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물녀 사건과 채선당 사건... 블랙컨슈머에 무방비상태인 업주와 소시민. 최근 붉어진 채선당 임산부 폭행 사건. (아니 임산부의 채선당 종업원 폭행이 차라리 타당한거 같구요) 사건이나 된장 국물녀 사건. (사실 이것도 박치기 소년 사건이 적절하지 않을까요) 을 보면서 블랙컨슈머와 SNS의 파급력이 맞닿았을때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지 극단적으로 대중들에게 인지하게 된거 같습니다. 국물녀 반전, CCTV 공개에 완전히 돌아선 여론..제2의 채선당 사건되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2291003301001 우선 채선당 사건 역시 (이건 예언깔때기) 처음 종업원 임산부 폭행으로 기사가 떳을때 일방적으로 임산부 편쪽의 글이 길래 갸우뚱 거렸던 쏭군입니다. 실제로 주변 지인분들중 이 사건으로 열폭하시는 분들껜 좀 지켜보자고 릴렐..
Jazz..와인에 빠지다 - 35th Concert : HOT PEPPER PASTA
선거캠프 놀러가자 - 정봉주와 유사한 일을 당한 김경수 후보. 최근 종편 인터뷰 논란이 있었던 김해을에 다녀왔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마지막 비서관이었던 (과거형이 되어버렸네요) 김경수 후보를 만나 직접 얘기를 들었습니다. 김경수 후보 사무실은 지난 보궐선거에서 이봉수 후보가 썻던 사무실 바로 아래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본 이제 대학에 입학하는 새내기 여대생은 김경수 후보 사무실에 가면 피부관리도 해주는지 질문하더군요. 마침 컬러도 노란색. ^^; 7시반경에 도착해보니 김경수 후보는 사무실에서 지역주민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지역주민들 배웅을 하고 나서 모여 있는 저희의 모습을 찍는 김경수 후보. (저희가 신기한가요? ^^;;) 최근 논란이 된 종편인터뷰 건에 대해 물었습니다. 김경수 후보의 트위터엔 (@opensky86) 이미 트..
꼬마 소방차가 등장한 남포동 광복동 약속이 있어 잠시 남포동을 갔다가 요란한 싸이렌 소리에 발길을 옮겨보았습니다. 헙 이건 어릴때 TV만화에서나 볼법 했던 꼬마 소방차!! 옷과 악세사리 그리고 음식까지 다양한 노점이 있는 이 골목으로 소방차가 지나가고 있더군요. 남포동 인근을 오랬동안 다녀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 몇년간 국제시장쪽을 비롯 이 일대에 크고 작은 화재가 많았답니다. 가장 최근엔 일본인 관광객 인명피해까지 있었던 사격장 화제사건이 대표적이지요. 소방차 가는길을 터주려고 소방공무원들이 노점 상인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길을 터주고 있었습니다. 몇번의 대형화마를 겪으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노점 상인분들은 비교적 신속하게 길을 터주셨습니다. 거기에 소방공무원들의 차량집입공간 확보도 빠르게 진행되었지요. 방송사 취재도 하는것 같더군요...
[2/4 토] 팬미팅...? 부울경 미권스 문성근 팬미팅 현장 부울경 미권스의 문성근후보 팬미팅 다녀왔습니다. 저두 부울경 미권스 한사람으로 순수한 마음으로 참석하려 했으나 거다란님의 포스팅 '문성근 후보 선거캠프 문제있다 (http://www.geodaran.com/2580)' 에서 언급된 당사자로써 썩 즐거운 마음으로 가진 못했습니다. '어떻게 하나 보자..' 이런 심리가 없지 않았답니다. 이날 약속된 시간은 2시였습니다. 제가 다른 스케쥴때문에 2시반경에 도착 할 수 있어서 먼저 도착하신 미권스 회원님께 카톡을 드렸더니. '2시 55분 칼같이 끝낸다, 그래서 사진찍고 싸인부터 받고 시작했다' 라고 연락이 오더군요. '뭐 그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성근 후보의 캠프 입구는 이렇게 꾸며져있습니다, 시민정치 시대를 열겠다고 적혀있는데... 부랴부랴 도착했습니..
