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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물총축제가 열립니다.

꾸역꾸역 올해도 이어지네요.


마지막 얼리버드 티켓 판매 소식 전합니다!!


자료 : 스파티움



서울 신촌 물총축제에 비해서.. 그리고 작년 부산물총축제에 비해서 규모가 많이 축소되었다고 합니다. 관계기관의 비협조적인 자세로 인해 스폰서유치를 실패했기때문이라네요. 


백사장내에선 어떤 것도 판매를 못하게 했다라 뭐라나.. 심지어 물까지도...  

(정작 구청이나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에선 소주에 막걸리에.. 난장판이더만)


그래도 백사장에서 물총들고 마구마구 뛰어 놀 수 있는건 부산 광안리 물총축제 뿐이라는거!!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놀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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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는쏭군 나르는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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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1회 부산물총축제> 얼리버드 패키지!!!


1. 패키지티켓

1) 구성
<실속셋트 : 1만원. 현장가격은 1만2천원>
- 구성 : 밴드팔찌+탈의실이용권+고글 또는 스포츠타월+물총.

<풀셋트 : 2만원. 현장가격은 2만5천원>
- 구성 : 밴드팔찌+고글+탈의실이용권+스포츠타월+방수팩! 여기에 물총까지. 그리고 공유하면 기념티셔츠까지 쏩니다^^

2) 패키지티켓 구매자는 '워터슬라이딩'을 무료이용가능

2. 입금계좌 : 110 414 748049<신한은행/박성희>
- 입금하시고 문자<010-4848-3428>한번 보내주세요^^

3. 수령방법 : 부산물총축제 티켓박스에서 현장수령
- 티켓박스에서 이름과 휴대폰 뒷번호만 말씀하세요
4. 주관단체 : 무언가
5. 참가문의 : 010-4848-3428(박성희)/ 010-4578-3381


<2015 제1회 부산물총축제 개요>
1. 일시 : 8월 22일(토) ~ 23일(일) : 오픈시간 오전 11시
2. 장소 : 광안리 해수욕장 & 차없는거리
3. 내용 : 물총싸움, 슬라이딩, dj파티 등
4. 주최 : 2015 제1회 부산물총축제 추진위원회 
5. 주관 : 무언가(신촌물총축제 주관), R프로젝트, 프로젝트 바람, 부산공감, 아이카토, 소울
그럼, 8월 22일~23일 부산광안리에서 만나겠습니다. ^^




메인무대는 이렇게 세팅을...



시원해 보이나요? ^^



30M 워터슬라이드도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요로코롬~ ^^



패키지에 구성되어 있는 물총입니다.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크고 좋네요.




DJ 타임 구성표



물총축제 공연 타임테이블!

정말 알찹니다.




협찬사인 클라우드의 부스테이너 입니다.

당초 이곳에서 맥주도 판매하고 시음행사도 하려 했으나 판매 허가가 안나서 눈물....




그래~~서!!

비치비키니 건물(칠칠켄터키가 있는)에 팝업스토어를 별도로 열었습니다.

카페 'TO THE DIFFERENT' 에 설치!! 맥주를 드시면~~




워터슬라이드를 무료로 타실 수 있고, 스포츠타올도 드립니다.

또한 메인 무대에서의 공연이 끝나면 (오후 9시 종료) 이곳에서 DJ 파티가 계속 이어져요~ 

밤새도록 놀아봅시다 ^^




옷 단디 챙겨입고 오세용~ ^^



부산물총축제 추진위원회 공연 연출 감독 나르는쏭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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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던 '라이어 튀어' 드디어 보았습니다.


이전 라이어시리즈도 워낙 재밌게 본지라 평소와 다르게 무지하게 기대했습니다.

(평소엔 영화든 연극이든 기대감을 쏙 빼고 보거든요~그래야 실망도 덜하니~ ^^;)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그게 진실이 되고 다시 거짓말로....



KNN시어터는 항상 포토존을 준비해놓네요.




종종 영화처럼 시작시간 지나서 들어가려는 분이 계시던데 연극이나 뮤지컬은 극이 시작되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라이어의 명성때문인지 많은 관객이..

제가 간날도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튀어의 배경은 한 가정집 내부, 다른 배경없이 여기서 모든 극이 진행되었습니다.




유병재 닮으셨던 배우분.

오프닝 여시면서 많은 웃음을 선사하셨다능~



재밌는 연극일 수록 포토타임의 줄이 길게 늘어서지요.



저도 한컷 따악!!

