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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거

부산 영도 4월 재선거 - 김비오후보와 후보부인 최지선원장의 눈물, 야권분열에 대한 대국민 사죄와 투표를 통한 야권단일화를 호소한 기자회견. 4월 재보선 영도구 민주통합당 김비오후보가 4월 22일 오전 10시 영도 남항시장 앞에서 투표를 통한 실질적인 야권단일화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야권분열로 인해 단일화를 이뤄내지 못한 부분에 무한 책임을 느끼며 국민들께 사죄의 인사부터 했습니다. 108배를 통해 사죄의 인사를 대신하며 투표를 통해 실질적인 야권단일화를 이뤄내 달라는 호소에 캠프 관계자는 물론 인근 상인과 주민분들도 눈시울을 붉혔답니다. 108배에 앞서 호소문 낭독중이 김비오후보. 호소문 전문 사람은 양심이 있어야 합니다.더군다나 정치를 한다는 사람은 더 양심이 있어야 합니다.양심없는 정치인이 우리 서민들을 얼마나 힘들게 만들었고, 우리의 정치를얼마나 망쳤는지 여러분이 더 잘 알지 않습니까?양심이 뭡니까? 자신이 한 행동과 말에..
4월 재선거 - 영도 김비오후보를 돕기위해 나선 문성근위원장과 함께한 투표독려 프리허그 4월 24일 보궐선거와 19~20일 조기투표를 알리기 위한 투표독려 프리허그를 계획을 세워 실천했습니다.(4월 보궐선거 투표독려 프리허그 준비완료 http://ahnbbang.tistory.com/172) 4월 16일 오후에 영도대교 앞(영도방향)에서 첫 시작을 했는데요.다음날 영화배우이자 정치인이신 문성근님께서 함께 하자고 연락이 왔답니다. 그리해서 4월 18일 정오, 영도에 있는 해양대학교에서 문성근님과 함께 투표독려 프리허그를 했습니다. 물론 필자보다 수억만배 유명하신 분이니 호응이 더 좋았지요~ 피켓은 제가 들고 문성근님께서 마구마구 와락와락!! 동참해준 해양대학생분들을 비롯한 시민분들께 꼭 사진 올려드리겠다고 했기에 무더기로 사진 폭탄을 날립니다. (저란 남자 약속을 지키는... ㅋ) 아래부턴 ..
4월 재선거 영도구 후보,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 2013년 4월 24일 영도구 국회의원 재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 다녀왔습니다. *매니페스토 (manifesto) 선거와 관련하여 유권자에 대한 계약으로써의 공약, 곧 목표와 이행 가능성, 예산 확보의 근거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공약을 말함, 우리나라에선 낙천,낙선운동의 연장선상으로 후보자의 공약이 구체성을 띠고 실현이 가능한지 평가하는 매니페스토 운동이 시민 단체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 [출처] 매니페스토 | 두산백과 도착하니 마침 김비오후보가 도착했네요. 다리꼬고 서류뭉치를 살펴보던 김무성후보는 김비오후보의 인사에 깜놀?? 민병렬후보까지 도착! 우선 협약서에 싸인을 한 후 포토타임. 기자진이 너무 뻣뻣하게 있는거 같다고 하자 손잡고 찰칵! 포토타임후 각 후보의 정책을 간략히 소개하..
영도 재보선 - 새누리당 사전 선거운동 의혹 - 산악회 모임에 왜 구청장까지? 영도 재보선에 김무성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되면서 각 정당 후보들간의 선거운동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각 정당 후보자들은 3월 17일 일요일 아침, 주말을 맞아 산행을 가는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 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의 김비오 예비후보의 유세 모습,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를 현장에서 만나 서로 인사하네요. 그리고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도 나왔습니다. 이날 의아했던건 어윤태 영도구청장도(새누리당) 유세 현장에 나왔다는 거였습니다. 또 이경춘 영도 구의원도 현장에 있었습니다. (지금보니 사진은 못찍어뒀네요) 물론 구청장과 달리 시의원, 구의원이 해당지역 유세에 참석하는 모습은 잘못된건 아닙니다. 하지만 3차 희망버스 당시 희망버스 참가자 및 주민들에게 욕설을 하고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등 안..
