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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보고, 듣고 ●/┗ RIDE B.

[보드타자] 11월 4째주 남포 새벽반~


11월 4째주에도 어김없이 용두산공원 스팟을 점령했답니다.


 


산타와 아란누나~




최근에 합류한 성건이는 이날 스켑을 들고와서 포풍 알리를,,,,




날씨는 쌀쌀해도 요로코롬 늘 즐겁숩니다~



이날은 5대의 보드가 모였었네요. 대략 1~2시간쯤 탄거 같습니다.




컨셉샷으로 마무리~ ^^



용두산 공원을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보드 컨베이어로 변신했습니다 ㅋㅋ



오랜만에 용골 스팟에서 만난 지환, 진혁, 은지. 

서로 다리길이 재고 있숩니다. 은지가 신장에 비해 다리가 무지 길군요~ 



말개횽, 혜윤누나, 아란누나, 청이리도 합류~



청이리는 갈고닦은 본레스를 시전~ 

같은 데크(탈리스만)를 가지고 있는 전 이것저것 노하우를 캐물었숩니다 ㅎㅎㅎ



미쿡서 도착한 보드 들고 나타나신 혜윤누나



병맛보더 회장이신 원석횽님도 오랜만에 스팟 합류~

마침 이날은 저의 롱보드래리가 온날입니다.



래리의 사이즈에 다들 놀람. (59인치 - 약150cm)



시승은 필수코스~ (희정누나가 시승한 사진이네요)



래리를 세워두고 찍으면 자신의 신장이 노출됩니다. (말개횽님)



석이형



자전거 대신 보드 들고왔던 진혁이


얼마전에 수능친 지환이



아리 아리~ 은지



우리 팀 닥터 재현이



래리로 약간의 다운힐도 즐겨봤습니다.

사이즈가 커다는것의 최대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안정감이죠~ 딱 좋았습니다 ㅎㅎ



석이형은 누가 병맛회장님 아니랄까봐 그맆 아트따윈 돌맹이로.... 라며.. ㅎㅎ



진혁이의 병맛느림호.



말개형님의 짱빠름 호돌이.



참 병맛 스러우심 ㅎㅎㅎ



이날은 용두산공원서 보드를 탄뒤 할로윈때 찍은 사진을 '똥집이모' 사장님께 전달하러 갔답니다.



바로바로 요 사진들~



간 김에 쏘맥 한잔은 필수? ^^'




맛난 안주도 냠냠 촵촵!



겸사겸사 쏭군 생일 축하도 해주신 참 착한 새벽반 멤버들~

글로라마 다시 감사 감사~ ^^




사장이모님과 기념사진 찰칵!! (이모님 표정 굳으신그... ㅎㅎ)





마지막 단샷 투척으로 11월 4째주 사진 후기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