Jazz, 와인에 빠지다. - 34번째 콘서트 Soulloge(소울로지) 이번주 금요일 무대공감의 재즈, 와인에 빠지다 공연을 보러갑니다. 오랜만에 무대공감 공연을 보러가네요. 무공 카페(www.mudae.kr) 에 스~윽 하고 들렀다가 이벤트있는것보고 글 남겼는데 당첨 두둥. 무공카페 회원인지라 티켓 할인도 되니.... 그간 이래저래 바빠서 (특히 무공공연은 항상 금욜인지라..) 공연을 많이 못봤는데 이번에 '부산공감' 멤버들과 함께 가는 방향으로 ㅎㅎㅎ
부산 소셜미디어들을 위한 공간 '스마트존'이 오픈파티를 합니다. 그동안 '공감' 멤버들과 캠프투어를 하며 각자 내공을 쌓아가며 스마트존 활용방안에 대해 꾸준한 토의와 논의가 있어 왔습니다. 그리하여 공식적으로 이곳은 독립된 SNS 유저들만의 공간임을 알리고 4월 19대 총선에서 범야권 후보의 정보를 공유하며 나아가 야권후보들의 승리를 도울 수 있는 방향으로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쉽고 재밌게 정치에 접근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을 1차적 목적으로 꾸려보자는데에 모두 공감하였기에 앞으로 더 즐겁고 재밌게 '놀자'는 의미로 스마트존 오픈파티를 하려합니다. 일시 : 2월 5일 일요일 오후 6시 장소 : 부산 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100미터 정도 오시면 부산진우체국 맞은편에 김정길 부산진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현수막이 보입니다..
제19대 총선 진해 야권후보초청 블로거 합동인터뷰를 다녀왔습니다. 블로거 거다란님(gerdaran.com) 덕분에 제19대 총선 진해 야권후보초청 블로거 합동인터뷰에 다녀왔습니다. 1시10여분쯤 되서 지하철 2호선 수정역에서 픽업당해서 마산 경남도민일보로 직행했지요. 추웠지만 날씨는 아주 좋았어요 ^^ 2시부터 시작이라 제가 갔을때 딱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첨엔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블로거 인줄 알고 '깜놀' 했지요. 알고보니 블로거는 약 10여분 ^^;; 제 본적이 진해 남문동이라 (현재 작은할아버님이 명동에 사세요.) 약간의 기대를 하며 지켜봅니다. 맨 앞자리에 앉아서 소심하게 폰카로 찰칵찰칵 했심다. 이제부터 인물 탐방을... 민주통합당의 김종길 후보. 공인회계사시고 (전)노무현대통령후보 진해 선대본부장을 지내셨더군요, 최저임금에 기반을 한 등록듬 상한제를 적극..
성묘(어른냥이)는.... 단골손님이 단골손님을 도촬해서 만들어주신 사진입니다. 블로그에도 소개합니다. 교육받고 있는 냥이는 카푸 랍니다 ^^
선거캠프 놀러가자 - 온몸으로 부딪쳐라. 영도구 김비오 후보 4월 총선에서 부산 최대 격전지로 분류될 영도. 몇일전 민병렬 후보를 만나고 왔고 이번엔 민주통합당 김비오 예비후보를 만나고 왔습니다. 김비오 후보의 사무실은 영도대교 > 영도병원 지나 조금만 가시다보면 소방서 못가 좌측 3층. 1층에 베스킨라빈스가 있는데 모퉁이에 간단한 약력소개가 있네요. QR코드도 보입니다. D-71, 김비오 후보의 사진과 기사등이 게시되어있습니다. 깜짝놀랐던 커피 머신! 공감멤버들이 후보들에게 권유했던 카페형태의 선거캠프의 전형. 이 사진만 보면 정말 카페같이 느껴집니다. 김비오 후보는 선거사무소가 좀 더 주민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한 흔적이 돋보였습니다. 앞서 소개한 사진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북카페의 느낌도 나고 음료에도 신경을 많이 썻지요. 이건 다른 후보들의 캠..
