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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사태에 대한 더불어 민주당 부산 예비후보들의 합동 공약이 발표 되었다.

구체적인 대책, 재원마련 방안등 디테일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조금 놀랐다.


보통 이런 공약발표회보면 껍데기뿐인 경우가 대부분 아니었던가...


현실성이 있건 없건 저대로만되면 대박나는 일이긴 하다(부산으로썬...)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예비후보 긴급 기자회견

 

<개성공단 진출 부산업체 피해방지 긴급 지원대책>


(요약)

▲ 저임금 노동력 조달이 가능한 해외로 유출될 가능성이 높지만부산의 입장에서는 최소 4,000여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협력업체 등에 파급될 효과를 고려할 때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

 

▲ 이를 위해

공장신축부지 1만평 무상임대

건축비 및 설비투자비 대출이자 지원

북한 노동자들과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임금차액 15백억원(중앙정부 1천억부산시 5백억)을 향후 최소 3년 이상 지원

전격철수에 따른 피해보상 국가가 전액지원

 

▲ 지원금은 우선 정부 예비비로 긴급지원하고,

총선 이후 추경편성을 통해 남북협력기금을 증액 배정

 

▲ 남북협력기금의 사용과 관련 현행법상의 한계가 있으므로, ‘개성공단 입주업체 피해 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

 

▲ 야당 후보들은

당론채택 추진

국회에 들어가서 특별법 제정 및 추경편성을 약속함

 

▲ 아울러 총선승리정권교체 통해 개성공단을 재가동시키겠음

 


▲ 삼덕통상 등 5개업체

북한 노동자 4,000여명 고용

 

▲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을 활용하여 수출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확보해 오던 업체 입장에서는 신속하게 중국베트남인도 등 또 다른 저임금 노동력 조달이 가능한 해외국가에 대체 공장을 신축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큼

 

▲ 부산의 입장에서는 최소 4,000여명 이상 직접 고용가능한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해외에 빼앗기지 말아야 할 것임.직접고용 뿐 아니라하청업체 까지 고려할 경우 경제적 유발효과는 더욱 확대될 것임

 

▲ 긴급히 조치해야 할 대책은 다음 2가지 임

 


1. 공장신축 부지 제공공장건축비 및 설비투자비 지원

 

중앙정부나 부산시가 관리하는 공단지역에 대체부지 확보를 지원

토지 장기 무상임대 방식

공장건축비설비투자비 최소 3년 이상 무이자 융자

 

 

2. 저임금 노동력 확보를 위해 차액임금 보전 지원

저임금 노동력 확보가 보장되지 않으면 업체 입장에서는 국내에 대체 공장을 신축하는데 부정적일 것

북한 노동자들과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임금차액을 향후 최소 3년 이상 지원


▲ 이를 위한 예산지원과 법·제도적 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져야 함

 

▲ 필요한 자금 규모는 2천억원 정도로 추정되나실제 투입 필요한 규모는 15백억원 가량

 

① 대체부지 1만평 (1사 2천평씩 5), 평당 2백만원, 200억원

 

부산시가 조성한 강서구 미음공단 등 기분양되었으나 기업체 사정상 최종계약을 포기한 사례 등을 활용하여 장기임대하는 방식이므로별도의 토지매입비용 발생하지 않음

 

② 공장건축비 140억원 (평당 2백만원 용적율 70%),

설비투자비 150

 

은행대출로 충당하기 때문에 원금부담 없음

정부와 부산시는 이자 지원으로연리 3% 계상시 3년간 25~30억 추정

 

③ 인건비 차액보전, 1인당 월100만원, 4천명, 3년간 15백억원

 

북한 노동자 월 150(15만원)

남한 노동자 임금과 100~150만원 이상 차액발생

정부가 100만원 정도 보전해주고나머지는 기업이 부담

 

④ 보험 등으로 충족되지 못하는 피해액 보상 150억원

 

국가의 정책 급선회로 발생한 피해임으로 전액 국가가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 


▲ ①~를 종합하면

 

은 기회비용의 문제가 있으나 고용창출 차원에서 부산시가 결단해야 함

는 이자비용 25~30억원은 성금 모금 운동 전개 등도 검토가능

은 근로자 직접지원 15백억원 확보필요

는 전적으로 국가가 책임지도록 요구

 

결론적으로 15백억원 확보가 필요

 

 

▲ 이 재원은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출되어야 함

 

현재 12천억 정도의 기금이 새해 예산에 배정되어 있음

 

남북협력기금의 수요가 더 늘어날 수 있으므로우선 정부 예비비로 긴급지원하고총선 이후 추경편성을 통해 남북협력기금을 증액 배정하면 됨

 

 

▲ 남북협력기금의 사용과 관련 현행법상의 한계가 있으므로, ‘개성공단 입주업체 피해 보상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함

 

남북협력기금 뿐 아니라중소기업 지원자금수출 장려자금고용촉진 기금 등 다양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마련


개성공단 입주업체 전체를 똑 같이 보상하는 것은 재정적 한계가 있으므로우선 인건비 지원은 지방에서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업체로 제한하거나 또는 수도권과 지방업체간 차등 지급하는 방식 등을 검토할 수 있음

 

- 15백억 전액을 국가가 보상하도록 요구할 수 있으나부산시가 5백억 정도 분담하는 것도 검토 가능함

 

 

▲ 결론

 

남북협력기금 활용으로 부산출신 개성공단 입주업체 피해 지원

이를 위해 추경 편성 및 특별법 제정

지원의 골자는 공장신축 토지무상임대건축비 및 설비투자비 융자 무이자 지원

남북 노동자 인건비 차액분 지원 통해 업체들의 해외 유출 방지

 

 

▲ 기대효과

 

- 4천명 정도의 직접 고용 일자리 창출

하청업체까지 고려할 경우 추가적인 경제적 유발효과 창출

 

 

▲ 야당 후보들은

 

당론채택 추진하겠음

국회에 들어가서 특별법 제정 및 추경편성을 하겠음


▲ 아울러 총선승리정권교체를 통해 개성공단을 재가동시키겠음

 

 

 

2016년 216

 

더불어 민주당 부산지역 예비후보 일동

 

이재강(서구), 조권환(부산진을), 윤준호(해운대기장갑)

박종훈(금정), 정진우(북강서을), 김비오(영도), 배재정(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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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과 더불어 콘서트!

더불어 민주당 영입인사들의 전국투어 부산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현장사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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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선이 이제 곧 막을 내릴려고 합니다. 


작년 총선때는 부산의 여러 야권후보 캠프들을 취재할 수 있었지만 이번 재보선에선 부산에 딱 한군데 영도 밖에 없었던지라 영도 관련 얘기만 주구장창했네요.


여러차례 다른 커뮤니티에도 알렸지만 제가 영도에 살기때문에 더 열의를 가지고 쫓아다니지 않았나 싶네요.




선거당일 오전 5시에 일어나 투표참관인을 하러 갔습니다. 이번에 투표참관 3번째라 특별히 긴장되거나 그렇진 않았네요. 그래도 지난 대선때에 비하면 맘이 편했달까요? 대선때는 새누리당 참관인과 민주통합당 참관인 각 1명씩밖에 없었기때문에 잠깐 바람을 쐬거나 화장실을 가는것도 무지 신경 씌였거든요.


솔직히 필자의 속맘으론 새누리당이나 통합진보당이나 다 밉!지만, 그래도 뭐...




오전 투표참관을 한후 스쿠터를 타고 불법선거 감시 활동을 했습니다. 

주요 거점 투표소나 유권자가 많은 투표소는 각 정당에서 알아서 감시 활동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었기에 제가 잘 모르는 투표소를 찾아가보았답니다.


그런데 헉!! '청학 2동 제4 투표소' 인 '산새소리유치원'... 

일단 제가 쓰는 지도앱은 다음지도엔 엄한... 정말 동떨어진 이상한 곳으로 알려줘서 찾는데 무지 애를 먹었습니다. 나중에는 직접 투표소에 계신 참관인 연락처를 얻어 위치를 찾았답니다. 알고보니 택시회사인 '대영교통'으로 찾아가니 비교적 쉽게 나오더군요.


택시를 타고가면 네비게이션엔 유치원이 나온다고 합니다. 휴...

그런데 이 지역에 사시는분이라도 이쪽을 지나가는 일이 없다면 정말 찾기 힘들거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것보다 경사도도 심하고 유치원 이름처럼 그냥 숲속이에요 증말...




하이라이트는 바로 요것!!

영도경찰서 앞 벽보였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김무성후보 벽보에 엑스자가 딱!!




김비오후보 벽보는 더 심하게 엑스자가... 실제로보면 훨씬 선명하답니다.




그런데 민병렬 후보 벽보는 멀쩡하네요. (............)




사전에 선관위에 문의를 하고 김비오후보 캠프 자원봉사자들은 당일 투표독려 운동에도 동참했답니다.

이곳은 영도대교 입구로 저녁 5시부터 시작했다네요.




오전부턴 민주통합당 중앙당, 시당 그리고 캠프 자원봉사자 모두가 투표독려운동을 했네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 

새누리당 김무성후보 선거운동원들은 오후 8시에 선거운동을 종료한것으로 알려졌고, 통합진보당 민병렬후보 선거운동원 수십명은 인제병원 앞부터 영도 소방서까지 약 300미터에 걸처 촘촘히 서서 선거운동을 했지만 김비오 후보는 마지막엔 자신 혼자 하겠다며 수행원 한명과 11시반까지 비를 맞으며 운동을 했답니다.



이 모습을 제가 SNS에 알리자 소식을 들은 김비오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와 그와 함께 유세를 했고, 영도대교 입구에서 6시부터 퇴근인사를 하던 자원봉사자들도 11시반까지 퇴근인사를 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시간이 오후 7시 10분...

곧 투표가 종료되고 결과도 금방 나오겠지만 승패를 떠나서 김비오후보 캠프를 밀착취재하며 느낀점이 참 많습니다.


정당 논리나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사람과 사람이 만나 함께 한가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것이 어떤것인지...


그리고 지인에 지인을 통해 선거운동을 하게 되었지만 (정치에 대해 잘 모르지만) 열정적인 후보의 모습에 시간이 지나면서 후보 보다 더 열심히 하던 젊은 자원봉사자들의 모습들에서 느껴지던 열정..,


필자 역시 고 노무현대통령님과 문재인의원을 이후 처음으로 정치인을 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예비후보 때부터 약 한달. 저에겐 참 고마운 추억들로 자리잡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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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 호남 향우회 동삼동분회 임시총회 및 단합대회에 인사를 하러온 민병렬후보는 참석한 향우회 회원들에게 "김비오후보가 단일화 대화를 거절했다, 그러고선 이제와 자신을 헐뜯는다" 고 했습니다. 


이 자리엔 김비오 후보의 아내인 최지선 원장이 있었습니다.  최지선원장은 향우회 회원 자격으로 참석했기에 민병렬후보가 최원장이 있었는지 여부를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발언에 참다못한 최지선 원장이 민후보가 나가며 사람들과 악수를 나누며 자신을 지나칠때 "우리가 헐뜯은건 아니잖아요"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민병렬 후보가 상기된 표정으로 "저도 할말 많습니다, 끝나고 봅시다" 라고 했구요. (이말로 저는 단일화에 대해 마지막 여지도 남기지 않은것으로 해석되네요.)


아무리 서로 싸우고있는 입장이라도 얼굴을 마주한채 상대 후보 배우자에게 이런 언사를 내뱉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오해의 소지를 둘 생각이 없었더라면 차라리 '서로 끝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정도가 맞지 않을까요?





단일화에 대한 민병렬후보의 페이스북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당 대 당' 으로써의 협상 테이블이 어그러진건 이미 전국민이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후보 대 후보로써 영도 주민들을 위한 협상을 했었어야죠. 


김비오후보는 시민사회 원로들에게 이 문제를 위임하여 중앙당이 제 1야당으로써 통합진보당을 압박하는 것보단 시민사회의 협의와 주민들의 동의를 구한 단일화를 하자고 제안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합진보당 민병렬후보는 끝까지 당대당 논리를 내세우며 협상 자체를 거부했습니다. 그게 지금 민후보가 올린 기자회견문에도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그래놓고선 일방적 사퇴 강요?? 


민병렬 후보와 통합진보당,,, 4.11 총선땐 영도는 무조건 자신들에게 양보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김비오후보가 무조건 양보하라고 하는건 안된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사실이 아니죠.  김비오 후보측은 무조건 양보해라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그저 인지상정 차원의 언급이 있었을 뿐입니다. 갖다 붙일 논리가 없어도 너무 없는거 같아요. 빈약하기 그지없죠.


필자의 눈엔 그저 영도 주민들을 볼모로 자신들의 정치적 지분과 입지를 다지기에만 바빠보입니다. 


이쯔음에서 민병렬후보와 통합진보당이 진보의 가치를 운운할 자격이 있는지 다시 한번 묻고 싶어 집니다.






그리고 22일 김비오 후보 내외의 남항시장, 봉래시장, 청학시장, 동삼시장에서의 108배는 단일화를 이뤄내지 못한 주민들에 대한 사과와 속죄였습니다.


그의 진심에 통합진보당 민병렬후보 자원 봉사자들까지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뿐입니까? 시장 상인분들도 눈시울을 붉히며 손을 잡아 줬습니다. 다른 어떤 정치적 질문도 없이 그저 손을 잡아주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울리는것이 쇼라고 할지라도, 또한 그것으로 인해 새누리당 지지자의 마음마저 흔들수 있다면! 그걸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그게 야권이 꼭 해야될 일이며, 그렇게 해서라도 이겨서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들을 돌보고 돈과 권력의 횡포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병렬 후보 페이스북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하는 사과조차 '정치적 쇼' 라고 규정하는 자신들은 정치적 쇼도 잘하고 공당으로써 수권능력 또한 갖추었습니까? 


진보적 가치를 추구한다며 이념만 내세우다 힘들어진 국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게 진보의 가치 인가요?


