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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놀러가자! 시즌1의 종료와 쏭군의 사심. 2012년 바야흐로 선거의 해. 우리나라 총선과 대선이 함께있는 해이기도 하고 전 세계적으로 선거가 많은 해이다. 미국과 러시아 그리고 프랑스 대선도 바로 2012년. 선거뉴스로 도배가 될 한해가 될거같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참여할 길은 투표밖에 없던 시절을 이제 끝났다고 본다. 민주통합당의 당대표선거 모바일투표도 그렇고 SNS 관련제한이 풀리면서 개인의 정치참여 열기도 뜨거워질 올해!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시작한것이 '부산공감' 이라는 시사 친목모임의 시작이었다. 부산공감은 아무런 제약이 없는 시사 친목모임이 전무하다는데서 착안한 자발적 모임이다. 시사블로거 거다란님을 중심으로 막 대학에 입학하는 약관의 여학생도있고 반대로 올해 졸업하는 여대생과 20대 구직자, 자영업자, 회사원, ..
쏭군. 시사에 눈을뜨다... 쏭군이 정치에 관심을 가진건 내 나이에 비해 좀 오래되었다. 초등학교때부터 새벽 신문배달을 해온터라 조중동은 물론 한겨레와 경향. 그외 지방신문까지 오래도록 봐온터라 관심이 안갈래야 안갈 수 가 없는 환경이기도 했다. 하지만 부산에서 정치 모임을 참여하는건 좀처럼 쉽지 않았다. 우선 또래에 시사에 관심있는 친구는 극히 드물었고, 그런 모임을 하는곳도 드물었다. 종종 검색을 통해 정치모임을 찾아서 가보긴 했지만 연령대가 안맞아서도 있겠지만 좀체 내 의견을 발언할 기회도 적었고 들어줄 환경도 아니었다. 그래서 아에 관심을 접고 각종 친목모임 운영진도 해보고 운영자로써도 1~2년 모임을 가져보았지만 술자리에서 잠깐. 아주 잠깐 언급되는거 외엔 사회적 정치적 메시지는 쉽게 파고들기 어려운 .. 그리고 서로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