함께 간 친구는 인권보호를~


일요일에 보았는데 다음날 태종대 유원지에서 중간에 계신 배우분을 만났답니다. (월요일은 연극 없는거 아시죠?)

인증샷이라도 하나 더 찍을까 하다가 일하고 있는 모습이 워낙 추레해서 패스.ㅎㅎㅎ


마침 이분이 제일 인상깊었었는데 더 오래 기억에 남을듯 하네요.



연극 라이어는 9월 6일(일)까지 부산 센텀 KNN시어터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조기예매(7월16일까지) 30% 할인 되고 있습니다.

 
가격 : 30,000원           
학생할인 50% 전석 15,000원 
복지할인 50% 전석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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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 미쳐버릴지도 모른다는 이제는 명실상부한 국민연극 '라이어'가 부산을 찾네요. 

 
시리즈별로 스토리가 연결이 되는 작품이 아니라서 편하게 볼 수 있다는게 라이어의 장점!! 
 
그간 매번 놓쳤었는데 이번엔 꼭 봐야겠습니다.
마침 조기예매 할인 이벤트가 있길래 정보 공유할께요 ^^ 
 

7월 17일(금)부터 9월 6일(일)까지 부산 센텀 KNN시어터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조기예매(7월16일까지) 30% 할인 되고 있습니다.
 
가격 : 30,000원           
조기예매할인 30% 전석 21,000원
학생할인 50% 전석 15,000원 
복지할인 50% 전석 15,000원 



공연문의 : 051-664-7880(KNN시어터), 1544-1555(인터파크)


*자료 

KNN시어터 홈페이지 

http://dorgel.allthew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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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공연은 연극 위주로만 보다가 오랜만에 뮤지컬 한편을 보러 갔다.

성웅 이순신 장군을 다뤘다 하여 관심이 갔던 바로 그 작품!



시놉시스는 대략 저러하다~~ ㅎㅎ

우리가 알고있는 진지한 이순신장군의 이야기가 아닌 100% 픽션 코믹 뮤지컬이다.

살짝쿵 웰컴투동막골 임진왜란 버전 같은 느낌.



저녁 8시 연극이라 도착하니 어둑어둑!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역이 가까우며 영화의 전당 바로 맞은편이다. 



공연중엔 사진 촬영이 안되나 커튼콜 시점부턴 촬영이 가능~ 

이순신 장군이 광화문 광장 앞에 우뚝선 느낌의 장면을 연출 할때 부터이다! 



마지막 엔딩때 영웅을 기다리며의 주제곡이 흐르는 장면.

이 장면으로 이 뮤지컬의 분위기를 가늠 할 수 있다.



시놉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순신 장군과 일본 무사 사스케, 

그리고 여주인공 김막딸의 3일간의 노숙 동거 이야기이다.


전쟁으로 가족을 모두 잃었지만 씩씩한 살아가는 막딸은 숲속에서 자신을 구해주다(?) 부상당한 사스케를 생명의 은인으로 여기며 그를 끝까지 보호하려 하고 사스케가 부상을 입기 전까진 그의 포로로 잡혀있던 이순신 장군은 신분을 숨긴채 그저 어쩔 수 없이(?) 그들과 함께 한다.


그런 과정에서 외모지상주의 막딸과 일본에 두고 온 연인을 잊지 못하는 사스케, 백의종군 중이나 나라 걱정... 보단 배고픔을 더 힘들어하는 이순신 장군의 캐릭터가 코믹하게 얽히고 섥혀 있다.




왠지 이 사진으로 이 뮤지컬을 가늠하면 뭔가 사뭇 진지할 거 같지만...

난중일기중 이틀치가 왜 사라졌는지...

이 뮤지컬이 내놓은 해답을 보면 그저 웃음만 날 것이다 ㅎㅎㅎ




뮤지컬을 보고 나와서 포토존에서 찰칵!

모처럼의 뮤지컬이라 정말 재밌게 봤던 작품.

현재 인터파크에서 할일 이벤트도 하고 있다고 하고~ 

영화 '명량'을 재밌게 본분이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이순신 장군을 한번 만나보면 어떨까 싶다. 

만10세이상 관람가라 가족나들이로도 괜찮을듯 ^^



2015.5.29~6.28

부산 해운대 센텀 KNN시어터(KNN본관 지하1층)

만 10세이상 관람가

화~금 PM 8:00 / 토 PM 4:00 / 일 PM 2:00, 5:00 (월-공연없음)

인터파크에서 예매가능(할인중)

공연관람시 4시간 무료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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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2동 | KNN시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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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내가 물씬 풍기는 프랑스 재즈 트리오 

'Remi Panossian Trio'


한 5년 전쯤이었나.... 

