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재보선 영도구 민주통합당 김비오후보가 4월 22일 오전 10시 영도 남항시장 앞에서 투표를 통한 실질적인 야권단일화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야권분열로 인해 단일화를 이뤄내지 못한 부분에 무한 책임을 느끼며 국민들께 사죄의 인사부터 했습니다.


108배를 통해 사죄의 인사를 대신하며 투표를 통해 실질적인 야권단일화를 이뤄내 달라는 호소에 캠프 관계자는 물론 인근 상인과 주민분들도 눈시울을 붉혔답니다. 




108배에 앞서 호소문 낭독중이 김비오후보.


호소문 전문

 사람은 양심이 있어야 합니다.

더군다나 정치를 한다는 사람은 더 양심이 있어야 합니다.

양심없는 정치인이 우리 서민들을 얼마나 힘들게 만들었고, 우리의 정치를

얼마나 망쳤는지 여러분이 더 잘 알지 않습니까?

양심이 뭡니까?

 

 자신이 한 행동과 말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것이 양심 아닙니까?

국회의원 4번, 여당 원내대표, 여당 대표까지 지내면서 영도를 위해서 한 일이 아무것도 없고, 영도에 대해서 관심조차 없던 김무성 후보가 자기가 국회의장, 여당 대표하기 위해서 영도에 출마한 것이야 말로 양심없는 행동 아닙니까? 여러분!

 

 민병렬 후보는 작년 4.11 총선때 부산진구에서 날아왔지만, 야권의 승리를 위해서 민주당 김비오가 눈물을 머금고 국회의원 후보를 양보한 것 아닙니까?

그랬으면 민병렬 후보가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정치인이라면 작년에 통크게 양보한 김비오와 야권이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이번에는 양보해야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여러분!

 

 양심없는 정치인들이 영도에서 득세했기 때문에 영도가 이렇게 낙후된 것 아닙니까?


 진짜로 영도가 바뀌고 발전하려면 이번 4.24선거에서 양심없는 정치인들을 영도 주민들이 몰아내 주셔야 합니다.

 

 영도를 지켜왔고, 영도주민 여러분과 함께 영도를 지켜나갈 김비오에게 힘을 모아주셔서 영도의 양심이 살아있음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영도주민 여러분!

더 이상 양심없는 정치인들이 영도에서 판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영도의 진짜 양심을 보여 주십시오.

기호 2번 민주당 김비오가 영도의 양심을 지켜내겠습니다.

기호 2번 민주당 김비오에게 표를 주십시오.


 오만한 박근혜 정권과 일방적인 새누리당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강력한 제 1야당 민주당에 힘을 모아 주셔야 한다.

 

 영도주민 여러분의 투표를 통해 실질적인 야권단일화를 이루어야 한다.

양심없고 염치없는 새누리당 정권에게 따끔한 회초리를 들어주십시오.


- 출처 : 민주통합당 부산시당 -





박재호 부산시당 위원장과 김영춘 부산진을 위원장도 함께하며 주민들께 호소했습니다.




비장하면서도.. 뭔가.. 아... 진짜.. ㅠ_ㅠ




108배가 시작되자 김비오후보의 부인 최지선원장은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최지선원장.




108배 중인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




108배를 하던중 최지선 원장이 주민들께 호소합니다.

이때 많은 분들이 함께 눈물을 흘리셨답니다... 



최지선 원장 (현 괴정치과 원장,  전 영도병원 치과과장)


"저는 42년 영도사랍입니다. 

청학초, 영도여고 나와서 치과의사 15년 하고있는 영도사람입니다.


 저희 남편을 영도병원에서 3일동안 죽었다 깨어난 사람으로 만났습니다. 

 제가 의사일때 환자로... 그때부터 지금까지 영도에서 한번 해보겠다고 한다고 했는데, 작년에 양보할때 떨어져 죽자고 했습니다.

 

 정치인에게 한번 양보는 끝입니다. 다음이 없습니다. 민병렬후보 '이번에 양보해주면 다음에 양보한다'고 했지만 믿지 않았습니다.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영도에 남아서 애들하고 오손도손 잘 살겁니다. 보란듯이 살겁니다. 도와주세요."





필자도 사진과 영상기록 남기면서 부들부들 떨리는 손과 마음을 다잡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최지선원장의 연설후 두사람은 함께 108배를 했습니다.


최지선원장의 108배는 예상치 못했던지라 담요를 준비하지 못했는데 시장상인분이 담요를 들고나와 깔아주셨습니다.




108배 후 김비오 후보의 땀과 눈물을 닦아주는 최지선원장






108배 후 김비오 후보의 눈물의 호소 


남항시장에 많이 힘들어하시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 힘내십시오.

정치가 제 역할을 못해서 지금까지 영도가 이렇게 힘들었습니다.


 영도 한번 제대로 바꿔보고, '정치도 이렇게 할수있다' 이런거 보고싶은 마음에 영도에 많이 힘들지만 야당정치하면서 많기 고통스럽고 좌절도 느끼고 절망도 느끼지만 버티고 있습니다.


 그 버티는 힘은 영도 주민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직 제 가운데 자리잡은 영도 사랑, 자기 정치가 아니라 희생할 수 있는 마음가짐, 저의 희생을 통해서 영도가 변할 수 있다는 확신, 그런 미래에 대한 의지! 이런것들이 절 영도 사람으로 자리잡게 만들고 있습니다.


 4월 24일날 재선거가 있습니다.  많이 힘들고 답답하고 외롭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불합리에 맞서서, 그리고 오로지 자기 정치적 욕심, 정치적 이해관계, 권력에 매몰된 그런 정치인과 맞서 싸우겠습니다. 

 

 4월 24일날 적어도 대한민국이 아직까지 희망이 있다는, 그리고 젊고 건강한 정치인, 그리고 항상 옳은길 바른길 걸어왔던 영도사람으로서, 당당히 희생을 아끼지 않았던 김비오를 살릴 수 있는, 그리고 그런 정의가 영도에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김비오, 최선을 다해서 승패에 관계없이 여러분의 마음을 담는 정치, 그리고 희망을 대신하는 정치, 이번 선거에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남항시장 108배' 를 시작으로 '死卽生’ 48시간 릴레이 유세를 한다고 합니다. 봉래시장과 청학시장 그리고 동삼동 주택시장 앞에서도 주민들께 108배를 드린다는 김비오후보... 투표를 통한 '실질적 야권 단일화 완수'를 주민들에게 호소하는 모습에서 영도사랑의 진심이 느껴지네요.





4.11 총선 당시 다음번은 양보하겠다고 했던 민병렬 통합진보당 후보의 말은 공수표였습니다. 당시에 양보를 했던 김비오후보도, 사상에 출마한 문재인의원도 4.11총선때 민병렬후보를 도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자신이 야권대표주자라며 재보선에 나왔습니다. 

'야권대표주자' 라는 호칭을 주민들이 붙여줬다는데 대체 그 주민들 어디있나요??


민주통합당이 제1야당으로써 힘으로 단일화를 밀어붙이지 않고, 시민사회의 뜻으로 논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단일화 논의를 하자 했지만 그것 또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문을 굳게 닫았습니다.


