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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톡톡 ●/┗ 생각

봉하에 가서 한숨 한번 크게 쉬고 왔습니다.


오늘 오전 일찍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낮지만 높은 봉화산 사자바위에 올라 숨 한번 크게 쉬고 내려왔어요.


부산으로 돌아와보니 일상은 그대로입니다.


남포동 인근 주요 도로는 트리축제 덕분인지 완전 주차장 수준이었던 하루...


안빵에서 새로 담근 자몽에이드를 한잔 마시고 문걸어 잠그고 한진으로 갈까 합니다... 



108번뇌


2004년 총선때, 탄핵 덕분에 거의 날로(?) 국회의원이 된 세칭 '탄돌이' 초선의원 숫자가 '108명' 이었다.

그 숫자 덕에 헌정 사상 처음으로 민주개혁세력 국회 과반이라는 수식어를 달게 되었지만, 준비 안 된 그들의 행태는 말그대로 '108번뇌' 였다. 


노무현은 '108번뇌'로 인해 웃고, 울었다.



문재인의 세례명은 디모테오다.

개신교식으로 하면 디모데다. 디모데는 사도 바울(바오르)의 전도 동역자이자, 믿음의 아들이다.


노무현의 친구이자 동지이며, 정치적 계승자인 문재인은 108만표 차이로 낙선했다.


위의 글은 페이스북 친구인 부산 문재인캠프 대외협력실장 '류광태' 님의 글은 따왔습니다.



그리고... 


박정희의 유신독재 18년,
박근혜18년만의 청와대 귀환,

박정희의 5.16 군사혁명.
박근혜의 51.6% 지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