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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보궐선거

[영도 재선거] 문재인, 자신의 고향. 영도를 지키는 김비오에게... 어제 오후 문재인 의원이(이하 문의원) 영도 재선거에 출마하는 김비오 예비후보(이하 김후보)를 만났습니다.문재인 의원 사무실은 현재 사상구 주례동에 위치해있습니다. (부산지하철 2호선 주례역 2번출구) 문의원에겐 고향이나 다름없는 영도에 출마한 김후보에 어떤 말을 해줄지 궁금했습니다. (필자에게도 고향이나 다름없어서 더더욱 감정이입을... ^^:) 김후보는 최근 강행군 때문인진 몰라도 얼굴이 좀 수척해보이네요. (이날 오전 기자회견때완 또 다르네요 ^^;) 환한 웃음으로 김후보를 맞아준 문재인 의원님. 영도 지역의 현안과 더불어 야권 단일화 과정은 어찌되고 있는지 등 같은 당의 의원이나 지난 대선후보로써가 아닌 고향에 대한 애착이 담긴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대선 당시 필자가 문재인 당시 후보가 살았던 ..
[영도 재보선] 2~3은 18? - 김비오가 18층으로 간 까닭... 4월 재보선이 이제 40여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안철수 전 후보의 출마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이느라 지역의 현안과 관련된 정책은 이슈가 되고 있지 않은채 아까운 시간만 계속 흘러가는거 같네요. 그와중에 영도의 민주통합당 지역위원장이자 이번 재보선의 예비후보인 김비오 위원장은 황당한 일까지 겪었답니다. 트위터를 보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해 그를 직접 만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우선 트위터 내용부터 살펴보면... 잉?? 이 무슨 시츄?? 다음날 기사를 검색해보니 따악!! 영도 재선거 시작도 전에 '명당' 자리다툼 - 부산일보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0227000126 부산일보의 기사 끄트머리엔 김무성 전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