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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노무현을 그린 영화 '변호인' 어디까지가 실제일까? (펌) Skywave : Life | 이니지오 http://inizios.blog.me/10182016109※ WARNING ※영화 내용을 다수 포함하고 있으니본 포스트는 영화 '변호인'을 보신 분에 한해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보시기 전에 사전 정보를 얻고 싶으시거나'부림사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영화 '변호인' 노무현과 부림사건의 모든것 (클릭) 을 먼저 읽어주세요. 스마트폰으로 보실 경우 PC화면보기(클릭)를 권장합니다. 극중 송우석 변호사의 선배로 나오는 김상필 변호사(정원중 분). 실제로는 부산지역 원조 인권변호사로 부산 학생운동의 실제 자금줄이었던 김광일 변호사를 그리고 있다. 훗날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13대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지만 3당야합때 김광일은 YS를 따르고 노무현..
깨어있으신가요? 그리고 행동하고 있으신가요? 깨어있는 시민들의 힘을 믿으셨고, 그 힘을 누구보다 두려워하기도 하셨습니다.하지만 그들에게 자신 한몸, 기꺼이 희생하면서 우리에게 늘 가르쳐 주셨습니다. 지금 그대는 깨어있으신가요? 그리고 행동 하고 있으신가요?? 라고... 빛을 퍼뜨리기 위해 스스로 촛불이 되어도 되지만 거울이 되어 서라도 함께 빛을 퍼뜨릴 수 있는 법입니다. 나쁜 세상이지만, 잘못된 것을 바꿀 힘이 아직 부족하다 하지만, 그래도 올바른 소리를 내어야 합니다. 노무현, 김대중 그분들의 가치를... 민주주의를 함께 지켜주십시오.
봉하에 가서 한숨 한번 크게 쉬고 왔습니다. 오늘 오전 일찍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낮지만 높은 봉화산 사자바위에 올라 숨 한번 크게 쉬고 내려왔어요. 부산으로 돌아와보니 일상은 그대로입니다. 남포동 인근 주요 도로는 트리축제 덕분인지 완전 주차장 수준이었던 하루... 안빵에서 새로 담근 자몽에이드를 한잔 마시고 문걸어 잠그고 한진으로 갈까 합니다... 108번뇌 2004년 총선때, 탄핵 덕분에 거의 날로(?) 국회의원이 된 세칭 '탄돌이' 초선의원 숫자가 '108명' 이었다.그 숫자 덕에 헌정 사상 처음으로 민주개혁세력 국회 과반이라는 수식어를 달게 되었지만, 준비 안 된 그들의 행태는 말그대로 '108번뇌' 였다. 노무현은 '108번뇌'로 인해 웃고, 울었다. 문재인의 세례명은 디모테오다.개신교식으로 하면 디모데다. 디모데는 사도 바울(바오르..
선거캠프 놀러가자 - 정봉주와 유사한 일을 당한 김경수 후보. 최근 종편 인터뷰 논란이 있었던 김해을에 다녀왔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마지막 비서관이었던 (과거형이 되어버렸네요) 김경수 후보를 만나 직접 얘기를 들었습니다. 김경수 후보 사무실은 지난 보궐선거에서 이봉수 후보가 썻던 사무실 바로 아래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본 이제 대학에 입학하는 새내기 여대생은 김경수 후보 사무실에 가면 피부관리도 해주는지 질문하더군요. 마침 컬러도 노란색. ^^; 7시반경에 도착해보니 김경수 후보는 사무실에서 지역주민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지역주민들 배웅을 하고 나서 모여 있는 저희의 모습을 찍는 김경수 후보. (저희가 신기한가요? ^^;;) 최근 논란이 된 종편인터뷰 건에 대해 물었습니다. 김경수 후보의 트위터엔 (@opensky86) 이미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