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부산은 큰 태풍피해가 없었는데요.
해안가의 주요 시설들은 미리미리 대비를 철저히했기 때문인듯 합니다.

현재 태종대 자갈마당(감지해변)의 조개구이촌은 이번 주말에 올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미리 철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태풍전부터 대비를 하면서 순차적 철거를 진행했는데요, 보다 안전하고 튼튼하게 다시 조성된다고 합니다.

이곳을 찾을 관광객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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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들은 물론 타지역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광안리 수변공원.

 (공식 명칭은 민락 수변공원)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술 한잔하는 모습이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곳이다.


몇해 전부턴 해수욕장 백사장에서의 음주와 취식 행위에 대해 단속이 이뤄지고 있기에 

많은 인파가 이곳으로 몰리고 있다.




또한 수변공원 정비사업이 최근에 끝나서 쏠림 현상은 더 가중되었다.


인근에 대형 회센터가 두군데나 있어 저렴하게 해산물을 즐길 수 있고, 

인근 상점에선 수변공원용(?) 물품을 쉽게 구입할 수도 있다.


허나... 




사람이 몰리면 늘 있는 일이라고 해야할까?



몰린 인파들이 남기고간 흔적이 어마어마 하다.




위의 사진들은 저 자리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것이 아니다.


다시 두번째 사진으로 올라가보면 알겠지만 종량제 봉투 가판대까지 설치했음에도 

쓰레기를 그냥 두고 가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최소한 쓰레기를 한데 모아두기라도 하면 좋을텐데...



어지르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환경미화원 아저씨께 물어보니 하루 밤 몇시간동안 저 큰 대형 마대에 담기는 쓰레기 양이 엄청나다고 한다. 적어도 8~10개쯤.. 하나당 대략 1톤 가까이 담긴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하다.



전체 약 500~600m 정도의 공원

수백 수천명이 사람들이 만들어낸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미화원은 두명 정도 였다.




사진상으로 느껴지겠지만 환경미화원 아저씨가 지나간 자리는 확실히 깨끗해졌다.

허나 잠시라도 치우지 않으면 금새 다시 쓰레기장으로 변한다.


만약 이곳에서, 얼마전에 서면 일대에서 벌어졌던 청소파업이 이뤄진다면 어찌 될까?


몇일은 커녕 단 몇시간만 이뤄져도 상상하기 싫은 광경이 벌어질 것이다.


정말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끔찍하다. 


성숙한 시민의식이고 뭐고 괜히 어렵게 말하지 않겠다. 

사투리로 딱 한마디만 하자.


니가 문거는 가 치우고 가라.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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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려 단 2분이면 부산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청학배수지 전망대인데요.

지난 2월 9일에 완공되어 시민들에게 공개 되었습니다.

고로~ 아직 이곳을 모르는분들이 많다는거!!



구. 해사고등학교



상세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주소로는 '영도구 와치로 36'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엔 지하철 남포동역 6번 출구로 나와 영도대교 버스정류장에서 9-1번 버스를 타고 '(구) 해사고 앞' 정류장에 내리시면 됩니다. 자가용으로 오신다면 해사고에 주차하시면 되구요. (경비아저씨께 전망대 왔다고 하면 주차하시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바로 보입니다.




일반 주택 현관과도 같은 문 안쪽으로 나무 데크가 보입니다.



들어가시면 운동기구와 지압 자갈이 보입니다.




바로 요 데크 계단만 오르면 됩니다.



중간에 넓은 공터도 있구요.



위에도 운동기구가 있어요.




계단만 올라오시면 바로 절영마가 반겨줍니다.




하늘을 달리는 듯한 영도 절영마 동상



부산의 시조인 갈매기가 절영마 뒤에 앉아 있네요.



그리고 조내기 고구마를 짊어진 농부 동상도 있습니다.



영도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고구마가 재배되었다는걸 아시는분은 별로 없으실거에요.

위의 설명대로 영도에서 처음 재배 되었고, 지금은 '조내기 고구마' 란 이름으로 영도의 특산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조내기 고구마빵'은 매스컴에도 소개되기도 하였구요.




