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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알바들도 이력서 받는데 대통령후보는? 요즘엔 최저시급 비정규직 알바에게도 이력서를 요구하죠.그만큼 이력서라는것이 자신의 모든것을 알려주진 않겠지만 최소한 그사람을 평가하는 기본적인 잣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대통령 선거인데 그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야 하는건 고용주인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당연한 일 아닌가 싶습니다. 특별히 어려운말 많이 나열하는것 보단 요런 표 하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단일화 전까지만 해도 박근혜 후보까지 포함하여 모두 정책이 대동소이 하단 말이 많았었는데요, 막상 양자 구도로 공식 선거기간이 시작되고 보니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차이를 나타대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의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있는 비정규직 문제나 핵발전소 문제, 무상복지 문제 등도 그렇구요. 대학 서열화 문제 또한 큰 이견..
범하기 가장 쉬운 선거법 위반 사례를 알아볼께요~ 선거법 위반사례는 참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중 가장 범하기 쉬운 6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위의 순서대로 ------------------------------------------------------------------------------------------- 1. 유언비어 퍼나르기 특정후보의 비방이나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인터넷에 게재하거나 해당 내용을 트윗에 올리거나 리트윗하는 행위까지도 포함됩니다. 되도록이면 확인된 팩트나 언론기사를 중심으로 자신의 의견을 덧대는것이 낫겠지요. 2. 불법여론조사 신고없이 인터넷등에서 설문조사와 결과를 퍼나르면 안됩니다.지난 4.11 총선 당시 트윗을 통한 인기투표도 문제가 되었었는데요 이 또한 안된답니다! 3. 동창회, 향우회, 종친회 음식 제공 후..
미래에서 온 편지 (궁민일보 미래기사 Part.2) - 18대 대통령 박근혜? 어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셀프토론 미래기사가 (궁민일보 국희뉴스발) 나온대 이어 오늘 미래에서 온 편지(?)로 추정되는 문서를 발견하고 올립니다. 사진과 더불어 전문을 올리오니 고명하신 네티즌 여러분들이 자의적으로(?) 판단해주십시오. -------------------------------------------------------------------- --------------------------------------------------------------------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제18대 대통령 박 근 혜 님 「축복의 노래」 축시 : 금산 위대한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장언한 동해바다의 태양은 떠오르고 있습니다.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새로운 정치개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다시한..
문재인후보에게 70억을 내놓으라는 어르신들.. 오늘 아침 부산 사상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첫 부산 유세가 있었습니다. 첫 유세인데다 지난 총선서 사상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기때문에 많은 지지자들이 군집했지요. 그러나 지지자만 있을순 없겠죠~ 부산 저축은행 사건의 피해자분들로 추측(?) 되는 어르신분들이 한켠어 모여 "문재인은 70억 내놔라~ 내돈 나놔라~" 를 외치셨습니다. 공식 유세가 끝나고선 곳곳에서 지지자들과 말다툼을 벌이기도하고 몸싸움으로 번질번한것을 몇번이고 말렸네요.. 현장에있던 시민분중에 "그건 박근혜한테 얘기하소" 라고하니 "박근혜가 왜? 가가 뭘 잘못했노?" 라고 반문하시더라구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새누리당 부산시당사 앞에서 집회를 하시던분들이 맞나 싶었답니다. 누가 가해자들인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
부산지하철 안전을 위한 시민한마당에 다녀왔습니다. 2012 부산지하철 안전을 위한 시민한마당을 다녀왔습니다. 올해 들어 부산지하철은 3번의 크고 작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 대티역 화재 사건은 제2의 대구지하철 참사가 될뻔했던 아찔한 사고였지요. 그리하여 부산지하철 노조에서는 노후화 된 지하철 1호선에 대한 안전대책과 시민안전을 촉구하기 위한 행사를 부산역 광장에 마련했답니다. 우선 사전 홍보 행사로 트위터 4행시 이벤트를 열였는데요, 부산에 거주하는 일반 트위터리언들이 자발적으로 진행을 맡았답니다. 덕분에 트위터를 통해 '시민안전' 4글자를 이용한 다양한 4행시 작품들이 모집되었답니다. 위의 웹자보는 SNS 유저분이 자발적으로 제작하셔서 행사를 알렸습니다 김정길 전 행자부 장관과 정동영 전 의원이 보내준 4행시도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