이것이 통합진보당이 추구하는 '진보의 가치'인지 필자 또한 묻고 싶답니다.


야권 연대와 단일화를 위해 필자 역시 통합진보당과 민병렬 후보에 대한 말을 아끼고 또 아꼈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통합진보당과 민병렬후보는 영도 주민들을 볼모로 자신들의 정치적 기반과 입지리를 다지는데에만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단일화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고 고스란히 새누리당 김무성후보에게 밥상차려주는 이 상황에서 당연히 그런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만약 제 생각이 오해라면 지금이라도 빨리 서로의 손을 잡고 영도 주민을 위한 길을 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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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보궐선거 투표독려 프리허그 준비 완료!!

Posted by 나르는쏭군 나르는쏭군



4월 보궐선거 투표독려 프리허그 피켓 제작을 완료했습니다.

필자는 투표독려 프리허그를 2010년 6.2 지방선거때부터 했었답니다.




지난 대선기간때도 투표독려 캠페인과 더불어 

'No Vote. No Love!  FREE HUGS' 를 서면역 지하 환승구간에서 했었지요. 이땐 투표독려 캠페인을 방해한 새누리당 지지자들 때문에 곤혹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이 퍼져 언론에도 나왔었던.. ^^;



투표독려 캠페인도 막는 박근혜후보 지지자들.

http://ahnbbang.tistory.com/94


서면역 투표독려 캠페인에 난입한 분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91899





18대 대선 당시 사용했던 투표독려 프리허그 피켓!




요건 2012년 3월  한미 FTA 반대 프리허그.. 

역시 서면역 지하 환승센터 앞에서 했었습니다.




1%를 위한  FTA 반대

99%인 당신을 따뜻하게 안아드립니다.


이 피켓은 나꼼수 들으셨던분들은 아실텐데. 그 유명한 나꼼수 콘서트에  **제과 빼*과자와 꼬깔* 과자를 후원하셨던 당시 롯데직원이셨던 분이 만들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요건 아주 오래되었는데요 아직 기억하시는분이 계시더라구요.

'프리허그 코리아' 라는 공식 프리허그 단체가 있을때 필자가 제작에 참여했던 스티커들.. 




마지막 짤!! 

프리허그가 국내에 상륙한 2006년 겨울. 그때부터 필자는 프리허그를 했답니다.

벌써 햇수로는 8년째네요~ 오랜만에 이 사진 보니 감회가 새롭새롭!!


아무튼 의지를 불태우고~ 이제 어느덧 20대의 끝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그래도 투표독려 프리허그를 위해 다시 피켓들고 거리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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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이른 아침부터 영도 김비오후보 지원에 나서신 문재인의원님.
그간 언제 돕냐.. 왜 미적거리냐 말이 많았는데요, 어제 첫 지원이후보로 거침없이 나서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시네요.

문의원님 모교이신 남항초등학교도 방문하셨고, 
어머님과 함께 신선성당에서 미사를 드렸답니다.
김비오 후보는 땅끝교회에서 예배를 드림^^

아침부터 찍은 멋진 샷들 올립니다.
안구정화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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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재보선 - 김무성 스타일은 이런것??

Posted by 나르는쏭군 나르는쏭군


4월 13일. 문재인의원님이 김비오후보를 도우러 온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부산저축은행 비대위를 가장한 분들이 또 등장했습니다. 지난 대선때도 문재인후보가 가는곳마다 따라다니며 난동를 부렸던 바로 그분들..



문재인후보에게 70억을 내놓으라는 어르신들

http://ahnbbang.tistory.com/82




남항동 시장 농협앞. 이분은 김옥주씨입니다.



[경향포토]박근혜 후보에게 피해보상서 전달하는 김옥주 위원장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301539541&code=910100


박근혜 당시 후보에게 봉투(?)를 전달했던 바로 그분.




농협앞에서 박영선의원님이 지나가실때 단체로 방해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장 상인들이 되려 김옥주가 왜 왔냐며 소리를 질렀답니다.

그러자 김옥주씨는 상인분들한테 반박하며 욕설까지 했지요~



부산 저축은행 피해 당시 김옥주씨에게 피해구제 할 법적인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분이 계셨는데 김옥주씨가 거절해서 더 많은 사람이 피해를 봤다는 제보도 있었답니다.


저축은행 건물 및 재산에 피해자들이 연합으로 먼저 압류를 신청하고 경매신청을 했더라면 일부라도 보전받을 길이 있었지만 피해자 대표로써 김옥주씨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지요. 


결국 예금보험공사로 모두 넘어갔답니다. 




피켓들고 시위하다 문재인의원님 나타나자 일반시민처럼 가장해 문재인의원님께 접근하다 제재를 받은 어르신.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이 들어 예전 사진을 뒤적이다 발견!!

지난 2012년 1월 부전시장에서 당시 민주당 지도부에게 저축은행 피해자라고 하시며 살려달라고 애원하셨던 분입니다. 


지금은 어이없게 문재인의원님과 김비오후보를 공격하는 쪽이 되어버린... 

씁쓸합니다. 어렵고 힘든분들이 이런데에 동원되시다니...

 



그리고 남항시장에서 또 연예인 유세단 발견!! 

배우 최란씨가 김무성후보 유세를 돕고 있었답니다. 유세 첫날도 연예인들 부르더니... 참 조용하게(?) 선거운동 하네요.


김무성이 말하는 조용한 선거란 이런것?

http://ahnbbang.tistory.com/165




4월보궐 영도 현장스케치 - 김무성 유세팀의 김비오 알리기? http://todayhumor.com/?humorbest_659183

http://ahnbbang.tistory.com/167


그리고 위의 제목으로 올렸던 어제의 글을 김무성후보 쪽이 보았나 봅니다.




바로 다음날 이쪽을 지나다가 따악!! 

다른자리에 있던 현수막을 이쪽으로 옮겨 달았네요.


이런게 김무성 스타일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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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4일 영도구 국회의원 재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 다녀왔습니다.


*매니페스토 (manifesto) 

선거와 관련하여 유권자에 대한 계약으로써의 공약, 곧 목표와 이행 가능성, 예산 확보의 근거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공약을 말함, 우리나라에선 낙천,낙선운동의 연장선상으로 후보자의 공약이 구체성을 띠고 실현이 가능한지 평가하는 매니페스토 운동이 시민 단체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 [출처] 매니페스토 | 두산백과





도착하니 마침 김비오후보가 도착했네요. 

다리꼬고 서류뭉치를 살펴보던 김무성후보는 김비오후보의 인사에 깜놀??




민병렬후보까지 도착!




우선 협약서에 싸인을 한 후 포토타임.




기자진이 너무 뻣뻣하게 있는거 같다고 하자 손잡고 찰칵!




포토타임후 각 후보의 정책을 간략히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후보는 자신이 2010년 2월에 매니페스토 최우상을 받은 경력을 내세우며 상대후보를 비방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김무성 후보의 입에서 정정당당.. 이란 말이 나오는것을 보니 제 속으로 dkjhflajdljasgjlfjg 이 나왔습니다.)


