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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지금 영도는...... 갓치멘.... 부산에 있는 영도구. 가끔 부산광역시 영도구가 아니라영도공화국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많은분들이 아시듯 영도다리가 있고, 태종대가 있고.한때 유력 대권주자셨던 김X성 님의 지역구이기도 합니다. 인구는 13만명 정도~ 블로그를 살펴보니 제가 두차례나 포스팅을 했더군요 http://ahnbbang.tistory.com/223http://ahnbbang.tistory.com/327 아무튼.. 각설하고.. 영도얘기 하려가다보니......... 갑자기 치느님이 땡깁니다. 왜냐구요? '영도치킨설' 이 있기때문이죠. 그래서인지.. 영도에도 치킨집이 참 많습니다. .......... 섬 자체가 아에 그냥 치킨입니다. 지져스 크라이치킨치렐루야~ 지금 영도에도 벚꽃이 거~~~업나 많이 피었습니다.특히 국립해양박물관쪽 해수..
부산 영도 태종대에 오토캠핑장... 괜찮을까요? 1976년 3월 1일에 세워진 태종대 표지석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오토캠핑장에 이어 영도구 태종대에도 오토캠핑장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하 기사 내용 발췌 부산 태종대유원지에 오토캠핑장 건립 추진 - 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05/0200000000AKR20150105050000051.HTML?input=1179m 부산 영도구는 "태종대유원지에 오토캠핑장을 짓기로 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에 응모,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영도구가 오토캠핑장으로 꾸미려고 하는 곳은 태종대유원지 입구 오른쪽 주차장 터에 남아 있는 공간 9천400㎡. 영도구는 20억원을 들여 주차와 캠핑공간을 갖춘 캠핑장 5..
[보드타자] 9.14 - 영도 대평동 깡깡이길 크루징 부산 영도엔 남항스팟을 인접한 대평동 이란 동네가 있습니다.일제시대때인 1887년부터 조선소가 들어서기 시작해 우리나라 근대 조선 산업을 이끌었던 지역입니다. 지금도 많은 수리 조선소들과 관련 부품업체들이 이곳을 지키고 있답니다. 바로 이 대평동을 '영도문화원' 에서 '대평동 깡깡이길(10리, 약 4km)' 이라는 소 책자를 만들어 테마길 형식으로 소개한 것을 최근에 알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남항동 엑스 스포츠 광장을 찾는 많은 보더들이 '남포동 지하철역-영도대교-남항스팟' 루트로 왔었는데 이번엔 이 깡깡이길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깡깡이는 선박의 찌그러진 부분을 망치로 때려 펴는 작업을 할 때 나는 소리를 일컷는 말입니다. 집결지는 영도대교를 건너면 바로 나오는 현인선생님 기념비 앞! (영도경찰서 앞..
[6.4 지방선거] 부산 영도 '나'선거구 구의원 후보 김지영 후보와 함께했던 지방선거(포토 에세이-스압주의). 2010년 지방선거부터 이번 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까지 참 많은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참여 했었답니다. 2010년 6.2 지방선거 부산광역시장 선거를 시작해 보궐선거, 총선, 다시 보궐선거, 대선까지... 이번 6.4 지방선거에선 풀뿌리 생활정치의 기본이 되는 구의원 선거 캠프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보궐선거때와 같이 제가 살고 있는 영도, 제가 직접 투표하는 영도 '나' 선거구의 김지영 구의원 후보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공식 선거 첫날. 이 지역을 대표하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만나뵈었답니다. 첫 선거 운동 거리 유세의 시작. 아직 명함을 드리는것도 다소 어색했었던... 한분 한분 조심스러 다가갔었답니다. 역시 본인이 직접 자신의 선거 벽보를 보게되면 어색한걸까요? ^^ ..
[6.4 지방선거] RIDE BUSAN! 투표독려 이벤트! RIDE BUSAN! NO VOTE, NO RIDE! 투표하지 않는자 달릴 자격 없다!! 보드, 인라인, 자전거, 모터사이클등 우리가 즐기는 바퀴달린 모든 '탈' 거리 들도 각 나라별 정책에 따라 활성화 되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정책적으로 익스트림 스포츠를 육성하는 지자체도 있고 그렇지 못한 곳도 있지요. 이번 6.4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라이더들이 투표와 투표 인증샷을 통해 Riding 문화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하는 취지로 라이드 부산에서 투표 인증샷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자신의 탈 거리와 함께 투표소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주세요. 재기발랄한 인증샷을 찍어주신분 중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 이하 상품 소개!! 두둥!! 라이드 부산 후..