선거캠프 놀러가자 - 부산 유일의 야권 재선의원 조경태 후보. 이번 캠프투어에서 가장 기대했던 후보가 바로 조경태 후보였습니다. 영남 유일의 야권 재선의원으로써의 선거에 임하는 노하우가 남다를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조경태 후보 사무실은 12년째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경태 후보가 지킨 공약중 핵심이었던 지하철 다대선. 이 안내문을 보고서는 아직까지 선거느낌이 아닌거 같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거에 대해 여쭤보니 조경태 후보가 요란하게 알리는것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라네요. 여기에선 재선의 여유가 어느정도 느껴졌습니다. 재밌는 문구라 유심히 봤었습니다. 조경태 그는 누구인가? ^^; 조경태 후보의 집무실 안에 있던 태권V 태권브이는 2008년 총선때 지인분께서 승리의 상징이라며 선물하셨다고 합니다. 포장도 아직 뜯지 않은채로 그대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
선거캠프 놀러가자 - 영도의 민병렬 후보를 만나고 왔습니다. 부산지역 4월총선 최대 격전지로 분류되고있는 영도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기도 해서 특히나 더 관심이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통합진보당의 민병렬 후보를 만나고 왔답니다. 영도대교를 지나 첫번째 사거리에 도달하기 전 우측편에 민병렬후보의 사무실이 있습니다. 건물 입구에 붙어있는 현수막 후보사무실은 3층입니다.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요런게 있네요 ^^ 사무실 전경. 그동안 여러 후보의 선거캠프를 다녀갔는데 민병렬 후보의 사무실만 개인 집무실이 따로 없더군요. 찾아오시는분들을 직접 맞이하기 위해 별도로 안만드셨다고 합니다. 큰 테이블엔 대학생들이 모여 있었답니다. 통합진보당 캠프에선 이런 모습이 낯익네요 ^^ 민병렬 후보의 책에(그림자를 끊다) 대해 간략하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민병..
안빵은 고양이 카페가 아닙니다. 요즘 우리 치노, 카푸, 샤키, 아키가 부쩍 예민해졌습니다. 각각 성장통을 겪고 있는것도 있겠지만 찾아오시는분들 중 일부가 울 냥이들을 본의아니게 괴롭히는것도 이유인거 같습니다. (발로 툭툭 건드시는분도 계시고 자는데 일부러 깨우시는분도 계시고...) 이곳저곳에 주의사항을 붙여두었답니다. 하지만 몰래몰래 장난치시는분들이 많다며 단골손님이 슬쩍 제보 하는일이 잦아졌습니다. (그런 얘기를 들은 안주인이 많이 속상해하네요 ㅜ_ㅜ...) 안빵은 고양이 카페가 아닙니다. 일반 카페에요. ㅜ_ㅜ 냥이들을 위한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요즘 우리 아이들이 예민해져서 걱정입니다 ㅜ_ㅜ 안빵은 고양이 카페가 아닙니다. 고양이들이 함께 사는 카페입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다른 고양이카페와 똑같이 생각하시면 서로 조금 어..
[서면] Et Nous (에누) 안빵쥔장 쏭군은 카페탐방을 짬짬히 합니다. 카페하는 사람이니 다른 카페도 많이 다녀봐야 그곳을 찾는 손님들이 좋아하는것은 어떤것인지도 보고 배우고 습득하는게죠 ㅎㅎ 그리고 최근 트렌드까지 체크 체크. 좋게말하면 벤치마킹, 나쁘게말하면 표절? ^^;; 우야둥둥 쏭군은 카페 자체를 즐기기 때문에 시간이 남을때마다 구석구석 돌아다닌답니다. 최근엔 서면 전포성당을 중심으로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지요. '프롬나드'를 비롯해서 '따뜻해' '애드오그램' '카페모퉁이' '타박타박' '살롱루이' '낭만다방' 등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렵네요. 그중 최근에 쏭군이 탐방하고 온 'Et Nous (에누)' 카페를 소개합니당. 저녁을 든든히먹구 간단히 커피한잔할까 싶어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 이곳! 오른쪽아래 보면 나오듯..
선거캠프 놀러가자 - 개발이란 단어의 또다른 해석, 이해성 후보 지난 10.26 보궐선거에 부산 동구청장 후보로 출마했던 이해성 후보. 이번에 다시 부산 중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3번째 도전을 했다. 지난 동구청장 보궐선거때엔 부산동구청 앞에 선거캠프를 마련했던 이해성 후보는 이번엔 수정동 산복도중 가장 꼭대기인 수정5동 산복도로에 캠프를 차렸다. 처음 방문하자 마자 우리를 안내한곳은 사무소안이 아니라 옥상이었다. 전망이 정말 좋다며 환하게 웃고있는 이해성 후보. 이해성 후보는 우리를 옥상으로 제일 처음 안내했다. 그는 11월부터 사무소 부지를 물색했는데 유동인구가 많은곳보단 유권자들이 많이 사는곳이 최우선 이었다고 한다. 그러던중 원로목사님이 운영하던 교회가 임대를 내놓은것을 보고 바로 이곳으로 낙점했다고 한다. 찾아가보면 알겠지만 주차시설도 부족하고(아예 없다고..
