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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군대에선 일베는 되고 오유는 안됨? 뉴스볼땐 종편 고정?? 금일 8월 18일 낮 시간대에 약 2시간가량 '오늘의유머' (이하 오유)의 접속이 원할하지 못했었는데요 페북에 글을 올렸더니 군 복무중인 친한 동생이 이런 댓글을 달았더군요. 요즘 주말엔 현역군인들이 페이스북을 많이 하더라구요. 아무튼 오유 접속 안되는건 그렇다쳐도 뉴스 시청시간에 종편으로 채널 고정이 되어있는건 정말 문제인거 아닌가 싶습니다.
표창원 전 경찰대교수 '정의로운 말, 글, 클릭, 후원, 가입을 하라~' 정희준교수님이 진행하시는 시사토크 어퍼컷 16회 표창원의 '너에게 질 수 없다' 를 보고 왔숩니당~ 어려운 환경에서도 어퍼컷이 벌써 16회.. ㅎㄷㄷ 얼마전에는 노회찬 전 의원님과 정봉주 전 의원도 게스트로 왔었다눙... 저 디자인은 정교수님의 책 '어퍼컷' 표지를 따온듯. 이날은 어퍼컷 전에 부산 참여자치 시민연대 창립22주년 기념식을 먼저 했었네요. 정희준 교수님 등장!! (동아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생활체육학과) 바로앞에서 대기중이신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님 포스가 좔좔좔... (뒤에분 카메라 의식하셨나? ^^;;) 무대에 오르시자 아빠미소 지어주시는 표교수님. 훈훈 돋죠? ^^ 아 이건 왠지 '부끄럽구요' 표정같죠? 정교수님이 표창원 교수님의 과거 이야기를 하시며 표교수님 깔때기를 대드리자 쑥쓰러워..
안빵에 오유인(오늘의유머)이 방문하셨었네요. 바쁜 일들을 하나하나 마무리 짓고 여유롭게 안빵에서부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간 무슨일이 있었나 명록이를 뒤적거리다 재미난 글을 발견했답니다. 여러분 모두 ASKY...ㅋㅋㅋㅋ 오유인이 다녀가셨군요.. ㅋㅋㅋ
[2013.05.11] 국정원 게이트! - 님크(NIMC - Not in my country) 부산 촛불집회 현장!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지시로 인한 국정원의 정치권 개입 증거들이 속속 들어나는 가운데 '정치개입했지만 선거개입은 아니다' 라는 멍멍이드립을 지켜본 많은 국민들은 어이를 상실했습니다. (음주운전은 했는데 술은 안마셨다는 격이죠) 본격적인 조사가 진행되며 대선 3일전의 경찰발표가 거짓임을 포함하여 네티즌들이 밝혀낸 정황증거들을 뒷받침해주는 레알 증거들까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 님크카페 (http://cafe.daum.net/NIMCsz) 하지만 대외, 대북 첩보활동이 주 업무인 국가정보원에서 국내정치에 개입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엄청난 일인데도 이상시리만치 여론의 관심에선 멀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언론의 침묵도 있지만...) 그래서 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위해 5월 11일 오후 6시반 서울과 부산..
여성시대, 오늘의 유머가 공동진행한 부산 스마트몹(플래시몹) 사진후기. & 공동진행 부산 스마트몹!!! 대한민국 한 뚝배기 하실래예? 부제 : 당신 가슴속의 냄비는 양은입니까 뚝배기입니까. 구호 : 당신의 뜨거운 진심은 찬란한 역사의 새벽을 기록한다. 일시 : 2013년 04월 20일 토요일 3시까지 용두산공원 탚 앞쪽 공터에 집합!!! 요렇게 공지가 되었던 스마트몹 (플래시몹) 행사에 참여했슴 .(나도 음슴체 한번 해보겠슴) 처음엔 그냥 참가자로 참여하려했는데 어쩌다보니 영상팀으로 빠져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었슴. 여시, 오유 회원분들 신변 안전을 위해 (일베테러를 막기위해) 이날 찍었던 단체사진은 모두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 했으니 양해 바람. 전날 비 예보가 있어 걱정이 많았슴. 뭐 비가 오면 우비입고 우산쓰고 하면 되지 머... ^^;그것보다 날씨가 쌀쌀했던것이 더 ..
서면 투표 독려 캠페인은 쫄지 않고 계속되었습니다. 투표 독려 마저 제지당했던 충격은 금세 훠이훠이하고 그 다음날인 15일에도 서면 투표독려 캠페인 현장으로 갔습니다. 전날 어쩔수 없이 철수했던 자리에서 한층 아래로 내려와 캠페인 부스가 차려지고 있었는데요, 맞은편쪽엔 저희보다 먼저온 고등학생들이 투표독려 캠페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기장장안제일고등학교' 학생이라도 밝힌 이 학생들은 가요, 트로트, 캐롤, CM송들을 개사하여 흥겹게 노래와 율동으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투표 독려를 했답니다. 혹여나 무슨일 없었냐고 물으니 아니나 다를까 어르신들 몇몇분이 몰려와 학생들이 공부는 안하고 이런대서 뭐하냐며 핀잔을 주고 가셨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전날처럼 고성이 오가는 상황은 없었던가 봅니다. 노파심에 투표의지 판에 붙이는 스티커중 '노란색' 은 되도록이면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