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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대회

[님크] 당신의 시간은 흐르고 있습니까? (타임스톱 플래시몹 참가자 모집) 당신의 시간은 흐르고 있습니까?? 지난 4월 20일, 오늘의 유머와 여성시대 회원들이 '님크'라는 이름으로 한데 모여 플래시몹을 진행했을 때의 슬로건이었습니다. 그 후로 4개월이 흐른 지금, 국정원의 불법 대선 개입 사건은 검찰의 재수사는 물론 국정조사까지 진행되었음에도 아직까지 책임있는 자들의 처벌을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명백한 증거들이 속속 들어남에도 불구하고 비상식적인 답변이나 침묵으로 일관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모습이 연일 매스컴과 온라인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직... 대한민국 민주주의 시계는 멈춰 서 있습니다.아니.. 어쩌면 시계가 거꾸로 가고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의 시간도 멈춰 있는건 아닌가요? 님크가 타임스톱 플래시몹을..
[현장리포트] 제6차 국정원 규탄 부산 시국대회~ 이번주엔 금요일(8월 23일)에 국정원 규탄 시국대회가 열렸습니다. 지난주 최재성의원에 이어 이번엔 진선미의원이 부산시국대회를 찾았답니다. 이번 사태에대해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는 의원이니 만큼 여러가지 자료들도 소개하며 멋진 연설을 하시더군요. 달랑 댓글 3개 라는 X드립을 날렸던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도 일침을 날려 참가자들을 통쾌하게 해주었습니다. 님크 역시 집회에 참여해 젊은 층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렸답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이번 국정원 사태에 대하여 잘 모르는 시민분들이 부담스럽지 않고 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국정원을 규탄하라" 라는 님크의 슬로건을 소개하며, 구호도 외쳤습니다. 님크 회원이자 오유 유저인 노영민군은 대선전부터 국정원이 오유에서 한 일을 지켜보았다고..
[현장리포트] 제5차 국정원 규탄 부산 시국대회 님크 대표발언~ 8월 17일 부산 서면 쥬디스 태화 앞에서 열린 국정원 규탄 5차 시국대회에 20~30대 젊은층의 정치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는 시민단체인 '님크'도 참여를 했습니다. 부산 님크 3기 이아인 대표가 무대에 올라 시민들께 호소했는데요, "왜 이런 활동을 하냐, 너 하나가 그렇게 해서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고 합니다. 그럴 때 마다, 이대표는, "나는 세상을 바꾸려고 학생운동을 하는 게 아니야. 세상이 잘못되는데 보탬이 되지 않으려고 학생운동을 하는 거야." 라는 영화 '강철대오' 에 나온 대사를 소개 해 준다고 합니다. 한편 지나가는 시민분들도 모두 다 공감할 수 있고, 부담스럽지 않게 함께 할 수 있도록, 극단적인 단어 사용을 자제하고, 국정원 규탄, 진실 규명, 책임자 처벌이라..
[2013.08.17] 대선개입 국정원 규탄 민주주의 수호 5차 부산 시국대회 부산 서면 쥬디스 태화앞 부산시국대회 현장입니다. 민주주의 수호를 외치기 위해 길거리로 휴가나오신 분들 무지 많으십니다. 해가지고 시원한 바람도 불어옵니다. 함께 합시다. 같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