선거캠프 놀러가자 - 전재수 후보, 문틈의 칼바람이 시작되는곳. 선거캠프 놀러가자 시즌2의 첫번째 코스는 부산 북강서갑의 전재수후보. 전재수 후보의 사무실은 구명역 3번출구 인근에 있었다. 빨간 자켓이 잘 어울렸던 전재수 후보. 우리가 방문했을때 그는 이방에서 컴퓨터로 트위터를 하고있었다. 못해도 하루 1~2시간씩은 꼭 직접 트윗을 하며 뒤늦게나마 트친들에게 멘션을 날린다고한다 전재수 후보는 부산 북강서갑 후보로 3번째 선거를 치른다. 2006년 33%, 2008년 38%의 득표를 했다. 그중 2008년 선거에선 낙선자중 최고득표율을 기록했다. 2006년엔 그 유명한 박근혜 커터칼테러 사건이 있었던지라 명함을 꺼내놓기가 무서웠다고 한다. 안그래도 부산에서 야당하는 사람들은 당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동물적 회피반응이 작용되는데 박근혜 사건까지 터진뒤라 한없이 움츠려들던 ..
[남포동] 일본대중음식점 '고마고마' 먹는것이 인생 최고의 낙이라고 생각하는 쏭군은 맛집(이란 표현은 잘 사용하진 않지만..)을 즐겨 찾는답니다. 새로 생긴곳은 꼭 기억해뒀다가 방문하는 편이지용. 미식가까진 아니지만 음식 자체를 즐긴달까요~ 그동안 제가 가봤던 곳들을 한곳씩 소개해드릴까합니당.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일본 대중 음식점' 이라는 특이한 슬로건을 내건 '고마고마' 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최근에 점심먹으러 가봤지요~ 귀여운 손글씨 메뉴판을 벽에 붙여놓았더군요. 가격은 사진에 보시는바와 같답니다. 가게 안은 아담해요. 왼쪽에 있는 만화책들은 모두 음식관련 만화책이더라구요. 그리구 티비엔 항상 일본 요리관련 예능을 틀어주는것 같습니다. 벽면에 붙어져있던 안내문. 왠지 이것만 봐도 건강해지는 기분..
안빵 메뉴판 변천사 안빵 남포점 초기 메뉴판입니다. 약 두달정도 이렇게 간단한 형태의 메뉴판을 사용했지요. 크라프트 전지를 A4사이즈로 잘라서 프린트했었답니다. 안빵 메뉴판 Version.1 과 주문서 안빵 메뉴판 Version.2 안빵 메뉴판 Version.2 첫페이지. 안빵 메뉴판 Version.2 부터는 간단한 메뉴소개와 사진을 덧붙였답니다. 작은 앨범형태의 수첩에 크라프트 종이를 이용해서 만든 메뉴지를 넣었답니다. 안빵 메뉴판 Version.3 출석부 느낌이 나는 안빵 메뉴판 Version.3 Version.3 부터는 거의 전메뉴가 사진으로 소개되어있답니다. 그리고 이전에 없었던 깔루아커피와 새로운 에이드종류가 추가되었어요 ^^ 1년동안 3번의 메뉴판 리뉴얼이 있었네요. 초 간단 메뉴판부터 초 디테일~ 메뉴판까지 ㅎㅎ
선거캠프 투어 시즌2 1차 일정! 부산공감 선거캠프 투어 시즌2 1차 일정이 나왔습니다. 26일 14시 북강서(을) - 전재수 후보 (민주통합당) 17시 중동구 - 이해성 후보 (민주통합당) 27일 14시 영도 - 민병렬 후보 (통합진보당) 17시30분 사하(을) - 조경태 후보 (민주통합당) 2차 일정 예상후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상구 - 문재인 후보 사하(갑) - 최인호 후보 그리고 추후 계속 업데이트 예정!
선거사무소 놀러가자! 시즌1의 종료와 쏭군의 사심. 2012년 바야흐로 선거의 해. 우리나라 총선과 대선이 함께있는 해이기도 하고 전 세계적으로 선거가 많은 해이다. 미국과 러시아 그리고 프랑스 대선도 바로 2012년. 선거뉴스로 도배가 될 한해가 될거같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참여할 길은 투표밖에 없던 시절을 이제 끝났다고 본다. 민주통합당의 당대표선거 모바일투표도 그렇고 SNS 관련제한이 풀리면서 개인의 정치참여 열기도 뜨거워질 올해!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시작한것이 '부산공감' 이라는 시사 친목모임의 시작이었다. 부산공감은 아무런 제약이 없는 시사 친목모임이 전무하다는데서 착안한 자발적 모임이다. 시사블로거 거다란님을 중심으로 막 대학에 입학하는 약관의 여학생도있고 반대로 올해 졸업하는 여대생과 20대 구직자, 자영업자, 회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