농부의 등에도 갈매기가 앉아 있네요.



자 이제 전망 감상~



먼저 부산항대교가 눈에 들어오네요.



웅장한 부산항대교



영도 봉래동에서 부산항대교로 진입할땐 360도를 돌아야 오를 수 있습니다.
그 아래는 친수공간으로 조성중입니다.



부산항의 모습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커다란 컨테이너선이 보이네요.



그 뒤론 해운대 센텀시티의 고층빌딩과 광안대교 상층부가 살짝 보이네요.

부산 불꽃축제를 이곳에서도 볼 수 있을듯 합니다.



북항 재개발 지역엔 새로 생긴 국제 여객 터미널 건물이 보이네요.



부산의 상징 용두산공원의 부산타워도 보이구요.



전국 유일의 민주화 운동 기념공원인 대청동 민주공원도 보이네요. 

태극기가 펄럭이는게 아주 잘 보입니다.


24시간 개방이라 밤에 야경을 즐기러 오셔도 아주 좋을듯 합니다.

저도 조만간에 야경을 보러 다시 한번 들러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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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2동 | 청학배수지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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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밤에 가본 용두산 공원.

우린 그냥 용골이라고 부른다.


오랜만에 부산타워 야경이 보고 싶어 올라가 보았다.




부산타워 올라가본게 언제드라...


*입장료 4,000원

운영시간 9:00 ~ 22:00




이제 이곳에도 사랑의 자물쇠가 빼곡하다.




편의점에서 이렇게 팔고 있더라능...




여튼 이날 목적은 간만에 부산타워 가보는거였기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국제시장, 부평시장 일대다.

타지 사람들을 데리고오면 다들 신기해한다.




부산은 자연적으로 생긴길이 대부분이기에 이렇게 블록단위로 정리된 지역을 보는것으 드문편이다.

위의 사진 아래쪽에 보이는 건물이 영화 '달마야 놀자2'에 나온 도심속 사찰인 '대각사'이다.




영도를 바라보려면 일단 롯데백화점 광복점을 거쳐야 한다.

영도다리와 부산대교 조망이 아쉽다.




국제 여객터미널 뒤로 영도와 감만동을 잊는 부산항대교가 보인다.

개인적으론 광안대교보다 더 멋진 야경을 선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타워내부에 기념주화 자판가가 있다.

분명 1년여 전엔 없었으니 최근에 생긴듯하다.




500원 두개를 넣고 모양을 고른 후 있는 힘껏 돌려야 한다.

사실 아이가 하기는 힘들다.



요~런게 나온다.




타워가 있는 건물 1층 기념품 가게에 가보니 다른 식상한 기념품 가게보단 내용이 알찼다.

그중 이 그림 엽서는 괜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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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 용두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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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참 좋은 이유중 하나는 역시 바다 다.

매일 스치듯 지나쳐서 익숙함 마저 넘어선지 오래지만 그래도 뭔가 답답하거나 힘들때 바다를 찾으면 조금의 위로가 된다.






남항대교 영도방면에서 송도쪽으로 바라본 모습




멀리 충무동 수산시장쪽과 냉동창고들이 보이고 산복도로 위론 아미산이 구름에 가려져있다.




해일 피해 방지 역할을 겸하는 남항동 엑스포츠 광장




마치 비행기 활주로를 보듯 시원하게 뻗어있다.




남항대교 위의 인도로 올라와서 본 영도방면

고가도로가 영도를 관통한다.




먼바다에 정박해 있는 선박들




해안산책로의 가파란 절개지 위론 흰여울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포토에세이] 마을 그대로의 마을. 부산의 산토리니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사진 88장)

http://ahnbbang.tistory.com/341




2007년에 완공된 남항대교.


너도 이제 10살이 다 되어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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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아지르는 절벽 위 마을.

그리스 산토리니의 동양판 부산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최근 급격하게 조성된 여타 문화마을과는 다르게 느리게 바뀌어 가고 있는 곳이다.

물론 그렇게 된대에는 계획성 이라기보단 개발논리와 지자체 예산등 여러가지 원인 있다.