김무성후보는 자신의 대표적 공약을 영도의 교통불편 대책 마련, 이재균 전의원의 공약이었던 봉래산 터널 공약을 다시 언급했습니다. 그외 태종대 진입도로 확충, 해상산업 실용화센터 건설, 영도 각지에 보훈회관 통합건립등 건설등 역시!! 개발과 건설 공약이 우선시 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민주통합당 김비오후보 "영도의 숨어있는 보석을 찾아놓겠다, 개발만 부르짖는 공약을 않겠다" 며 앞선 김무성후보의 공약에 날을 세운 모습이었습니다.


영도를 '그리스 산토리니'를 표방하는 해양관광, 레포츠 특구로 변모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머물지 않는 도시로 변해버린 영도를 '머물고 싶은 영도' 로 조성하겠다며, 환승주차장, 자전거주차장등 기반시설을 확충을 한 후, 주민이 주도하는 협동조합을 설립, 마을카페와 게스트 하우스등을 유치하여 신개념 문화마을 조성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영도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고가도로 건설로 인한 교통불편 문제에서 한발 더나아가 교통 환경문제에 까지 관심을 둬야 한다며 단순 개발공약에 그쳐선 안된다는점을 밝혔습니다.


그외 영도를 비롯 인근 지역 국가유공자가 이용할 수 있는 의료복지시설이 부족한점을 지적하며 영도내 새로운 보훈위탁병원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영도에는 국가유공자 위탁병원으로 '수도의원'이 지정되어 있지만 부산내 다른 8곳의 지정병원들과는 다르게 병상이 없는 '의원급' 병원으로써 입원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멀리있는 다른 보훈병원을 찾아야 되는 현실을 감안한 공약이었습니다.


 *부산에서 국가유공자가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은 현재 사상구, 북구, 해운대구, 금정구, 수영구, 사하구, 기장군 에 있습니다. 서구, 중구, 동구, 부산진구 등엔 없으며, 영도는 앞서 말씀드렸던 의원급의 수도의원이 지정되어 있음. 




통합진보당 민병렬후보는 새누리당의 실정을 먼저 언급하며 뉴타운과 고가도로 강행에 대한 후속 대책 마련을 우선시 할것임을 밝혔습니다. 


조선수리 기자재 단지가 정책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하고,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태종대 내에 위치한 군부대 이전을 본격 추진, 해안 일주 도로의 완성으로 휴양관광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로써 영도의 신성장동력으로써 조선해양과 관광산업이 두축이 될것임을 예견했습니다.


또한 다른 두 후보와 마찬가지로 교통문제 대책이 시급하다며 지하철 연장을 본격 검토하고 중복, 산복도로 확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외에도 혁신학교를 도입하고, 작은 도서관등을 설립해 문화예술, 교육도시 공약도 내세웠습니다. 




간략히 공약소개를 마치고 무슨 나무(?)에 각 후보가 공약실천 열매(?)를 걸었습니다. 김비오후보의 머리가 김무성후보가 걸어놓은 곳에 닿자... 




닿자 마자 뚝 떨어져버리네요. 김비오후보가 의도한것일까요? "제가 줍겠습니다" 라며 떨어진 표를 줍는 김비오 후보.




이어 행사가 끝나고... 

정치 선배에 대한 예를 갖추는 김비오후보와 인사를 받는(?) 김무성후보.




민병렬 후보는 스치듯...




후보간 인사가 끝나자 마자 김무성, 민병렬 후보는 자리를 떠났지만 김비오후보는 현장에 있던 한분 한분에게 인사를 드리고 돌아갔습니다.


이상 영도구 재선거후보의 매니페스토 실천 협약식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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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재보선에 김무성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되면서 각 정당 후보들간의 선거운동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각 정당 후보자들은 3월 17일 일요일 아침, 주말을 맞아 산행을 가는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 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의 김비오 예비후보의 유세 모습,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를 현장에서 만나 서로 인사하네요.




그리고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도 나왔습니다. 

이날 의아했던건 어윤태 영도구청장도(새누리당) 유세 현장에 나왔다는 거였습니다. 




또 이경춘 영도 구의원도 현장에 있었습니다. (지금보니 사진은 못찍어뒀네요)


물론 구청장과 달리 시의원, 구의원이 해당지역 유세에 참석하는 모습은 잘못된건 아닙니다. 하지만 3차 희망버스 당시 희망버스 참가자 및 주민들에게 욕설을 하고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등 안하무인 행태를 보였던 구의원이 현재 영도 구의회 의장이더군요. 필자에겐 썩 유쾌하지 못한 기억을 준 사람입니다.





게다가 뭐시 이리 많이... 관광버스가 얼핏 잡아도 10여대는 넘었습니다.

영도에서 산 좀 좋아한다는 분들 다 모여 가나...?? 했습니다.



민주, 김무성 부산영도 사전선거운동 의혹 제기 -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318_0011928598&cID=10301&pID=10300


부산일보 기자 출신인 배재정 비상대책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 참석해 "전 새누리당 당협부위원장 출신이 회장을 맡고 있는 봉래산악회 산행에 김무성 예비후보를 비롯해 영도구청장, 소속 공무원, 새누리당 출신 선출직 공직자, 그리고 관변단체 인사 등 500여명이 11대 버스로 참여했다"고 폭로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이런 기사가 떳네요.




기사 내용을 토대로 확인해보니 전 새누리당 당협부위원장 출신이 회장을 맡고 있는 '봉래 산악회'의 행사였고, 김무성 예비후보를 비롯해 어윤태 영도구청장, 소속 공무원, 새누리당 출신 선출직 공직자(시구의원)와 영도구내 주요 관변단체인 새마을지도자회, 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6.25 참전 전우회, 영도구 청년회등이 이번 산행에 참여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봉래산악회 평상시 산행일정과 무관하게 지자체의 지원을 받는 관변단체들까지 산악회 회원들의 동의없이 참여했던 것으로 들어났으며, 해당 관변 단체중엔 정기 행사일정까지 무리하게 변경해서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들어나 내부 반발도 있었다고 합니다. (행사 도중엔 어윤태 구청장의 김무성후보 유사지지 발언 의혹도 붉어져 나온 상황...)


아무튼 이날 선관위 관계자들도 여럿 보였는데 정확히 조사 되길 바랍니다.




중진이라면 중진이고 거물이라면 거물인 김무성후보. 


정치 인생을 다 바치겠다며 플랜카드를 걸었습니다.  

그말이 영도에 자신의 역량을 모두 쓰겠다는 것일까요??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유세활동으로 땀에 젖은 김비오 예비후보



민주당도 공천에 속도를 낸다고 합니다. 


말이 좋아 속도를 내는거지 늦어도 한참 늦었습니다. 

예비후보로써의 유세 활동엔 분명 한계가 있으니 말입니다. 



민주 4·24 재보선 순차 공천…영도 김비오 가닥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3/18/0200000000AKR20130318059300001.HTML?input=1179m



김비오 예비 후보는 영남 야권 정치인중에서 자신은 물론 가족 모두가 지역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온 유일무이한 원외 정치인입니다.  사실 수도권을 제외하면 호남지역이라도 이런 정치인은 드물지 싶습니다.