선거캠프 놀러가자 - 영도의 민병렬 후보를 만나고 왔습니다.

http://ahnbbang.tistory.com/16


4.11 총선 두배 즐기기! 부산 스탬프 투어~

http://ahnbbang.tistory.com/48


4.11 총선 당시 민병렬후보를 인터뷰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책애기와 더불어 정치에 입문한 과정과 영도의 상황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들어볼 수 있었죠. 솔직히 영도 주민으로썬 다소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범야권진영의 승리를 기원하며 함께 캠프 투어한 사람들과 상의하여 사비를 털어 스탬프까지 만들어 기증했었습니다.


그런 필자가 이젠 통합진보당이 아닌 민병렬후보 개인에게 너무 많은 실망을 느껴지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김비오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하루를 남기고 선거사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김비오와 함께 정정당당히 싸워 부끄럽지 않은 시간을 함께한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는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하루도 치열하게 싸워 김비오란 사람과 함께 했다는것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본인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도 남겼습니다.


민병렬후보 캠프 사람들도 같은 마음일것이고 새누리당 김무성후보 캠프 사람들도 하루를 남긴 지금 같은 심정일 겁니다.


후회없이 싸워서 부끄럽지 않은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당당한 모습으로 남길 바랄겁니다. 

 

민병렬 후보에게 자신이 정말 당당한지 한번 더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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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재보선 영도구 민주통합당 김비오후보가 4월 22일 오전 10시 영도 남항시장 앞에서 투표를 통한 실질적인 야권단일화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야권분열로 인해 단일화를 이뤄내지 못한 부분에 무한 책임을 느끼며 국민들께 사죄의 인사부터 했습니다.


108배를 통해 사죄의 인사를 대신하며 투표를 통해 실질적인 야권단일화를 이뤄내 달라는 호소에 캠프 관계자는 물론 인근 상인과 주민분들도 눈시울을 붉혔답니다. 




108배에 앞서 호소문 낭독중이 김비오후보.


호소문 전문

 사람은 양심이 있어야 합니다.

더군다나 정치를 한다는 사람은 더 양심이 있어야 합니다.

양심없는 정치인이 우리 서민들을 얼마나 힘들게 만들었고, 우리의 정치를

얼마나 망쳤는지 여러분이 더 잘 알지 않습니까?

양심이 뭡니까?

 

 자신이 한 행동과 말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것이 양심 아닙니까?

국회의원 4번, 여당 원내대표, 여당 대표까지 지내면서 영도를 위해서 한 일이 아무것도 없고, 영도에 대해서 관심조차 없던 김무성 후보가 자기가 국회의장, 여당 대표하기 위해서 영도에 출마한 것이야 말로 양심없는 행동 아닙니까? 여러분!

 

 민병렬 후보는 작년 4.11 총선때 부산진구에서 날아왔지만, 야권의 승리를 위해서 민주당 김비오가 눈물을 머금고 국회의원 후보를 양보한 것 아닙니까?

그랬으면 민병렬 후보가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정치인이라면 작년에 통크게 양보한 김비오와 야권이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이번에는 양보해야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여러분!

 

 양심없는 정치인들이 영도에서 득세했기 때문에 영도가 이렇게 낙후된 것 아닙니까?


 진짜로 영도가 바뀌고 발전하려면 이번 4.24선거에서 양심없는 정치인들을 영도 주민들이 몰아내 주셔야 합니다.

 

 영도를 지켜왔고, 영도주민 여러분과 함께 영도를 지켜나갈 김비오에게 힘을 모아주셔서 영도의 양심이 살아있음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영도주민 여러분!

더 이상 양심없는 정치인들이 영도에서 판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영도의 진짜 양심을 보여 주십시오.

기호 2번 민주당 김비오가 영도의 양심을 지켜내겠습니다.

기호 2번 민주당 김비오에게 표를 주십시오.


 오만한 박근혜 정권과 일방적인 새누리당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강력한 제 1야당 민주당에 힘을 모아 주셔야 한다.

 

 영도주민 여러분의 투표를 통해 실질적인 야권단일화를 이루어야 한다.

양심없고 염치없는 새누리당 정권에게 따끔한 회초리를 들어주십시오.


- 출처 : 민주통합당 부산시당 -





박재호 부산시당 위원장과 김영춘 부산진을 위원장도 함께하며 주민들께 호소했습니다.




비장하면서도.. 뭔가.. 아... 진짜.. ㅠ_ㅠ




108배가 시작되자 김비오후보의 부인 최지선원장은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최지선원장.




108배 중인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




108배를 하던중 최지선 원장이 주민들께 호소합니다.

이때 많은 분들이 함께 눈물을 흘리셨답니다... 



최지선 원장 (현 괴정치과 원장,  전 영도병원 치과과장)


"저는 42년 영도사랍입니다. 

청학초, 영도여고 나와서 치과의사 15년 하고있는 영도사람입니다.


 저희 남편을 영도병원에서 3일동안 죽었다 깨어난 사람으로 만났습니다. 

 제가 의사일때 환자로... 그때부터 지금까지 영도에서 한번 해보겠다고 한다고 했는데, 작년에 양보할때 떨어져 죽자고 했습니다.

 

 정치인에게 한번 양보는 끝입니다. 다음이 없습니다. 민병렬후보 '이번에 양보해주면 다음에 양보한다'고 했지만 믿지 않았습니다.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영도에 남아서 애들하고 오손도손 잘 살겁니다. 보란듯이 살겁니다. 도와주세요."





필자도 사진과 영상기록 남기면서 부들부들 떨리는 손과 마음을 다잡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최지선원장의 연설후 두사람은 함께 108배를 했습니다.


최지선원장의 108배는 예상치 못했던지라 담요를 준비하지 못했는데 시장상인분이 담요를 들고나와 깔아주셨습니다.




108배 후 김비오 후보의 땀과 눈물을 닦아주는 최지선원장






108배 후 김비오 후보의 눈물의 호소 


남항시장에 많이 힘들어하시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 힘내십시오.

정치가 제 역할을 못해서 지금까지 영도가 이렇게 힘들었습니다.


 영도 한번 제대로 바꿔보고, '정치도 이렇게 할수있다' 이런거 보고싶은 마음에 영도에 많이 힘들지만 야당정치하면서 많기 고통스럽고 좌절도 느끼고 절망도 느끼지만 버티고 있습니다.


 그 버티는 힘은 영도 주민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직 제 가운데 자리잡은 영도 사랑, 자기 정치가 아니라 희생할 수 있는 마음가짐, 저의 희생을 통해서 영도가 변할 수 있다는 확신, 그런 미래에 대한 의지! 이런것들이 절 영도 사람으로 자리잡게 만들고 있습니다.


 4월 24일날 재선거가 있습니다.  많이 힘들고 답답하고 외롭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불합리에 맞서서, 그리고 오로지 자기 정치적 욕심, 정치적 이해관계, 권력에 매몰된 그런 정치인과 맞서 싸우겠습니다. 

 

 4월 24일날 적어도 대한민국이 아직까지 희망이 있다는, 그리고 젊고 건강한 정치인, 그리고 항상 옳은길 바른길 걸어왔던 영도사람으로서, 당당히 희생을 아끼지 않았던 김비오를 살릴 수 있는, 그리고 그런 정의가 영도에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김비오, 최선을 다해서 승패에 관계없이 여러분의 마음을 담는 정치, 그리고 희망을 대신하는 정치, 이번 선거에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남항시장 108배' 를 시작으로 '死卽生’ 48시간 릴레이 유세를 한다고 합니다. 봉래시장과 청학시장 그리고 동삼동 주택시장 앞에서도 주민들께 108배를 드린다는 김비오후보... 투표를 통한 '실질적 야권 단일화 완수'를 주민들에게 호소하는 모습에서 영도사랑의 진심이 느껴지네요.





4.11 총선 당시 다음번은 양보하겠다고 했던 민병렬 통합진보당 후보의 말은 공수표였습니다. 당시에 양보를 했던 김비오후보도, 사상에 출마한 문재인의원도 4.11총선때 민병렬후보를 도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자신이 야권대표주자라며 재보선에 나왔습니다. 

'야권대표주자' 라는 호칭을 주민들이 붙여줬다는데 대체 그 주민들 어디있나요??


민주통합당이 제1야당으로써 힘으로 단일화를 밀어붙이지 않고, 시민사회의 뜻으로 논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단일화 논의를 하자 했지만 그것 또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문을 굳게 닫았습니다.


이것이 통합진보당이 추구하는 '진보의 가치'인지 필자 또한 묻고 싶답니다.


야권 연대와 단일화를 위해 필자 역시 통합진보당과 민병렬 후보에 대한 말을 아끼고 또 아꼈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통합진보당과 민병렬후보는 영도 주민들을 볼모로 자신들의 정치적 기반과 입지리를 다지는데에만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단일화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고 고스란히 새누리당 김무성후보에게 밥상차려주는 이 상황에서 당연히 그런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만약 제 생각이 오해라면 지금이라도 빨리 서로의 손을 잡고 영도 주민을 위한 길을 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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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에서 먹고 마시며 정치하자

취 중 봉 담 !!




취중봉담이 첫번째 였다는걸 이날 처음 알았네요.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려진게 전혀 없었다능..




동아대 정희준교수님의 사회로 토크콘서트 느낌으로 진행되었답니다.




정희준교수님, 봉도사님, 부산 영도 출신이신 이언주 의원님.




이뿌시죠잉~ 정교수님이 미모 칭찬중...




봉도사님은 시선이 이언주의원님께 쏠리자 질투하심.. 찌릿찌릿!!




쏭 사진 잘 찍어!! 라고 하심.



영도 김비오후보가 지역 유세중 잠시 들렀습니다.

국민 정봉주님과 절친으로 유명하죠~ (김비오후보가 동생)




피선거권이 없어 직접 도와주지 못하지만 이렇게 영도에서 행사를 열여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자 봉스왈츠제너거로 뵨신~




김비오후보의 배우자인 김지선원장님도 참석!!




막걸리(?)도 마시면서 즐거운 분위기가 연출되었네요.




'안나 표' 누나와 김비오후보 그리고 주비니당 누뉨~




회비 2만원안에 봉도사 책도 포함되어있어 싸인받으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봉도사님 굴욕??




이래보면 커 보이시기도 하고... ^^;;



역시 이뿐 여성분들께 인기가 많은 봉도사님~




노래모임 '갈망' 멤버들이라고 들었슴. ^^;;;




1차로 끝낼 순 없죠. 2차에서도 술과 함께!!




오월국화 누나랑 인증샷!




샷샷샷!!




정교수님과도 인증샷!




간지 좔좔 국민 정봉주!! 


사진 올리면서 뒤늦게 깨달았다능... 

내 사진은 없구나.. 하고.. ㅜ_ㅜ


첫 취중봉담 행사여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수요예측 부족과 '주최' 라는 구심점이 없던 지라 이래저래 멘붕오는 상황도 많았지요~


뭐 그래도 이래저래 잘 매조지 되었다고 자평해 봅니다.


담에 또 이런 모임이 있길.. ㅜ_ㅜ



ps. 막걸리 후원으로 부족한 술의 압박을 그나마 해소 시켜주신 구홍표님. 

이날을 끝으로 광역장을 내려놓으신 꼼쥐형.

그리고 함께 진행도움주신 안나표누나, 주비니누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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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보궐선거와 19~20일 조기투표를 알리기 위한 투표독려 프리허그를 계획을 세워 실천했습니다.

(4월 보궐선거 투표독려 프리허그 준비완료 http://ahnbbang.tistory.com/172)



4월 16일 오후에 영도대교 앞(영도방향)에서 첫 시작을 했는데요.

다음날 영화배우이자 정치인이신 문성근님께서 함께 하자고 연락이 왔답니다.




그리해서 4월 18일 정오, 영도에 있는 해양대학교에서 문성근님과 함께 

투표독려 프리허그를 했습니다.


물론 필자보다 수억만배 유명하신 분이니 호응이 더 좋았지요~ 

피켓은 제가 들고 문성근님께서 마구마구 와락와락!! 


동참해준 해양대학생분들을 비롯한 시민분들께 꼭 사진 올려드리겠다고 했기에 무더기로 사진 폭탄을 날립니다. (저란 남자 약속을 지키는... ㅋ)


아래부턴 사진만 와르르르르~~~





































































































약 한시간동안 진행했는데 정말 많은분들과 함께 했지요? 

진행을 도와주신 분들과 함께 인증샷 남기고!! 




점심은 해양대학교 구내식당에서 해결했답니다.


이후에 문성근님은 영도에 출마한 김비오 후보 지원유세를 종일 다니셨답니다.


그리고선 다시 영도대교 입구로 오셔서 8시까지 퇴근인사를 하신후 돌아가셨습니다.



문성근님을 비롯해서 김비오후보 내외와 박영진대변인, 서구 이재강위원장, 그리고 민주통합당 중앙당, 시당 당직자들, 김비오캠프 자원봉사자와 트위플들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 퇴근인사와 더불어 프리허그도 하고 투표독려운동도 했답니다. 



김무X 후보처럼 매일 연애인 2~3명씩 동원해서 시장 돌고, 기관 단체장들 만나 힘을 과시하는 선거운동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시민들을 만나 눈을 마주치고 스킨쉽을 하며 때론 하소연도 듣고, 질책도 듣고... 그래도 마지막엔 서로 웃을 수 있는 그런 선거운동을 해봤네요.


4월 치곤 매서운 바람이 불었지만 마음은 이상시리 훈훈했던 이날이 오래 기억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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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윤진숙씨가 해수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앞으로 해수부는.... 에이... ㅅ...... ㅂ




'몰라요, 윤진숙 장관' 은 앞으로 모든 일에 모른다로 일관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겠죠?




네티즌들은 '박근혜 대통령 자기 자신이 더 똑똑해 보일려고 앉혔다' 라고 할 정도로 경악과 실소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임명이 강행되자 민주통합당 부산시당은 4월 17일 오후 4시, 영도 동삼동 혁신지구 국립해양박물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임명철회 촉구, 김비오후보의 성명발표 



이하 성명 전문입니다.


