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무대소극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극 열대야] 한 겨울에 만나는 부산의 여름밤 (부제. 술을 부르는 연극) 2011년 2월 연극 열대야를 처음 보았던 연극 '열대야' 그때도 추운 겨울이었고, 그 해 앵콜 공연까지 챙겨봤던 연극이 바로 열대야 였다. 여러차례 보았지만 내용을 알면서도 또 웃게되고, 역시 알면서도 매번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연극이다. 무엇보다 친근한 부산사투리 대사야 말로 내가 이 극에 빠져들게 되는 중요 요소임에 분명하다. 그런 '열대야' 가 올해 2012년 11월, 다시 공연된다는 소식들었을때 마치 한동안 못만났던 절친을 재회 한 것처럼 반가웠다. 현재 연극 열대야는 중앙동 '자유바다 소극장' 에서 공연되고 있어 나의 주무대인 남포동과 가깝다. (지난번엔 경성대 '용천지랄 소극장' 이었다) 현재 열대야의 공식카페인 '2012 연극 열대야' (http://cafe.daum.net/story-fa..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