그런점에서 그는 김무성을 이기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게 아니라 자신 살고있고,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이곳, 영도와 주민들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의 진정성이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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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4일 화이트데이날 요런 문자가 또롱~ 

필자는 현재 민주통합당 영도구 대의원입니다. 당대표, 최고위원 선거나 시당위원장 선거등에 대의원 자격으로 참여한게 3년 정도 되었답니다.


근데 이번엔 처음으로 지역위원장 선출 투표를 하라는 문자를 받았죠.

의아했습니다. 그동안 단수로 (혼자 지역위원장에 나서는) 경우엔 투표없이 선출되었던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물론 '원래' 그랬기 때문에.. 라고 하는것이 꼭 옳은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4월 보궐선거를 코앞에 둔대다 유력 후보자가 다시 지역위원장을 신청하게된 상황. 상식적으로라면 이런 경운 지도부가 이 지역에 대해선 '유임'을 시키고 보궐선거 준비에 신경을 쓰도록 하는게 맞지 않나 싶었습니다.  




뭐 여하튼 투표하러 오라니 가야죠.




일단 투표부터 하기로...




단수 후보 찬반 투표란것도 이날 현장에 가서야 알았습니다. 

지역위원장 선출대회 란 말이 무색하게 그냥 '신임투표' 일뿐...

게다가 거의다 원래 지역위원장이 단수 후보로 나온곳이 많아 사실상 '재신임 투표'가 되어버렸네요. 




투표를 하고 나와서 게시판을 보니 공고가 붙어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근데 잉?? 뭐지???


일단 금정구, 수영구, 사하을, 부산진갑, 부산진을, 사상구는 모두 단수 후보였습니다.


근데 금정, 수영, 사하, 부산진 은 시당에서 투표를 하고 사상구는 문재인의원 사무실에서 투표를 한다는 겁니다.


'단수후보 신임투표를 한다는 것도 짜증이 나고만 기왕 할거면 제대로 해야지'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재인의원이건 누구건 자신의 재신임 여부를 묻는거나 다름없는 투표인데 후보 사무실에서 투표를 한다니요...


물론 척박한 부산의 야권 정치판에서 야당 지역위원장을 도맡아 하는것도 무지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보니 대다수 지역 대의원들이 현 지역위원장에 대한 신뢰도 높은 편인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왕 할거면 쫌 제대로 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5월 중앙당 전당대회 방식을 놓고도 모바일 투표를 하니 마니 하며 시끌시끌했던게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모바일을 아에 빼려는 시도도 했지요. 시대역행, 말그대로 역주행 이었습니다.


모바일 선거인단을 특정세력으로 규정짓는 것도 웃긴데 이런 말도 안되는 지역위원장 선거마저 바쁜시간 쪼개어 시당까지 가서 하는게 못마땅한 필자입니다. 


이런것부터 모바일을 도입해서 조금씩 조금씩 보완해 나가면 될일을 말이죠.

(물론 모바일 투표가 불가능한 분들은 현장투표를 하면 그만이구요)





아무튼 다시 천천히 공고문을 보니 또 헛웃음 짓게 한게 있습니다.  


바로 부산 유일의 3선인 조경태 의원도 시당에서 투표를 하도록 되어 있었다는 겁니다. 

문재인의원은 '자기 사무실'에서 하는데 말이죠. 


이런 부분에서도 민주당내의 계파갈등과 지역정가 갈등이 세어나오는거 같았습니다.



아직도 문재인의원에게 대선패배의 책임을 묻는 인사들이 많습니다. 이번 지역위원장 선출 및 새로운 당대표를 뽑는 5월 전당대회도 민주통합당 중앙당 비대위의 결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4월 보궐 선거를 앞두고 무슨 ㅈㄹ 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당권 경쟁에 골몰하는 모양새 하고는...


그런 비대위가 문재인 의원에 대한 배려 '따위'를 생각할리도 없구요.




이번 부산 재선거 영도에 출마한 김비오 지역위원장을 여기에서도 다시 만났습니다.




이해성 중동구 위원장도 나와있었구요.




전재수 북강서갑 지역위원장도 오랜만에 만났네요.




김비오 예비후보는 시당에서 만난 각 지역위원장에게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이재강 서구 지역위원장) 공천도 계속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보니 예비후보로써의 선거운동에도 한계가 있겠지요.


보고있는 저도 답답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대의원중에는 무슨 투표인지도 모르고 오신분도 제법 많았습니다.


답답함이 곳곳에서 느껴졌습니다. 


시당 관계자에게 이런 얘기를 드렸더니 자신들도 중앙당의 현재 행태를 이해할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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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선거가 있는 부산 영도엔 지역 향우회가 2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제주도민회이고 하나는 호남향우회입니다. 그중 호남향우회가 오늘(3월16일)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했습니다. 




엥?? 입구에 왠 새누리당 국회의원 화환이... 




민주통합당 김비오 예비후보는 지역위원장 시절부터 얼굴을 익혀온터라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반기더군요.




김비오 후보 내외는 절까지 따악~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도 고향이 영도인지라 이곳에 와서 편하게 식사를 하네요.




이때 두둥... 마치 끝판 대장 오는 포스로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가 등장... 

헙. 혹시 고성이 오가고 그러지 않을까... 내심... 걱정 아닌 걱정을 했지만...




어라.. 사람들이 딱 자리를 비켜주세요. 것두 젤 편한 쇼파자리로 안내를 하네요 자리까지 비켜주며...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는 "자신의 아버지가 전라도 순천, 담양등에 공장을 지었었기때문에 반쯤은 호남사람" 이라며 호남깔때기를 따악!!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검찰총장 선산이 호남’ 이라고 말해 소위 '선산드립'이 터진지 얼마안된지라 아버지 공장 깔때기는 속으로 무지 웃겼습니다 ㅋㅋ


그렇게 따지면 필자도 영광 법성포에서 6~7년 살았었는데요, 전라도민 분들이 많은곳에서 절 소개할 기회가 생기면 유년기를 전라도에서 보냈기때문에 반쯤 호남사람이라고 해야겠어요 ^^;;;





아무튼 각 후보의 축사는 그렇게 별탈(?)없이...




근데 가만보니 자리 배치가... 

좌측 쇼파자리 새누리당 김무성, 중앙 협탁 통합진보당 민병렬, 김비오후보는 맨 오른쪽에 가려있네요.


편하게 선거운동하는 새누리당, 어떻게든 무대밖으로 나가지 않으려는 통합진보당, 제1 야당이면서 힘도 못쓰는 민주당의 처지를 보는듯해 씁쓸했습니다.




이분..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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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되어 돌아온 17대 국회의원 정봉주 전 의원의 강연을 최근에 두번이나 보았습니다.


지난 2월 21일 시사토크 정희준의 어퍼컷과 3월 12일 창원 공무원 노조 특별강연 이었답니다.




우선 정희준의 어퍼컷을 통해서는 이번이 두번째 강연이었답니다. 




이날은 봉도사의 신간 '대한민국 진화론'이 출간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라 열심히 책 깔때기를 대신 봉도사~


사회자인 정희준 교수를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무대에서 지워버리시는 '나만 돋보이면 되' 스킬 시전!!