오늘 4월 17일은 새누리당 이명박 정권에 의해 사형 선고받아 갈기갈기 찢겨져 해체 당했던 해양수산부가, 채 피워보지도 못하고, 새누리당 박근혜 정권에 의해 식물 부처로 전락한 날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과 여야 공히 우려하는 윤진숙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는 오기 정치로, 마지막까지 기대의 끈을 놓지 않던 영도 구민과 부산 시민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해양수도 부산 발전의 염원을 안고 부활한 해수부가 '몰라요, 까먹, 백지 진주' 윤진숙 장관 임명 강행으로 식물부처로 전략하며, 바산의 재도약을 견인할 동력 또한 상실했다.


이로써 박근혜 정권은 애초부터 해수보 역할강화나 해양수산 정책의지는 전혀 안중에도 없는 정권이었음을 만천하에 드러났다.



부산은 표 주고, 쪽박 찬 꼴이 되었다.



결국 지난 대선 시기,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우리 영도구민과 부산시민을 향해 약속했던 해수부 부활과 부산유치 공약은 단순히 부산의 표를 구걸하기 위한 꼼수였을 뿐이다.


저 김비오는 이 문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강력히 요구한다. 


해양수산부를 식물 부처로 전락시킨 윤진숙 장관 임명을 즉각 철회할 것.

그리고 해수부의 위상과 기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비젼을 제시할 것을 촉구한다.


국민의 정당한 요구는 아랑곳 않고, 오기정치로 일관하는 박근혜 정권.

정권의 잘못에 눈감고 동조하는 여당 새누리당에 분노한 민심의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


오는 4.24 영도 선거를 통해, 영도와 부산 시민의 미래를 볼모로 한 오기 정치를 심판해 주기 바란다.



-기호 2번 민주통합당 김비오후보 선대위-





한편 이날 오전부턴 문재인의원의 김비오후보 지원 유세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영도 대교동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김비오후보와 문재인 의원. 

(배재정의원, 이재강 서구위원장도 함께했습니다.)




복지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줄을 선 문재인의원, 김비오후보, 배재정의원.

한손엔 식권이 한장씩 들려있습니다.




문재인, 김비오, 배재정 먹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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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정봉주! 

봉도사가 또~ 부산에!! 영도에 옵니다.

이번엔 먹고 마시며 정치하자고.... 

고로 부산 사람들, 영도 사람들과 술한잔 하잡니다.



이름하야~

취중봉담!! 


4월 19일 금요일 오후 8시

영도 해동병원 옆 부산은행 건물 8층


은성라이브 하우스로 오세요~


회비는 단돈 2만원 !!



많이 많이 오셔서 함께 정치(?) 해봅시다!! ^^



버스 - 해동병원 정류소 하차 

11, 113, 135,186, 66, 70, 8 , 8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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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1동 | 은성라이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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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보궐선거 투표독려 프리허그 피켓 제작을 완료했습니다.

필자는 투표독려 프리허그를 2010년 6.2 지방선거때부터 했었답니다.




지난 대선기간때도 투표독려 캠페인과 더불어 

'No Vote. No Love!  FREE HUGS' 를 서면역 지하 환승구간에서 했었지요. 이땐 투표독려 캠페인을 방해한 새누리당 지지자들 때문에 곤혹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이 퍼져 언론에도 나왔었던.. ^^;



투표독려 캠페인도 막는 박근혜후보 지지자들.

http://ahnbbang.tistory.com/94


서면역 투표독려 캠페인에 난입한 분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91899





18대 대선 당시 사용했던 투표독려 프리허그 피켓!




요건 2012년 3월  한미 FTA 반대 프리허그.. 

역시 서면역 지하 환승센터 앞에서 했었습니다.




1%를 위한  FTA 반대

99%인 당신을 따뜻하게 안아드립니다.


이 피켓은 나꼼수 들으셨던분들은 아실텐데. 그 유명한 나꼼수 콘서트에  **제과 빼*과자와 꼬깔* 과자를 후원하셨던 당시 롯데직원이셨던 분이 만들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요건 아주 오래되었는데요 아직 기억하시는분이 계시더라구요.

'프리허그 코리아' 라는 공식 프리허그 단체가 있을때 필자가 제작에 참여했던 스티커들.. 




마지막 짤!! 

프리허그가 국내에 상륙한 2006년 겨울. 그때부터 필자는 프리허그를 했답니다.

벌써 햇수로는 8년째네요~ 오랜만에 이 사진 보니 감회가 새롭새롭!!


아무튼 의지를 불태우고~ 이제 어느덧 20대의 끝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그래도 투표독려 프리허그를 위해 다시 피켓들고 거리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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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이른 아침부터 영도 김비오후보 지원에 나서신 문재인의원님.
그간 언제 돕냐.. 왜 미적거리냐 말이 많았는데요, 어제 첫 지원이후보로 거침없이 나서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시네요.

문의원님 모교이신 남항초등학교도 방문하셨고, 
어머님과 함께 신선성당에서 미사를 드렸답니다.
김비오 후보는 땅끝교회에서 예배를 드림^^

아침부터 찍은 멋진 샷들 올립니다.
안구정화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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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문재인의원님이 김비오후보를 도우러 온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부산저축은행 비대위를 가장한 분들이 또 등장했습니다. 지난 대선때도 문재인후보가 가는곳마다 따라다니며 난동를 부렸던 바로 그분들..



문재인후보에게 70억을 내놓으라는 어르신들

http://ahnbbang.tistory.com/82




남항동 시장 농협앞. 이분은 김옥주씨입니다.



[경향포토]박근혜 후보에게 피해보상서 전달하는 김옥주 위원장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301539541&code=910100


박근혜 당시 후보에게 봉투(?)를 전달했던 바로 그분.




농협앞에서 박영선의원님이 지나가실때 단체로 방해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장 상인들이 되려 김옥주가 왜 왔냐며 소리를 질렀답니다.

그러자 김옥주씨는 상인분들한테 반박하며 욕설까지 했지요~



부산 저축은행 피해 당시 김옥주씨에게 피해구제 할 법적인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분이 계셨는데 김옥주씨가 거절해서 더 많은 사람이 피해를 봤다는 제보도 있었답니다.


저축은행 건물 및 재산에 피해자들이 연합으로 먼저 압류를 신청하고 경매신청을 했더라면 일부라도 보전받을 길이 있었지만 피해자 대표로써 김옥주씨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지요. 


결국 예금보험공사로 모두 넘어갔답니다. 




피켓들고 시위하다 문재인의원님 나타나자 일반시민처럼 가장해 문재인의원님께 접근하다 제재를 받은 어르신.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이 들어 예전 사진을 뒤적이다 발견!!

지난 2012년 1월 부전시장에서 당시 민주당 지도부에게 저축은행 피해자라고 하시며 살려달라고 애원하셨던 분입니다. 


지금은 어이없게 문재인의원님과 김비오후보를 공격하는 쪽이 되어버린... 

씁쓸합니다. 어렵고 힘든분들이 이런데에 동원되시다니...

 



그리고 남항시장에서 또 연예인 유세단 발견!! 

배우 최란씨가 김무성후보 유세를 돕고 있었답니다. 유세 첫날도 연예인들 부르더니... 참 조용하게(?) 선거운동 하네요.


김무성이 말하는 조용한 선거란 이런것?

http://ahnbbang.tistory.com/165




4월보궐 영도 현장스케치 - 김무성 유세팀의 김비오 알리기? http://todayhumor.com/?humorbest_659183

http://ahnbbang.tistory.com/167


그리고 위의 제목으로 올렸던 어제의 글을 김무성후보 쪽이 보았나 봅니다.




바로 다음날 이쪽을 지나다가 따악!! 

다른자리에 있던 현수막을 이쪽으로 옮겨 달았네요.


이런게 김무성 스타일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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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말이 많던 문재인의원 영도 보궐선거 지원이 시작되었습니다.

문의원에겐 고향이나 다름없는 영도 지원에 대해 별의 별 말이 많았지만 김비오 후보로썬 천군만마의 지원을 받았다는점엔 틀림없습니다.





역시 문재인의원님의 인기는... 마주치는 시민들이 하나같이 깜짝놀래하며 좋아했답니다. 




남항시장 상인분들은 "대통령이 되셨어야 되는데..." 라고 하시며 문의원님께 되려 위로의 말을 전하셨습니다.




게중엔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의 사촌이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네신분도 있었구요.





문재인의원님이 남항초등학교를 졸업하셨죠. 어느 국밥집에선 남항초등학교 동문들을 만났답니다.

반갑게 인사를 하며 김비오후보를 도와달라고 부탁하셨답니다.



싸인을 요청한 시민분도 계셨고..




지나가는 차를 세워 인사를 하신분도 계셨네요.




깍듯이 인사하는 김비오후보.




함께 사진찍자는 분들도 참 많았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면서도 인사~




영도 소방서 대원들과도 기념사진!




그냥 막찍어도 간지가 좔좔 흐르신다능...




열심히 유세활동을 하고있는 유세단 자원봉사자들과의 기념촬영으로 첫번째 지원유세는 무사히 끝났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앞으로 김비오 후보 일정에 맞춰 지원을 더 하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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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후보 유세팀이 저렇게 있으니까 되려 김비오후보를 도와주는 것처럼 보이네요.


게다가 한분빼곤 엄지손가락 하나씩을 양손에 드니까 2번?? ^^;





그시각 약 50미터 전방에선 김비오후보 유세팀이 율동을 하며 유세중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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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영도 보궐선거와 관련해 새누리당 김무성후보는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조용한 선거' 를 지향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외엔 '영도다리를 건너지 말아달라' 라고 부탁(?)까지 했지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과연 어땠을까요??



영도 동삼동 어촌계 풍어제가 있었습니다. 

어촌계 간부(?)들의 기념촬영 순서에 김무성후보가 끼어있습니다.

김무성후보 좌측은 어윤태 영도구청장입니다. 


단순히 화이팅을 외친게 아니라 '김무성 화이팅!' 을 두번이나 외치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말리는 상황이 사진에 잡혔습니다.  




현장엔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도 있었지만 사진촬영에 초대받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2시쯤 남항시장...

새누리당 유세단 사이로 낯익은 얼굴이 보입니다. 




맨앞 빨간 목도리의 주인공은...




방송인 허참씨 였습니다.




혜은이씨의 남편 탤런트 김동현씨도 이 행렬에 동참해 있었더군요.


확인해보니 공식 유세 첫날 김무성 후보측은 허참, 배우 김동현, 김성환, 송재호, 심양홍씨를 유세단과 함께 영도 주요 재래시장을 돌게 했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용한 선거를 하겠다며 영도다리를 건너지 말라고 했던 말은 정치인에 국한된거였던가요?


아님 영도다리 말고, 부산대교나 남항대교를 건너왔던지.... 

그것도 아니면 자신처럼 낙하산이나 헬기타고 영도로 온것인지... 




저녁엔 영도 소재 인문계 고교인 부산남고등학교 동문회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필자가 이 학교 출신입니다.)


김비오 후보가 와서 동문들께 인사를 드렸답니다. 


그런데 이날은 어윤태 영도구청장도 이곳에 와 있더군요. 

(어윤태 구청장은 남고 동문회 모임에 참석했던 적이 없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 김비오후보가 자리를 뜨자마자 김무성후보가 왔습니다. 김무성 후보가 오는건 문제될건 없지만 어윤태 구청장이 계속 함께하는 모습에 불편함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집권 여당 후보의 선거운동을 해당지역 자치단체장이 돕고 있는것이 정상인가요?? 

(사견이지만 이 정도면 주민소환 탄핵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은 그냥 제가 만든 짤입니다... 걍 웃어 넘길려고...


4월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씁쓸한 미소가 사라지질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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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재선거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바로 내일 11일 부터입니다.

민주통합당은 언론을 통해 부산 영도에 총력 지원을 하겠다며 비대위까지 영도로 보내놓은 상태지요.


하지만 알려진바대로 보궐선거에 총력지원을 한다는 모양새보단 5월 전당대회에 더 신경을 쓰는듯한 느낌을 받는건 필자 뿐만은 아닌듯합니다.


우선 당장 4월 13일엔 부산시당위원장 선거가 있습니다.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기간 4월 11일~4월23일)


대의원들이 참석해야하는 투표이기에 한참 영도에서 선거운동을 해야될 대의원들이 해운대 벡스코까지 가야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거죠. 영도구 정당사무소에 문의해보니 영도구의 대의원이 약 90여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정도의 인원이 한번에 영도를 비워야 되는 상황이네요.




우야둥둥 그건 그렇다 칩시다.

그런데 10일에 민주통합당 부산시당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를 보니 더욱 기가찬 내용이 있습니다.

위에 빨간색으로 밑줄그은 줄의 바로 위에 부분!


13시~15시 : 당대표 및 최고위원, 시당위원장 후보 합동연설회

     



아까운 시간을 쪼개서 투표를 참석하러 가서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10명이 넘는 후보들 연설을 들어야 하네요.


5월 전대 일정상. 그리고 어짜피 시당위원장 선거를 하는 마당에 전대 출마자 연설도 같이 하는것이 효율적이란건 필자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보궐선거 기간안에 이런 일정이 잡힌것도 못마땅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뜩이나 많은데 무리해서까지 시간을 뺏을 필요가 있을까요??



마침 이날 오후 3시엔 영도 대평초등학교에서 정봉주 전 의원의 북콘서트 있을 예정입니다.



원외 정치인인데가 부산에 특별한 연고도 없고, 피선거권 마져 박탈된 정봉주 전의원도 김비오 후보를 돕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략공천'이란 이름을 붙여놓고 총력지원을 하겠다며 열심히 언론플레이를 한 민주통합당 중앙당과 부산시당의 모습은 말만 앞서는듯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봐도 자신들 의자뺏기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비춰진다는 거죠.



