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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강

20대 총선 부산 예비후보들의 개성공단 진출업체 피해보상 긴급 대책 제안 개성공단 사태에 대한 더불어 민주당 부산 예비후보들의 합동 공약이 발표 되었다.구체적인 대책, 재원마련 방안등 디테일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조금 놀랐다. 보통 이런 공약발표회보면 껍데기뿐인 경우가 대부분 아니었던가... 현실성이 있건 없건 저대로만되면 대박나는 일이긴 하다(부산으로썬...)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예비후보 긴급 기자회견 (요약)▲ 저임금 노동력 조달이 가능한 해외로 유출될 가능성이 높지만, 부산의 입장에서는 최소 4,000여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협력업체 등에 파급될 효과를 고려할 때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 ▲ 이를 위해- 공장신축부지 1만평 무상임대- 건축비 및 설비투자비 대출이자 지원- 북한 노동자들과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임금차액 1천5백억원(중앙정부 1천억, 부산시 5백억)을 향후 최소..
4월 영도 재선거 - 문성근과 김비오가 함께한 하루. 4월 재선거를 한달여 앞으로 남겨두고 민주당은 영도에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는 얘기가 계속 흘러 나오네요. 그런 와중에 이용섭의원을 비롯해 김한길의원의 지원 방문이 이어진듯 합니다.그외 부산내 정계 인사들도 영도 캠프를 방문한듯... (조경태, 박재호, 이재강, 최인호 등..) 당내 계파갈등이니 당대표 선거를 목전에 둔 활동이니 말들이 많지만 그래도 지역에서 얼굴이 알려진 정계인사들이 선거를 앞둔곳에 모습을 보이는것이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나 '따지는것이지' 그외 주민들은 티브이에 얼굴이 나와서 익숙한 사람이 악수를 청하는것을 꺼리지는 않습니다. 후보 역시 혼자 유세활동을 할때보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도움이 되는것도 사실이구요. 3월 29일엔 문성근 민주통합당 상임고..
지역위원장 선출 대회로 본 민주통합당의 역주행 지난 3월 14일 화이트데이날 요런 문자가 또롱~ 필자는 현재 민주통합당 영도구 대의원입니다. 당대표, 최고위원 선거나 시당위원장 선거등에 대의원 자격으로 참여한게 3년 정도 되었답니다. 근데 이번엔 처음으로 지역위원장 선출 투표를 하라는 문자를 받았죠.의아했습니다. 그동안 단수로 (혼자 지역위원장에 나서는) 경우엔 투표없이 선출되었던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물론 '원래' 그랬기 때문에.. 라고 하는것이 꼭 옳은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4월 보궐선거를 코앞에 둔대다 유력 후보자가 다시 지역위원장을 신청하게된 상황. 상식적으로라면 이런 경운 지도부가 이 지역에 대해선 '유임'을 시키고 보궐선거 준비에 신경을 쓰도록 하는게 맞지 않나 싶었습니다. 뭐 여하튼 투표하러 오라니 가야죠. 일단 투표부터 하기로.....
[현장] 투표시간 연장 캠페인에 참석한 문재인 후보. 지난 11월 14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투표시간 연장 캠페인 동참을 위해 부산 서면을 찾았습니다. 몇일전엔' 유쾌한 정숙씨'로도 불리우고 '구기동 정숙씨'로도 불리우는 김정숙여사를 영도에서 보았는데 이번엔 문재인후보라.. 기대를 가지고 서면으로 향했습니다. 4시가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역시나 대선후보 답게 취재진이 ㄷㄷㄷ... 마침 이날은 안철수후보 캠프쪽에서 단일화 협상중단 얘기가 나온지라 취재진이 더 많았던건 아닌가 싶네요. 투표시간 연장 동의 서명도 받고 있구요. 미래의 유권자인 여고 학생들도 서명을 하네요. 사실 우리나라는 법정 투표연령도 한살 더 낮추자는 말이 꾸준히 나왔었지요. 이사진은 11월 10일 서면 지하철역 환승구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청소년 참여위원회 소속 학생들의 캠페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