흰여울 이란 지명은 산 기슭을 따라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려, 마치 흰눈이 내리는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최근 산복도로르네상스 시범마을로 선정되며 예산이 확보되어서인지 다양한 안내표지가 세워졌다. 한편으론 최근 1년사이에 많이 바뀌어 다소 어색하기도 하다. (이전에 조금씩 느리게 바뀌었던것과 비교하면...)




영화 '변호인'과 '범죄와의 전성시대' 촬영지로도 알려졌다.

변호인에선 극중 '진우(임시완)'의 집으로, 범죄와의 전성시대에선 세관 공무원 시절 최민식의 집으로 나오는 곳이 바로 이곳 흰여울 마을이다. 





땜질 배수로 공사의 흔적이 역력한 바닥, 그와 대비되게 깔끔하게 칠한 벽, 그리고 슬레이트 지붕.





골목을 따라 코너만 돌면 탁 트인 바다 전망이 시야를 장악한다.




평상에 앉아 바다를 보며... 

술을 마시건, 노래를 하건... 무엇을 해도 좋을 것 같다.




다소 생뚱맞은 이 건물.

흰여울 마을을 처음 찾는 외지인들은 십중팔구가 마을과 관련있는 건물인걸로 착각한다.


마을 안내 지도엔 '전망좋은 집' 이라고 표기되어있다. 말 그대로 전망 좋은 집인것은 확실해 보인다.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을 위한 전망 좋은집은 아니다. 

영도구 전 국회의원의 소유로 알려져 있다.




깍아 내리는 물줄기와도 같은 계단.




치안올레길 이란 표지가 붙여있다.

최근에 셉테드 마을로도 선정된 듯 하다.



*셉테드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건축설계기법을 지칭. 

건축물 등 도시시설을 설계 단계부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는 기법 및 제도 등을 통칭.




바다와 절벽이 맞닿아 있는 어디에서도 흔치않은 골목이다.




2013년 11월경에 갔을 무렵 찍었던 골목 화단의 노란 국화.







마을의 터줏대감들...

특히 강아지들은 이곳을 찾을 때마다 만났다.





골목길을 걷다보면 생뚱맞게 거울을 만날 수 있다.

함께가는 지인들에게 꼭 인증샷을 찍으라고 강요하는 포인트이다.

가을에 갔을때와 겨울에 갔을때.. 확연히 달랐다.











소소한 골목길 풍경...

일반전인 골목과 다를바 없는 물건들이 이 마을에 놓이면 무언가 특별한 아우라를 내게 된다.









벽 사이로 갇히는 바다.




이곳에 있는 주택 옥상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아찔한 광경이...




그리고 저 아래 해안 산책로에선 해녀아주머니들이 직접 잡은 해산문들을 즉석해서 팔고 있다.











문화마을 하면 벽화도 빼놓을 수 없다.




시골 마을에서 보던 고추 말리기.



최근에 가보니 게스트 하우스가 하나 생겼다.

흰여울 마을 입구에 별뜨네 라는 게스트 하우스가 있는데 이곳은 바다쪽에 바로 있어 색다른 느낌이 났다.





이 게스트 하우스 옥상을 올라가보니 정말 그림같은 전망...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화로도 있다. 

같은 영도에 살고 있지만 한번쯤 이곳에 묵고 싶어졌다.




바로 옆 건물이 공사중인 걸로 보아 이곳도 게스트하우스와 연관된 곳인듯 하다.



슬슬 석양이 지려 한다.

계단도 붉게 붉게...




전인가족문제연구소 라는 곳이 이곳에 있다.

이름이야 이해하겠는데.. 대체 무엇을 하는곳인지 모르겠다.

갈때마다 문은 굳게 닫혀있으며, 사람이 있는걸 본적이 없다.

건물 창가쪽을 봐도 인기척이 꽤 오래 없었다는걸 알 수있다.


어두울때보면 을씨년스럽기까지 하다.




이 건물 앞 테라스(?) 같은 거라고 해야될까.. 




깨진 타일이 이 건물의 현 상태를 말해주는듯 하다.




마치 아처타워 같은 느낌.



크루져보드 한컷!