근 한달전이 되어버려 강연 내용이 가물가물~ 




하지만 청중들의 표정만 봐도 강연분위기가 어땟을런진 느끼시겠죠? ^^




다시 희망이다! 그게 요즘 봉도사의 싸인 멘트!!




그리고 바로 어제 3월 12일엔 창원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열린 경남 공무원노조 초청 강연도 보고왔어요. (본의 아니게 이날 강연 수발을 들게된 필자 ^^;;)



'쾌도난마' 출연 직후라 그날 방송에서 못한 이야기를 14일 화이트데이에 다시 출연해서 얘기하신답니다. (이꼬르... 본방사수 하라는 말씀 ^^;;)

 


그는 21세기 리더쉽을 얘기하며 '사과를 할줄 알아야 한다는 점' 을 강조했습니다.  


"20세기 리더쉽이 절대적이었던것과 상반되어 이젠 결함투성이의 리더쉽을 원합니다. 리더가 스스로 결함을 공개하고 사과를 하세요, 결점을 공개하는 순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그것이 바로 공감을 끌어내요하지만 우리의 투쟁 방식은 우리와 반대되는 생각을 하는 사람,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는게 너무나 부족해요. 그래서 공감을 끌어낼 수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노조운동을 하는 자신 스스로가 노동운동을 틀을 규정짓는걸 경계하고 '보다 멋지고 재밋게 노동운동' 을 해보라는 제안 이었습니다.


노동운동을 하지 않는 혹은 노동운동에 대해 부정적 시선을 가진 사람들에게 노동운동 자체가 즐겁고 재밌게 보여질 수 있는 컨텐츠를 적극 도입하라는 것이죠. 가령 회식을 감자탕집에서 하는게 아니라 젊은 층들이 좋아하는  피자집이나 파스타 가게에서 한다던가, 정기적으로 개봉영화를 함께 본다던가 하는것이죠.


그래서 젊고 문화가 있는 노동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는 점 을 여러차레 강조했습니다.


그 이면엔 노동운동을 탄압하는 세력이 손배가압류등 21세기 방식으로 탄압을 하고 있으니 노동운동도 21세기 방식으로 진화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문제해결 능력도 보여주어야 한다는것이죠. 


그럼 젊고, 문화가 있고 재밌기까지 한데 문제 해결 능력까지 갖춘 노동운동이 된다! 라는~




또한 21세기 리더쉽의 또 다른 형태로 '분산과 협업' 이라며 제러미 리프킨 교수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정보를 공개해서 결점을 찾고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추가시켜 보다 나은 결과를 낫는것. 

그것이 분산과 협업 이라는 것이죠.


한가지 예를 들며,


"석유는 '엘리트 에너지'라고 합니다. 찾아서 개발 할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며 중앙 집중형이지만 태양열, 풍력, 조력, 지열, 바이오메스 등은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에너지는 '뒷마당 에너지' 라고 합니다. 바로 이 뒷마당 에너지는 오픈소스형 친환경 에너지 라는 겁니다.  


21세기가 바로 이런 오픈소스형 컨텐츠로 넘어가는 겁니다. 이게 에너지에만 적용되는 키워드가 아니라 노동운동이건 뭐건 21세기의 모든것이 분산과 협업 이란 겁니다. 권력은 '분산'시키고, 민의를 모으는 것은 '협업' 인것이죠."




그리고 유연하게 대처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사안, 사안 즉 각 아젠다마다 보수, 진보로 규정 짓지 말고 자신이 추가하는 가치에 따라 행동하고 당당하게 얘기를 하라는 것입니다. 핵, 반값등록금, 무상급식등 그동안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사안사안마다 자신의 생각이 다를진데 난 진보니까. 난 보수니까 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죠.




이날은 정봉주 전 의원의 '절친' 김비오 영도 재선거 후보도 강연을 듣기위해 왔습니다.

절친이라 소개는 한번 해주고 싶다고 앞으로 불러낸 봉도사는 2008년 민주당 박재승 공천 심사위원장이 "이번 공천에서 유일한 보석을 찾았다" 라고 했다며 그를 소개했습니다. 소위 깔삼한 친구라고.. ㅋㅋㅋ


(2008년 총선은 야권이 참패를 했던 선거였습니다. 당시 영남권에선 민주당 후보로 나서려던 사람이 없었고 그나마 탈당해 무소속으로 나오는 후보도 많았습니다.)


김비오 후보는 지난해에 만났을때에 정봉주 전 의원에 관련된 얘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선거캠프 놀러가자 - 온몸으로 부딪쳐라. 영도구 김비오 후보' http://ahnbbang.tistory.com/18



강연의 마무리는 역시 싸인회입니다. 김비오 후보는 싸인하는 봉도사님이 부러운듯 합니다.




그리고 이날 강연에서 봉도사가 안철수 전 교수에 대해 '노원병신' 이라 말했다고 트윗과 각종 보수언론에 오르내리더군요, 안철수 전 교수가 노회찬 전 의원의 억울한 의원직 박탈에 대한 규탄과 문제 해결에 대한 언급없이 출마 얘기로만 떠들석한 상황은 좀 아닌것 같다며 "그는 노원병에서 신이 되려는 사람' 인것 같다" 라고 한말이었는데요, 이후 논란이 되자 트윗상으로 사과문을 올렸네요.


트윗으로 말한 그대로 뜻은 숨어버리고 행태에 대한 논란만 남은 해프닝... 문제는 뜻을 알려고 하지도 않은데에도 있는데 말이죠.



아무튼 2시간 가까이나 된 이날 강연은 지루할 틈이 없을 만큼 피가되고 살이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다 소개해드리지 못해 안타깝기까지 하네요.




마지막 보너스 샷!! 봉스왈츠제너거의 싸인근!




요건 정희준의 어퍼컷 강연시 정희준 교수와 관객들의 요구에 응한 봉도사 복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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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재보선이 이제 40여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의 출마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이느라 지역의 현안과 관련된 정책은 이슈가 되고 있지 않은채 아까운 시간만 계속 흘러가는거 같네요.


그와중에 영도의 민주통합당 지역위원장이자 이번 재보선의 예비후보인 김비오 위원장은 황당한 일까지 겪었답니다. 트위터를 보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해 그를 직접 만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우선 트위터 내용부터 살펴보면...




잉?? 이 무슨 시츄?? 


다음날 기사를 검색해보니 따악!!


영도 재선거 시작도 전에 '명당' 자리다툼 - 부산일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0227000126




부산일보의 기사 끄트머리엔 김무성 전의원이 2층 주인인 전모씨를 질책했다고 나와있었으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닌??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도 해결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5일후 잉~ 18층?? 

제가 알기론 이 건물은 3층까지가 상가건물이고 그 위론 일반 주택으로 알고있거든요.

선거 사무실을 할 수 있나 싶었습니다. 




다음날 영도 대교를 지나가다 18층에 걸린 현수막을 발견!! 

그래도 다행이구나.. 싶었지요. 




김비오 예비후보를 영도구 정당 사무실에서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트위터와 기사를 통해 사무실 관련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네 기사의 내용대로 3층 상가는 가계약을 하며 잔금 일부까지 치른 상태였어요.

