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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6.4 지방선거] 부산 영도 '나'선거구 구의원 후보 김지영 후보와 함께했던 지방선거(포토 에세이-스압주의). 2010년 지방선거부터 이번 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까지 참 많은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참여 했었답니다. 2010년 6.2 지방선거 부산광역시장 선거를 시작해 보궐선거, 총선, 다시 보궐선거, 대선까지... 이번 6.4 지방선거에선 풀뿌리 생활정치의 기본이 되는 구의원 선거 캠프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보궐선거때와 같이 제가 살고 있는 영도, 제가 직접 투표하는 영도 '나' 선거구의 김지영 구의원 후보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공식 선거 첫날. 이 지역을 대표하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만나뵈었답니다. 첫 선거 운동 거리 유세의 시작. 아직 명함을 드리는것도 다소 어색했었던... 한분 한분 조심스러 다가갔었답니다. 역시 본인이 직접 자신의 선거 벽보를 보게되면 어색한걸까요? ^^ ..
4월 영도 재선거 - 문성근과 김비오가 함께한 하루. 4월 재선거를 한달여 앞으로 남겨두고 민주당은 영도에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는 얘기가 계속 흘러 나오네요. 그런 와중에 이용섭의원을 비롯해 김한길의원의 지원 방문이 이어진듯 합니다.그외 부산내 정계 인사들도 영도 캠프를 방문한듯... (조경태, 박재호, 이재강, 최인호 등..) 당내 계파갈등이니 당대표 선거를 목전에 둔 활동이니 말들이 많지만 그래도 지역에서 얼굴이 알려진 정계인사들이 선거를 앞둔곳에 모습을 보이는것이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나 '따지는것이지' 그외 주민들은 티브이에 얼굴이 나와서 익숙한 사람이 악수를 청하는것을 꺼리지는 않습니다. 후보 역시 혼자 유세활동을 할때보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도움이 되는것도 사실이구요. 3월 29일엔 문성근 민주통합당 상임고..
4.24 영도 재선거,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 출마 기자회견 4.24 영도 재선거,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 출마 기자회견 에 다녀왔습니다. 당초 봉도사 정봉주 전 의원이 '병풍'에 나선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급한 일이 생겨 불참하셨다고 하더군요. 사실 김비오 예비후보를 만나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김 후보도 한 깔때기(?)를 합니다. 두분이 만나면 무슨 얘기를 할지 무지무지 궁금했었는데 아쉽네요 ㅋ 3월 11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 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제가 조금 일찍 도착했네요. 음.. 깔끔하게 준비된.. 티비에서 보던 배경이로군요.브리핑룸은 처음 가본 필자랍니다 ^^; 안쪽 대기실에 있던 김비오 예비후보가 나와 기자회견 준비를 하네요.표정은 약간 긴장된 모습. 입을 풉니다 아아아~ 오래전부터 부산에서 민주화 운동을 하셨던 고문님들도 오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