강서 미음지구 글로벌기업 밎 연구소기업 유치, 고려제강 부산 유턴'등을 언급하며 총 28,82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되어 있네요. 좋은 일자리로 꼽히는 공공기관의 채용규모를 축소되었는데 기관지에서 소개하는 일자리들이 '보통사람'이 말하는 '좋은 일자리' 일까요? 다른건 몰라도 허남식 시장때부터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많이 언급된 '컨텍센터'는 소위 '감성노동'의 노가다로 불리는 '상담센터'입니다. 대부분이 비정규 계약직인데 일자리 창출 효과를 수치로 언급할때 꼭 포함..
[6.4 지방선거] 부산 영도 '나'선거구 구의원 후보 김지영 후보와 함께했던 지방선거(포토 에세이-스압주의). 2010년 지방선거부터 이번 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까지 참 많은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참여 했었답니다. 2010년 6.2 지방선거 부산광역시장 선거를 시작해 보궐선거, 총선, 다시 보궐선거, 대선까지... 이번 6.4 지방선거에선 풀뿌리 생활정치의 기본이 되는 구의원 선거 캠프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보궐선거때와 같이 제가 살고 있는 영도, 제가 직접 투표하는 영도 '나' 선거구의 김지영 구의원 후보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공식 선거 첫날. 이 지역을 대표하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만나뵈었답니다. 첫 선거 운동 거리 유세의 시작. 아직 명함을 드리는것도 다소 어색했었던... 한분 한분 조심스러 다가갔었답니다. 역시 본인이 직접 자신의 선거 벽보를 보게되면 어색한걸까요? ^^ ..
[6.4 지방선거] 내 선거구!! 내 투표소 찾기!! 제 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신분들은 가까운 동사무소 아무곳에서나 투표를 하실 수 있었지만, 6월 4일 투표당일에 투표하실 분들은 반드시 내 투표소가 어디인지 확인을 해야되지요. 스마트 시대라 스마트 폰으로 간단히 검색만 해도 내 투표소가 어딘지 알 수 있는 시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간단히 확인하실 수가 있답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http://www.nec.go.kr/portal/main.do 위의 사진과 같이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선거일정부터 후보자 정보, 투표소 찾기등 유권자들이 즐겨찾는 메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내 투표소 찾기 링크https://si.nec.go.kr/necsps/sps.SpsSrchVoterPolls...
[6.4 지방선거] RIDE BUSAN! 투표독려 이벤트! RIDE BUSAN! NO VOTE, NO RIDE! 투표하지 않는자 달릴 자격 없다!! 보드, 인라인, 자전거, 모터사이클등 우리가 즐기는 바퀴달린 모든 '탈' 거리 들도 각 나라별 정책에 따라 활성화 되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정책적으로 익스트림 스포츠를 육성하는 지자체도 있고 그렇지 못한 곳도 있지요. 이번 6.4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라이더들이 투표와 투표 인증샷을 통해 Riding 문화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하는 취지로 라이드 부산에서 투표 인증샷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자신의 탈 거리와 함께 투표소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주세요. 재기발랄한 인증샷을 찍어주신분 중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 이하 상품 소개!! 두둥!! 라이드 부산 후..
[6.4 지방선거] 김무성의원의 조용한 선거 '도와주세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무성' 일요일 아침 일찍 동네 한바퀴를 하다가 김무성 의원이 영도 봉래 교차로에 따악!! 사진이나 찍어야겠다 싶어 다시 나와봤더니 차본넷 위에서 뭔가를 하고 계시더군요.. (아 놓쳤다 싶음) 근데 자세히보니 매직들고 뭔가 쓰고 계심. 문구 메시지가 아쉬웠나.. 다른걸 쓰고 있나보다 싶었죠. 그. 러. 나. 짜쟌~~ 문구를 고치거나 수정한게 아니라 그냥 덧칠을,,,, 이제 잘 보이는것 같이 만족스러워 하시는듯. 그사이 참모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어 어디 올리려는듯 보임. 그. 런. 데. . . . 참모들이 찍다보니 뒤에 유세차량과 체어맨 리무진이 그슬렸는지 치워버림. 이제 간절 코스프레 완성. 요것이 불과 30분 사이 있었던 일이네요 ㅎㅎ 아침부터 뿜었습니다 ^^
[6.4 지방선거] 우리동네 후보 알아보기 - 영도 '가' 선거구 이창훈 후보 영도구 '가' 선거구 (남항동, 영선2동, 신선동)지난 20년간 나쁜 정치로 인한 재개발 공약에 매번 속아왔던 주민들... 덕분에 마을을 떠난 주민들이 많아 폐가가 많고, 곧 재개발될것이란 기대에 오래된 집을 고치지도 않고 사신분들이 많답니다. (하지만 작년들어 대부분 구역이 재개발 지역에서 해제 되었답니다.) 특히나 신선동일대엔 아이들이 뛰어놀 흔한 놀이터도 하나 없고, 인근엔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도 턱없이 부족한 지역이랍니다. 더군다나 중장년층, 즉 고령층이 많이 사는 지역으로써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도 상당히 많이 계신것으로 파악됩니다. 구의원후보로 출마한 이창훈 후보는 바로 이 지역에서 태어나 이곳에서만 살았기에 자연히 이곳의 어려움을 몸소 느끼고 있는 후보입니다. 언제나 주민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