그리고선 몇일안되 3층 주인이 찾아와 김무성쪽에서 쓰기로 했다며 일방적 계약 파기를 요청한거에요. 거기다 위약금까지 들고왔더라구요. 당연히 위약금을 받지 않고 돌려 보냈습니다. 아니.. 돌려 보냈다기 보다 그분이 더 말을 안들으시고 가시더라구요. 그 후엔 전화 통화도 잘안되서 당초 현수막 설치건으로 사전 양해를 구했던 입주민들을 직접 만나 상황을 전하고 사장님께 다시 생각해 달라고 할 참이었죠. 그런데 분양이 완료된 건물이 아니라 실제 입주한 주민은 얼마 안되거든요 타지역에 살고 계신분들이 많아 직접 찾아뵙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직접 일일이 찾아가셨던 거군요.


아무래도 직접 얼굴뵙고 동의를 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 주인분께서 자신의 집을 빌려주겠다고 나서신거지요, 대구에 사시는 분이셨는데 '거물정치인' 으로 분류되는 김무성이 그렇게 하면 안되지.. 라고 하시며 빌려주셨어요. 고마웠죠. 그게 18층 오피스텔 이에요.



18층에 위치한 김비오 예비후보의 사무실에서 바라본 영도. 

사진 중앙 위쪽에 김무성 후보의 현수막이 보입니다.




대구 분이시지만 야권 성향 이셔서 그런 결정을 내리신건 아닐까요?


민감한 부분이라 거기까지 여쭙진 못했어요. 그렇지만 사람간의 도의와 신의를 중시하는 분임에는 분명한거 같았습니다. 



어찌되었던 지금의 그 자리에 입주는 하신거네요.

지난 4.11 총선 당시 '이영' 무소속 후보가 입주해서 톡톡한 효과를 봤던 건물로 알고 있습니다.


네 이영 후보가 많은 득표를 하셨던 선거였죠. 영도를 들어가고 나갈때 눈에 잘띄는 위치임엔 분명합니다.

그래서 이전부터 고려를 했던 자리였구요. 



그럼 2~3층은 김무성씨가 사용하는 건가요?


아니요 제가 듣기론 2층, 3층 모두 정치관련으론 사무실을 내주지 않기로 했답니다.

결국 자신이 쓰지 못하는 사무실이라고 저까지 못쓰게 한것 밖에 안되죠. 많이 황당했습니다.



부산의 서민들과 비슷한 경우를 당하신 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죠. 영도 뿐만 아니라 부산에 사시는 많은 서민분들이 산을 끼고 살잖아요.

그런데 소위 달동네란 곳에서 살고 싶어서 사는게 아니지않습니까. 자본과 힘의 논리에 밀려 위로위로 쫓겨나다시피 하는거에요. 저도 그렇게 된거죠 뭐... 



이외의 인터뷰 내용은 함께 참석하셨던 블로거 거다란님이 잘 정리해주셔서 링크로 대신합니다.


영도 재보선, 안철수보다 김비오가 더 기대되는 이유 - 거다란

http://www.geodaran.com/2922



SNS 유저들과의 인터뷰가 끝난 다음날 아름다운(?) 스토리를 남긴 18층! 사무실도 찾아가보았습니다.



18층 사무실에선 영도 대교와 부산대교도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북항 재개발 지역도 보입니다.



영도대교 공사 현장과 롯데 건설현장. 용두산 공원까지도 한눈에 들어오는 곳입니다.




멀리선 북항대교 공사 현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영도의 모든 관문들이 눈에 들어오는 곳이네요.  남항대교가 보이는 곳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 ㅜ_ㅜ




그리고 거기서 보았던 김무성 예비후보의 사무실... 현수막도 참 크게 만들었네요.

슬로건은 늘 뻔합니다. 김형오 전 의장은 영도발전. 김무성은 '확실한' 영도발전... 

슬로건으로 만담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저만 드는건 아니지 싶네요.


아~ 몇일전엔 김형오 전 의장 관련 기사가 나왔길래 보았습니다.



김형오 "김무성, 예의는 지켜야 하지 않겠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7163



기사 제목이 의미심장해서 '오~ 그얘기를 하려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기사를보니 김무성 후보가 자신이 5선을 한 영도에 나오면서 일절 말 한마디 없었다는것에 대한 얘기더군요. 자기들끼리 지역구 세습놀이를 하는건지원... 



아무튼 앞으로 2, 3은 6이 아니라 '18!!' 이라고 해야될 듯 합니다. ㅋㅋㅋ




간담회를 마치고 인증샷 따악!! 얼굴을 잘 모르신다면 누가 후보이고 누가 SNS 유저들인지 모르실듯 ^^;




3월 11일 월요일 김비오 예비후보가 공식적으로 출마 기자회견을 하네요. 

봉도사 정봉주 전의원도 함께 한다는 소식~ 


(10시에 부산시의회에서 한다고 하니 가서 '병풍봉주' 도 봐야겠어요~ 홀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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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의 출범이후 처음으로 치뤄지는 4월 보궐선거가 노회찬 의원의 의원직 상실, 그리고 새누리당 김근태 의원의 의원직 상실등으로 인해 판이 커졌습니다. 그만큼 관심도도 서서히 상승되는 느낌을 곳곳에서 받고있네요.  


현재까진 서울 노원병, 부산 영도, 충남 부여ㆍ청양 요렇게 3군데!!


2012년 11월 민주통합당 영도구 지역당원 결의대회에서의 김비오 위원당 (좌측 첫번째)


그중 부산 영도는 지난 총선때 통합진보당 민병렬 대변인에게 야권단일화 후보를 양보했던 민주통합당 김비오 지역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마침 보궐선거 결정이 나자마자 새누리당 김무성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해서 그런지 (상황은 뒤바뀌었지만) '문재인 vs 손수조' 후속편 같은 느낌도 드네요. 


허나 최근에 만난 김비오 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영도구민 입장에선 불행이라며 정치적 기회라고 말하기를 꺼려했습니다. 그렇게 보면 김비오 위원장 자신도 영도 주민이고 가족들 모두가 영도에 살고 있다보니 영도의 상황을 잘 모르는 정치인의 출마가 썩 내키지 않는 눈치입니다. (통진당 민병렬후보나 김무성후보 모두를 의식한것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이재균 새누리당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무주공산이 된 부산 영도구 재선거와 관련해 민병렬(52) 통합진보당 대변인이 19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 민중의소리



물론 통합진보당의 민병렬 대변인도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지만 영도 민심은 그리 우호적이지 못한것이 사실입니다. 4.11 총선때 단일화 과정이 매끄럽지 못한것도 있고, 그 이후 지역에 그다지 기여하지 못한점, 통합진보당 분열 사태로 인한 곱지않은 여론등.. 여러가지로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히나 영도는 부산 전체를 감싸도는 '우리가 남이가'의 성향이 더욱 도드라 진다는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민주당에서 김무성 전 의원에 상응할만한 인물로 전략공천하지 않는다면 오랫동안 지역 민심을 챙기며 가족 모두가 영도주민인 김비오위원장이 야권후보로써 더 적합하지 않느냐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새누리당이 영남권에서 '지역 토박이론' 으로 20년을 우려먹었지만 이번엔 그 반대가 되는 상황이다.. 뭐 그런거죠. 


