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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문재인의 영도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제가 영도에 거주한지도 약 15년쯤 되었네요. 새벽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신문배달 자전거를 내달렸던 영도.... 얼마전 저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와이프. 김정숙 여사가 문재인후보의 어머니를 모시고 영도에서 신혼생활을 했었다는 얘기를 들었답니다. 것두 제겐 너무나 익숙한 영선동의 '미니아파트' 였지요. 성냥갑 같은 건물 40여동이 모여있는 '아파트' 라 하기엔 조금 낯선 곳이며, 160도 안되는 작은 아이가 새벽 조간신문 뭉치를 자전거에 실어 매일 날라야했던곳. (제가요 ㅋㅋ) 그리고 문재인후보가 김정숙 여사와 신혼생활을 보냈었다는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그의 시선을 추적하는.....(스토커는 아닌데... ^^:) 지금은 부산의 산토리니로도 불리우는 영선동 '흰여울길'의 시작점이 있는 곳이 바로 이 미니..
[현장스케치] 민주통합당 영도구 지역당원 결의대회에서 만난 구기동 정숙씨. 지난 11월 10일 토요일에 있었던 민주통합당 영도지역 당원결의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날 행사장엔 문재인후보의 사모님인 '구기동 정숙씨' 김정숙 여사님이 오신다고 해서요~ 사진으로 현장소식 전합니다. 이날 행사는 영도구 대평동에 위치한 대평초등학교 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안내 책자와 간단한 음료들 행사장에 앞서 도착한 통합진보당 민병렬 위원장. 민병렬위원장은 지난 4.11총선때 영도구의 야권 단일화 후보로 출마하였습니다. (새누리당 이재균(43.8%), 통합진보당 민병렬(37.7%)) 그리고 민주통합당의 김비오 영도구위원장입니다. 4.11총선 민주통합당의 영도구 후보로 나섰다가 야권 단일화를 위해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에게 출마를 양보를 했었지요 이날 행사는 민주통합당 주관이다보니 김비오위원장이 대부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