위의 공지를 확인하고 바로 부산시당측에 문의를 해보니 투표가 시작되면 영도구 대의원들부터 먼저 투표를 할 수 있게 준비를 해뒀다고 합니다. 그럼 필자가 "아.. 그럼 잘됬네요~" 라고 했을까요??


공지 대로라면 빨라도 3시부터 투표가 개시되고 영도구 대의원들이 투표를 끝내면, 역시 빨라도 3시반을 넘길 겁니다. 하지만 이때까지 시당대회나 전대 경험상 계획된 시간보다 딜레이가 됬음 됬지 결코 빨리 진행된 적은 단 한차례도 없었습니다. 이런걸 당직자들이 모른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정봉주 전의원의 북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언제든 만석을 이룰 수 있는 행사입니다.


게다가 처음으로 영도에서 하는 북콘서트입니다. 


당연히 영도내 민주당 지지층 외에도 민주당 지지와는 무관한 단순 정봉주 전의원 팬층이나 지인들 손에 이끌려 오는 영도 주민분들도 많을거라 예상됩니다.


물론 북콘서트가 선거운동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역내 지지세력들이 결집 할 수있는 행사이고 일반 주민들이 참여하기에도 상대적 거부감이 덜한 행사 입니다.


민주통합당 중앙당이나 시당측이 영도 김비오후보 캠프측과의 상의과정이 있었다면 이렇게 일정이 겹치는 상황은 모면했을거라 생각됩니다. (선거기간이니 당연히 이런 이벤트가 있다면 캠프측과 상의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영도는 당장 4월 13일 몇시간동안 텅~ 비게 됩니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상대 후보측이 무슨짓을 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민주통합당의 총력전이란게 이런 모습이라면 앞으로 새누리 심판론을 운운한 자격이 없습니다.


말만 앞서고 행동에선 이길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는데, 야권 지지층 주민으로써 아무리 새누리당이 싫어도 의지없는 민주당에게 또한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던지고 싶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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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4일 영도구 국회의원 재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 다녀왔습니다.


*매니페스토 (manifesto) 

선거와 관련하여 유권자에 대한 계약으로써의 공약, 곧 목표와 이행 가능성, 예산 확보의 근거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공약을 말함, 우리나라에선 낙천,낙선운동의 연장선상으로 후보자의 공약이 구체성을 띠고 실현이 가능한지 평가하는 매니페스토 운동이 시민 단체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 [출처] 매니페스토 | 두산백과





도착하니 마침 김비오후보가 도착했네요. 

다리꼬고 서류뭉치를 살펴보던 김무성후보는 김비오후보의 인사에 깜놀??




민병렬후보까지 도착!




우선 협약서에 싸인을 한 후 포토타임.




기자진이 너무 뻣뻣하게 있는거 같다고 하자 손잡고 찰칵!




포토타임후 각 후보의 정책을 간략히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후보는 자신이 2010년 2월에 매니페스토 최우상을 받은 경력을 내세우며 상대후보를 비방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김무성 후보의 입에서 정정당당.. 이란 말이 나오는것을 보니 제 속으로 dkjhflajdljasgjlfjg 이 나왔습니다.)


김무성후보는 자신의 대표적 공약을 영도의 교통불편 대책 마련, 이재균 전의원의 공약이었던 봉래산 터널 공약을 다시 언급했습니다. 그외 태종대 진입도로 확충, 해상산업 실용화센터 건설, 영도 각지에 보훈회관 통합건립등 건설등 역시!! 개발과 건설 공약이 우선시 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민주통합당 김비오후보 "영도의 숨어있는 보석을 찾아놓겠다, 개발만 부르짖는 공약을 않겠다" 며 앞선 김무성후보의 공약에 날을 세운 모습이었습니다.


영도를 '그리스 산토리니'를 표방하는 해양관광, 레포츠 특구로 변모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머물지 않는 도시로 변해버린 영도를 '머물고 싶은 영도' 로 조성하겠다며, 환승주차장, 자전거주차장등 기반시설을 확충을 한 후, 주민이 주도하는 협동조합을 설립, 마을카페와 게스트 하우스등을 유치하여 신개념 문화마을 조성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영도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고가도로 건설로 인한 교통불편 문제에서 한발 더나아가 교통 환경문제에 까지 관심을 둬야 한다며 단순 개발공약에 그쳐선 안된다는점을 밝혔습니다.


그외 영도를 비롯 인근 지역 국가유공자가 이용할 수 있는 의료복지시설이 부족한점을 지적하며 영도내 새로운 보훈위탁병원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영도에는 국가유공자 위탁병원으로 '수도의원'이 지정되어 있지만 부산내 다른 8곳의 지정병원들과는 다르게 병상이 없는 '의원급' 병원으로써 입원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멀리있는 다른 보훈병원을 찾아야 되는 현실을 감안한 공약이었습니다.


 *부산에서 국가유공자가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은 현재 사상구, 북구, 해운대구, 금정구, 수영구, 사하구, 기장군 에 있습니다. 서구, 중구, 동구, 부산진구 등엔 없으며, 영도는 앞서 말씀드렸던 의원급의 수도의원이 지정되어 있음. 




통합진보당 민병렬후보는 새누리당의 실정을 먼저 언급하며 뉴타운과 고가도로 강행에 대한 후속 대책 마련을 우선시 할것임을 밝혔습니다. 


조선수리 기자재 단지가 정책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하고,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태종대 내에 위치한 군부대 이전을 본격 추진, 해안 일주 도로의 완성으로 휴양관광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로써 영도의 신성장동력으로써 조선해양과 관광산업이 두축이 될것임을 예견했습니다.


또한 다른 두 후보와 마찬가지로 교통문제 대책이 시급하다며 지하철 연장을 본격 검토하고 중복, 산복도로 확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외에도 혁신학교를 도입하고, 작은 도서관등을 설립해 문화예술, 교육도시 공약도 내세웠습니다. 




간략히 공약소개를 마치고 무슨 나무(?)에 각 후보가 공약실천 열매(?)를 걸었습니다. 김비오후보의 머리가 김무성후보가 걸어놓은 곳에 닿자... 




닿자 마자 뚝 떨어져버리네요. 김비오후보가 의도한것일까요? "제가 줍겠습니다" 라며 떨어진 표를 줍는 김비오 후보.




이어 행사가 끝나고... 

정치 선배에 대한 예를 갖추는 김비오후보와 인사를 받는(?) 김무성후보.




민병렬 후보는 스치듯...




후보간 인사가 끝나자 마자 김무성, 민병렬 후보는 자리를 떠났지만 김비오후보는 현장에 있던 한분 한분에게 인사를 드리고 돌아갔습니다.


이상 영도구 재선거후보의 매니페스토 실천 협약식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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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재선거를 한달여 앞으로 남겨두고 민주당은 영도에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는 얘기가 계속 흘러 나오네요.


그런 와중에 이용섭의원을 비롯해 김한길의원의 지원 방문이 이어진듯 합니다.

그외 부산내 정계 인사들도 영도 캠프를 방문한듯... (조경태, 박재호, 이재강, 최인호 등..) 


당내 계파갈등이니 당대표 선거를 목전에 둔 활동이니 말들이 많지만 그래도 지역에서 얼굴이 알려진 정계인사들이 선거를 앞둔곳에 모습을 보이는것이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나 '따지는것이지' 그외 주민들은 티브이에 얼굴이 나와서 익숙한 사람이 악수를 청하는것을 꺼리지는 않습니다.  후보 역시 혼자 유세활동을 할때보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도움이 되는것도 사실이구요.

 



3월 29일엔 문성근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영도를 방문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전날 영도 방문소식을 들은터라 현장으로 나가봤습니다.


영도 남항시장에서 문성근, 김비오 두사람의 유세 모습을 지켜봅니다.




김비오 후보는 요즘 매일같이 새벽부터 저녁늦게까지 지역 유세활동을 하는 '강행군' 행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만큼 한번갔던곳을 또 가고 또 가고 반복을 해서 그런지 시장 상인분들이 '또왔냐' 는 말을 제일 많이 하더군요. 




이번엔 영화배우 출신인 문성근 고문도 함께 했던지라 반응이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 사진 요청하시는 분도 많구요~ 




인증샷 찰칵찰칵!




시장에서 한겨레 신문을 보는 분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김비오 후보의 명함을 붙여 놓으신 분도 계시네요.




영도가 새누리의 텃밭이라 어렵지 않겠냐고 예상하지만 의외로 야성 강하고 특유의 지역색이 뚜렷한 곳이기에 야권 단일화나 무소속 후보등, 다양한 변수등이 발생하면 언제든 야권도 해볼만한 지역구로 분류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남항시장 유세가 끝나자 마자 인근 카페에서 지역 청년당원들과의 티타임이 있었습니다.




부산의 민주통합당 당원중 아마 영도 젊은 당원이 가장 많은것 아닌가 싶습니다.

티타임엔 부산 서구 이재강 위원장도 참석했습니다.

(앞 우측 뿔테 안경이 필자입니다. 필자도 영도구 당원입니다.)




김비오, 문성근 두분은 쉬시지도 않더군요.


티타임이 끝나자 마자 청학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필자는 이때부터 헥헥...) 

상가 하나하나 빠짐없이 인사를 드리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영도 사람 김비오입니다. 젊고 일 정~말 잘하는 친구입니다. 이번에 꼭 좀 도와주십시오' - 문성근 -




청학시장 최고의 연예인(?) 이시라는 할머님들.


청학시장 역시 김비오후보가 자주 다녀갔던지 많은 상인분들이 먼저 알아보시고 인사를 받으려 먼저 일어나시더군요. 웃음이 끊이질 않아 따라갔던 필자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은 보너스 사진.


찍고나서 확인해보니 마치 영화 '범죄와의 전쟁' 한장면을 보는듯 했습니다.

영도에서 지금 '수구와의 전쟁' 중인 김비오 후보...


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해 봅니다. 

안될거란 기대보단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움켜쥐고 있어야 이길 수 있는 법이니까요.




ps. 마지막 컷은 김비오 후보가 중앙에 있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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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재보선에 김무성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되면서 각 정당 후보들간의 선거운동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각 정당 후보자들은 3월 17일 일요일 아침, 주말을 맞아 산행을 가는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 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의 김비오 예비후보의 유세 모습,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를 현장에서 만나 서로 인사하네요.




그리고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도 나왔습니다. 

이날 의아했던건 어윤태 영도구청장도(새누리당) 유세 현장에 나왔다는 거였습니다. 




또 이경춘 영도 구의원도 현장에 있었습니다. (지금보니 사진은 못찍어뒀네요)


물론 구청장과 달리 시의원, 구의원이 해당지역 유세에 참석하는 모습은 잘못된건 아닙니다. 하지만 3차 희망버스 당시 희망버스 참가자 및 주민들에게 욕설을 하고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등 안하무인 행태를 보였던 구의원이 현재 영도 구의회 의장이더군요. 필자에겐 썩 유쾌하지 못한 기억을 준 사람입니다.





게다가 뭐시 이리 많이... 관광버스가 얼핏 잡아도 10여대는 넘었습니다.

영도에서 산 좀 좋아한다는 분들 다 모여 가나...?? 했습니다.



민주, 김무성 부산영도 사전선거운동 의혹 제기 -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318_0011928598&cID=10301&pID=10300


부산일보 기자 출신인 배재정 비상대책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 참석해 "전 새누리당 당협부위원장 출신이 회장을 맡고 있는 봉래산악회 산행에 김무성 예비후보를 비롯해 영도구청장, 소속 공무원, 새누리당 출신 선출직 공직자, 그리고 관변단체 인사 등 500여명이 11대 버스로 참여했다"고 폭로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이런 기사가 떳네요.




기사 내용을 토대로 확인해보니 전 새누리당 당협부위원장 출신이 회장을 맡고 있는 '봉래 산악회'의 행사였고, 김무성 예비후보를 비롯해 어윤태 영도구청장, 소속 공무원, 새누리당 출신 선출직 공직자(시구의원)와 영도구내 주요 관변단체인 새마을지도자회, 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6.25 참전 전우회, 영도구 청년회등이 이번 산행에 참여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봉래산악회 평상시 산행일정과 무관하게 지자체의 지원을 받는 관변단체들까지 산악회 회원들의 동의없이 참여했던 것으로 들어났으며, 해당 관변 단체중엔 정기 행사일정까지 무리하게 변경해서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들어나 내부 반발도 있었다고 합니다. (행사 도중엔 어윤태 구청장의 김무성후보 유사지지 발언 의혹도 붉어져 나온 상황...)


아무튼 이날 선관위 관계자들도 여럿 보였는데 정확히 조사 되길 바랍니다.




중진이라면 중진이고 거물이라면 거물인 김무성후보. 


정치 인생을 다 바치겠다며 플랜카드를 걸었습니다.  

그말이 영도에 자신의 역량을 모두 쓰겠다는 것일까요??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유세활동으로 땀에 젖은 김비오 예비후보



민주당도 공천에 속도를 낸다고 합니다. 


말이 좋아 속도를 내는거지 늦어도 한참 늦었습니다. 

예비후보로써의 유세 활동엔 분명 한계가 있으니 말입니다. 



민주 4·24 재보선 순차 공천…영도 김비오 가닥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3/18/0200000000AKR20130318059300001.HTML?input=1179m



김비오 예비 후보는 영남 야권 정치인중에서 자신은 물론 가족 모두가 지역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온 유일무이한 원외 정치인입니다.  사실 수도권을 제외하면 호남지역이라도 이런 정치인은 드물지 싶습니다.


그런점에서 그는 김무성을 이기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게 아니라 자신 살고있고,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이곳, 영도와 주민들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의 진정성이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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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4일 화이트데이날 요런 문자가 또롱~ 

필자는 현재 민주통합당 영도구 대의원입니다. 당대표, 최고위원 선거나 시당위원장 선거등에 대의원 자격으로 참여한게 3년 정도 되었답니다.


근데 이번엔 처음으로 지역위원장 선출 투표를 하라는 문자를 받았죠.