 

김무성 전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이 부산 영도구 출마를 사실상 선언하면서 여야 정치권의 출마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선후보 연설회장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김무성 전 본부장. - 민중의 소리



신경전은 벌서 시작된거 같습니다. 


아직 예비후보 등록조차 (이 글을 쓴 날이 3월 1일) 하지 않은 김무성 전 의원 쪽에서 이미 김비오 예비후보가 가계약한 사무실을 포함하여 2~3층 전체를 쓰겠다며 김비오 예비후보 사무실에 대한 '계약 해지 외압설' 이 붉어져 나온것입니다. 


김무성, 민주당 영도구 선거사무소 계약해지 외압의혹 - 뉴시스 2월 27일 보도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227_0011875018&cID=10301&pID=10300


영도 재선거 시작도 전에 '명당' 자리 다툼 - 부산일보 2월 27일 보도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30227000126


축약해보면 건물 2층의 소유주가 이미 가계약을 끝낸 3층 소유주에게 "자신이 김무성의 친구이니 양보해달라, 위약금까지 줄테니 2~3층 모두 우리가 쓰겠다" 라고 했다는것인데... 이슈가되자 김무성 전의원 측에선 가계약건은 잘 몰랐고 평소 친분있는 지인이 독단적으로 한것이라고 한발짝 물러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건 선거 이슈로 가당치도 않죠.

영도는 현재 남북항대교 연결도로가 고가도로로 결정나 현재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이로인해 지역 경제에 타격도 만만찮을거라는 얘기가 곳곳에서 쏟아져 나옴과 동시에 공사와 관련한 특혜 의혹까지 붉어져나고 있답니다. 

얼마전에 타결은 되었지만 여전히 화약고 같은 '한진중공업 문제', '주거지 재개발', '동삼 혁신지구 활용방안' 지역내에서 자생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일들도 산적해 있습니다

게다가 대표적인 서민 주거지역이며 고령화 인구 밀집 지역이다보니 ... 늘어놓고 보니 대한민국의 모든 사회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지역이라 말해도 될 정도네요.

앞으로 60일도 채 남지않은 보궐선거에서 각 후보들이 이런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의 대안을 가지고 나설지... 그리고 해결의 실마리를 가지고 있는지... 이런것을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필자의 생각이지만 '김형오' 라는 정치인을 20년동안이나 뽑아주며 거물 정치인을 만들어준 영도가 그 20년 동안 얻은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 어떨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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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로 서울시장에 당선된 박원순 시장의 업적이 화재입니다. 


   

10.26 선거는 보궐선거였기때문에 당선직 후 부터 서울시장 업무를 수행해온 박원순 시장은 이후 단 5개월만에 12조였던 서울시 부채중 2조 가량을 줄였죠. 이건 제법 알려져있구요~ (모르시려나? 언론에서 말 안해서....^^;;;)

  
  박원순 서울 시장 약력 (시장선거 당시 무소속, 현재는 민주통합당) 

자 그럼 화제가 되고 있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출처-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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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임 첫날 59만 명의 우리 아이들에게 친환경 무상 급식 시행 

보편적 복지와 아이들의 건강 및 도농 간의 교류 확대에도 기여. 

@ 부산에 사는 저론썬 무지 부러웠습니다. 저희 동생들 2명 한달 급식비를 빼면 한달에 옷한벌 외식한번 가능한 금액... 


2.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 시행 

서울시립대 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신청자가 40%이상 감소 경쟁력 강화는 물론 더불어 사는 세상에 기여할 창조적 인재 양성등 긍정적 효과. 

@ 보궐 선거 공약으로 반값등록금이 거론되자 다시 한번 '반값등록금' 의 현실성 논란에 불이 붙었죠. 물론 이 한방으로 반값등록금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펴던분들에겐 멘붕이 왔죠. 


3. 서울시 비정규직자 6200여명을 서울시가 직접 고용하는 정규직으로 전환 

민간 용역회사에 간접고용되어 장시간 근무와 저임금에 시달리던 서울시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화. 정년도 60세에서 65세로 확대, 임금도 확대. 고용 안정성 확대. 중간 용역회사를 거치지 않는 직접 고용으로 되려 비용은 절약됨. 

@ 사회적으로 비정규직과 하청업체 비정규직 문제로 시끌시끌합니다. 그런와중에 공공기관에서 이렇게 모범사례를 펼쳐주니 얼마나 멋진지... 작년 겨울 부산같은 경우엔 남구청의 비정규직 청소노동자들의 투쟁이 있었습니다. ㅡㅡ;; 


4. 전국 최초로, 대형공사 담합 비리의 주범인 '턴키방식(턴키발주)' 근절 

300억 이상 대형공사에 관행적으로 적용돼오던 턴키발주(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을 원칙적으로 중단시킴으로서, 입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업체 간 담합과 심의위원로비 등 각종 비리를 차단. 이를 위해 '대형공사 입찰 및 계약관행 혁신방안' 시행함으로서, 대기업 위주였던 대형공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담합을 처벌하고, 중소건설업체가 대형공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함. 


5. 일방적으로 요금인상한 지하철 9호선을 제압 

박원순, "9호선 요금 인상시 계약 해지 또는 사장 해임하겠다" 경고. 지하철 9호선 측은 시장에게 사과했으나 박원순시장, "사과는 시민에게 하라" 

@ 서울 메트로 9호선 요금인상 문제도 상당히 시끄러웠답니다. 당시 박원순 시장의 이같은 대응에 모두가 이런 시장을 원했다며 한마디씩 보태었었죠. 


6. 택시회사법인 255곳 전체 경영실태조사 

택시 총파업 사태때 택시회사들이 "못 살겠다" 하자 "정말인지 보자"며 경영실태조사 착수 

@ 힘들다. 라고 하는곳이 있다면 모른척 하거나 무작정 퍼줄것이 아니라 정확히 실태조사를 통해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도와주고, 경영상태나 재무상태가 부실한곳은 이로인해 자정능력을 가질 수 있게 해준 조치로도 판단됩니다. 


7. 15년여만에 발생한 서울시내버스 총파업 평화적으로 해결 

@ 사실 이 부분은 굉장히 크게 번질 수도 있는 일이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 그만큼 잘 해결되었다는 뜻이겠죠? 


8. 뉴타운(특히 은평뉴타운)의 정리작업 

이명박, 오세훈이 질러놓고 안 팔려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은평 뉴타운을 대학생 기숙사, 공동 주택 등으로 활용하기 위한 창조적 방안 제시. 

@ 선거때마다 뉴타운 공약이 난무했던 서울이었습니다. 시행까지도 난관이 많은 뉴타운인데 막상 만들어 놓아도 원주민들에겐 언감생심이었고, 실제 분양도 미진했던 '뉴타운' 그런 부분을 정말 쫀득쫀득한 아이디어로 정리 했죠. 