비닐 봉지도 깨끗히 헹궈서 재활용하시는 아주머니.

부산 아지매의 억척스러움이란 이런것 아닐런지...




길의 마지막 즈음.




끝에 다다라서.




해가 바다와 곧 만날것 같다.





절벽아래 자갈 해변과 연인(?)으로 추정되는. ^^;




빨래를 하시는 할머니




석양을 등지고 계단을 오른다.




계단과 골목, 벽과 벽. 그사이 바다와 석양




음료수 하나 마실까 하고 골목을 빠져 나오니 작은 카페가 있었다.

전에 왔을땐 없었으니 생긴지 얼마 안된듯 하다.



입간판 문구가 재미있다.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카페는 많지만 여기서도 이런 카페를 만나는 새롭다.




창가 테이블엔 딱~3~4명만 앉을 수 있다. 

그리고 다른 테이블에도 2~3명정도..



바다와 배, 산과 석양


잠시 석양 감상 타임...






유난히 아름다웠던 석양.




해진 후 흰여울을 보러 다시...




가로등이 켜졌다.



흰여울 아래에 있는 해안 산책로로 불을 밝혔다.




영도 흰여울 앞바다.



송도해수욕장과 영도를 이어주는 남항대교.




앞서 소개했던 영화 변호인에 나왔던 집.



"이런게 어딨어요? 이라면 안되는 거잖아요! 할께요! 변호인 하겠습니다!" 


이걸 부산 사투리로 해야 그 느낌이 나지....




낮에 보았던 계단도 왠지 낯설게 느껴진다.




흰여울 공중화장실이다.




거의 낮에만 찾았었던 흰여울. 

밤의 흰여울도 매력적이다.



개인적으론 감천문화마을보다 좋아하는 마을이다. 

감천 문화마을은 산복도로 르네상스 바람을 타고 인공적인 조형물들이 많이 생겼다. 

전국적 유명새와 함께 관광객들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덕분에 마을 주민들의 불편함도 가중되고 있다고 한다.


흰여울은 그런 부분에선 아직 때(?)묻지 않은 느낌이다. 아직 찾는 이가 많이 없어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마을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주민들에겐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그리고 찾는 이들에겐 최적의 힐링 명소로 오래도록 남길 기대해본다.






흰여울 마을쪽에 '달뜨네' 라는 식당있다.

흰여울 마을 투어를 한 후 이곳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면 딱이다.

흰여울 마을을 찾아가기에도 이곳을 이용하는게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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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2동 | 흰여울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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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광안리 앞



산책을 하며 멋진 바다를 조망을 하는 분들이 많았다.




잔뜩 찌뿌린 날씨였지만 하늘과 숲과 바다.. 

좋지 아니한가?


그 위를 지나가는 유람선까지 그림이 된다.


하지만...



하지만 이 녀석들은 다르다.




뭔가 무시무시하게 나를 압도하는...




드 넓은 바다를 자신들이 모두 차지하겠노라 하는 듯한...




그렇게 수많은 녀석들이 바다를 집어 삼킬듯 바라보고 있다.




한쪽에선 나를 포위하는듯 위압감마저 준다.




한쪽에선 나를 반겨주는 바다가,

다른 한쪽에선 저 녀석들이 나를 밀어내는 듯 하다.



바다는 누구를 위한 것일까?

바다를 독점한 녀석들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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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영도대교 철거전 상판을 뜯어낸 모습




임시 영도대교 모습




가개통된 새 영도대교






가개통과 동시에 철거중인 임시 영도대교





정식 개통 직전의 모습


2013년 11월, 착공 6년만에 완공된 영도대교.

광복동 롯데백화점 건설 계획과 함께 철거, 복원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롯데백화점 때문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가게 된거죠. 

지금은 도개 행사를 하며 다시 명물로 자리 잡았지만 원래 있던 그 자리 그대로 보수, 보강공사가 이뤄졌다면 더 의미 있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아직까지 해체
구조물을 전시하는 기념관 건립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당초 영도대교 위치를 옮기면서 롯데측이 전시관을 건립해주기로 했으나 '전시관 건립 및 비용부담취소 청구소송' 을 내었고, 대법원에서 롯데가 승소하여 지금까지 건립 부지조차 마련 못하고 있답니다.


