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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재선거 - 김비오후보를 도우러 나선 문재인의원



이래저래 말이 많던 문재인의원 영도 보궐선거 지원이 시작되었습니다.

문의원에겐 고향이나 다름없는 영도 지원에 대해 별의 별 말이 많았지만 김비오 후보로썬 천군만마의 지원을 받았다는점엔 틀림없습니다.





역시 문재인의원님의 인기는... 마주치는 시민들이 하나같이 깜짝놀래하며 좋아했답니다. 




남항시장 상인분들은 "대통령이 되셨어야 되는데..." 라고 하시며 문의원님께 되려 위로의 말을 전하셨습니다.




게중엔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의 사촌이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네신분도 있었구요.





문재인의원님이 남항초등학교를 졸업하셨죠. 어느 국밥집에선 남항초등학교 동문들을 만났답니다.

반갑게 인사를 하며 김비오후보를 도와달라고 부탁하셨답니다.



싸인을 요청한 시민분도 계셨고..




지나가는 차를 세워 인사를 하신분도 계셨네요.




깍듯이 인사하는 김비오후보.




함께 사진찍자는 분들도 참 많았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면서도 인사~




영도 소방서 대원들과도 기념사진!




그냥 막찍어도 간지가 좔좔 흐르신다능...




열심히 유세활동을 하고있는 유세단 자원봉사자들과의 기념촬영으로 첫번째 지원유세는 무사히 끝났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앞으로 김비오 후보 일정에 맞춰 지원을 더 하겠다는 말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