의아했습니다. 그동안 단수로 (혼자 지역위원장에 나서는) 경우엔 투표없이 선출되었던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물론 '원래' 그랬기 때문에.. 라고 하는것이 꼭 옳은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4월 보궐선거를 코앞에 둔대다 유력 후보자가 다시 지역위원장을 신청하게된 상황. 상식적으로라면 이런 경운 지도부가 이 지역에 대해선 '유임'을 시키고 보궐선거 준비에 신경을 쓰도록 하는게 맞지 않나 싶었습니다.  




뭐 여하튼 투표하러 오라니 가야죠.




일단 투표부터 하기로...




단수 후보 찬반 투표란것도 이날 현장에 가서야 알았습니다. 

지역위원장 선출대회 란 말이 무색하게 그냥 '신임투표' 일뿐...

게다가 거의다 원래 지역위원장이 단수 후보로 나온곳이 많아 사실상 '재신임 투표'가 되어버렸네요. 




투표를 하고 나와서 게시판을 보니 공고가 붙어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근데 잉?? 뭐지???


일단 금정구, 수영구, 사하을, 부산진갑, 부산진을, 사상구는 모두 단수 후보였습니다.


근데 금정, 수영, 사하, 부산진 은 시당에서 투표를 하고 사상구는 문재인의원 사무실에서 투표를 한다는 겁니다.


'단수후보 신임투표를 한다는 것도 짜증이 나고만 기왕 할거면 제대로 해야지'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재인의원이건 누구건 자신의 재신임 여부를 묻는거나 다름없는 투표인데 후보 사무실에서 투표를 한다니요...


물론 척박한 부산의 야권 정치판에서 야당 지역위원장을 도맡아 하는것도 무지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보니 대다수 지역 대의원들이 현 지역위원장에 대한 신뢰도 높은 편인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왕 할거면 쫌 제대로 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5월 중앙당 전당대회 방식을 놓고도 모바일 투표를 하니 마니 하며 시끌시끌했던게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모바일을 아에 빼려는 시도도 했지요. 시대역행, 말그대로 역주행 이었습니다.


모바일 선거인단을 특정세력으로 규정짓는 것도 웃긴데 이런 말도 안되는 지역위원장 선거마저 바쁜시간 쪼개어 시당까지 가서 하는게 못마땅한 필자입니다. 


이런것부터 모바일을 도입해서 조금씩 조금씩 보완해 나가면 될일을 말이죠.

(물론 모바일 투표가 불가능한 분들은 현장투표를 하면 그만이구요)





아무튼 다시 천천히 공고문을 보니 또 헛웃음 짓게 한게 있습니다.  


바로 부산 유일의 3선인 조경태 의원도 시당에서 투표를 하도록 되어 있었다는 겁니다. 

문재인의원은 '자기 사무실'에서 하는데 말이죠. 


이런 부분에서도 민주당내의 계파갈등과 지역정가 갈등이 세어나오는거 같았습니다.



아직도 문재인의원에게 대선패배의 책임을 묻는 인사들이 많습니다. 이번 지역위원장 선출 및 새로운 당대표를 뽑는 5월 전당대회도 민주통합당 중앙당 비대위의 결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4월 보궐 선거를 앞두고 무슨 ㅈㄹ 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당권 경쟁에 골몰하는 모양새 하고는...


그런 비대위가 문재인 의원에 대한 배려 '따위'를 생각할리도 없구요.




이번 부산 재선거 영도에 출마한 김비오 지역위원장을 여기에서도 다시 만났습니다.




이해성 중동구 위원장도 나와있었구요.




전재수 북강서갑 지역위원장도 오랜만에 만났네요.




김비오 예비후보는 시당에서 만난 각 지역위원장에게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이재강 서구 지역위원장) 공천도 계속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보니 예비후보로써의 선거운동에도 한계가 있겠지요.


보고있는 저도 답답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대의원중에는 무슨 투표인지도 모르고 오신분도 제법 많았습니다.


답답함이 곳곳에서 느껴졌습니다. 


시당 관계자에게 이런 얘기를 드렸더니 자신들도 중앙당의 현재 행태를 이해할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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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선거가 있는 부산 영도엔 지역 향우회가 2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제주도민회이고 하나는 호남향우회입니다. 그중 호남향우회가 오늘(3월16일)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했습니다. 




엥?? 입구에 왠 새누리당 국회의원 화환이... 




민주통합당 김비오 예비후보는 지역위원장 시절부터 얼굴을 익혀온터라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반기더군요.




김비오 후보 내외는 절까지 따악~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도 고향이 영도인지라 이곳에 와서 편하게 식사를 하네요.




이때 두둥... 마치 끝판 대장 오는 포스로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가 등장... 

헙. 혹시 고성이 오가고 그러지 않을까... 내심... 걱정 아닌 걱정을 했지만...




어라.. 사람들이 딱 자리를 비켜주세요. 것두 젤 편한 쇼파자리로 안내를 하네요 자리까지 비켜주며...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는 "자신의 아버지가 전라도 순천, 담양등에 공장을 지었었기때문에 반쯤은 호남사람" 이라며 호남깔때기를 따악!!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검찰총장 선산이 호남’ 이라고 말해 소위 '선산드립'이 터진지 얼마안된지라 아버지 공장 깔때기는 속으로 무지 웃겼습니다 ㅋㅋ


그렇게 따지면 필자도 영광 법성포에서 6~7년 살았었는데요, 전라도민 분들이 많은곳에서 절 소개할 기회가 생기면 유년기를 전라도에서 보냈기때문에 반쯤 호남사람이라고 해야겠어요 ^^;;;





아무튼 각 후보의 축사는 그렇게 별탈(?)없이...




근데 가만보니 자리 배치가... 

좌측 쇼파자리 새누리당 김무성, 중앙 협탁 통합진보당 민병렬, 김비오후보는 맨 오른쪽에 가려있네요.


편하게 선거운동하는 새누리당, 어떻게든 무대밖으로 나가지 않으려는 통합진보당, 제1 야당이면서 힘도 못쓰는 민주당의 처지를 보는듯해 씁쓸했습니다.




이분..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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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파파 / 부산공감 / 스마트컨설턴트 / 폰마트 점장 / Ride B / Creative director / 카페 안빵(Ahn-bbang 2010~2013)/ FREE HUGS-캠페이너/고양이집사/축제/카페/맛집/음악/공연/롱보드/카버보드/ 상식이 통하는 사람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국민이 되어 돌아온 17대 국회의원 정봉주 전 의원의 강연을 최근에 두번이나 보았습니다.


지난 2월 21일 시사토크 정희준의 어퍼컷과 3월 12일 창원 공무원 노조 특별강연 이었답니다.




우선 정희준의 어퍼컷을 통해서는 이번이 두번째 강연이었답니다. 




이날은 봉도사의 신간 '대한민국 진화론'이 출간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라 열심히 책 깔때기를 대신 봉도사~


사회자인 정희준 교수를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무대에서 지워버리시는 '나만 돋보이면 되' 스킬 시전!!




근 한달전이 되어버려 강연 내용이 가물가물~ 




하지만 청중들의 표정만 봐도 강연분위기가 어땟을런진 느끼시겠죠? ^^




다시 희망이다! 그게 요즘 봉도사의 싸인 멘트!!




그리고 바로 어제 3월 12일엔 창원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열린 경남 공무원노조 초청 강연도 보고왔어요. (본의 아니게 이날 강연 수발을 들게된 필자 ^^;;)



'쾌도난마' 출연 직후라 그날 방송에서 못한 이야기를 14일 화이트데이에 다시 출연해서 얘기하신답니다. (이꼬르... 본방사수 하라는 말씀 ^^;;)

 


그는 21세기 리더쉽을 얘기하며 '사과를 할줄 알아야 한다는 점' 을 강조했습니다.  


"20세기 리더쉽이 절대적이었던것과 상반되어 이젠 결함투성이의 리더쉽을 원합니다. 리더가 스스로 결함을 공개하고 사과를 하세요, 결점을 공개하는 순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그것이 바로 공감을 끌어내요하지만 우리의 투쟁 방식은 우리와 반대되는 생각을 하는 사람,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는게 너무나 부족해요. 그래서 공감을 끌어낼 수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노조운동을 하는 자신 스스로가 노동운동을 틀을 규정짓는걸 경계하고 '보다 멋지고 재밋게 노동운동' 을 해보라는 제안 이었습니다.


노동운동을 하지 않는 혹은 노동운동에 대해 부정적 시선을 가진 사람들에게 노동운동 자체가 즐겁고 재밌게 보여질 수 있는 컨텐츠를 적극 도입하라는 것이죠. 가령 회식을 감자탕집에서 하는게 아니라 젊은 층들이 좋아하는  피자집이나 파스타 가게에서 한다던가, 정기적으로 개봉영화를 함께 본다던가 하는것이죠.


그래서 젊고 문화가 있는 노동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는 점 을 여러차레 강조했습니다.


그 이면엔 노동운동을 탄압하는 세력이 손배가압류등 21세기 방식으로 탄압을 하고 있으니 노동운동도 21세기 방식으로 진화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문제해결 능력도 보여주어야 한다는것이죠. 


그럼 젊고, 문화가 있고 재밌기까지 한데 문제 해결 능력까지 갖춘 노동운동이 된다! 라는~




또한 21세기 리더쉽의 또 다른 형태로 '분산과 협업' 이라며 제러미 리프킨 교수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정보를 공개해서 결점을 찾고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추가시켜 보다 나은 결과를 낫는것. 

그것이 분산과 협업 이라는 것이죠.


한가지 예를 들며,


"석유는 '엘리트 에너지'라고 합니다. 찾아서 개발 할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며 중앙 집중형이지만 태양열, 풍력, 조력, 지열, 바이오메스 등은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에너지는 '뒷마당 에너지' 라고 합니다. 바로 이 뒷마당 에너지는 오픈소스형 친환경 에너지 라는 겁니다.  


21세기가 바로 이런 오픈소스형 컨텐츠로 넘어가는 겁니다. 이게 에너지에만 적용되는 키워드가 아니라 노동운동이건 뭐건 21세기의 모든것이 분산과 협업 이란 겁니다. 권력은 '분산'시키고, 민의를 모으는 것은 '협업' 인것이죠."




그리고 유연하게 대처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사안, 사안 즉 각 아젠다마다 보수, 진보로 규정 짓지 말고 자신이 추가하는 가치에 따라 행동하고 당당하게 얘기를 하라는 것입니다. 핵, 반값등록금, 무상급식등 그동안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사안사안마다 자신의 생각이 다를진데 난 진보니까. 난 보수니까 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죠.




이날은 정봉주 전 의원의 '절친' 김비오 영도 재선거 후보도 강연을 듣기위해 왔습니다.

절친이라 소개는 한번 해주고 싶다고 앞으로 불러낸 봉도사는 2008년 민주당 박재승 공천 심사위원장이 "이번 공천에서 유일한 보석을 찾았다" 라고 했다며 그를 소개했습니다. 소위 깔삼한 친구라고.. ㅋㅋㅋ


(2008년 총선은 야권이 참패를 했던 선거였습니다. 당시 영남권에선 민주당 후보로 나서려던 사람이 없었고 그나마 탈당해 무소속으로 나오는 후보도 많았습니다.)


김비오 후보는 지난해에 만났을때에 정봉주 전 의원에 관련된 얘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선거캠프 놀러가자 - 온몸으로 부딪쳐라. 영도구 김비오 후보' http://ahnbbang.tistory.com/18



강연의 마무리는 역시 싸인회입니다. 김비오 후보는 싸인하는 봉도사님이 부러운듯 합니다.




그리고 이날 강연에서 봉도사가 안철수 전 교수에 대해 '노원병신' 이라 말했다고 트윗과 각종 보수언론에 오르내리더군요, 안철수 전 교수가 노회찬 전 의원의 억울한 의원직 박탈에 대한 규탄과 문제 해결에 대한 언급없이 출마 얘기로만 떠들석한 상황은 좀 아닌것 같다며 "그는 노원병에서 신이 되려는 사람' 인것 같다" 라고 한말이었는데요, 이후 논란이 되자 트윗상으로 사과문을 올렸네요.


트윗으로 말한 그대로 뜻은 숨어버리고 행태에 대한 논란만 남은 해프닝... 문제는 뜻을 알려고 하지도 않은데에도 있는데 말이죠.



아무튼 2시간 가까이나 된 이날 강연은 지루할 틈이 없을 만큼 피가되고 살이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다 소개해드리지 못해 안타깝기까지 하네요.




마지막 보너스 샷!! 봉스왈츠제너거의 싸인근!




요건 정희준의 어퍼컷 강연시 정희준 교수와 관객들의 요구에 응한 봉도사 복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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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문재인 의원이(이하 문의원) 영도 재선거에 출마하는 김비오 예비후보(이하 김후보)를 만났습니다.

문재인 의원 사무실은 현재 사상구 주례동에 위치해있습니다. (부산지하철 2호선 주례역 2번출구) 




문의원에겐 고향이나 다름없는 영도에 출마한 김후보에 어떤 말을 해줄지 궁금했습니다. (필자에게도 고향이나 다름없어서 더더욱 감정이입을... ^^:)




김후보는 최근 강행군 때문인진 몰라도 얼굴이 좀 수척해보이네요. (이날 오전 기자회견때완 또 다르네요 ^^;)




환한 웃음으로 김후보를 맞아준 문재인 의원님.




영도 지역의 현안과 더불어 야권 단일화 과정은 어찌되고 있는지 등 같은 당의 의원이나 지난 대선후보로써가 아닌 고향에 대한 애착이 담긴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대선 당시 필자가 문재인 당시 후보가 살았던 동네를 찾아갔었는데요. 왠지 이런것들이 오버랩되면서 묘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문재인의 영도는 어떤 모습일까' http://ahnbbang.tistory.com/88




김후보는 영도 구석구석에 담긴 주민들의 이야기와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자신의 마음가짐을 털어놓았습니다.




