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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4월 13일 20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이렇게!! 4월 8일~9일 제 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방법!! 투표시간 : 4월 8일(금) ~ 9일(토) 오전 6시 ~ 오후 6시투표장소 :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 ※ 사전투표는 관내/외 선거인을 구분하여 진행됩니다. ※ 하나의 구/시/군 위원회 관할구역 안에서 2 이상의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는 경우에는 국회의원 지역구를 해당 구/시/군 위원회의 관할 구역으로 봅니다. - 관내선거인(해당 구/시/군 위원회의 관할구역에 주소를 둔 유권자) 1. 신분증명서를 제시하여 본인임을 확인받습니다. 2. 투표용지 2장(지역구, 비례대표)을 받습니다. 3.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에 기표(정당, 후보자)합니다. 4.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나갑니다. - 관외선거인(해당 구/시/군 위원회의 관할구역 밖에 ..
[6.4 지방선거] 선(善)한 사람들의 선(選)한 이야기 (개표 절차 알아보기) 지난 5월 12일 중앙선관위가 주최한 투개표 현장 시연 행사가 있었습니다. (선거연수원에서 투개표 시연이 있었습니다.) 선거연수원 건물 한켠엔 역대 대통령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 고 김대중 대통령님 여전히 그리운 그분... 그리고 MB와 GH. 지난 대선때부터 붉어져 나왔던 선거부정 의혹에 대해 유권자들과의 소통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혼란임을 밝히며 투개표를 직접 시연 하였습니다. (우선 앞선 포스팅을 통해 1인 7표제와 사전 투표 절차 소개를 했었기에 그에 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당황하지 않고 1인 7투표! http://ahnbbang.tistory.com/252 기존 부재자투표보다 100배는 쉬운 사전투표제!http://ahnbbang.tistory.com/2..
[6.4 지방선거] 기존 부재자투표보다 100배는 쉬운 사전투표제! 이번엔 아주아주 베리베리 임폴터~~언트한 투표를 보다 빨리~ 보다 편하게 내가 있는 바로 이곳에서 투표하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기존 부재자 투표보다 훠~~~~얼씬 쉬워진 사전투표가 바로 그것인데요. 사전투표는 지난 2013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때부터 실시 되었답니다. 우선 기간은 5월 30일(금) ~ 5월 31일(토) 이며, 투표시간도 6월 4일 당일 투표와 동일하게 오전 6시~ 오후 6시까지로 투표시간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부재자 투표와 비슷하게 생각하시고 착각하시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전 부재자 투표의 경우엔 구.시.군 단위에만 투표소가 만들어졌지만, 사전투표제는 읍.면.동사무소 까지 투표소가 설치되며, '통합선거인명부' 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나 사전 신고없이 간편하게 투..
[6.4 지방선거] 당황하지 않고 1인 7투표! 6월 4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얼마 안남았네요. 1995년 6월 5일 이전 출생자라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 할 수 가 있습니다. 이번 동시 지방선거는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실시됨에 따라 1인 7표 라는 다소 많은 수의 투표를 해야 되는데요. 유권자들의 편의를 위해 두번에 나누어 기표를 하게 됩니다. 1차에는 시.도지사 선거, 구.시.군의장 선거, 교육감 선거 투표용지 3장을 받게 되구요,2차에는 지역구시.도의원 선거, 지역구구.시.군의원 선거, 비례대표 시.도의원 선거, 비례대표 구.시.군의원 선거 투표용지 4장을 받게 됩니다. (중앙 선관위 인포그래픽 자료)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인포그래픽 자료가 잘 나와 있네요. 그럼 투표용지에 대해서도 조금 알아보겠습니다. 이렇게 총 7장의 투표용지.가만 보시면 교..
영도 재선거 - 야권 분열 책임공방으로 이어진 단일화 불발, 민병렬후보에게 확실히 묻고 싶네요. 재부 호남 향우회 동삼동분회 임시총회 및 단합대회에 인사를 하러온 민병렬후보는 참석한 향우회 회원들에게 "김비오후보가 단일화 대화를 거절했다, 그러고선 이제와 자신을 헐뜯는다" 고 했습니다. 이 자리엔 김비오 후보의 아내인 최지선 원장이 있었습니다. 최지선원장은 향우회 회원 자격으로 참석했기에 민병렬후보가 최원장이 있었는지 여부를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발언에 참다못한 최지선 원장이 민후보가 나가며 사람들과 악수를 나누며 자신을 지나칠때 "우리가 헐뜯은건 아니잖아요"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민병렬 후보가 상기된 표정으로 "저도 할말 많습니다, 끝나고 봅시다" 라고 했구요. (이말로 저는 단일화에 대해 마지막 여지도 남기지 않은것으로 해석되네요.) 아무리 서로 싸우고있는 입장이라도 얼굴을 마주..