[6.4 지방선거] 김무성의원의 조용한 선거 '도와주세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무성' 일요일 아침 일찍 동네 한바퀴를 하다가 김무성 의원이 영도 봉래 교차로에 따악!! 사진이나 찍어야겠다 싶어 다시 나와봤더니 차본넷 위에서 뭔가를 하고 계시더군요.. (아 놓쳤다 싶음) 근데 자세히보니 매직들고 뭔가 쓰고 계심. 문구 메시지가 아쉬웠나.. 다른걸 쓰고 있나보다 싶었죠. 그. 러. 나. 짜쟌~~ 문구를 고치거나 수정한게 아니라 그냥 덧칠을,,,, 이제 잘 보이는것 같이 만족스러워 하시는듯. 그사이 참모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어 어디 올리려는듯 보임. 그. 런. 데. . . . 참모들이 찍다보니 뒤에 유세차량과 체어맨 리무진이 그슬렸는지 치워버림. 이제 간절 코스프레 완성. 요것이 불과 30분 사이 있었던 일이네요 ㅎㅎ 아침부터 뿜었습니다 ^^
영도 재보선 - 김무성 스타일은 이런것?? 4월 13일. 문재인의원님이 김비오후보를 도우러 온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부산저축은행 비대위를 가장한 분들이 또 등장했습니다. 지난 대선때도 문재인후보가 가는곳마다 따라다니며 난동를 부렸던 바로 그분들.. 문재인후보에게 70억을 내놓으라는 어르신들http://ahnbbang.tistory.com/82 남항동 시장 농협앞. 이분은 김옥주씨입니다. [경향포토]박근혜 후보에게 피해보상서 전달하는 김옥주 위원장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301539541&code=910100 박근혜 당시 후보에게 봉투(?)를 전달했던 바로 그분. 농협앞에서 박영선의원님이 지나가실때 단체로 방해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장 상인들이 되려 김옥주가 왜..
4월 영도 재선거 - 문성근과 김비오가 함께한 하루. 4월 재선거를 한달여 앞으로 남겨두고 민주당은 영도에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는 얘기가 계속 흘러 나오네요. 그런 와중에 이용섭의원을 비롯해 김한길의원의 지원 방문이 이어진듯 합니다.그외 부산내 정계 인사들도 영도 캠프를 방문한듯... (조경태, 박재호, 이재강, 최인호 등..) 당내 계파갈등이니 당대표 선거를 목전에 둔 활동이니 말들이 많지만 그래도 지역에서 얼굴이 알려진 정계인사들이 선거를 앞둔곳에 모습을 보이는것이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나 '따지는것이지' 그외 주민들은 티브이에 얼굴이 나와서 익숙한 사람이 악수를 청하는것을 꺼리지는 않습니다. 후보 역시 혼자 유세활동을 할때보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도움이 되는것도 사실이구요. 3월 29일엔 문성근 민주통합당 상임고..
선산드립 보다 어이없는 '아버지 공장' 드립으로 호남 깔때기를 댄 김무성후보 이번 재선거가 있는 부산 영도엔 지역 향우회가 2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제주도민회이고 하나는 호남향우회입니다. 그중 호남향우회가 오늘(3월16일)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했습니다. 엥?? 입구에 왠 새누리당 국회의원 화환이... 민주통합당 김비오 예비후보는 지역위원장 시절부터 얼굴을 익혀온터라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반기더군요. 김비오 후보 내외는 절까지 따악~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도 고향이 영도인지라 이곳에 와서 편하게 식사를 하네요. 이때 두둥... 마치 끝판 대장 오는 포스로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가 등장... 헙. 혹시 고성이 오가고 그러지 않을까... 내심... 걱정 아닌 걱정을 했지만... 어라.. 사람들이 딱 자리를 비켜주세요. 것두 젤 편한 쇼파자리로 안내를 하네요 자리까지 비켜주며... 그리고..
[영도 재보선] 2~3은 18? - 김비오가 18층으로 간 까닭... 4월 재보선이 이제 40여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안철수 전 후보의 출마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이느라 지역의 현안과 관련된 정책은 이슈가 되고 있지 않은채 아까운 시간만 계속 흘러가는거 같네요. 그와중에 영도의 민주통합당 지역위원장이자 이번 재보선의 예비후보인 김비오 위원장은 황당한 일까지 겪었답니다. 트위터를 보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해 그를 직접 만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우선 트위터 내용부터 살펴보면... 잉?? 이 무슨 시츄?? 다음날 기사를 검색해보니 따악!! 영도 재선거 시작도 전에 '명당' 자리다툼 - 부산일보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0227000126 부산일보의 기사 끄트머리엔 김무성 전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