문재인 의원이 나서서 도와준다면 김비오 후보 입장에선 천군만마를 얻은것과 다름없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민주통합당 내에서 대선 책임론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인지라 이래저래 여의치 않아 보이기도하고...


이날 김후보의 출마 기자회견문에도 나왔던 얘기지만 민주당 지도부는 당장 코앞에둔 보궐선거에 더 신경을 써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공천 결과도 확정되지 않아 유력 후보의 운신이 폭이 좁은것도 문제라면 문제이구요, 물심양면 도와주고 싶어도 '지역민심'과는 동떨어진 '당내상황'이란 놈에 발목이 잡히고 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특히나 '문재인' 이 영도 사람인데 영도를 위해 역할을 할 수가 없다면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요.




아주 오랜만에 문재인 의원님 얼굴을 뵐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그간 (뭐 지금까지도..) 마음고생이 심하셨을 텐데 이렇게 환한 얼굴로~ 

게다가 그동안 사진을 통해 보았던 것보다 더 좋아보이셔서 마음이 놓이네요.


김비오 예비후보와 문재인 의원이 마주잡은 두손을 사진으로나마 전할 수 있어서 더 기분좋구요~ ^^


아무튼 두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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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영도 재선거,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 출마 기자회견 에 다녀왔습니다.


당초 봉도사 정봉주 전 의원이 '병풍'에 나선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급한 일이 생겨 불참하셨다고 하더군요.  사실 김비오 예비후보를 만나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김 후보도 한 깔때기(?)를 합니다.  두분이 만나면 무슨 얘기를 할지 무지무지 궁금했었는데 아쉽네요 ㅋ


3월 11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 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제가 조금 일찍 도착했네요.


음.. 깔끔하게 준비된.. 티비에서 보던 배경이로군요.

브리핑룸은 처음 가본 필자랍니다 ^^;


안쪽 대기실에 있던 김비오 예비후보가 나와 기자회견 준비를 하네요.

표정은 약간 긴장된 모습. 입을 풉니다 아아아~


오래전부터 부산에서 민주화 운동을 하셨던 고문님들도 오셨습니다.


시간이 다되어가자 정계 인사들도 속속 도착!!

박재호 부산시당 위원장.


지난 총선때 아쉽게 낙선한 김영춘 전 최고위원과 장영달 경남도당 위원장


 박재호 부산시당위원장, 장영당 경남도당위원장, 김영춘·윤준호·유창열 지역위원장, 이성숙 시의원, 김봉성 연제구의원 (순서 무시)

기자회견 시작!


카메라를 살짝 의식(?)하는 김비오 예비후보.


요런 공식행사엔 꼭 나오는 단체컷이죠. 

화이팅!!



김비오 위원장은 기자진과의 공개 질의응답에선 야권단일화는 "지역 정치를 하는 분들이 고민해주실 것으로 믿고 누구보다도 의지를 갖고 있다"  “합리적으로 해결해 해나가도록 최선 노력 다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 총선 때 단일화 과정에서 대승적 차원으로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에게 양보한 적 있는데다 지역 유권자들의 뜻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던 후보단일화 였던 점을 감안하면 과정이 쉬울거 같진 않습니다.


김무성 전 의원에 비해 중량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에는 “정치적 용어일 뿐 지역현안 해결능력과는 별개의 문제” 라며 "중량감을 만들어주는것은 지역 주민이며 지역 일꾼의 의미에선 앞선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더군요.


사실 낙선한 정치인이 지역에 사무실을 유지하며 담금질을 거친다는것이 쉽지 않은일입니다. 지역 현안에 밝다는것 역시 정치인으로써 당연한 일임에도 (워낙 그런 사람이 없다보니) 고마움마져 느끼는 주민들이 많은것을 봐온 필자로썬 저 정도의 자신감은 당연하것 아닌가 싶네요.




이하 출마 기자회견 전문.



 4.24 영도 재선거,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 출마 기자회견


사랑하는 영도구민 여러분! 그리고 부산시민 여러분!지난 2월14일 이재균의원의 낙마로 인한 부산 영도구 재선거 사유 발생은 영도와 부산의 불행이었습니다!

 

 영도와 부산의 실정을 고려치 않은 오로지 정치권의 입장만 고려한 여 야의 선거경쟁은 영도구민과 부산시민께 크나큰 좌절과 실망을 안겼고 바로 그로 인한 고통은 온전히 여러분들의 몫이 되고 만것입니다.

 

 저 김비오는 다가오는 4.24 영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영도 지역의 발전을 책임지고, 진정 시민을 위한 적임자가 누구인지 영도 구민의 현명한 선택을 받고자,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합니다.

 

 지금의 정치․경제적 상황은 대선패배 이후 엄혹한 시기입니다.

 박근혜 정권은 지난 대선 때 제시했던 공약들을 취임하자마자 파기하면서 국민 기만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선거 최대 화두였던 경제민주화 공약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 및 과제에서 쏙 빠져 온데 간데 없고, 4대 중증질환 무상치료, 노인연금으로 대변되는 핵심복지정책은 재원 등을 이유로 후퇴하고 있습니다. ‘성시경 내각’ ‘군부권력’이라는 꼬리표로 세간에 회자되며, 묻지마식 권력독점 전행은 MB정권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 부산의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영도와 부산의 민심을 얻기 위해 약속했던 우리 영도에 들어 와야 할 해양수산부의 부산유치공약이 헌신짝처럼 버려졌습니다. 부산 시민 모두의 염원이던 가덕신공항 유치도 불투명해졌습니다. 북항 재개발, 문현금융단지 등 부산의 미래를 책임질 국책사업이 원활히 진행될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러기에 이번 4.24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야권 승리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합니다.

 

 존경하는 영도구민 여러분! 그리고 부산 시민 여러분!

 

 우리가 왜 그토록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재선거를 실시하게 되었습니까?

 우리는 이미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불법금품선거 혐의로 의원직을 박탈당하며, 자존심에 큰 상처가 남았습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영도구민에게 단 한마디 용서도 구하지 않고, 여전히 점령군처럼 영도를 농락하고 있습니다. 그 선봉에 구태정치의 대명사 김무성 전 의원이 있습니다.

 

 김무성 전 의원은 남구을에서 한번은 새누리당의 공천에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했고, 지난 4.11 총선에서는 공천신청조차 거부되어 불출마 할 정도로 이미 지역사회에서 심판받은 자격 없는 후보입니다.

 

 특히 영도와 아무런 연고도 없이 새누리당 완장 차고 점령군처럼 들어온 김무성 전의원을 그냥 손 놓고 봐줄 만큼, 호락호락한 영도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번에 꼭 보여줘야 합니다. 무너진 영도의 자존심을 되찾아야 합니다. 그 중심에 여러분과 희노애락을 함께한 저 김비오가 서겠습니다.

 

 저 김비오는 언제나 영도시민과 함께 해 왔습니다. 저는 영도에서 유년기를 보낸 뼛속까지 ‘영도 사람’ 입니다. 지난 2008년 민주당 영도지역위원장을 맡은 이후, 줄곧 영도 골목골목을 누비며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 한 진정한 ‘영도 일꾼’ 입니다. 저는 영도를 분열과 갈등, 절망으로 가득한 도시로 전락시킬 고가도로 공사를 온 몸을 던져 반대했습니다. 영도 경제의 중심 한진중공업의 노사갈등 해결을 촉구하며, 20일간의 목숨을 건 단식까지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실천의 결단은 바로 영도사랑이었습니다.

 바로 영도에 뿌리내리고 영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결단이었습니다.

 

 영도의 답답한 현실을 개선하고, 함께 행복할 미래의 영도를 그려 갈 적임자. 서민과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며, 그들의 아픔을 대변하고 협동과 나눔의 공동체를 복원할 신뢰 받는 정치인. 바로 김비오가 정답입니다.

 

 끝으로 민주통합당 지도부에 고합니다.

 영도는 그동안 새누리당의 오랜 장기집권으로 절망속에 있습니다.

이러한 엄중한 시기에 이제 민주당은 책임 있는 자세로 나서야 합니다.


 최근 안철수 교수의 노원병 출마 선언이후, 진보정의당과 안철수교수측의 대립이 격화되는 가운데, 우리 민주당은 마치 구경꾼이 된 듯 손 놓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제 영남을 중앙정치의 변방으로 치부해온 그 동안의 행태에 종지부를 찍기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영도는 더 더욱 그래서는 안됩니다. 민주당은 지난 4.11 총선에서 야권의 승리를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렸던 김비오와 영도 당원들과 구민들의 진심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그 진심을 이제는 온전히 지킬때입니다.

 

 따라서 민주당 중앙당은 영도 재선거 승리를 위해 조기에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할 수 있도록 후보 공천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전폭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강구할 것을 촉구합니다.

 

 아울러 이번 보궐선거가 절망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근저하기위해 반드시 야권이 승리해야 한다는 대명제 아래, 민주당 중앙당은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책임 있는 조치에 나서 줄 것도 촉구하는 바입니다.


 다시 한번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영도구민과 부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 3. 11

4.24 영도 재선거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김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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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재보선이 이제 40여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의 출마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이느라 지역의 현안과 관련된 정책은 이슈가 되고 있지 않은채 아까운 시간만 계속 흘러가는거 같네요.


그와중에 영도의 민주통합당 지역위원장이자 이번 재보선의 예비후보인 김비오 위원장은 황당한 일까지 겪었답니다. 트위터를 보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해 그를 직접 만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우선 트위터 내용부터 살펴보면...




잉?? 이 무슨 시츄?? 


다음날 기사를 검색해보니 따악!!


영도 재선거 시작도 전에 '명당' 자리다툼 - 부산일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0227000126




부산일보의 기사 끄트머리엔 김무성 전의원이 2층 주인인 전모씨를 질책했다고 나와있었으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닌??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도 해결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5일후 잉~ 18층?? 

제가 알기론 이 건물은 3층까지가 상가건물이고 그 위론 일반 주택으로 알고있거든요.

선거 사무실을 할 수 있나 싶었습니다. 




다음날 영도 대교를 지나가다 18층에 걸린 현수막을 발견!! 

그래도 다행이구나.. 싶었지요. 




김비오 예비후보를 영도구 정당 사무실에서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트위터와 기사를 통해 사무실 관련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네 기사의 내용대로 3층 상가는 가계약을 하며 잔금 일부까지 치른 상태였어요.

그리고선 몇일안되 3층 주인이 찾아와 김무성쪽에서 쓰기로 했다며 일방적 계약 파기를 요청한거에요. 거기다 위약금까지 들고왔더라구요. 당연히 위약금을 받지 않고 돌려 보냈습니다. 아니.. 돌려 보냈다기 보다 그분이 더 말을 안들으시고 가시더라구요. 그 후엔 전화 통화도 잘안되서 당초 현수막 설치건으로 사전 양해를 구했던 입주민들을 직접 만나 상황을 전하고 사장님께 다시 생각해 달라고 할 참이었죠. 그런데 분양이 완료된 건물이 아니라 실제 입주한 주민은 얼마 안되거든요 타지역에 살고 계신분들이 많아 직접 찾아뵙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직접 일일이 찾아가셨던 거군요.


아무래도 직접 얼굴뵙고 동의를 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 주인분께서 자신의 집을 빌려주겠다고 나서신거지요, 대구에 사시는 분이셨는데 '거물정치인' 으로 분류되는 김무성이 그렇게 하면 안되지.. 라고 하시며 빌려주셨어요. 고마웠죠. 그게 18층 오피스텔 이에요.



18층에 위치한 김비오 예비후보의 사무실에서 바라본 영도. 

사진 중앙 위쪽에 김무성 후보의 현수막이 보입니다.




대구 분이시지만 야권 성향 이셔서 그런 결정을 내리신건 아닐까요?


민감한 부분이라 거기까지 여쭙진 못했어요. 그렇지만 사람간의 도의와 신의를 중시하는 분임에는 분명한거 같았습니다. 



어찌되었던 지금의 그 자리에 입주는 하신거네요.

지난 4.11 총선 당시 '이영' 무소속 후보가 입주해서 톡톡한 효과를 봤던 건물로 알고 있습니다.


네 이영 후보가 많은 득표를 하셨던 선거였죠. 영도를 들어가고 나갈때 눈에 잘띄는 위치임엔 분명합니다.

그래서 이전부터 고려를 했던 자리였구요. 



그럼 2~3층은 김무성씨가 사용하는 건가요?


아니요 제가 듣기론 2층, 3층 모두 정치관련으론 사무실을 내주지 않기로 했답니다.

결국 자신이 쓰지 못하는 사무실이라고 저까지 못쓰게 한것 밖에 안되죠. 많이 황당했습니다.



부산의 서민들과 비슷한 경우를 당하신 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죠. 영도 뿐만 아니라 부산에 사시는 많은 서민분들이 산을 끼고 살잖아요.

그런데 소위 달동네란 곳에서 살고 싶어서 사는게 아니지않습니까. 자본과 힘의 논리에 밀려 위로위로 쫓겨나다시피 하는거에요. 저도 그렇게 된거죠 뭐... 



이외의 인터뷰 내용은 함께 참석하셨던 블로거 거다란님이 잘 정리해주셔서 링크로 대신합니다.


영도 재보선, 안철수보다 김비오가 더 기대되는 이유 - 거다란

http://www.geodaran.com/2922



SNS 유저들과의 인터뷰가 끝난 다음날 아름다운(?) 스토리를 남긴 18층! 사무실도 찾아가보았습니다.



18층 사무실에선 영도 대교와 부산대교도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북항 재개발 지역도 보입니다.



영도대교 공사 현장과 롯데 건설현장. 용두산 공원까지도 한눈에 들어오는 곳입니다.




멀리선 북항대교 공사 현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영도의 모든 관문들이 눈에 들어오는 곳이네요.  남항대교가 보이는 곳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 ㅜ_ㅜ




그리고 거기서 보았던 김무성 예비후보의 사무실... 현수막도 참 크게 만들었네요.

