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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대교

[현장] 5월 30일 - 부산 남북항대교 접속도로 아래 안전펜스 붕괴현장 (영도 고가도로) 30일 오전 10시 13분 영도 고가도로 공사 현장에 또 다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번 사고와 동일한 지점, 낙하물을 우려한 안전펜스가 바람에 쓰러졌습니다. 재작년 인명피해가 있었던 사고현장과 동일한 곳에서 또 다시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바로 위 사진 우측을 보시면 펜스 천장에 적재물이 있었다는 것도 확인됩니다. 사고발생 30분 후 정도에 도착했었습니다.사고 파악에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파손된 차량 바로 이 안전펜스가 무너진 것인데요, 낙하물로부터 인도를 지나가는 행인을 보호하기 위함이죠. 이 안전펜스는 재작년 사고가 있었던 곳에만 설치되어있어 다른 구간은 이런 펜스가 없어어 불안했었습니다.그러나 되려 이 안전펜스가 쓰러져 버린 것이지요. 펜스 결속부분을 자세히 보니 정말 부실하게 결속되어 있더군요..
[영도 재보선] 2~3은 18? - 김비오가 18층으로 간 까닭... 4월 재보선이 이제 40여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안철수 전 후보의 출마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이느라 지역의 현안과 관련된 정책은 이슈가 되고 있지 않은채 아까운 시간만 계속 흘러가는거 같네요. 그와중에 영도의 민주통합당 지역위원장이자 이번 재보선의 예비후보인 김비오 위원장은 황당한 일까지 겪었답니다. 트위터를 보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해 그를 직접 만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우선 트위터 내용부터 살펴보면... 잉?? 이 무슨 시츄?? 다음날 기사를 검색해보니 따악!! 영도 재선거 시작도 전에 '명당' 자리다툼 - 부산일보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0227000126 부산일보의 기사 끄트머리엔 김무성 전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