종종 재즈를 듣기는 했지만 재즈 공연에 대해선 전혀 몰랐던 내게 신세계를 안겨줬던 팀이다.


절대 직접 보지 않고서는 느낄 수 없는 무엇이랄까...


아무튼 그 이후론 재즈를 들으면 어떤 방식으로 연주를 할까? 라는 상상을 하게 만들어주었다.


마침 영화 '위플래시' 의 감동이 채 가시지 않은 이 무렵.

그들이 다시 부산을 찾았다.




해운대 문화회관 고운홀



Piano - Remi Panossian


턱수염을 길러서일까, 얼핏 휴그랜트 삘이...



Bass - Maxime Delporte


앵콜곡때 그의 센스와 위트를 엿볼 수 있었다. 

(스마트폰 카메라 소리에 응답하는 그의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하시라~)



Drums - Frederic Petitprez


위플래시의 여운덕에 유독 드럼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어떻게 저런 연주가 가능할까 싶을 정도의 멋드러진 연주를 보여준 프레드릭.




레미의 화려한 피아노 연주





신기했던 드럼 솔로





스마트폰 카메라 소리를 대하는 자세가 남달랐던 막심 ㅎㅎ 

센스넘치는 막심과 격정적이었던 앵콜곡.








정규 앨범 'RP3'에 수록된 'She's Gone' 과 '제주도'




명불허전

소극장 공연이라 더욱 가까이서 멋진 연주를 감상 할 수 있었다.


정규 3집 발매 기념 공연이었기에 이전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들을 수 없었다는게 

그나마 조금의 아쉬움인듯...



허나 3집에 수록된 곡들을 돌아와서 다시 들으니 현장의 여운이 다시 우르르르르르~




마지막으로 친절한 레미파노시앙 트리오의 사인회~

한분한분 정성들여 사인해주는 그들.




필자도 기념 컷 한방!!

타이밍 놓친 레미가 화들짝!



사진찍는 내가 신기했나? 

막심이 나를 찍었다. 

어디.. 페북이나 인스타에 올리겠지? ^^;



마지막은 역시 3집 RP3 에 수록된 첫번째 트랙 'Happy Culture' 로 마무리~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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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는 괜한것이 아니다.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이 있어야 한다. 

아무튼 영화든 연극이든 다른 어떤 공연이건 간에 이 '스테디셀러'라는 수식어가 붙이면 평균치는 항상 따라온다.


연극 '수상한 흥신소'는 그런 수식어가 어울리는 연극이었다. 




남포동 조은극장 1관 스타홀에서 공연되고 있다.

지난번 '발칙한 로맨스'와 같은 장소~ 




당일 배역을 맡은 배우에게 스티커가 따악!! 

특히 경비원 역할을 주목하시라는... 




연극은 저~~얼때 늦으면 안되지. 암암.




뭐 특별할건 없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늘 찍게되는 티켓.




초연부터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역시 이날도 많은 사람들이 극장을 찾았다.

그리고 스텝의 왼쪽 가슴에 노란리본이 따악~




비교적 빨리 입장해서 덜 북적일때 인인인!




무대 세트




연극은 먼저 올라오는 배우의 사전 바람몰이로도 그 연극의 퀄리티를 가늠할 수 있다.

이 배우분도 참 재밌으셨다.




그리고 연극이 끝나고 겨우 한컷 찍은 경비원 역할을 맡은 배우분

혼자서 1인 4~5역쯤 하셨던가... 어찌나 재밌으시던지... 마지막 반전 감성연기도 짱짱!

수상한 흥신소를 본다면 누구든 경비원 역할을 맡은 배우에게 푹 빠지게 될듯.




5명 배우들의 호흡도 아주 좋았다.

그냥 재밌기만 한 공연이 아니라 찡한 감동도 안겨준 연극이었다.


그래서 또래는 물론 부모님과 함께 봐도 좋은~ 그런 연극~

다음에 또 한번 보고싶은 그런 연극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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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산꼭대기 주택가.

본래 교회였던 건물이었다.

부산말로 산만디에 있는 레스토랑


그래서 가게 이름이 '산만디' 이다.




입구에 있는 노란리본.



산만디는 '산만디사람들' 이라는 협동조합의 한 축이다.




이날의 스페셜 디너.



단순히 식사를 하기 위해 산만디를 찾은것이 아니었다.