슬로건은 늘 뻔합니다. 김형오 전 의장은 영도발전. 김무성은 '확실한' 영도발전... 

슬로건으로 만담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저만 드는건 아니지 싶네요.


아~ 몇일전엔 김형오 전 의장 관련 기사가 나왔길래 보았습니다.



김형오 "김무성, 예의는 지켜야 하지 않겠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7163



기사 제목이 의미심장해서 '오~ 그얘기를 하려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기사를보니 김무성 후보가 자신이 5선을 한 영도에 나오면서 일절 말 한마디 없었다는것에 대한 얘기더군요. 자기들끼리 지역구 세습놀이를 하는건지원... 



아무튼 앞으로 2, 3은 6이 아니라 '18!!' 이라고 해야될 듯 합니다. ㅋㅋㅋ




간담회를 마치고 인증샷 따악!! 얼굴을 잘 모르신다면 누가 후보이고 누가 SNS 유저들인지 모르실듯 ^^;




3월 11일 월요일 김비오 예비후보가 공식적으로 출마 기자회견을 하네요. 

봉도사 정봉주 전의원도 함께 한다는 소식~ 


(10시에 부산시의회에서 한다고 하니 가서 '병풍봉주' 도 봐야겠어요~ 홀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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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의 출범이후 처음으로 치뤄지는 4월 보궐선거가 노회찬 의원의 의원직 상실, 그리고 새누리당 김근태 의원의 의원직 상실등으로 인해 판이 커졌습니다. 그만큼 관심도도 서서히 상승되는 느낌을 곳곳에서 받고있네요.  


현재까진 서울 노원병, 부산 영도, 충남 부여ㆍ청양 요렇게 3군데!!


2012년 11월 민주통합당 영도구 지역당원 결의대회에서의 김비오 위원당 (좌측 첫번째)


그중 부산 영도는 지난 총선때 통합진보당 민병렬 대변인에게 야권단일화 후보를 양보했던 민주통합당 김비오 지역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마침 보궐선거 결정이 나자마자 새누리당 김무성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해서 그런지 (상황은 뒤바뀌었지만) '문재인 vs 손수조' 후속편 같은 느낌도 드네요. 


허나 최근에 만난 김비오 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영도구민 입장에선 불행이라며 정치적 기회라고 말하기를 꺼려했습니다. 그렇게 보면 김비오 위원장 자신도 영도 주민이고 가족들 모두가 영도에 살고 있다보니 영도의 상황을 잘 모르는 정치인의 출마가 썩 내키지 않는 눈치입니다. (통진당 민병렬후보나 김무성후보 모두를 의식한것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이재균 새누리당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무주공산이 된 부산 영도구 재선거와 관련해 민병렬(52) 통합진보당 대변인이 19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 민중의소리



물론 통합진보당의 민병렬 대변인도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지만 영도 민심은 그리 우호적이지 못한것이 사실입니다. 4.11 총선때 단일화 과정이 매끄럽지 못한것도 있고, 그 이후 지역에 그다지 기여하지 못한점, 통합진보당 분열 사태로 인한 곱지않은 여론등.. 여러가지로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히나 영도는 부산 전체를 감싸도는 '우리가 남이가'의 성향이 더욱 도드라 진다는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민주당에서 김무성 전 의원에 상응할만한 인물로 전략공천하지 않는다면 오랫동안 지역 민심을 챙기며 가족 모두가 영도주민인 김비오위원장이 야권후보로써 더 적합하지 않느냐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새누리당이 영남권에서 '지역 토박이론' 으로 20년을 우려먹었지만 이번엔 그 반대가 되는 상황이다.. 뭐 그런거죠. 


 

김무성 전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이 부산 영도구 출마를 사실상 선언하면서 여야 정치권의 출마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선후보 연설회장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김무성 전 본부장. - 민중의 소리



신경전은 벌서 시작된거 같습니다. 


아직 예비후보 등록조차 (이 글을 쓴 날이 3월 1일) 하지 않은 김무성 전 의원 쪽에서 이미 김비오 예비후보가 가계약한 사무실을 포함하여 2~3층 전체를 쓰겠다며 김비오 예비후보 사무실에 대한 '계약 해지 외압설' 이 붉어져 나온것입니다. 


김무성, 민주당 영도구 선거사무소 계약해지 외압의혹 - 뉴시스 2월 27일 보도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227_0011875018&cID=10301&pID=10300


영도 재선거 시작도 전에 '명당' 자리 다툼 - 부산일보 2월 27일 보도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30227000126


축약해보면 건물 2층의 소유주가 이미 가계약을 끝낸 3층 소유주에게 "자신이 김무성의 친구이니 양보해달라, 위약금까지 줄테니 2~3층 모두 우리가 쓰겠다" 라고 했다는것인데... 이슈가되자 김무성 전의원 측에선 가계약건은 잘 몰랐고 평소 친분있는 지인이 독단적으로 한것이라고 한발짝 물러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건 선거 이슈로 가당치도 않죠.

영도는 현재 남북항대교 연결도로가 고가도로로 결정나 현재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이로인해 지역 경제에 타격도 만만찮을거라는 얘기가 곳곳에서 쏟아져 나옴과 동시에 공사와 관련한 특혜 의혹까지 붉어져나고 있답니다. 

얼마전에 타결은 되었지만 여전히 화약고 같은 '한진중공업 문제', '주거지 재개발', '동삼 혁신지구 활용방안' 지역내에서 자생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일들도 산적해 있습니다

게다가 대표적인 서민 주거지역이며 고령화 인구 밀집 지역이다보니 ... 늘어놓고 보니 대한민국의 모든 사회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지역이라 말해도 될 정도네요.

앞으로 60일도 채 남지않은 보궐선거에서 각 후보들이 이런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의 대안을 가지고 나설지... 그리고 해결의 실마리를 가지고 있는지... 이런것을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필자의 생각이지만 '김형오' 라는 정치인을 20년동안이나 뽑아주며 거물 정치인을 만들어준 영도가 그 20년 동안 얻은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 어떨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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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세상을 등진 한진중공업 노동자 (故) 최강서님(34)의 빈소를 다녀왔습니다. 




빈소는 현재 영도구 구민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장지와 발인 날짜가 빠져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고인이 세상을 등질 수 밖에 없었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던 '손해배상 158억원'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진 유족과의 협의끝에 장례일정을 무기한 연기하였다고 합니다.



빈소 입구에 놓인 근조화환


빈소를 찾은 문재인의원과 김진숙 지도위원



제가 가기 전날엔 문재인의원과, 정봉주 전의원, 손학규 전대표등이 빈소를 찾았었습니다.

고인의 유족들은 이날 정치인들의 사념없는 조문에 많은 위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가 조문을 하러 간날엔 조문객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제 앞에 '즐거워예' 대신 '그리워예' 소주 한병이 놓이니 착잡한 마음을 감추기가 어렵더군요... 소주 한잔을 안할 수 가 없었습니다...



한진중공업 영도사옥 앞에서 있었던 추모행사를 끝내고 돌아오신 노조원 분들과도 인사를 했습니다. 


쓰디쓴 안부인사를 나누고 있던차에 민주통합당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최강서 열사 대책위' 위원장을 맡은 김비오 영도구 위원장이 왔습니다. 지난 희망버스때부터 단식투쟁을 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셨던분이 매일같이 빈소를 찾아 조문객들을 맞았었다고 합니다.


정치적 해석이 무엇이 되었든간에 자주 빈소를 찾아 유족과 노조원들을 위로해야되는게 정치인의 도리라고 생각한다는 그의 말에 고마움이 느껴졌습니다.




이틀전 27일엔 부산역 앞에서 '(故) 최강서 열사 추모 영남권대회' 가 있었습니다.

정봉주 전의원이 오전에 조문을 한후 이 날 행사에 무대로 올라 힘닿는데까지 돕겠다는 약속을 했고 내년 1월중으로 관련 행사를 부산에서 열겠다는 말까지 남기고 갔습니다.



눈물 흘리시는 용대아저씨...



위로와 위안이 되는 많은 말들이 나왔지만 어찌되었건 그의 죽음과 함께 노동자들은 다시 차가운 아스팔트로 내몰렸습니다. 


사측이 한진중지회에 제기한 손해배상 158억... 무기한 장기휴업... 복수 노조를 이용한 민주노조 탄압....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이런 문제들이 그들을 내몰았습니다.




그가 남긴 유서엔 한(恨)만 남아 있습니다.


그처럼 18대 대선 선거 이후로 벌써 세분의 노동자분들이 세상을 등지셨습니다.


트위터에서 '청소년(학생) 세명이 연달아 세상을 달리했다면,,,, 그리고 다음 정권 밑에선 못살겠다며 기업가 세명이 세상을 달리했다면, 이런 반응 이었을까... 국민이란 이름보다 더 하찮은 '노동자'로 산다는것이 무엇인가...'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가슴 한구석에서 치밀어 오르는 무언가가 분노인지 증오인지... 모르겠습니다. 


태양같은 빛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실낱 같은 빛이라도 좋으니 '희망' 이란 녀석이 보였으면 좋겠다.. 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영도 구민장례식장 위치입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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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동 | 구민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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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동에서 열린 "강정마을" 후원의 밤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엔 그냥 갔다만 왔는데 이번엔 공감(#공감톡톡) 멤버들과

일손을 돕기로 했다지요.

 

쏭군은 오신분들 사진촬영등을 맡았습니다.

 

 

'강정마을' 후원의밤 행사 안내 웹자보

 

 

 

도착해보니 준비가 한창이더군요.

입구쪽에선 후원물품판매 부스가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가카를 찬양하는 목적이 아니라 그냥 부산 사직임을 인증하는.... 쿨럭 ^^;;

 

 

 

민주통합당 김비오 영도구위원장이 현장에 일찍 와계시더군요.

요새 자주 뵈어서 반갑게 인사드렸더니 앉은자리에서

소맥 3잔을 말아주셨습니다. (쿨럭)

 

 

 

무대쪽에는 상당히 많은 상품들을 준비해 놓으셨더라구요.

추첨식과 복불복 룰렛 모두 인기가 대단했답니다.

 

 

 

추첨은 랜덤으로 아주 골고루 상품이 돌아간듯한데 복불복 룰렛은 함께왔던 아이들이 독식하다시피 했답니다. 또한 아주 좁은 '5만원'칸에도 두명의 아이가 당첨되는 행운을 목격했답니다. 5만원에 당첨된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강정 후원 물품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선택을 도와줬지요 ^^;;

 

 

 

강정마을 후원을 위한 판매물품도 다양했답니다.

핸드메이드 목걸이, 비누, 강정관련 책들과, 신짜밴드 1집!!, 새롭게 제작된 도자로된 목걸이두 있었구요 공정무역 커피와 돌고래 인형까지!!

 

 

 

그리구 이날 행사의 마지막즈음엔 '신짜밴드'의 멤버 '세리' 님과 활동가 '산호' 님이 오셔서 공연을 하셨답니다. 중간에 영상도 틀어주셨는데 음향에 문제가 있어 다소 아쉽긴 했어요. 그래도 강정서 뵈었던분들을 부산에서 보니까 반갑더라구요~ (물론 두분은 전 잘 모르시겠지만 ^^;;)

 

 

 

한참 서로 맡은일 하느라 공식행사 끝날때쯤 되서야

공감(#공감톡톡)멤버들이 한자리에 아~~주 잠깐 모일 수 있었답니다.

 

 

 

자 이제 제가 맡은 미션 사진 투척합니닷 ^^

 

 

일단 공감멤버분들~

 

 

 

김정길 전 행자부 장관님도 오셔서 후원의 밤을 빛내주셨다비다. (좌측상단) 

 

 

 

 

 

 

 

너무 많은분들이 오셔서 미처 다 찍지 못하신분도 있었답니다.

모두 한 목소리로 외칩니다. '구럼비를 죽이지 맙서!'

 

 

이번 후원의밤 사진 정리하다가 이전 사진도 뒤적여 봅니다.

지난 3월 초 처음 강정에 들어갔을때의 에메랄드빛 강정바다와

아름다운 구럼비바위가 기억속에 생생하더군요.  

 

 

 

4월달에 있었던 만시지탄 행사도 두고두고 잊을 수 없답니다.

세상 어디에도 그렇게 아름다운 무대는 없었다고 회상합니다.

 

까만 하늘을 수놓았던 풍등에 올려보낸 우리들의 작은 바램을 

제주할망은 들으셨을까요?

 

그냥 함께 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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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0일 토요일에 있었던

민주통합당 영도지역 당원결의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날 행사장엔 문재인후보의 사모님인

'구기동 정숙씨' 김정숙 여사님이 오신다고 해서요~

 

사진으로 현장소식 전합니다.

 

 

이날 행사는 영도구 대평동에 위치한 대평초등학교 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안내 책자와 간단한 음료들

 

 

 

행사장에 앞서 도착한 통합진보당 민병렬 위원장.

민병렬위원장은 지난 4.11총선때 영도구의 야권 단일화 후보로 출마하였습니다. (새누리당 이재균(43.8%), 통합진보당 민병렬(37.7%))

 

 

 

그리고 민주통합당의 김비오 영도구위원장입니다.

4.11총선 민주통합당의 영도구 후보로 나섰다가 야권 단일화를 위해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에게 출마를 양보를 했었지요

 

이날 행사는 민주통합당 주관이다보니

김비오위원장이 대부분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행사 시간에 맞춰 도착하신 구기동 정숙씨 ^^

 

 

 

도착하자마자 입구에서부터 지지자들께 인사를 건넵니다.

 

 

 

행사장 안으로 들어와 먼저 방명록을 남기시는 구기동 정숙씨

 

 

글씨가 못낫다며 겸연쩍어 하시며 방명록을 남기셨네요.

 

사람이 먼저다!

 

 

 

행사장 안으로 들어온 이후로도

한참을 현장에 온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누었습니다.

