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우나리조트 참사 1주년, 책임과 배상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알아보니... 사진 - 뉴스타파 라디오를 듣다가 마우나 리조트 참사가 1주년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부산외대 학생들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위해 경주 마우나 리조트를 찾았다가 당한 어처구니 없는 참사. 당시 10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사진 - 영남일보 무너진 체육관 건물 건축을 책임진 코오롱건설 관계자들은 카메라 앞에서 국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를 했고, 책임과 보상 약속했었다. 1년이 지났다. 뉴스에서 나온대로 부산외대 피해 학생가운데 10%가 배상합의를 못했다고 한다. 배상 합의를 했다고 해도 고작 휴대전화 파손등 간단한 부분들이며, 리조트 측이 후불 배상을 고집하거나 각종 증거 서류를 요구하는 등 합의에 소극적 이라는 학생의 인터뷰까지 흘러 나왔다. 그럼 책임자 처벌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