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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4월 재선거 영도구 후보,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 2013년 4월 24일 영도구 국회의원 재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 다녀왔습니다. *매니페스토 (manifesto) 선거와 관련하여 유권자에 대한 계약으로써의 공약, 곧 목표와 이행 가능성, 예산 확보의 근거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공약을 말함, 우리나라에선 낙천,낙선운동의 연장선상으로 후보자의 공약이 구체성을 띠고 실현이 가능한지 평가하는 매니페스토 운동이 시민 단체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 [출처] 매니페스토 | 두산백과 도착하니 마침 김비오후보가 도착했네요. 다리꼬고 서류뭉치를 살펴보던 김무성후보는 김비오후보의 인사에 깜놀?? 민병렬후보까지 도착! 우선 협약서에 싸인을 한 후 포토타임. 기자진이 너무 뻣뻣하게 있는거 같다고 하자 손잡고 찰칵! 포토타임후 각 후보의 정책을 간략히 소개하..
알바들도 이력서 받는데 대통령후보는? 요즘엔 최저시급 비정규직 알바에게도 이력서를 요구하죠.그만큼 이력서라는것이 자신의 모든것을 알려주진 않겠지만 최소한 그사람을 평가하는 기본적인 잣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대통령 선거인데 그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야 하는건 고용주인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당연한 일 아닌가 싶습니다. 특별히 어려운말 많이 나열하는것 보단 요런 표 하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단일화 전까지만 해도 박근혜 후보까지 포함하여 모두 정책이 대동소이 하단 말이 많았었는데요, 막상 양자 구도로 공식 선거기간이 시작되고 보니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차이를 나타대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의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있는 비정규직 문제나 핵발전소 문제, 무상복지 문제 등도 그렇구요. 대학 서열화 문제 또한 큰 이견..
[현장] 문성근, 명계남의 2030 소통 커피토크! 김해에서 문성근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배우 명계남씨의 커피토크 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연락을 받고 도착한곳은 김해시 내외동 롯데리아앞!! 우선 이곳에서 두사람의 정책연설 시간을 가지기로 되어있어 지켜보기로 했다. 홍보차량 곁을 지나면서 홍보물을 받으시는 주민분들은 예상보단 호의적이었다. 가던 길에 오토바이를 세우고 연설을 듣고 가시던 분껜 내가 직접 다가가 홍보물을 드렸다. 역시 두분이 배우출신이시라 그런지 인기가 많았다. 명계남씨는 정책설명회가 끝나고 관계자들과 담소중 "아까 사진찍었던 사람들 전에 김태호 찍었던 사람 아니야??" 라는 농담을 던지며 쌀쌀했던 날씨탓에 움츠려든 관계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현장에선 투표시간 연장 캠페인도 함께 있었고.. 개인적 견해지만 역시 문성근 상임고문의 인기가..
[4.11 총선] 꼭 투표해요 ^^ - 투표 독려 모음 드디어 내일입니다. 지난 4년.. 하루 하루가 1년 같았던 파란만장 스펙타클 대서사~버라이어티~ 무한도전 1박2일보다 웃긴 뉴스를 보며 살았습니다. 나의 한표가 사(死)표가 되더라도, 당리 당락을 결정짓지 못할 지라도 투표는 꼭 해야 합니다. 왠지 11일에 투표 안하면 재수가 없을거 같거든요.. 흑마술로 벼락 맞을거 같아 ㅜ_ㅜ 그래서 부적을 폰에 지니고 투표 하리오. 천지개벽이여 오소서~~ 열심히 단련해 두었습니다 투표근이 허벅지보다 단단하도록.... 이거 한방이면 세상이 변한다는데... 1표로 군수가.. ㅎㄷㄷ. 작은 지자체 구청장이나 군수도 몇십억대의 예산을 주무를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이 당선된 후 무상급식이 확대되었고 서울 시립대는 레알 반값등록금이 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