4월 보궐선거 투표독려 프리허그 준비 완료!! 4월 보궐선거 투표독려 프리허그 피켓 제작을 완료했습니다.필자는 투표독려 프리허그를 2010년 6.2 지방선거때부터 했었답니다. 지난 대선기간때도 투표독려 캠페인과 더불어 'No Vote. No Love! FREE HUGS' 를 서면역 지하 환승구간에서 했었지요. 이땐 투표독려 캠페인을 방해한 새누리당 지지자들 때문에 곤혹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이 퍼져 언론에도 나왔었던.. ^^; 투표독려 캠페인도 막는 박근혜후보 지지자들.http://ahnbbang.tistory.com/94 서면역 투표독려 캠페인에 난입한 분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91899 18대 대선 당시 사용했던 투표독려 프리허그 피켓! 요건 2012년 3월 한미 FTA 반대 프리허그.. 역시..
영도 재선거 - 김무성이 말하는 조용한 선거란 이런것?? 4월 영도 보궐선거와 관련해 새누리당 김무성후보는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조용한 선거' 를 지향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외엔 '영도다리를 건너지 말아달라' 라고 부탁(?)까지 했지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과연 어땠을까요?? 영도 동삼동 어촌계 풍어제가 있었습니다. 어촌계 간부(?)들의 기념촬영 순서에 김무성후보가 끼어있습니다.김무성후보 좌측은 어윤태 영도구청장입니다. 단순히 화이팅을 외친게 아니라 '김무성 화이팅!' 을 두번이나 외치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말리는 상황이 사진에 잡혔습니다. 현장엔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도 있었지만 사진촬영에 초대받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2시쯤 남항시장...새누리당 유세단 사이로 낯익은 얼굴이 보입니다. 맨앞 빨간 목도리의 주인공은... 방..
4월 재선거 영도구 후보,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 2013년 4월 24일 영도구 국회의원 재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 다녀왔습니다. *매니페스토 (manifesto) 선거와 관련하여 유권자에 대한 계약으로써의 공약, 곧 목표와 이행 가능성, 예산 확보의 근거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공약을 말함, 우리나라에선 낙천,낙선운동의 연장선상으로 후보자의 공약이 구체성을 띠고 실현이 가능한지 평가하는 매니페스토 운동이 시민 단체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 [출처] 매니페스토 | 두산백과 도착하니 마침 김비오후보가 도착했네요. 다리꼬고 서류뭉치를 살펴보던 김무성후보는 김비오후보의 인사에 깜놀?? 민병렬후보까지 도착! 우선 협약서에 싸인을 한 후 포토타임. 기자진이 너무 뻣뻣하게 있는거 같다고 하자 손잡고 찰칵! 포토타임후 각 후보의 정책을 간략히 소개하..
[4.24 재선거] 통합선거인명부 시행에 따른 편리해진 부재자투표법 (조기투표, 사전투표) [출처] 4.24 재보궐 선거 부재자투표 신고방법 안내|작성자 에이스 출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고지된 부재자신고 및 통합선거인명부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이것만 보면 좀 햇갈릴 수도 있고 뭔가 말이 딱딱해서 그런지 쏙쏙 들어오진 않네요. 통합선거인명부 운영방식을 한눈에 쉽게 설명드리자면, 투표기간은 4. 19 (금) ~ 20(토) 오전 6시 ~ 오후 4시 까지!!투표장소는 선거가 실시되는 지역 어디든지 읍,면,동에 설치된 부재자투표소 모두 가능하며 준비물은 기존에 알고 계신대로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국내거소신고증)만 들고 가시면 됩니다. ※ 읍,면,동에 각 1곳씩 설치됩니다. 즉, 해당지역이나 인근지역에 거주 하시는분중에 억..
개표참관하시는 분들이 꼭 알아두셔야 할 유,무효표의 사례 개표 참관을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전자개표기를 통과 못한 표들은 육안으로 다시 재검표를 하게 됩니다. 이 경우 개표소마다 기준이 조금씩 달라 추후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요, 차후에 상황이 바뀐다 할 지라도 현장에서 결정되었던 사례가 번복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답니가. 그러니 중앙선관위가 정한 유,무효 투표의 기준을 정확히 알아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하네요. 소개된 내용을 보니 왠만한 경우가 다 나온듯 합니다. 이제 해석이 분분할 소지가 상당히 줄어들것 같네요. 개표참관을 하러 가시는 분이거나 주변 지인중에 그런분이 계시다면 꼭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