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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조개구이

[영도 태종대] 명불허전, 태종대 자갈마당 조개구이 '올레집' 해운대 청사포와 함께 부산의 대표적인 조개구이 명소 영도 태종대 감지해변 자갈마당 하지만 영도에 거주하면서도 자갈마당에서 조개구이를 먹어본게 언제였던지 기억이 나질 않았다.매스컴에 자주 소개되었고, 성수기때면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지라 가격과 양, 서비스 모든 부분이 '예전만 못하다' 라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은지 오래라 그런듯 한다. 최근에 다녀온 지인중엔 역시 '창렬했다' 라고 하기도 하고, 그래도 자갈마당표 조개구이가 다른곳보단 낫다. 라고 하는 이가 있기도 했다. *창렬했다 - 가격에 비해 양이 적고 퀄리티도 별로일때 쓰는 인터넷 용어*혜자스럽다 - 창렬하다완 반대로 가격대비 양이 많고 퀼리티도 준수할때 씀 오랜만에 태종대 조개구이 한번 먹어보자고 지인들께 연락을 돌리고 퇴근하자 마자 감지해변을 ..
[부산 영도 태종대] 자갈마다에서 바닷바람 쐬기~ 너~어무 덥네요. 정말 찜통같은 날씨입니다.전기 절약을 이유로 사무실엔 선풍기 두어대만 덜덜덜 거리며 고생중이네요. 잠깐 바람쐬러 자갈마당으로 내려와 보니 바닷바람도 좋고 경치도 굿~ ^^ 조개구이 향기가 바람타고 코 끝을 자극하는건 안 굳 ....ㅜ_ㅜ
[대신동] 옹녀 조개구이, 강쇠 장어구이 (구.광어와 우럭) 부산 에서 '조개구이' 하면 해운대 청사포나 태종대 자갈마당 부터 떠올리시는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만큼 매스컴에도 많이 노출 되었고 연예인들도 방문하며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죠. 허나 직접 찾아가보면 (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매스컴에 나온것과 차이가 커서 멘붕이 올 수도 있다는 함정!! 그와 더불이 타지역에서 오신분들이라면 부산 아지매들 특유의 시크(?)한 서빙 태도에도 깜놀하실거구요 ^^; 그래서 이번에 소개해드릴곳은 해운대 청사포도, 태종대 자갈마당도 아니랍니다.그렇다고 서면이나 남포동 또는 자갈치등 시내에 위치한 곳도 아니에요. 부산 서구 대신동에 위치한 '옹녀 조개구이, 강쇠 장어구이' (상호가 너무 노골적인가요? ^^;) 옛 서구청 맞은편, 서대신동 지하철역 2번 출구로 나와 서부경찰서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