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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자갈치 생선구이 백반 자갈치 시장 생선구이 백반. 3~4종류 생선구이에 선지국까지~ 생선을 더 많이 드시고 싶으시면 생선모듬을 추천 (2,3,4만원-공기밥 별도)
그대는 이 과자의 맛을 아는가? 오늘 지인분이 가게로 오셔서 요 과자를 주셨슴돠 추억의 '사또밥'갑자기 이 과자 생각나서 동네 슈퍼를 7군데나 돌아다닌 끝에 구하셨다네요.저두 간만에 먹어보디 사르르 녹는 그맛이.. 아흐~ 요즘엔 잘 먹지 않지만 어린시절 로망이었던 슈퍼집 아들을 떠올리며 과자 검색 크리! 우선 사또밥의 대항마(?)였던 인디언밥사또밥과 마찬가지로 우유에 말아먹으면 맛납니다. ㅋ 요즘도 종종 마트에서 한봉다리씩 카트로 던져넣는 감자깡 감자깡의 친구 고구마깡. 그외 양파깡, 새우깡은 생략. 언젠간 먹고 말꺼야~ 치토~스~ 꽝!!치토스 광고는 티비에 항상 나왔었는데 말이죠. 따조도 있었고.. (따조를 아신다면 추천! ㅋ) 술집 기본 안주로 사랑받는 알새우칩 부셔먹는 라면과자 열풍으로 출시되었던 쫄병사실 뿌셔뿌셔보단 쫄병이 먹기..
[자갈치] 한양정식 - 고등어구이 정식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부산 자갈치엔 많은 사람이 아시다시피 신선한 해산물로 유명한 맛집들이 많죠.보통은 횟집이나 꼼장어집 또는 그외 해산물 전문점을 많이 떠올리십니다. 근데 이번엔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고등어 정식집' 을 소개 해 드릴까해요. '한양정식' 을 비롯해 3군데의 '고등어구이 전문식당' 이 있습니다. 그중 제일 첫집인 '한양정식' 을 찾았습니다. 입구에선 고등어와 함께 두부 듬뿍 된장이 보글보글~ 고등어도 노릇노릇하게 철판에서 구워지고 있지요~ 제가 점심시간에 찾아간지라 식당 내부는 손님들로 발디딜 틈이 없네요. 혹시 방문하셨을때 자리가 만석이라면저 아저씨분께서 앉아 계신 의자에서 잠깐만 기다리면 자리가 난답니다. (몇분 안걸려요~^^) 앉아서 "고등어 두개요~" 라고 하면 바로 요렇게 나온답니다...
[대신동] 옹녀 조개구이, 강쇠 장어구이 (구.광어와 우럭) 부산 에서 '조개구이' 하면 해운대 청사포나 태종대 자갈마당 부터 떠올리시는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만큼 매스컴에도 많이 노출 되었고 연예인들도 방문하며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죠. 허나 직접 찾아가보면 (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매스컴에 나온것과 차이가 커서 멘붕이 올 수도 있다는 함정!! 그와 더불이 타지역에서 오신분들이라면 부산 아지매들 특유의 시크(?)한 서빙 태도에도 깜놀하실거구요 ^^; 그래서 이번에 소개해드릴곳은 해운대 청사포도, 태종대 자갈마당도 아니랍니다.그렇다고 서면이나 남포동 또는 자갈치등 시내에 위치한 곳도 아니에요. 부산 서구 대신동에 위치한 '옹녀 조개구이, 강쇠 장어구이' (상호가 너무 노골적인가요? ^^;) 옛 서구청 맞은편, 서대신동 지하철역 2번 출구로 나와 서부경찰서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