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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4월 13일 20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이렇게!! 4월 8일~9일 제 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방법!! 투표시간 : 4월 8일(금) ~ 9일(토) 오전 6시 ~ 오후 6시투표장소 :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 ※ 사전투표는 관내/외 선거인을 구분하여 진행됩니다. ※ 하나의 구/시/군 위원회 관할구역 안에서 2 이상의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는 경우에는 국회의원 지역구를 해당 구/시/군 위원회의 관할 구역으로 봅니다. - 관내선거인(해당 구/시/군 위원회의 관할구역에 주소를 둔 유권자) 1. 신분증명서를 제시하여 본인임을 확인받습니다. 2. 투표용지 2장(지역구, 비례대표)을 받습니다. 3.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에 기표(정당, 후보자)합니다. 4.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나갑니다. - 관외선거인(해당 구/시/군 위원회의 관할구역 밖에 ..
영도 재선거 - 야권 분열 책임공방으로 이어진 단일화 불발, 민병렬후보에게 확실히 묻고 싶네요. 재부 호남 향우회 동삼동분회 임시총회 및 단합대회에 인사를 하러온 민병렬후보는 참석한 향우회 회원들에게 "김비오후보가 단일화 대화를 거절했다, 그러고선 이제와 자신을 헐뜯는다" 고 했습니다. 이 자리엔 김비오 후보의 아내인 최지선 원장이 있었습니다. 최지선원장은 향우회 회원 자격으로 참석했기에 민병렬후보가 최원장이 있었는지 여부를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발언에 참다못한 최지선 원장이 민후보가 나가며 사람들과 악수를 나누며 자신을 지나칠때 "우리가 헐뜯은건 아니잖아요"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민병렬 후보가 상기된 표정으로 "저도 할말 많습니다, 끝나고 봅시다" 라고 했구요. (이말로 저는 단일화에 대해 마지막 여지도 남기지 않은것으로 해석되네요.) 아무리 서로 싸우고있는 입장이라도 얼굴을 마주..
[부산공감] 힐링캠프는 이런게 아닐까요? - 낙선자와의 소풍 4.11총선 이후 멘붕에 씨달리던 부산공감 멤버들은 낙선자와의 소풍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뭐만 하려하면 비가 쏟아지는... 그래도 비가 억수 같이 쏟아지던 그날. 우리는 산행은 포기해도 먹는건 포기 못하는지라 강행을 했지요.약속된 장소는 금정산 산성. 메뉴는 막걸리와 오리고기, 염소고기!!예정된 손님은 이번 총선까지 포함해 부산에서 7번을 낙선한 왕바보 '김정길' 전 행자부 장관이었습니다. 지난 6.2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후보로 나와 45%를 득표했던 그는 이번에 되려 -5%의 지지율을 기록. 적잖이 기운이 빠져있었던거 같습니다. 6.2지방선거 이후에도 이런자리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땐 주변 사람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던걸 생각하면 그럴만도 하겠다 싶었습니다.김정길 전장관은 정호승시인의 책을 가지..
[4.11 총선] 투표시 주의사항. 앞서 투표인증시 유의사항을 포스팅 했는데요. 사실 투표인증샷보다 투표 자체를 더 주의해야지요. 트위터에 간단히 잘 소개되어 있어 블로그를 통해 알립니다. 우선 투표 순서 안내. 1. 투표용지 세로로 접기! - 인주가 다른 후보칸에 묻으면 무효가 되니 조심하세요. 2. 선거관리인 도장 확인! - 선거관리인 도장도 없으면 100%무효가 되오니 도장이 없으면 선거관리원에게 말하세요. 3. 투표용지 좌측하단 절취선 확인! - 이것 역시 안잘려있으면 무효가 됩니다. 원랜 선거 관리인이 잘라주는데 실수로 넘어갈 수도 있으니 꼭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4.11총선 19대 국회의원 선거의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용지는 무려 31.2cm에 달한다고 합니다. 무지 길어서 뭔가 어색할 지도 모르겠네요. 아..
