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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현장] 문성근, 명계남의 2030 소통 커피토크! 김해에서 문성근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배우 명계남씨의 커피토크 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연락을 받고 도착한곳은 김해시 내외동 롯데리아앞!! 우선 이곳에서 두사람의 정책연설 시간을 가지기로 되어있어 지켜보기로 했다. 홍보차량 곁을 지나면서 홍보물을 받으시는 주민분들은 예상보단 호의적이었다. 가던 길에 오토바이를 세우고 연설을 듣고 가시던 분껜 내가 직접 다가가 홍보물을 드렸다. 역시 두분이 배우출신이시라 그런지 인기가 많았다. 명계남씨는 정책설명회가 끝나고 관계자들과 담소중 "아까 사진찍었던 사람들 전에 김태호 찍었던 사람 아니야??" 라는 농담을 던지며 쌀쌀했던 날씨탓에 움츠려든 관계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현장에선 투표시간 연장 캠페인도 함께 있었고.. 개인적 견해지만 역시 문성근 상임고문의 인기가..
[현장스케치] 민주통합당 영도구 지역당원 결의대회에서 만난 구기동 정숙씨. 지난 11월 10일 토요일에 있었던 민주통합당 영도지역 당원결의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날 행사장엔 문재인후보의 사모님인 '구기동 정숙씨' 김정숙 여사님이 오신다고 해서요~ 사진으로 현장소식 전합니다. 이날 행사는 영도구 대평동에 위치한 대평초등학교 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안내 책자와 간단한 음료들 행사장에 앞서 도착한 통합진보당 민병렬 위원장. 민병렬위원장은 지난 4.11총선때 영도구의 야권 단일화 후보로 출마하였습니다. (새누리당 이재균(43.8%), 통합진보당 민병렬(37.7%)) 그리고 민주통합당의 김비오 영도구위원장입니다. 4.11총선 민주통합당의 영도구 후보로 나섰다가 야권 단일화를 위해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에게 출마를 양보를 했었지요 이날 행사는 민주통합당 주관이다보니 김비오위원장이 대부분을 ..
[문재인] 민주통합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다녀왔습니다. 2012년 10월 25일 오후3시 민주통합당 부산 선거 대책 위원회의 발대식을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먼저다. 'OOO 먼저다' 는 이번 문재인 캠프의 메인 슬로건입니다. '부산이 시작입니다' 부산이 고향인 문재인후보로선 모든 시작이 부산부터라는 의미가 될 수도 있겠네요. 정확히 3시가 다되었을 무렵 부산상공회의소에 문재인 후보가 도착했습니다. 정식으로 소개되기전 대기중인 문재인후보 뒤에 여자분 너무 좋아하시네요~ 발대식에 대학생을 대표해 차현진님이 소개되어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아는 얼굴이라 그런지 무지 반갑던데요. (부산공감(#공감톡톡)의 멤버이시기도 한 현진님) 그런데 자리도 무려 문재인 후보 옆자리!! 투샷 받으시겠더라구요 ㅋ 사람 먼저! 문을 열자! 부울경, 모두가 원자력 재난으로부터 안전하다고 ..
선거캠프 놀러가자 - 정봉주와 유사한 일을 당한 김경수 후보. 최근 종편 인터뷰 논란이 있었던 김해을에 다녀왔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마지막 비서관이었던 (과거형이 되어버렸네요) 김경수 후보를 만나 직접 얘기를 들었습니다. 김경수 후보 사무실은 지난 보궐선거에서 이봉수 후보가 썻던 사무실 바로 아래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본 이제 대학에 입학하는 새내기 여대생은 김경수 후보 사무실에 가면 피부관리도 해주는지 질문하더군요. 마침 컬러도 노란색. ^^; 7시반경에 도착해보니 김경수 후보는 사무실에서 지역주민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지역주민들 배웅을 하고 나서 모여 있는 저희의 모습을 찍는 김경수 후보. (저희가 신기한가요? ^^;;) 최근 논란이 된 종편인터뷰 건에 대해 물었습니다. 김경수 후보의 트위터엔 (@opensky86) 이미 트..
선거캠프 놀러가자 - 온몸으로 부딪쳐라. 영도구 김비오 후보 4월 총선에서 부산 최대 격전지로 분류될 영도. 몇일전 민병렬 후보를 만나고 왔고 이번엔 민주통합당 김비오 예비후보를 만나고 왔습니다. 김비오 후보의 사무실은 영도대교 > 영도병원 지나 조금만 가시다보면 소방서 못가 좌측 3층. 1층에 베스킨라빈스가 있는데 모퉁이에 간단한 약력소개가 있네요. QR코드도 보입니다. D-71, 김비오 후보의 사진과 기사등이 게시되어있습니다. 깜짝놀랐던 커피 머신! 공감멤버들이 후보들에게 권유했던 카페형태의 선거캠프의 전형. 이 사진만 보면 정말 카페같이 느껴집니다. 김비오 후보는 선거사무소가 좀 더 주민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한 흔적이 돋보였습니다. 앞서 소개한 사진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북카페의 느낌도 나고 음료에도 신경을 많이 썻지요. 이건 다른 후보들의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