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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보고, 듣고 ●/┗ 할거리

[연극] 꽉찬 웃음을 주는 국민연극 '라이어-튀어'



보고 싶었던 '라이어 튀어' 드디어 보았습니다.


이전 라이어시리즈도 워낙 재밌게 본지라 평소와 다르게 무지하게 기대했습니다.

(평소엔 영화든 연극이든 기대감을 쏙 빼고 보거든요~그래야 실망도 덜하니~ ^^;)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그게 진실이 되고 다시 거짓말로....



KNN시어터는 항상 포토존을 준비해놓네요.




종종 영화처럼 시작시간 지나서 들어가려는 분이 계시던데 연극이나 뮤지컬은 극이 시작되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라이어의 명성때문인지 많은 관객이..

제가 간날도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튀어의 배경은 한 가정집 내부, 다른 배경없이 여기서 모든 극이 진행되었습니다.




유병재 닮으셨던 배우분.

오프닝 여시면서 많은 웃음을 선사하셨다능~



재밌는 연극일 수록 포토타임의 줄이 길게 늘어서지요.



저도 한컷 따악!!

함께 간 친구는 인권보호를~


일요일에 보았는데 다음날 태종대 유원지에서 중간에 계신 배우분을 만났답니다. (월요일은 연극 없는거 아시죠?)

인증샷이라도 하나 더 찍을까 하다가 일하고 있는 모습이 워낙 추레해서 패스.ㅎㅎㅎ


마침 이분이 제일 인상깊었었는데 더 오래 기억에 남을듯 하네요.



연극 라이어는 9월 6일(일)까지 부산 센텀 KNN시어터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조기예매(7월16일까지) 30% 할인 되고 있습니다.

 
가격 : 30,000원           
학생할인 50% 전석 15,000원 
복지할인 50% 전석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