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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분양] 사람을 무지 좋아하는 로미의 새가족을 찾습니다. 사람을 무지 잘 따르는 러블 냥이 분양합니다. 종 : 러시안블루 성별 : 암컷 (중성화 수술했어요) 나이 : 3살 예방접종 다했고 임시보호 하시던 분께서 아는분이었는데, 사정이 안되어서 저희가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입양한 코숏 4마리 아이들과 사이가 너무 나빠 서로를 위해 재 분양시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거 같아서요. 5개월 가량 함께 지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이나 키우셨던 분, 그리고 냥이를 많이 좋아하시는 분이면 좋을 거 같아요. 애교가 정말 많아 강아지 같은 아이입니다. (야옹야옹 하면서 달려들어요) ps. 꼭 본인이 아니라도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전화 - 010. 8718. 7449카톡 - sirdy10
부산 송도 길냥이와 상인 아주머닝~ 부산 송도 해수욕장 인근에도 냥이들이 많이 살고 있답니당~심심치않게 아이들을 만날 수 있죵~ 요기~저기~거기~ 등등~한 차량밑에서 식빵을 굽고 있던 두 아이에게 인근 상인 아주머님께서 냠냠을 주시더라구요~ 아이들 모습이 이쁘시던지 한참을 보시더라능... 뒤늦게 온 욘석은 아에 횟집 앞에 떡하니 자리르 잡고 서있더라구요~아주머님께 여쭤보니 요녀석은 단골이랍니다.다만 겁이 많아 조금만 다가가도 줄행랑을 친다네요~ 여하튼 해수욕장 인근 상인분들과 길냥이 식구들이 사이좋게 지내는거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
잠만보 샤키는 아무도 못이길듯... 안빵에는 다섯마리의 냥이 식구들이 있숩니다.사진 왼쪽 순서대로 하면 아키, 샤키, 카푸, 치노, 로미 지요. 그중 막내 샤키는 압도적 수면 스킬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다섯냥이중 최고죠. 막내라 그런지 넘치는 애교를 자면서도 부립니다.분명 자는 겁니다. 배까고 발들고 얼음 자세로 자는건 사실 카푸한테 배운것 같습니다.카푸가 지금(?)의 모습이 아닌 시절 요로코롬 수면을 취했었거든요.이후 샤키는 카푸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서인지 카푸의 모든 행동을 카피 했답니다.심지어 걷는 모습까지두요. ^^'' 요렇게~ 요렇게... 심지어 눈도 가리고 잡니다. 성묘가 된 카푸는 제법 얌전하게 식빵을 굽는답니다. 제법 문안한 자세죠. (테이블의 절반을 뒤덮은건 안자랑입니다.) 이 눈빛을 보고 있으면 보는 이도 잠이 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