이제 전시관이나 기념관을 건립하려면 고스란히 부산시민의 세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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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 영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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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3대 곱창전골집으로 꼽히는 곳 하나가 영도에 있다.


해운대의 해성막창과 부암동의 마산곱창, 

그리고 영도의 '서울집'


영도에 있는데 서울집이라 조금 어울리진 않다.



골목 입구에 들어서면 경주집과 나란히 있는데 이 골목을 찾으면 늘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3대 곱창집으로 꼽히는곳은 서울집이지만 사실 큰 차이를 느낀적은 없기 때문이다.


사진상으로 느껴질런지 모르겠지만 영도 뒷골목중에서도 뒷골목이라 찾기가 쉽지 않다.



지도나 로드뷰상으로도 찾기가 쉽진 않다.


각오 단단히 하고 가거나 영도 지리를 정확히 아는 지인과 함께가길 추천한다. 




아무튼 이날은 3대 곱창집으로 소개하고 온지라 서울집으로 주저없이 들어갔다. (지난 7월에 찾았었다)



Since 1962

50년 역사를 자랑한다.



시대에 맞게 와이파이 안내도 있다.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전화번호로 설정해두신 센스.




차림표
그렇게 비싸지도, 확 저렴하지도 않은 적정한 수준이다.
물론 수도권에서 내려온 사람들을 데려가면 싸다고 호들갑 떤다.



꽃접시가 참 이쁘다.



기본찬들도 정갈하다.



이날은 유독 연근조림이 맛있었다.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상차림.

어릴때 시골집 가서 먹었던 저녁 상이 생각난다.



빨간 육수위에 파릇한 야채와 당면



금방 보글보글 끓는다.



곱창과 염통 그리고 각종야채와 당면까지



우동사리도 하나 넣었다.


이날도 정신없이 먹다보니 다른건 찍지를 못했다.

이정도면 됬지 뭐...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이지.

두꺼운 무쇠 전골냄비에 볶아먹는 밥은 정말 예술이다.


치즈 토핑이 없는건 조금 아쉽다.




먹고 일어난 자리.

정말 어디 시골집 방안에서 밥을 먹은 느낌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 ~ 오후 11시까지

휴무일은 둘째, 넷째 일요일이니 꼭 알고 가시라.




영도본점은 다소 찾기 어려우나 서울곱창 2호점인 해운대 직영점은 찾기 수월하다.

해운대점 역시 이곳 사장님의 아드님이 운영하신다고 하니 맛은 보장 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전에는 이쪽 골목으로 곱창집이 많았지만 지금은 경주집과 서울집 단 두곳뿐이다.

곱창전골 매니아 라면 꼭 한번 찾아볼 집이라 소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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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1동 | 서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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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3월 1일에 세워진 태종대 표지석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오토캠핑장에 이어 영도구 태종대에도 오토캠핑장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하 기사 내용 발췌

부산 태종대유원지에 오토캠핑장 건립 추진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05/0200000000AKR20150105050000051.HTML?input=1179m


부산 영도구는 "태종대유원지에 오토캠핑장을 짓기로 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에 응모,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영도구가 오토캠핑장으로 꾸미려고 하는 곳은 태종대유원지 입구 오른쪽 주차장 터에 남아 있는 공간 9천400㎡. 영도구는 20억원을 들여 주차와 캠핑공간을 갖춘 캠핑장 50면과 화장실과 샤워장 각 2곳, 취사장 1곳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해당 터는 시유지와 국유지여서 사업을 하기에 좋고 바닷가와 가깝고 태종대유원지, 국립해양박물관, 자갈치시장 등과 가까운 게 장점이다.  다리 상판 일부를 들어올리는 도개기능을 회복한 영도대교에 관광객이 몰리고 있고 부산항대교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진 것도 호재다. 영도구는 평일 5천명, 휴일 8천명 등 연간 1만3천명이 태종대유원지 오토캠핑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성수기에 캠핑객이 몰리면 태종대유원지 주차장을 활용, 오토캠핑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중략)


