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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

[무대공감] 9월 26일 - 재즈 와인에 빠지다 - 정영애 리퍼블릭 믿고 보는 무대공감 공연!이번엔 재즈 와인에 빠지다 ~ 어느덧 60회째가 된 재즈 와인에 빠지다!(그러고보니 제가 무대공감의 공연을 처음 본게 2008년 이더라능..) 60회 공연의 주인공은 정영애 리퍼블릭 이었습니다. 해운대 문화회관엔 오랜만이었습니다.와인 한잔 해줘야~ 재즈 와인에 빠지다에 온 느낌이 나죠~ ^^ 차를 가져왔으니 아쉽지만 딱 한모금만... ^^담엔 포도주스라도 따로 좀 비치해주셨으면 한다능 ㅜ_ㅜ... 응모권도 항상 꼬박꼬박 잘 적어 넣습니다. ㅎㅎ '108 번뇌' 란 곡으로 시작된 정영애 리퍼블릭의 공연. 재즈와인의 빠지다의 공식 답게 1부는 정영애 리퍼블릭의 자작곡 위주로~2부는 재즈 스탠다드와 함께 이지 리스닝 재즈곡들로 채워주었습니다. 정영애님은 원랜 팝 음악을 하셨다고 합니다..
[무대공감] 8월22일 - 위나 2집 발매 공연 - 내 노래 지난 2014년 8월 22에 있었던 싱어송라이터 '위나'의 신보 발매 기념 공연은 보고왔습니다. 사실 위나씨에 대해서 아는건 전혀 없었지만 '무대공감' 의 공연이었기에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고고싱 했다능. 부산 TBN에서 라디오 '낭만이 있는곳에' 를 진행하시는 최성원씨가 MC를 보시더군요. 공연은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있었습니다. 공기반 소리반의 정석이라며 위나씨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으시던 최성원님 ^^ 영어 방송도 하시기에 미국인 드러머에게도 자연스럽게 깔때기를 들이대시더라능... 최성원MC : 웨아유~프롬~? 드러머 : 미국에서 왔어요!! (우리말로) ㅋㅋㅋㅋ 1~2부로 나눠서 진행된 공연에서 1부에서는 2집에 수록된 곡들과 위나씨 본인의 노래로 채웠구요. 2부에선 다양한 외국곡들을 재즈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