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벚꽃 나들이 종결~
경남 하동 벚꽃길을 다녀왔습니다.
당일 오전까지 비가 세차게 와서인지 꽃잎이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화개장터 도착!!
아리는 자고 있네요 ^^;
아리맘마가 안고 있을땐 똘망똘망했는데 ㅎㅎ
외할아버지가 안고 있을때도 ㅎㅎㅎ
눈에 잠이 가득 ^^;;
결국 할아버지 품에서 떡실신 햇네요
뒤에보이는건 벚굴탑입니다.
지금 벚굴이 한창입니다. 맛있어요.
개화된지 얼마 안되어서 꽃입들이 힘이 있어요.
비가 많이 왓는데도 잘 버티고 있었습니다.
흩날리던 벚꽃입을 손으로 따악~
흩날려라 천본앵~
오래된 벚나무라 꽃잎이 많이 떨어져도 나무에 또 한가득~
아마 지금쯤은....?
외증조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까지 총출동~
외증조할머니랑 아아링 표정이 너무 좋아요 ㅎㅎ
이건 역대급 샷이라.. 오래 간직해야겠네요.
빗물에 동동~
강변을 따라.
이제 올봄엔 아리랑 유채꽃 보러 갈 일만 패스 하면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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