태종대유원지가 오토캠핑장 건립지로 확정되면 올해 6월까지 실시설계, 산지전용허가, 환경영향평가 등을 마치고 2016년 2월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오토캠핑장 개장은 2016년 8월로 예상된다.  영도구 한 관계자는 "연계 관광 인프라와 접근성 등 태종대유원지는 오토캠핑장으로서 최고의 입지를 갖춘 곳"이라며 "오토캠핑장이 들어서면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웃도어와 캠핑의 인기가 날로 치솟는 가운데 부산에도 오토캠핑장이 늘어난다는 것은 분명 길 일입니다. 하지만 기사 내용을 보고 조금 의아한 부분이 생겼습니다.


바로 영도구청이 밝힌 태종대 오토캠핑장 예정부지와 운영방침에 대한 의문인데요.




영도구청측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자유랜드 주차장의 남겨진 터에 설치한다는 방침이며, 성수기엔 주차장을 활용하여 캠핑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캠핑장 예정부지는 예전 태종대 자유랜드(놀이동산) 부지입니다. (현재는 주차장으로 사용중)


현재 태종대유원지는 총 5개의 주차장을 운영중이며 그중 버스 주차장을 제외한 4개의 주차장 총 985면이 운영중입니다. (제7주차장 405면, 제7주차장-2 411면 자유랜드 주차장 114면, 수연주차장 55면)


이중 자유랜드 주차장이 114면으로 약 1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현재 태종대 유원지를 찾는 관광객 규모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입니다.


연휴나 주말이면 여지없이 주차대란이 펼쳐지고 있고, 인근 해양대학교 삼거리까지의 약 1~2km 구간 차량정체도 심심치 않게 일어납니다.




위의 장소가 영도구가 밝힌 오토캠핑장 예정 부지입니다.


사실 캠핑장 50면이면 그리 큰 규모는 아닙니다. 


하지만 성수기는 커녕 주말에도 관광객들을 편하게 수용할 만한 규모의 주차장을 갖추고 있는것도 아닌데

오토캠핑장 수요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생깁니다.



조개구이 촌으로 유명한 태종대 감지해변 자갈마당



그리고 태종대 유원지는 지난 2005년 국가 명승으로 지정된 후, 2006년 9월 1일부터 전면 무료화 되며 차량통행 제한이 이뤄졌습니다. 이로 인해 태종대 내의 숲속 생태계도 급속히 좋아져 부산시내 주요 공원중 이기대공원 다음으로 피톤치드를 많이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진시황의 불로초로 알려지기도 했으며 세계에선 한국 서남해안이나 섬 지역에서만 자란다고 알려진 황칠나무도 태종대에서 자생하고 있습니다.


물론 캠핑장 예정부지는 태종대 내부 숲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겠지만, 오토캠핑장 조성을 위한 공사나 차후 주차장 확대, 그리고 관광객의 증가로 인한 환경 훼손 우려도 분명 걱정 될 만한 요소입니다.



부산에서 최초로 생긴 영도등대



최근들어 매스컴을 통해 태종대와 인근 맛집, 국립해양박물관, 영도다리등이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태종대를 찾는 관광객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영도구청에선 태종대 입구 도로 확장공사를, 부산시설공단에선 내부 순환열차 개선 등 관광객 편의를 위한 노력을 착실히 진행중이라고도 하구요.  그러니 노력과 더불어 오토캠핑장의 유치와 운영문제에도 미리미리 신경을 쓴다면 차후에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큰 불편함 없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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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관객을 향해 순항중인 영화 '국제시장'의 실제 배경인 남포동 국제시장 

(실제 행정구역은 중구 신창동, 창선동, 광복동, 부평동 일원입니다.)


영화 개봉에 맞춰 인근 전통시장 할인행사도 진행중입니다.



영화속 덕수네 가게로 등장한 '꽃분이네'는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영화상에서의 꽃분이네는 우측편이나, 현재의 꽃분이네 간판은 좌측편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건 수입물품 상점이 아니란것 정도.




