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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대담한대담 15회 - 부산출신 문재인 정부 인사 / 검사사칭 20대 / 보신탕집에서 구조한 개/ 부산시민공원 24시 개방 부산 이슈토크 '대담한 대담' 15회! 1) 한주간의 이슈: 검사사칭 20대 / 보신탕집에서 구조한 개/ 부산시민공원 24시 개방 2) 초대석: 박시중_ 양산 거주· 김영춘(해수부 장관)의 지인 * 기획,제작 : CJ헬로비전 본방 매주 일요일 오후 3시CJ헬로비전 부산방송 채널25기획,제작 CJ헬로비전
[05.13]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 디지털소통위원회 출범식 및 전략 토론회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에 각 지역별로 디지털소통위원이 선정되었습니다.부산 전 지역별로도 선정이 완료되어 지난 13일 출범기념 및 전략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진작 이런 위원회가 출범했었어야 하고 이런 토론회는 더 자주 있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늦은 감이 있지만 이렇게나마 한발 나아간다고 평가할 수도 있겠지요. 이상호 부산시당 대외협력국장 이재강 서구 위원장 노기섭 부산시당 디지털소통위원장 몇몇 당내 인사들의 축하말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플랫폼 별 발제 및 소개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 팟캐스트 활용법등 각 플랫폼을 설명, 활용법에 대한 이야기로 이루어 졌습니다. "1일 1트윗만 하여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권대오 중동구 디지털소통위원장 "다수의 팔로워를 확보한 트위터..
[6.4 지방선거] 부산 영도 '나'선거구 구의원 후보 김지영 후보와 함께했던 지방선거(포토 에세이-스압주의). 2010년 지방선거부터 이번 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까지 참 많은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참여 했었답니다. 2010년 6.2 지방선거 부산광역시장 선거를 시작해 보궐선거, 총선, 다시 보궐선거, 대선까지... 이번 6.4 지방선거에선 풀뿌리 생활정치의 기본이 되는 구의원 선거 캠프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보궐선거때와 같이 제가 살고 있는 영도, 제가 직접 투표하는 영도 '나' 선거구의 김지영 구의원 후보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공식 선거 첫날. 이 지역을 대표하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만나뵈었답니다. 첫 선거 운동 거리 유세의 시작. 아직 명함을 드리는것도 다소 어색했었던... 한분 한분 조심스러 다가갔었답니다. 역시 본인이 직접 자신의 선거 벽보를 보게되면 어색한걸까요? ^^ ..
4.24 영도 재선거,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 출마 기자회견 4.24 영도 재선거,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 출마 기자회견 에 다녀왔습니다. 당초 봉도사 정봉주 전 의원이 '병풍'에 나선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급한 일이 생겨 불참하셨다고 하더군요. 사실 김비오 예비후보를 만나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김 후보도 한 깔때기(?)를 합니다. 두분이 만나면 무슨 얘기를 할지 무지무지 궁금했었는데 아쉽네요 ㅋ 3월 11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 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제가 조금 일찍 도착했네요. 음.. 깔끔하게 준비된.. 티비에서 보던 배경이로군요.브리핑룸은 처음 가본 필자랍니다 ^^; 안쪽 대기실에 있던 김비오 예비후보가 나와 기자회견 준비를 하네요.표정은 약간 긴장된 모습. 입을 풉니다 아아아~ 오래전부터 부산에서 민주화 운동을 하셨던 고문님들도 오셨..
[현장스케치] 나는 꼼수다 2012 액션플랜 in 부산 1박2일, 그리고 부산 일인시위팀 2 3월 5일 월요일! 이날은 나꼼수 3인방의 게릴라 싸인회와 부산대 토크 콘서트가 잡혀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상 터미널 맥도날드앞 첫번째 싸인회장엔 비가 추적추적... 게다가 12시반 시작 예정이었는데 12시까지 사람들이 그다지 많이 보이지 않았던... 하지만 기우였을까요? 제가 찍은 사진엔 여기까지지만 사실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모였답니다. 나꼼수 F3. 김용민, 김어준, 주진우 주진우 기자. 첫번째 싸인회가 막바지에 달할 무렵 이 지역의 후보인 문재인후보가 방문했습니다. 순식간에 싸인을 받기 위해 섯던 줄 옆으로 문재인 후보와의 포토존이 생겨버렸네요. 쏭군도 시디에 싸인은 받았습니다. 안빵에 비치해두면 관심도 폭발할듯. 두번째 게릴라 싸인회장은 서면 쥬디스 태화앞. 비가 더 많이 쏟아진터라 행사..
선거사무소 놀러가자! 시즌1의 종료와 쏭군의 사심. 2012년 바야흐로 선거의 해. 우리나라 총선과 대선이 함께있는 해이기도 하고 전 세계적으로 선거가 많은 해이다. 미국과 러시아 그리고 프랑스 대선도 바로 2012년. 선거뉴스로 도배가 될 한해가 될거같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참여할 길은 투표밖에 없던 시절을 이제 끝났다고 본다. 민주통합당의 당대표선거 모바일투표도 그렇고 SNS 관련제한이 풀리면서 개인의 정치참여 열기도 뜨거워질 올해!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시작한것이 '부산공감' 이라는 시사 친목모임의 시작이었다. 부산공감은 아무런 제약이 없는 시사 친목모임이 전무하다는데서 착안한 자발적 모임이다. 시사블로거 거다란님을 중심으로 막 대학에 입학하는 약관의 여학생도있고 반대로 올해 졸업하는 여대생과 20대 구직자, 자영업자, 회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