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학시장

부산 영도 4월 재선거 - 김비오후보와 후보부인 최지선원장의 눈물, 야권분열에 대한 대국민 사죄와 투표를 통한 야권단일화를 호소한 기자회견. 4월 재보선 영도구 민주통합당 김비오후보가 4월 22일 오전 10시 영도 남항시장 앞에서 투표를 통한 실질적인 야권단일화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야권분열로 인해 단일화를 이뤄내지 못한 부분에 무한 책임을 느끼며 국민들께 사죄의 인사부터 했습니다. 108배를 통해 사죄의 인사를 대신하며 투표를 통해 실질적인 야권단일화를 이뤄내 달라는 호소에 캠프 관계자는 물론 인근 상인과 주민분들도 눈시울을 붉혔답니다. 108배에 앞서 호소문 낭독중이 김비오후보. 호소문 전문 사람은 양심이 있어야 합니다.더군다나 정치를 한다는 사람은 더 양심이 있어야 합니다.양심없는 정치인이 우리 서민들을 얼마나 힘들게 만들었고, 우리의 정치를얼마나 망쳤는지 여러분이 더 잘 알지 않습니까?양심이 뭡니까? 자신이 한 행동과 말에..
4월 영도 재선거 - 문성근과 김비오가 함께한 하루. 4월 재선거를 한달여 앞으로 남겨두고 민주당은 영도에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는 얘기가 계속 흘러 나오네요. 그런 와중에 이용섭의원을 비롯해 김한길의원의 지원 방문이 이어진듯 합니다.그외 부산내 정계 인사들도 영도 캠프를 방문한듯... (조경태, 박재호, 이재강, 최인호 등..) 당내 계파갈등이니 당대표 선거를 목전에 둔 활동이니 말들이 많지만 그래도 지역에서 얼굴이 알려진 정계인사들이 선거를 앞둔곳에 모습을 보이는것이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나 '따지는것이지' 그외 주민들은 티브이에 얼굴이 나와서 익숙한 사람이 악수를 청하는것을 꺼리지는 않습니다. 후보 역시 혼자 유세활동을 할때보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도움이 되는것도 사실이구요. 3월 29일엔 문성근 민주통합당 상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