국제시장에서 나오는 꽃분이네와 같은 수입물품 상점들은 맞은편 부평 깡통시장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깡통시장이란 이름은  한국전쟁 이후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각종 통조림 제품들을 많이 팔아서 깡통시장이란 이름이 붙게되었답니다. 영화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깡통시장은 최근 유행한 수입과자점의 원조라 할 수 있습니다.

짱구가 좋아하는 초코비나 악마의 쨈으로 알려진 누텔라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수입 화장품에서부터 식품, 경공업제품, 주방용품, 주류, 지금은 흔해진 외국 담배까지...

제품군이 정말 으리으리 합니다.




재래시장 어디서나 볼 수있는 지명이 붙은 가게.

보통 **집, 같은걸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곳엔 할머니 가게가 있네요.





아케이드 상점을 한바퀴 돌던중 만난 부꾸미 노점.

국제시장, 부평시장을 돌다보면 전국의 다양한 음식들도 맛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이 피란민들의 생활 터전이었음을 증명해주는 증거 이기도 하지요. (부꾸미는 강원도 향토 음식으로 알려졌지요)




단팥죽과 단술(식혜)도 빠질 수 없는 이곳 시장의 음식 입니다.




다시 국제시장 쪽으로 돌아왔습니다.

만물의 거리라 명명된 것 답게 정말 없는게 없는 시장이 국제시장입니다. 













과거 국제시장의 사진을 보면 영화 국제시장과 매치가 되려나요? 


한국전쟁 당시 부산에 주둔했던 주한 미군 'Kenneth lehr' 씨의 1953년 부산의 사진입니다.





이쪽은 역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약국 골목입니다.

건강식품이나 기타 상비약등이 일반 약국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그리고 약국 골목 거리 우측 골목에 자리한 먹자골목입니다.

충무김밥, 순대 (막장에 찍어드세요 ㅎㅎ), 비빔당면 등을 쪼그리고 앉아 맛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른 이 거리.

지금은 전자제품 거리라고 부르기 어렵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작은 전자상가들이 많았습니다.


필자도 이곳에서 마이마이, 산요, 소니, 파나소니, 아이와 등의 카세트와 CDP등을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외에 CCTV나 카메라, 음향장비등의 수리점등은 아직도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답니다.



큰 건물에 층층이 다른 물품들을 파는 대형쇼핑몰과 다르게 국제시장 일대는 골목 골목이 서로 다른 특징으로 어우러진 시장입니다. 그래서 골목마다 저마다의 추억과 사연이 다르고 역사도 다르지요. 그런 부분이 국제시장의 매력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곳은 국제시장의 일부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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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정비가 시작된 남포동 광복로는 꼬불꼬불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는 보행자 중심으로 설계 되었기 때문인데요. 지나가는 차량의 통행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각종 조각작품과 벤치등도 이때 대폭 늘어났습니다.


주말이면 차없는 거리가 시행되어 구청에서 주최하는 공연은 물론 각종 버스킹 공연도 즐길 수 있는 문화의 거리이기도 합니다.


2009년 12월부턴 트리축제가 시작되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2014년 11월 29일 ~ 2015년 1월 4일)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 - http://bctf.kr/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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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동 롯데백화점 하늘공원에서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쪽을 바라보다가 잠깐 아래쪽으로 눈을 돌리면 부산데파트가 보입니다. 


가만 보고 있으면 지금으로선 참 신기한 광경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바로 건물위에 또 다른 건물들이 있기때문이죠.


현재의 부산데파트 건물은 1969년에 상가건물이 완공된 후, 71년에 지금의 옥상 주거건물까지 완공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산 데파트를 두고 '부산 최초의 주상복합 건물' 이라고 하지요.


실제로 상가건물 엘리베이터를 따라 저 옥상 아파트 입구로 들어서면 왠지 모르게 다른 세계로 온듯한 희안한 느낌이들어요.


