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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역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울역입니다.근데 서울역 안내 간판보다 롯데 아울렛 간판이 훨씬 크고 위압감을 주네요. 제 카카오스토리에 올렸는데 갤러리아에서 롯데로 바뀌면서 자비없이 간판을 달았다는 지인의 댓글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답니다. 공공시설의 이런 간판은 '공해'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2기 희망버스] 다시 희망 만들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013년 1월 5일. 2기 희망버스로 다시 희망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영도로.. 한진으로... 전국에서 30여대의 버스를 타고 오셨다고 하네요. 오전 일찍 서울 대한문에서 출발해 울산 현대차 송전탑 농성장에서 희망을 나누고 다시 영도까지... 거의 10~12시간을 버스로 이동하며 희망을 전하려 오신분들... 저는 지인분들과 시내버스를 타고 영도로 향했습니다. 이것도 희망버스죠? ^^ 도착해보니 많은 분들이 현장을 가득 메우고 계시더군요.정동영, 노회찬, 권영길, 은수미, 진선미, 김광진, 민병렬, 고창권등 전,현직 의원및 정치권 인사들도 눈에 띄였습니다. 얼마전에도 비슷한 말을 했지만 정치적 목적이나 유불리를 떠나 절망에 빠진 노동자들의 말을 들어주고 함께해주는 것만으로도 이들에겐 많은 위로..
그래도 서울시민들이 부러운 이유...(박원순시장의 업적) 지난 2011년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로 서울시장에 당선된 박원순 시장의 업적이 화재입니다. 10.26 선거는 보궐선거였기때문에 당선직 후 부터 서울시장 업무를 수행해온 박원순 시장은 이후 단 5개월만에 12조였던 서울시 부채중 2조 가량을 줄였죠. 이건 제법 알려져있구요~ (모르시려나? 언론에서 말 안해서....^^;;;) 박원순 서울 시장 약력 (시장선거 당시 무소속, 현재는 민주통합당) 자 그럼 화제가 되고 있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출처-오유) ------------------------------------------------------------------------------------- 1. 취임 첫날 59만 명의 우리 아이들에게 친환경 무상 급식 시행 보편적 복지와 아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