지역위원장 선출 대회로 본 민주통합당의 역주행 지난 3월 14일 화이트데이날 요런 문자가 또롱~ 필자는 현재 민주통합당 영도구 대의원입니다. 당대표, 최고위원 선거나 시당위원장 선거등에 대의원 자격으로 참여한게 3년 정도 되었답니다. 근데 이번엔 처음으로 지역위원장 선출 투표를 하라는 문자를 받았죠.의아했습니다. 그동안 단수로 (혼자 지역위원장에 나서는) 경우엔 투표없이 선출되었던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물론 '원래' 그랬기 때문에.. 라고 하는것이 꼭 옳은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4월 보궐선거를 코앞에 둔대다 유력 후보자가 다시 지역위원장을 신청하게된 상황. 상식적으로라면 이런 경운 지도부가 이 지역에 대해선 '유임'을 시키고 보궐선거 준비에 신경을 쓰도록 하는게 맞지 않나 싶었습니다. 뭐 여하튼 투표하러 오라니 가야죠. 일단 투표부터 하기로.....
선산드립 보다 어이없는 '아버지 공장' 드립으로 호남 깔때기를 댄 김무성후보 이번 재선거가 있는 부산 영도엔 지역 향우회가 2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제주도민회이고 하나는 호남향우회입니다. 그중 호남향우회가 오늘(3월16일)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했습니다. 엥?? 입구에 왠 새누리당 국회의원 화환이... 민주통합당 김비오 예비후보는 지역위원장 시절부터 얼굴을 익혀온터라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반기더군요. 김비오 후보 내외는 절까지 따악~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도 고향이 영도인지라 이곳에 와서 편하게 식사를 하네요. 이때 두둥... 마치 끝판 대장 오는 포스로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가 등장... 헙. 혹시 고성이 오가고 그러지 않을까... 내심... 걱정 아닌 걱정을 했지만... 어라.. 사람들이 딱 자리를 비켜주세요. 것두 젤 편한 쇼파자리로 안내를 하네요 자리까지 비켜주며... 그리고..
국민으로 돌아온 정봉주, 보수까지 아우르는 깔때기로 돌아오다. 국민이 되어 돌아온 17대 국회의원 정봉주 전 의원의 강연을 최근에 두번이나 보았습니다. 지난 2월 21일 시사토크 정희준의 어퍼컷과 3월 12일 창원 공무원 노조 특별강연 이었답니다. 우선 정희준의 어퍼컷을 통해서는 이번이 두번째 강연이었답니다. 이날은 봉도사의 신간 '대한민국 진화론'이 출간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라 열심히 책 깔때기를 대신 봉도사~ 사회자인 정희준 교수를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무대에서 지워버리시는 '나만 돋보이면 되' 스킬 시전!! 근 한달전이 되어버려 강연 내용이 가물가물~ 하지만 청중들의 표정만 봐도 강연분위기가 어땟을런진 느끼시겠죠? ^^ 다시 희망이다! 그게 요즘 봉도사의 싸인 멘트!! 그리고 바로 어제 3월 12일엔 창원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열린 경남 공무원노조 초청 강연도 ..
4.24 영도 재선거,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 출마 기자회견 4.24 영도 재선거,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 출마 기자회견 에 다녀왔습니다. 당초 봉도사 정봉주 전 의원이 '병풍'에 나선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급한 일이 생겨 불참하셨다고 하더군요. 사실 김비오 예비후보를 만나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김 후보도 한 깔때기(?)를 합니다. 두분이 만나면 무슨 얘기를 할지 무지무지 궁금했었는데 아쉽네요 ㅋ 3월 11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 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제가 조금 일찍 도착했네요. 음.. 깔끔하게 준비된.. 티비에서 보던 배경이로군요.브리핑룸은 처음 가본 필자랍니다 ^^; 안쪽 대기실에 있던 김비오 예비후보가 나와 기자회견 준비를 하네요.표정은 약간 긴장된 모습. 입을 풉니다 아아아~ 오래전부터 부산에서 민주화 운동을 하셨던 고문님들도 오셨..
[영도 재보선] 2~3은 18? - 김비오가 18층으로 간 까닭... 4월 재보선이 이제 40여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안철수 전 후보의 출마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이느라 지역의 현안과 관련된 정책은 이슈가 되고 있지 않은채 아까운 시간만 계속 흘러가는거 같네요. 그와중에 영도의 민주통합당 지역위원장이자 이번 재보선의 예비후보인 김비오 위원장은 황당한 일까지 겪었답니다. 트위터를 보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해 그를 직접 만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우선 트위터 내용부터 살펴보면... 잉?? 이 무슨 시츄?? 다음날 기사를 검색해보니 따악!! 영도 재선거 시작도 전에 '명당' 자리다툼 - 부산일보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0227000126 부산일보의 기사 끄트머리엔 김무성 전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