또한 광복동 동광동 일대가 부산의 원도심이자 최대의 번화가였음을 '1가 1번지' 라는 주소의 상징성만으로도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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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문현동 금융단지로 옮겨간 대청동 한국은행 건물 옹벽에 그래피티 작품이 그려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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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2013년 9월, 승한군 제공)


부산 중구와 영도구를 잇는 영도대교가 

보수 및 복원공사 착공 6년만에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1931년에 착공되어 1934년 3월에 개통된 '영도다리'(당시 명칭)는 사진과 같이 선박의 굴뚝이나 돛에 닿지 않도록 도개식으로 만들어졌었습니다. 하루 7차례 정도 다리가 들어 올려 졌었는데 그 모습을 보기위해 하루 수만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합니다. 당시 인구와 여건을 고려해보면 실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영도다리를 찾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명실상부한 당시 부산의 랜드마크 였답니다.


                                                                       (사진 - http://blog.naver.com/sunny7095)


이후 1966년에 9월에 이르러서는 늘어나는 교통량 증가로 도개 기능을 멈추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계속 늘어나 교통량과 물동량 증가를 분담하기 위해 부산대교가(1976년 착공, 1980년에 준공) 개통되면서 부산 중구와 영도를 잇는 짐을 나눠지게 되었답니다.


1982년엔 부산 개항 100주년을 맞아서 지금의 영도대교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2007년 복원공사 전 시민들에 공개된 영도대교의 내부 모습입니다.

지어진 당시에도 최첨단의 기술이 동원되어 건설되었던 것으로 알려진 영도대교는 공사전, 해체 과정에서 지금의 토목기술자들 조차 놀랄 정도의 기술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당시엔 일본의 기술을 빌렸지만 이번엔 순수 우리기술로 영도다리를 복원한다니 뿌듯한 일이기도 합니다.




올해 초엔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서 상판을 올리는 모습이 장관이었습니다.




상판공사가 끝나고 지난달 9월부터는 여러 각도로 도개 테스트를 하였답니다. 

다리를 지니다 종종 도개된 영도대교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 국제신문)


이번 복원 공사로 47년만에 영도대교가 들어올려졌습니다.


그 당시와 같이 선박의 통행을 목적으로 둔 도개가 아니기때문에 

하루 7차례 도개는 무리겠죠?


현재까지 알려진바에 의하면 내년부터 하루 1번 도개가 이뤄질거라고 합니다.

교통량이 적은 시간대에 맞춰 도개를 하고, 관련 문화행사도 연다고 하네요.




영도대교 복원, 보수 공사가 순탄했던 것만은 아닙니다. 


시공사인 롯데측과의 이견차이로 기존 영도대교를 그대로 둔체 보수공사를 하느냐, 완전해체 후 다시 복원공사를 하느냐 라는 논란만으로 수년이 허비되었고, 공사를 진행하면서 영도 입구의 인도와 버스 승강장의 규모가 축소되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아직도 관할 구청과 시행사가 책임을 떠넘기고 있어 결국 시민들과 관광객의 불편만 가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임시교량이 급한  S자 커브로 굽어있어서 교통체증은 물론 사고의 위험도 늘 따라다녔었답니다.




개통을 한달여 앞둔 10월부턴 중구 남포동에서 영도로 들어가는 새 영도대교 진입로는 개통이 되었습니다.


특별한 뉴스나 소식이 전해진바가 없어 이날 퇴근길에 새 영도대교로 집입하며 깜짝 놀랐답니다.




급 커브를 거치지 않고 직진으로 시원하게 뻣은 다리위를 지나니 기분도 뻥 뚫린 기분이었습니다.


다음달 11월이면 공사가 끝나는데요, 상습적 정체구간도 해소되고 운전시 위험요소도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영도 입구 버스정류장도 빨리 개선되었음 좋겠구요~ 



아무튼 영도다리가 다시금 반백년만에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지 완성된 영도대교의 모습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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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무 덥네요. 정말 찜통같은 날씨입니다.

전기 절약을 이유로 사무실엔 선풍기 두어대만 덜덜덜 거리며 고생중이네요.


잠깐 바람쐬러 자갈마당으로 내려와 보니 바닷바람도 좋고 경치도 굿~ ^^


조개구이 향기가 바람타고 코 끝을 자극하는건 안 굳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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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병국님 제공)


오늘 아침~ 짙은 해무가 영아일랜드를 삼켜버렸어요~ 
사진속 다리는 남항대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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