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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그래도… 청·춘·예·찬] 놀고싶어 노는데 이유가 필요해요? - 부산일보 2015.06.17 *제가 활동중인 '프로젝트 바람' 과 저의 취미인 보드(크루저보드, 롱보드) 행사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기사라 담아왔습니다. (기사에 실린 사진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좋은 기사 써주신 부산일보 이재희 기자님께도 감사 전합니다. 싸이코크루 알로하크루징에 참가한 세이퍼러스크루 크루원들 의미 있게 놀려고 잡지 내고 '동방의 어느 고요한 나라 대한민국. 그곳에서는 아무나 청년이 될 수 없었으니, 높아만 진 청년의 자격 요건 앞에 젊음은 속수무책으로 쓰러져 가고 있었다. 이때, 어지러운 강호를 정리할 새로운 이들이 나타났으니…. 그들은 돌연 바람같이 나타났다 하여 바람이라 불렀다 한다.' 청년기획단이라 자칭하는 '프로젝트 바람'이 자신의 월간 300부 한정판 무가지에 실은 광고다. 발랄한 부산 청년 5명..
[그래도… 청·춘·예·찬] 추락하듯 위태로워도 젊음엔 날개가 있다 - 부산일보 2015.06.17 *제가 활동중인 '프로젝트 바람' 과 저의 취미인 보드(크루저보드, 롱보드) 행사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기사라 담아왔습니다. (기사에 실린 사진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좋은 기사 써주신 부산일보 이재희 기자님께도 감사 전합니다. [그래도… 청·춘·예·찬] 추락하듯 위태로워도 젊음엔 날개가 있다 이재희 기자2015-06-17 [19:06:37] | 수정시간: 2015-06-18 [11:23:56] | 26면 청년의 삶은 고달프다. 대학의 낭만은 이미 도망갔다. 오직 취직을 위한 준비생의 자격만 있을 뿐. 대학은 이미 4년제가 아니다. 5학년은 필수. 어학연수와 인턴 활동 등 취직을 위한 스펙을 쌓아야 하기 때문이다. 고달픈 청년에게 삶의 여유란 없다. 4.0 이상의 학점, 900점 이상의 토익 점수..
[05.13]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 디지털소통위원회 출범식 및 전략 토론회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에 각 지역별로 디지털소통위원이 선정되었습니다.부산 전 지역별로도 선정이 완료되어 지난 13일 출범기념 및 전략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진작 이런 위원회가 출범했었어야 하고 이런 토론회는 더 자주 있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늦은 감이 있지만 이렇게나마 한발 나아간다고 평가할 수도 있겠지요. 이상호 부산시당 대외협력국장 이재강 서구 위원장 노기섭 부산시당 디지털소통위원장 몇몇 당내 인사들의 축하말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플랫폼 별 발제 및 소개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 팟캐스트 활용법등 각 플랫폼을 설명, 활용법에 대한 이야기로 이루어 졌습니다. "1일 1트윗만 하여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권대오 중동구 디지털소통위원장 "다수의 팔로워를 확보한 트위터..
재주소년 전국투어 투기타 앙상블 in cafe 부산 산복도로프로젝트 - 포크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었던 시간 재주소년 - 눈오던 날. 재주소년의 눈오던 날을 처음 들었을때가 벌써 십년하고도 수년이 되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유희열의 음악도시부터 유희열의 ATM 까지... 유희열이란 사람이 라디오를 통해 들려주었던 수많은 뮤지션들의 음악 중 하나였고, 아직도 나의 플레이리스트에 걸려있는 곡이기도 하다. 그 수많은 음악중 왜 특별하냐고?? 잠깐 썰을 풀어본다. 나는 유년시절을 전라남도 영광에서 보냈다. 서해 바다앞 마을은 겨울 내내 눈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래도 강원도만 하겠냐만..) 하지만 나는 다른 아이들처럼 눈밭에서 뛰어 놀았던 추억보단 눈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몇배는 많다.키작은 초등학생의 작고 작은 손과 발은 늘 꽁꽁 얼어있었다. 눈이 수북히 쌓인길 숨차도록 한 없이 달리네 - '눈 오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