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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버보드

조선통신사축제-평화의행렬 보드퍼레이드 (라이드부산) 오랜만에 가지는 보드행사. 부산문화재단이 주최한 조선통신사 축제 평화의 행렬 퍼레이드에 참가했습니다. 이번엔 보더들을 위한 행사라기보단 시민들에게 보드를 홍보 하는 것에 촛점이 둿습니다. 약 40여명의 보더가 참가. 크루 개념으로 참가한것이 아니라 라이드부산 그룹명을 사용했어요. 간단히 행사 요점과 일정 설명~ 최연소 참가자 ^^ 프로젝트 바람 멤버들이 잡다한 일을 도맡아줬어요. 작년 영도다리축제와 교복크루징때 만든 보드타는날 깃발을 이번에 또 썻다능~ 부산의 로컬 롱보드샵인 '야만 익스트림'에서 일반 참가자들을 위해 보드도 대여해 주셨답니다. 퍼레이드 자봉과 함께 짠~ 프로젝트 바람 팀은 다가오는 5월 16일에 부산 민주공원에서 장기대회와 미니게임을 준비중이랍니다. 퍼레이드 스타트~ 여기서도 컵흘보더가..
[부산축제] 제22회 영도다리축제 in 보드 대잔치 9월 19~21일 영도다리축제 in 보드 ※ 20일 토요일 오후 5시 - 롯데백화점 광복점 앞 광장 * 써니 플래시몹, * 부산시민 퍼레이드 (행사 참가 총 인원 1000여명)+ 사전 신청자만 가능합니다. (복고 코스튬 가능하신분) ※ 21일 일요일 오전 9시 - 롯데 광복점뒤 수변공간 걷기대회 in 보드 크루징- 걷기대회를 위해 통제되는 도로를 보더들이 먼저 크루징 하게 됩니다. - 롯데 광복점뒤 수변공간-자갈치시장-충무동새벽시장-남항대교-남항동 엑스스포츠광장-대평동 깡깡이길-봉래동 메인 스테이지 * 코스중 인도로 크루징하거나 도보로 진행되어야 되는 구간이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3km (걷기대회 총 2시간 소요) ❍ 참여자 : 2,000명 (걷기대회 참가자)❍ ..
[부산 보드 스팟] 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 용두산 공원에서 타요~ 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이자 부산타워가 있는 남포동 용두산 공원입니다.해운대 나루공원이나 대연동 부경대, 그리고 사직운동장 앞 스팟이 부산의 대표적 보드 스팟이지만쏭군에겐 거리도 멀고~ 시간 내기도 힘들고~ 어디가 괜찮을까 혼자 찾아보다 이제는 익숙해진 스팟이 바로 용골!! 근 3달간 보드를 타면서 용골에서 남겼던 추억들 던져봅니당~ 제 타이스틱 카버보드를 처음 탄 아란누나~ 이때 카버를 타보시곤 '좋다~ 좋다'를 연발하셨던... 이때까진 주행도 서투셨던 희정누나도 보드 때문에 근 1~2년만에 재회 ㅎㅎ 27인치 페니도 쑥쑥 잘나가죠~ 희정누나도 카버를 타보시곤 '좋다~ 재밌다' 를 연발하셨다능... 페니와 카버 타이스틱 좀 더 이른 시간에 용골을 찾았을때 만난 재영군스켑 기술을 연습하는 동생이랍니다~ 최..
보더들에게 유용한 아이템, 보드 그랩 (롱보드, 크루져보드, 카버보드 등) 우연히 발견한 보드 그랩!! (출처 - 나주연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503173283123274&set=gm.357557214378999&type=1&theater) 제 보드는 롱보드 까진 아니지만 33인치 카버 '프랙탈'은 그냥 들고 다니기엔 좀 크고 무거웠답니다. 그래서 전용 가방을 알아볼까.. 아님 그냥 파우치형 백을 알아볼까 하던차에 딱 발견!! 물론 거의 타고 다녀서 들고 다닐때는 거의 없지만 가끔 동행인이 보더가 아닐땐 발맞추어 걸어가는게 예의인지라 다소 불편하단 생각은 들었었던 차~ 아무튼 욘석을 페북에서 발견하곤 옷!! 이거닷!! 라고 외치며 바로 캡쳐!! 검색본능 작렬하여 찾아보니 그랩 소개글이 나오더군요. 여기까지가 롱로드에..
카버 보드를 탑시~~~다앙~ ^^ 앞서 스케이트보드, 크루저보드등 소개해드렸었는데요 (http://ahnbbang.tistory.com/215) 이번엔 제가 주로 타는 카버보드만 따로 소개해 볼께요~ 사진 - 광안리서핑학교(http://www.kaisurf.co.kr/main/index) 바로 위의 사진으로 카버보드의 성격을 유추해볼 수 있는데요. (까칠한 그립테이프 위에 맨발로 따악!!) 바다위에서 즐기는 레포츠인 서핑을 육지에서도 비슷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보드가 바로 카버보드 랍니다. 사진 - 광안리서핑학교(http://www.kaisurf.co.kr/main/index) 스케이트보드랑 크루저보드등 나름 대중화된 보드들과 달리 카버보드는 아직 대중에 많이 알려진 보드는 아닙니다. 카버보드를 취급하는 매장도 별로 없을 뿐..
10년간 방치되었던 스케이트보드를 다시 살렸어요~ 보드를 타게 된지 근 한달이 다되어가네요.미니 쿠루저로 시작해 카버까지 타보고 있답니다. 그러다 문득 시골집 창고에 보드가 하나 있던게 생각남!! 이번 추석때 시골에 내려가서 10년간 방치되어 오던 녀석을 다시 양지로 끄집어 냈답니다. 마침 제가 타던 녀석과는 다른 트릭용 스켓!! 오래 방치되었던지 휠이 안돌아갔지만 일단 부산으로 업어왔습니다. 부산으로 댈고와서 남포동의 고사우스로 직행!! 이곳은 천국이죠~멋지고 이쁜 데크들이 많이 보입니다. 다양한 카버보드도 고사우스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롱보드도 보이네용~ 홍홍~ 돌아가지 않는 휠부터 빼내고 베어링을 확인했는데 역시나 부식이 심하게 되어 베어링과 트럭이 서로 따악!! 붙어버렸더군요. 요렇게 한쪽 베어링은 트럭에 따악! 붙어 버렸다능... 결국 트럭 ..
요즘 보드 많이 타시더라구요~ 우리도 함께 타볼까용? ^^ 최근들어 소위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으실 겁니당. GD의 공항패션~한손엔 보드가 들려있죠. 요즘 한창 유행하는 미니 크루져 보드랍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많은 분들이 입문용으로 고려하고 계시더군요~ 사진을 찾아보니 태양도 보드를 타더군요~이 외에도 보드를 타는 연애인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서구권에서의 보드는 보편적인 생활스포츠로 자리잡은지 오래입니다. 최근엔 유모차와 결합된 보드도 나왔는데 온라인에서 반응이 후끈하더군요 ^^ 굳이 멋진 기술을 구사하지 않아도 보드는 참 좋은 아이템입니다.패션소품으로도. 그리고 가까운거리 이동수단으로써도~ 요렇게 이뿐 사진에 보드가 끼면 더 있어!! 보인다능... ^^ 쏭군도 최근에 보드를 장만했답니다. 호주브랜드 '페니'의 미니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