9. 점심시간대 왕복 6차선 미만 도로변의 소규모 음식점 앞 주차단속 완화 

점심시간 주차난에 시달리던 시민들의 불편을 감소시켜,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되기도 함. 

 @ 이 정책도 화재가 되었었죠. 뭐 말이 필요없는 정책. 근데 왜 부산은 안하나... 


10. 8만호 임대주택 공급을 통한 주택의 양적 공급확대 

11.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 사립대학의 반값등록금 이야기는 가~~암감 무소식이죠. 그런부분에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게 사실. 


12.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무상 치과 진료 서비스 

@ 이건 저도 이번에 알았네요. 이런 깨알같은 복지 ㅜ_ㅜ. 


13. 무분별한 보도블록 공사를 줄이기 위해 ‘보도블록 10계명’ 발표 

보도블록 10계명 △보도공사 실명제 △부실업체 원스트라이크아웃제 △보행안전도우미 배치 △11월 이후 보도공사 금지 △보도 파손자 보수비용 부담 △424명 거리모니터링단 운영 △시민불편 신고제 △보도 위 불법 주정차, 적치물, 오토바이 단속 △납품물량 3% 남겨 파손블록 신속 교체 △서울시-자치구-유관기관 협의체 구성이다. 

@ 연말이면 연례 행사처럼 파헤쳐지던 보도블록에 대한 시민 불만이 상당하죠. 남은 예산 다쓰기 인것 같기도 하고 보도블록 시공업체 특혜인것 같기도 하구요. 뭐 어쨌든 보도블록의 내구시한을 넘기지도 않았는데 교체를 해야 된다는건 시행업체의 부실아니냐 그러니 책임져라! 라고 외치는 박원순 시장이 참 멋지네요. 이렇게 해서 또 예산낭비를 막는거죠~ 


14. 보육교사 처우개선 

@ 보육교사의 처우문제도 도마위에 올랐었습니다. 아이들을 정말 좋아해서 시작한 일이라도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까지 동반된다면 정말 고통스럽죠. 게다가 아이들과 관련된 일이다보니 작은 실수도 엄청 커지기도 하구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보육교사인 친구들의 고충을 간접적으로 느끼다보니 이 문제가 언급된것 자체만으로도 고마워하더라구요. 

15. 학교마다 심리상담가 배치 

 @ 개그콘서트 '멘붕스쿨' 처럼 심리상담가가 멘붕이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물론 되도않는 상상이지만.... 

16. 구 시청 건물 '서울 도서관'으로 재활용. 시민을 위한 휴식, 문화 공간 마련 

@ 공공건물중 활용도가 낮은 곳은 시민에게 개방하여 문화적 혜택을 부여하는건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되네요. 

17. 홈리스 등 빈곤계층 지원 

@ 추운 겨울은 이래저래 홈리스들에겐 힘겨운 시간이죠, 최소한의 인도적 지원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18. 야간·호우·한파 등 악천후와 겨울철 철거 금지를 통해 비인간적인 강제퇴거조치를 금지 

@ 이건 말이 필요없는 당연한거라고 생각하셨나요? 하지만 이렇게 말이 나올만큼 비인도적 강제철거 퇴거가 빈번했던게 사실입니다. 정말 잘한일!! 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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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위의 내용을 접한 많은 분들이 2012년 4.11 총선과 12.19 대선으로 멘붕이었는데 '그나마 서울시장이 원순씨라 다행..' 이라는 말을 많이 하시네요.

 

그리고 지난 2월 인터뷰에선 '남긴게 없는 시장이 되고싶다' 라고 하셨죠. 눈에 보이는 것보단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을 잘 살피겠단 얘기로 많은 사람들을 감동까지 주심 ㅜ_ㅜ


시민이 시장이라고 말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꼭 재임에도 성공하시고... ...
아 적다보니 눈물이 ㅜ_ㅜ.... 부럽다 증말...

대선은 안습이었지만 그래도 서울시민들이 부러운 부산시민 쏭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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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을 대통령 선거 투표일입니다.

하지만 부산을 비롯해 다른 지역에서 보궐선거도 치뤄진답니다.

(예를 들어 서울은 교육감 선거가 있지요)

 

그래서!! 어느때부터 높은 보궐선거 투표율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

 

부산에선 사하갑(괴정1,2,3,4동) 구의원 보궐선거가 있어 이 지역 야권후보인 민주통합당 배진수 후보(32)를 만나고 왔습니다.

 

 

 

 

구의원 선거라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은건 사실입니다. 저 역시도 민주통합당 배진수후보가 이렇게 젊은 분이실줄을 몰랐지요. 저희가 방문했을땐 한참 유세를 하시고 오신 뒤셨는지 얼굴이 조금 상기되어 있으셨습니다.

 

 

 

민주통합당 배진수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한 지역의 대학인 동주대학의 학생회장을 하며 사회기여 활동에 큰 메리트를 느껴 정치권에 입문하였습니다.

 

괴정동 지역에선 청년회 활동을 하며 봉사를 하며 청소년 지킴이 활동도 하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리면 쌀배달도 마다치 않고 하다보니 이 지역사회에선 후보로써의 진정성도 높게 평가해주고 있다며 자평하였습니다. 추석 이후부터 꾸준히 아침인사를 드리고 다닌것도 어르신들이 호의적으로 봐주고 계신 이유라고 하네요.

 

 

 

배진수 후보의 선거 슬로건은 '괴정동의 아들노릇을 톡톡히 하겠습니다!' 입니다. 보통 어느지역에서건 'ㅇㅇ의 아들' 이나 'ㅇㅇ의 딸' 이라는 슬로건을 익숙하게 봐온지라 카피엔 특색이 없구나.. 라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배후보의 '아들' 슬로건은 또 다른대서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걸 뒤늦게 알았답니다.

 

사회복지학 전공에 사회복지사 출신인 그는 어르신들 대하는것이 편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전통적으로 새누리당의 유세 장소로 알려진 경로당이나 노인당에도 자주 방문한다고 하네요. 갔다가 피곤하면 그곳에서 잠도 자는데 그 모습이 안스러웠던지 이불을 덮어주시는 어르신도 계시고 그곳에서 밥도 먹고, 어깨도 주물러 드리며 자연스럽게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드렸다고 합니다. 말 대로 '아들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었던 셈이지요.

 

그래서인지 어른신들이 '내가 대통령은 1번 뽑아도 구의원은 니 뽑을끄다' 라는 말도 자주 듣는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새누리당 후보보다 더 새누리당 후보처럼 어르신들에게 다가선 후보 같습니다. (글 제목보고 오해 하셨을 수도 ^^;;)

 

 

 

선거가 끝나고 낙선을 해도 지역을 떠나면 아들노릇은 할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배진수 후보는 그럴 걱정은 안해도 될 진짜 아들 후보 같았습니다.

그의 선전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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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는쏭군

아리파파 / 부산공감 / 스마트컨설턴트 / 폰마트 점장 / Ride B / Creative director / 카페 안빵(Ahn-bbang 2010~2013)/ FREE HUGS-캠페이너/고양이집사/축제/카페/맛집/음악/공연/롱보드/카버보드/ 상식이 통하는 사람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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