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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후보

[6.4 지방선거] 김무성의원의 조용한 선거 '도와주세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무성' 일요일 아침 일찍 동네 한바퀴를 하다가 김무성 의원이 영도 봉래 교차로에 따악!! 사진이나 찍어야겠다 싶어 다시 나와봤더니 차본넷 위에서 뭔가를 하고 계시더군요.. (아 놓쳤다 싶음) 근데 자세히보니 매직들고 뭔가 쓰고 계심. 문구 메시지가 아쉬웠나.. 다른걸 쓰고 있나보다 싶었죠. 그. 러. 나. 짜쟌~~ 문구를 고치거나 수정한게 아니라 그냥 덧칠을,,,, 이제 잘 보이는것 같이 만족스러워 하시는듯. 그사이 참모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어 어디 올리려는듯 보임. 그. 런. 데. . . . 참모들이 찍다보니 뒤에 유세차량과 체어맨 리무진이 그슬렸는지 치워버림. 이제 간절 코스프레 완성. 요것이 불과 30분 사이 있었던 일이네요 ㅎㅎ 아침부터 뿜었습니다 ^^
영도 재보선 - 새누리당 사전 선거운동 의혹 - 산악회 모임에 왜 구청장까지? 영도 재보선에 김무성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되면서 각 정당 후보들간의 선거운동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각 정당 후보자들은 3월 17일 일요일 아침, 주말을 맞아 산행을 가는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 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의 김비오 예비후보의 유세 모습,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를 현장에서 만나 서로 인사하네요. 그리고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도 나왔습니다. 이날 의아했던건 어윤태 영도구청장도(새누리당) 유세 현장에 나왔다는 거였습니다. 또 이경춘 영도 구의원도 현장에 있었습니다. (지금보니 사진은 못찍어뒀네요) 물론 구청장과 달리 시의원, 구의원이 해당지역 유세에 참석하는 모습은 잘못된건 아닙니다. 하지만 3차 희망버스 당시 희망버스 참가자 및 주민들에게 욕설을 하고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등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