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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새누리당 후보보다 더 새누리당 후보처럼 선거운동하는 민주통합당 배진수 후보 12월 19일을 대통령 선거 투표일입니다. 하지만 부산을 비롯해 다른 지역에서 보궐선거도 치뤄진답니다. (예를 들어 서울은 교육감 선거가 있지요) 그래서!! 어느때부터 높은 보궐선거 투표율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 부산에선 사하갑(괴정1,2,3,4동) 구의원 보궐선거가 있어 이 지역 야권후보인 민주통합당 배진수 후보(32)를 만나고 왔습니다. 구의원 선거라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은건 사실입니다. 저 역시도 민주통합당 배진수후보가 이렇게 젊은 분이실줄을 몰랐지요. 저희가 방문했을땐 한참 유세를 하시고 오신 뒤셨는지 얼굴이 조금 상기되어 있으셨습니다. 민주통합당 배진수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한 지역의 대학인 동주대학의 학생회장을 하며 사회기여 활동에 큰 메리트를 느껴 정치권에 입문하였습니다. ..
선거캠프 놀러가자 - 부산 유일의 야권 재선의원 조경태 후보. 이번 캠프투어에서 가장 기대했던 후보가 바로 조경태 후보였습니다. 영남 유일의 야권 재선의원으로써의 선거에 임하는 노하우가 남다를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조경태 후보 사무실은 12년째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경태 후보가 지킨 공약중 핵심이었던 지하철 다대선. 이 안내문을 보고서는 아직까지 선거느낌이 아닌거 같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거에 대해 여쭤보니 조경태 후보가 요란하게 알리는것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라네요. 여기에선 재선의 여유가 어느정도 느껴졌습니다. 재밌는 문구라 유심히 봤었습니다. 조경태 그는 누구인가? ^^; 조경태 후보의 집무실 안에 있던 태권V 태권브이는 2008년 총선때 지인분께서 승리의 상징이라며 선물하셨다고 합니다. 포장도 아직 뜯지 않은채로 그대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