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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마

메리 크리스마스 ~ ? 해피 뉴 이얼~ ? 2012년 12월 24일 그 어느때보다 혹독한 추위를 동반한 예수님 탄생 전야제. 낮엔 솔로들의 대첩으로 하루종일 시끄러웠죠. 전 오랜만에 크리스마스 카드란걸 받았습니다. "힘드시죠?" 라는 말에 "괜찮아요" 라고 했습니다. "괜찮아요" 라는 말에 '힘들어요, 아파요, 슬퍼요...' 라는 단어가 모두 있을 수 있으니까요. 봉하에서 가저온 막걸리도 한모금 하고... 생전 처음으로 애플파이란것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초당 선생님께(?) 평등, 공정, 정의 가 적힌 연하장을 받았습니다. 그래요... 2013년은 모두의 기회가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쫄지마요~ ^_________^
투표독려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어제 너무 화가나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트윗에도 올렸는데 지인이 오유 베오베에 제글이 있다고 해서 깜놀했네요. 오유 베오베엔 '부산에서 투표독려 캠페인하다 봉변당한 대학생 들' 이라고 어느 오유인이 올리셨습니다. 베오베로간 글에 달린 댓글을 보니 당시 캠페인모습 보셨던 부산분들도 더러 계시네요. 현재 부산 서면역과 부산대역에서 같은 캠페인이 매일 있어왔어요. 매일 하시며 이런일은 처음 당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혹 어떤분은 사진찍을 시간에 왜 영상 못남겼냐고 하시던데요 저포함 7명이서 비품부수는것도 겨우 막았습니다 사실 사진찍을 경황이 없었는데 되려 어르신들이 사진을 많이 찍으시길래 저도 연사로 다다다 찍다 흐릿한거 추려 올린겁니다. 6억 받으신분도 경황이 없으셨다던데 전 오죽했겠습니까... 네 물론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