[4.11 총선] 투표인증샷 애정캠! 4.11 총선 투표인증샷을 할때 유의하셔야 될 점입니다. (요건 부산 사상구 문재인후보 캠프에 있던것을 스~~을쩍 ㅋㅋ) 잘 아시겠지만 투표장 안에서 촬영은 절대 안되구요. 용지 촬영도 안되죠~ V자를 하거나 엄지손가락을 들어도 위반소지가.. ㅎㄷㄷ 투표소 입구에선 100% 레알 합!법!적! 으로 가능하니 걱정마세용~ 우리 모두 두손 잡고 투표하러 갑시다~~ (두손잡고 가는건 이미지가 ㅡㅡ... 이상해 ㅋㅋ)
[4.11 총선] 꼭 투표해요 ^^ - 투표 독려 모음 드디어 내일입니다. 지난 4년.. 하루 하루가 1년 같았던 파란만장 스펙타클 대서사~버라이어티~ 무한도전 1박2일보다 웃긴 뉴스를 보며 살았습니다. 나의 한표가 사(死)표가 되더라도, 당리 당락을 결정짓지 못할 지라도 투표는 꼭 해야 합니다. 왠지 11일에 투표 안하면 재수가 없을거 같거든요.. 흑마술로 벼락 맞을거 같아 ㅜ_ㅜ 그래서 부적을 폰에 지니고 투표 하리오. 천지개벽이여 오소서~~ 열심히 단련해 두었습니다 투표근이 허벅지보다 단단하도록.... 이거 한방이면 세상이 변한다는데... 1표로 군수가.. ㅎㄷㄷ. 작은 지자체 구청장이나 군수도 몇십억대의 예산을 주무를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이 당선된 후 무상급식이 확대되었고 서울 시립대는 레알 반값등록금이 되었다는..
나꼼수팀의 투표독려를 위한 투어 - 부산대 현장스케치 나꼼수팀과 탁현민교수 공지영작가 도종환시인 그리고 민간인 사찰의 피해자인 김종익씨가 4.11총선 투표독려를 위해 부산에 왔습니다. 첫 일정이었던 부산대 현장의 모습을 전합니다. 제가 도착했을땐 이미 많은 분들이 모여있었습니다. 민간이 사찰 피해자신 김종익씨. 유일하게 지상파 방송에 자~~알(?) 출연하고 계시는 배우 권해효씨 권해효씨는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기 위해서라도 꼭 투표하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1% 라고 생각하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것이 당연하다는 말과 함께... (나머지 99%는 뭐 말 안해드려도 아실듯 ㅋㅋ) 다음에 올라오신분은 공지영 작가님. 신비주의가 필요한 작가가 계속 이런데서 뭐 하고있는지 모르겠다시며 부끄러워 하셨지요. 앞으로 작가가 글만써도 되는 세상이 오길 바라신다는 말씀과 함께 투..
동아대학생들의 MB탄핵 촛불문화제, 그리고 투표! 지인들과 저녁을 먹으러 가는길에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집회를 하는것을 보고 잠시 들렀습니다. 요즘엔 왠만한 집회정보는 쏙~쏙 들어와서 알고있었는데 이날은 전~혀 몰랐거든요. 가만 가서보니 'MB탄핵 촛불문화제' 간만에 반가운 문구가 걸린것에 흥분흥분!! ㅎㅎ 민간인 사찰 MB탄핵 촛불 문화제는 동아대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열린 문화제였습니다. 사실 부산의 대학들. 특히 학생회들이 자신들의 문제인 반값등록금 집회등 사회문제에 한발씩 뒤로 물러 관망하는 태도를 많이 보아왔던 지라 의외이기도 했고 무지 반갑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날 문화제도 동아대학생회 차원의 문화제는 아니었지만 대학생들이 이렇게 자발적으로 나서준다는것이 너무 고맙기도 하고 그랬답니다. 무언가를 하려 나온 동아대학생들. 카드섹션을 준비했..
4.11총선 두배 즐기기! 부산 스탬프 투어~ 이제 4.11 총선까지 단 4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부산공감에서는 4.11 총선을 보다 즐길 수 있게 스탬프투어를 만들었답니다. 이번 총선에서 상징성이 있는 7군데의 후보를 저희 나름대로 선정하여 도장과 쿠폰을 기증했는데요. 오늘 스탬프 투어를 마치고 요렇게~ ^^ 스탬프를 다 찍는다고 캠프에서 무언가를 드리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저 이번 4.11 총선에서 특정후보만 주목하지 말고 다른지역의 후보들도 관심을 가지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투어랍니다. ----------------------------------------------------------------------- 해당 캠프에 가서 '스탬프 받으러 왔어요' 라고 하면 자원봉사자분이나 사무원분이 스탬프에 도장을 찍어 주실거에요. 그리고 단 한곳이라도..
[부산] 투표독려 이벤트를 알립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4.11 총선이 이제 D-5 일 남았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던 투표근 드디어 써먹을 때가 온것이지요. 부울경 미권스와 부산공감이 준비한 투표독려 이벤트를 여러분들께 공개합니다. 유명인사들도 투표율 70% 공약을 걸었습니다. 위의 이벤트에 참여하는 부산 곳곳의 가게들 많이 애용해주세요 ^^ (당연히 안빵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