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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 bbang●/┗ 안빵 냥이들

잠만보 샤키는 아무도 못이길듯...



안빵에는 다섯마리의 냥이 식구들이 있숩니다.

사진 왼쪽 순서대로 하면 아키, 샤키, 카푸, 치노, 로미 지요.




그중 막내 샤키는 압도적 수면 스킬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다섯냥이중 최고죠.





막내라 그런지 넘치는 애교를 자면서도 부립니다.

분명 자는 겁니다.




배까고 발들고 얼음 자세로 자는건 사실 카푸한테 배운것 같습니다.

카푸가 지금(?)의 모습이 아닌 시절 요로코롬 수면을 취했었거든요.

이후 샤키는 카푸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서인지 카푸의 모든 행동을 카피 했답니다.

심지어 걷는 모습까지두요. ^^''



요렇게~




요렇게...




심지어 눈도 가리고 잡니다.





성묘가 된 카푸는 제법 얌전하게 식빵을 굽는답니다.





제법 문안한 자세죠. (테이블의 절반을 뒤덮은건 안자랑입니다.)





이 눈빛을 보고 있으면 보는 이도 잠이 오죠... 으...






그러거나 말거나 샤키는 잡니다. 분명 자는거 맞습니다.




대체 무슨 꿈을 꾸는지 참 다양한 자세로 잡니다.






안빵 유일 여묘이자 첫째, 치노가 신기한듯 쳐다보면,




이런 띠꺼운표정도 짓습니다.





치노는 여묘답게 얌전하게 잠을 청한답니다. 고고한척 책에 머리를.... 

이 아니고 책읽는거 방해하는거죠, 집사님들은 아실겁니다 ㅎㅎ





아키도 좀 다이나믹하게 자나 싶지만...







뭔짓을 해도 자는 샤키한텐 못이기는거 같습니다.




내 어찌 헛된꿈을...





자는 모습이 너무 이뿐 막둥이랍니다. 코는 어찌나 핑크핑크인지..





참고로 항상 저 눈매입니다. 

억울억울과 나 잠옴 눈매를 항상 유지합니다.




자고...




노트북 위에서도 나고...




메롱하며 자기까지 합니다... 

놀리는거냥??





앉은채로도 잡니다...


자꾸 자는 사진보니까 저도 정말 잠이 오네요. 

사무실 책상에 엎드라 2시간이나 자버렸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