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소위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으실 겁니당.
GD의 공항패션~
한손엔 보드가 들려있죠.
요즘 한창 유행하는 미니 크루져 보드랍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많은 분들이 입문용으로 고려하고 계시더군요~
사진을 찾아보니 태양도 보드를 타더군요~
이 외에도 보드를 타는 연애인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서구권에서의 보드는 보편적인 생활스포츠로 자리잡은지 오래입니다.
최근엔 유모차와 결합된 보드도 나왔는데 온라인에서 반응이 후끈하더군요 ^^
굳이 멋진 기술을 구사하지 않아도 보드는 참 좋은 아이템입니다.
패션소품으로도. 그리고 가까운거리 이동수단으로써도~
요렇게 이뿐 사진에 보드가 끼면 더 있어!! 보인다능... ^^
쏭군도 최근에 보드를 장만했답니다.
호주브랜드 '페니'의 미니 크루져보드~
나름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바닥에 문양도 있숩죠 ㅎㅎ
Penny Nickel 27in Holiday Aztec
거기에 그립테이프를 골라서 붙이면 오렿게 이뿐 모습이 된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니 지브라 패턴으로~~
그리고 또다른 라인업 카버보드 등장!!
카버보드는 일반 보드와 다르게 좌우 전환을 빠르게 할 수 있답니다.
이는 카버보드의 탄생배경이 바다에서 즐기는 서핑에서 왔기 때문이죠.
파도가 없는날에도 서핑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보드가 바로 카버보드라는 말씀~
쏭보드 2호는 바로 너!!!
Caver 25.5" Tye Stick Complete
미니 크루져와 달리 일반적인 다른 보드들은 이렇게 그립테이프가 붙여져서 나온답니당~
배까인 쏭보드 1호와 2호
사진으로 대충 크기 비교가 되시죠? ^^
자네 함께 타지 않겠냐옹??
쏭군의 트레이드 마크중 하나인 백팩에 결속 시킨 쏭보드2호!!
이 사진을 보고 드래곤볼 베지터를 떠올리신 분들이 좀 계시더라구요 ㅎㅎㅎ ^^;;
쏭군이 부산에서 함께 보드를 즐기는 분들의 페북 페이지인 '병맛보더' 입니다.
https://www.facebook.com/
그저 보드가 이뻐서, 좋아서 타는 그런 분들이 모여있답니다.
기술 못쓴다고 구박하는 사람도 없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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