 

 

 

이윽고 영도구와 관련된 영상이 흐르고... (부산대교와 영도)

 

 

 

영도의 중심 기반산업은 조선업입니다.

한진중공업의 불법 정리해고 사태는 영도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지요.

 

 

 

영상을 보는 김비오위원장, 김정숙여사, 김정길 전장관 

 

 

 

다음은 KBS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를 따온 모습.

 

선거하면 뭐하겠노 또 새누리당 찍겠지

새누리당 찍으면 뭐하겟노 지들은 좋다고 소고기 사묵겠지

소고기 사묵고 뭐하겠노 또 찍어줄거니까 공약 팽개치겠지....

 

40%가 넘는 야권 지지율이 나오는 영도이지만 

아직까지는 새누리당의 아성을 넘기엔 역부족입니다.

대한민국이 MB 5년동안 몸살을 앓았다면

영도는 20년동안 퇴보에 퇴보에 퇴보를 거듭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20년동안 새누리당을 지지했던 많은 분들이 이제 정신이 번쩍 드셨을까요?

 

 

 

 

개그 코너를 웃으며 보고있는 세분.

 

 

 

행사장을 돌아보니 서은숙 부산진구 구의원도 와있었구요. 

 

 

 

제가 사는 동네의 구의원인 영도구 권혁 구의원도 오셨네요. 

 

 

 

사회자께서 김정숙여사에게 특강을 요청합니다.

허나 분위기를 보니 사전에 계획된 일정은 아니었던것 같았습니다.

구기동 정숙씨의 당황하는 모습이 얼핏 보였습니다 ^^;

 

 

 

급조된 특강임에도 구기동 정숙시는 침착하게 특강을 이어가시더군요.

그것두 기~~일게 ^^

 

영도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지금의 구기동 정숙씨는 예전에 문재인 후보와 결혼후 영도 영선동의 미니아파트에서 살았었다고 합니다. 영도에 사시는분중 아시는분은 아실테지만 영선동 미니아파트는 현재 영도에서도 극빈층이 살고있는... 말이 아파트지 사실상 쪽방촌에 가까운 곳입니다.

 

지금은 남항동의 아파트에 시월드를 모시고 있다고 하네요.

 

 

 

특강을 마치고 내려오셔서 한숨을 푸~욱.. 안도의 한숨이시죠? ^^

 

 

 

생각치 못한 특강때문이었는지 이후 일정상 먼저 자리를 뜨게된 김정숙여사는 발길을 옮기면서도 지지자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하였습니다.

 

 

 

제 카메라도 한번 의식해주시고 ^^;

 

 

 

안에선 김정길 전 장관의 축사가 이어집니다.

김정길 전장관은 12~13대 국회의원을 이곳 영도를 지역구로 하여 당선되었고, 이후 에도 한진중공업 사태등에 적극 개입하여 노사중재에 나서기도 하였답니다. 필자의 기억으로도 희망버스등 노사의 극한 대립에 있을 때 그 어느 정치인들보다 김정길 전장관을 현장에서 자주 보았습니다.  

 

 

 

행사의 주체가 되었던 민주통합당의 김비오위원장도 축사를 하였습니다.

젊은 정치인답게 힘있는 연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부산의 야권 정치인들을 보고있자면 하나같이 안타까운것이 선거때는 부산에 내려와있지만 실제 부산에 거주하고있는 정치인은 별로 없다는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바꾸자.. 라고 하는건 좀 모순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지요.

 

이런식이라면 새누리당이 아무리 헛발질을 하고 역풍을 맞아도 평소에 한번도 보지 못한 야권후보를 지지할 국민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런측면에서 김비오 위원장은 영남권 유일의 야권3선의원인 조경태의원처럼 가족 모두가 부산에 거주하며, 그것도 자신의 지역구인 영도에 거주중입니다. 현장에선 김비오위원장의 가족들도 만날 수 있었답니다.

 

위의 말처럼 그런 안타까움이 있었던 저로선 참 보기좋은 모습이었습니다.

 

 

 

행사 말미 내려온 플랜카드인데요. 다른건 모르겠고 중간의 플랜카드...

 

'영도구민의 소중한 권리를 무시한...'

 

이대목이 실제 영도에 거주중인 필자에게 와닿더군요.

 

영도구민의 뜻과 무관하게 영도를 관통하는 고가차로가 계속 공사중이고..

주민의 대부분이 노동자들며 서민층인 영도주민들에겐 투표시간 연장 역시 이 플랜카드의 내용과 일맥상통하지 않나 싶네요.

 

 

 

마지막은 단체사진~ ^^; (여성위원회) 

 

 

 

이날 행상 참가한 민주통합당 당원들의 기념촬영.

 

 

 

마지막은... 구기동 정숙씨!! 화이팅!! 힘내세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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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에서 부산 최대 격전지로 분류될 영도.
몇일전 민병렬 후보를 만나고 왔고 이번엔 민주통합당 김비오 예비후보를 만나고 왔습니다.



김비오 후보의 사무실은 영도대교 > 영도병원 지나 조금만 가시다보면 소방서 못가 좌측 3층.



1층에 베스킨라빈스가 있는데 모퉁이에 간단한 약력소개가 있네요. QR코드도 보입니다.



D-71, 김비오 후보의 사진과 기사등이 게시되어있습니다.



깜짝놀랐던 커피 머신! 공감멤버들이 후보들에게 권유했던 카페형태의 선거캠프의 전형.



이 사진만 보면 정말 카페같이 느껴집니다.



김비오 후보는 선거사무소가 좀 더 주민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한 흔적이 돋보였습니다. 앞서 소개한 사진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북카페의 느낌도 나고 음료에도 신경을 많이 썻지요. 이건 다른 후보들의 캠프에선 볼 수 없었던,.. 어쩌면 우리가 가장 바라던 선거 캠프의 모습이었답니다. 




오전 11시가 넘은 시간. 

김비오 후보는 저희를 기다리면서 정봉주 의원에게 편지를 쓰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한번 들어서 보여달라고 하자 겸연쩍은듯 멋쩍게 웃으면서 들어보입니다.



기왕 쓰고 계신김에 정봉주 전 의원과의 인연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우선 편지는 정봉주의원이 비서관을 통해 김비오 후보에게 독촉했다고 하더군요. 이대목에서 왠지 음성지원이 되듯 봉도사의 음성이 들리는것 같았습니다.

그가 처음 봉도사를 만난건 '김근태와 친구들' 이라는 고 김근태 고문의 지지자 카페를 통해서 였다고 합니다. 김근태 고문의 지지자들은 대체적으로 진중한 사람이 많은데 김비오 후보 자신과 봉도사는 유일하게 서로 코드가 맞았다고 하네요. (노는 쪽으로.. ^^;;) 






달려라 정봉주를 들고도 한컷!!



BBK 이후로 당에서 도와주지 않아 정봉주 전의원이 많이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나꼼수를 통해 자주 듣는 그 연설은 2010년 민주당 대표및 최고위원 선거에서 했던 연설인데요. 이때 컷오프가 되어 떨어졌지요. 김비오 후보는 당시 영남쪽을 책임지고 봉도사를 도왔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컷오프 조차 통과하지 못해 화가 많이 났었다고 합니다. (당에서 찬밥신세를 당했기 때문에...) 


하지만 나꼼수로 인해 국민들이 이를 알아주고 안아주시는것을 보고 김비오 후보 자신도 많이 기뻣답니다. 그건 결국 정치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준거랄까요...

김비오 후보는 봉도사가 수감되기 이틀정도 전날쯤 술 한잔을 하고 봉도사에게 전화를 걸어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그때 봉도사가 "울면 저놈들이 좋아하니까 울지마" 라고 했다네요. 여기서도 자체 음성지원이 되는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봉도사의 음성이 깊게 각인되었다는 거. ^^





아메리카노와 빵과 바나나를 준비해준 김비오 후보.



고 김근태 고문님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건 본인이 '김근태와 친구들' 회장 활동을 하며 여러가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2007년 대선 경선때도 통합의 밀알이 되겠다며 사퇴를 했던 김근태....
이 대목을 소개하며 그는 왈칵 눈물을 쏟았습니다. 정치적 대중성이 없다는 이유로 정치권에서 찬반신세를 받았던 민주투사...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껴 차안에서 차마 에어컨도 못 틀었다는 김비오 후보의 생생한 회고를 듣고 있으니 가슴한켠이 아렸습니다. 

2011년에도 고 김근태 고문과 연락을 계속 주고 받았는데 통화속에서 이미 건강이 많이 안좋았음을 직감했다고 합니다. 그런와중에도 김근태 고문님은 진보스터디를 통해 다른 정치인들과 꾸준히 교류하고 있었기에 쉴 틈이 없었다네요. 정치적 스트레스도 상당했을 거라는 것이라며 그때 좀 쉬셨으면 어땠을까 라며 아쉬워 했습니다.

 



고 김근태 장관님과의 일화를 얘기하며 격양되는 김비오 후보. 



3차 희망버스가 있을 무렵 김비오 후보는 약 10일째 단식투쟁중이었습니다 (최종 17일간 단식을 했습니다) 그때 김근태 고문님이 희망버스타고 내려와 부산역 집회를 참석하시고 도보로 영도로 들어오시다 너무 힘이 들어 못 들어오셨다네요 (경찰의 제지도 있었구요)

그때 김비오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김비오 미안해, 진짜 미안해, 힘이 못되줘서... " 라고 하셨셨다고 합니다. 그게 김비오 후보와 고 김근태 고문님과의 마지막 통화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론 통화도 힘들만큼 몸이 쇠약해지셔서 김고문님의 여사님과 종종 통화를 했다고 하네요. 
김비오 후보는 반드시 고 김근태 장관을 정치적으로 재조명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결국 고 김근태 장관님에 대한 얘기를 하다 겨우 감정을 추스린 직후...




2008년 총선 얘기도 화두였습니다. 여러 후보를 만나고 다니면서 2008년 선거때 만큼 힘든적이 없었다는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김비오 후보도 다르진 않았지만 또 몰랐던 사실 하나는 조경태후보 말곤 자진 출마자가 초기엔 없었다네요. 그러자 김비오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고 그 후 전재수후보 등 겨우 겨우 18개 지역구중 12곳에 후보를 냈다고 합니다.

확인해보니 이번 총선에 그 당시 부산에서 출마한 후보는 조경태, 송관종, 김비오, 전재수만 남아있더군요. 결국 좀 더 길게 보면 그때 지역을 떠나지 않고 사무실을 유지하며 꾸준히 지역 현안을 챙긴 사람은 조경태 의원과 김비오 후보 밖에 없었습니다. 

그만큼 2008년 선거 당시 부산,경남은 야권 후보  최대 기피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막상 출마했던 후보들도 선거운동에 상당히 소극적이었는데요, 김비오 후보는 반대로 더 큰 사무실 얻고 야권 후보중 유일하게 신문광고까지 했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선거는 패배했고 선거 자금도 보존받지 못했지만 그때 이후 지지당원들이 많이 생겼다고 자신에게 의미가 큰 선거였다고 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6명의 소셜미디어가 참여했습니다.




김비오 후보는 지역에서 사소한 민원 조차 해결되지 않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나라당 부산 현역의원들은 이를 구의원들에게 떠넘기고 수도권 거수기 역할만 한다며 열변을 토했습니다. 물론 구의원들이 지역 현안을 챙기는것은 당연하지만 그것을 명분으로 아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것이 가장 문제라고 지적하더군요. 

김비오 후보는 주민들에게 '계급장 없이도 해결 해 드릴수 있는 일이 많다' 며 지역 민원해결에 신경을많이 쓰고 있다고 합니다. 전화 몇통으로도 해결 되었던 일이 있었다며 의료사고로 고통받던 주민을 위해 당시 보건복지위원장이던 추미애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설명한 뒤 결국 병원으로부터 위로금과 함께 재수술을 원하는 병원에서 받을 수 있게 해줄 있도록 도운 주민의 사례가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100% 해결을 못 할지라도 최대한 노력을 하는것이 정당의 역할 일진데 결국 공천만 받으면 지역주민 눈치따윈 보지 않고 공약도 '매번' 지키지 않으니 다른 정당 정치인들까지 불신하게 된것 같다고 합니다. 이는 결국 부산의 인구 감소 현상 또한 "말그대로 살기 힘들어서 그런것 아니겠냐" 고 하연소 하더군요. 

"정권 창출도 중요하지만 한번쯤이라도 좋으니 힘 없고 가난한 분들을 위한 진중한 토론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김비오)






사무실 한켠에 있던 간이 침대와 부서진 의자. 



현재는 가족 모두가 영도에 살고 있다는 김비오 후보는 자신의 와이프가 가장 든든한 후원자라고 합니다. 치과를 운영하는 후보자 아내분은 자신의 병원에선 임플란트 시술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유를 물어보니 어느날 문득 임플란트 환자가 돈으로만 보여 다른 환자에 소홀해지는 것을 느끼고 이젠 시술을 하지 않고 있다 합니다. 김비오 후보는 내심 그때 그러라고 한것이 가끔은 후회가 된다고 하네요. 여기선 겸연쩍게 웃으시더군요 ㅎㅎㅎ

김비오 후보는 '역사를 쥐고 있어야 한다.' 라며 고 김근태 고문님이 자신에게 해줬던 말을 되세기고 있다고 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역사가 거꾸로 흐를 때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해야, 자기 자신의 권력을 찾기 시작한 '국민'들에게 당당해 질 수 있을 거 같다고 했습니다.

이전에 만난 양산의 송인배 후보는 지역을 기었고, 부산 북강서갑의 전재수 후보는 지역을 뒹굴었으며, 이번에 만난 영도의 김비오 후보는 온 몸으로 지역과 싸웠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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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파파 / 부산공감 / 스마트컨설턴트 / 폰마트 점장 / Ride B / Creative director / 카페 안빵(Ahn-bbang 2010~2013)/ FREE HUGS-캠페이너/고양이집사/축제/카페/맛집/음악/공연/롱보드/카버보드/ 상식이 통하는 사람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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