이날은 '한국 가곡의 밤' 이라고 명명된 산만디의 정례 행사같은 디너파티가 있는 날이었다.


이런 공연이 있는 날이면 사전에 예약을 해야하는 것은 물론이며 코스요리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고로 공연도 보고 정통 이태리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산만디에서 열렸던 공연의 흔적들.


산만디에선 산복도로 마을에선 상상도 못했던 클래식과 성악 공연이 정기적으로 열린다.



HDR로 찍은 산만디 내부



시원하게 열린 창 너머론 부산항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건 잠시후에 보여드리겠음.



이곳은 곧 무대가 되는 자리.



산만디의 슬로건

부산항. 제대로 맛보자.


그럼 어떻게 하면 부산항을 제대로 맛볼 수 있나? 라는 질문엔 답하지 않겠다.

나도 모르니까. 확실한건 산만디에 오면 '어떻게 부산항을 맛볼 수 있는지' 알 수는 있다.



앞서 말한대로 공연 있는 날은 전좌석이 예약.



마리네이드한 방울토마토 샐러드

양파 프로슈토 포카치아

프리타타

오징어먹물튀김



하아하아.. 메뉴 이름적기도 힘듬

이름을 하나씩 검색해보니 모두 이태리식임.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니까~  

 최근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풍씨기 자투리타타 라고 프리타타를 선보여서 이름이 눈에 따악 들어옴.

오징어 먹물튀김 레알 맛있었고.



와인은 무제한 제공.



에피타이저가 나온 후 공연 소개를 하는 정해리 사장님









테너 강무림, 소프라노 조경화,  바리톤 송형빈, 소프라노 이윤숙, 바리톤 이규석



이날 출연하신 분들은 모두 국내 최고의 성악가분들.

세계대회 입상자는 물론 국내 성악, 오페라계의 스타들이시다.

종종 성악공연을 보러 가는데 (잘 몰라도 잘 댕긴다.) 이때까지 내가 접한 어떤 성악공연보다 훨씬 좋은 공연을 보고 들을 수 있었다. 정말 이날 안왔으면 두고두고 후회 했을뻔...



정해리 사장님은 동영상을 찍는중...

아.. 나도 삼각대 가지고 올걸...



1부 공연이 끝나고 나온 고르곤졸라 피자.

피자는 씬피자만 즐기는 편인데 정말 어찌 취향 저격... 치즈 저격..


이후 2부에서도 멋진 가곡들의 향연이 이어졌고, 

마침 이날 바리톤 송형빈님의 생일이어서 식사하시다가 다시 불려나오셨다. 

바리톤 이규석님과 함께 요즘 모 통신사가 기가로~ 기가로~ 하며 광고에 사용한 그 '피가로의 결혼'을 열창..


기립박수가 터져나왔다.

정말 입벌리고 봄....



자 다시 먹방.

셰프메인코스인 1등급 한우 등심 스테이크

먹기 바빠서 사진을 이쁘게 못찍음 ㅜ_ㅜ



해산물 라구 라자냐

산만디 라자냐는 부산의 어느 레스토랑에서 못따라올듯...

어찌 하나같이 다 맛있지.



마지막 디저트는 초코 무스 케익

초코무스와 빵의 비율이 9:1

진한 초코의 향을 가득가득 전해주었음.



자 이제 산만디의 스페셜 플레이스를 소개하겠다.



짜잔~ 

산만디 옥상에 올라가면 멋진 벤치가 있고,



버스(?)도 있다.

보다 날씨가 풀리면 이곳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엇~ 이건 남산과 용두산공원에서 보던.. 



그리고 눈앞에 펼쳐지는 부산항.



밤이 되면 멋진 야경도 선사한다.


산만디를 찾아, 이젠 부산의 관광자원으로 탈바꿈한 산복도로를 굽이 굽이 타고 올라가면 부산항의 전경도 감상 할 수 있고, 부산에 있는 레스토랑 답게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이태리 정통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게다가 이날은 멋진 공연까지 덤으로... ^^




부산 동구 수정5동 508-14

051-638-6641

주차 - 인근 수정동 공영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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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수정5동 | 산만디 부산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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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재미있게 봤던 '이프온리'

덕분에 연극 '이프온리' 가 있단 사실 만으로도 관심이 갔었다.


하지만 너무 큰 관심과 기대는 금물이란걸 알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




우선 AN아트홀.광안은 장소가 참 착하다.

그냥 도시철도 광안역(2호선)에만 가면 공연장이 있으니까.



매표소가....

90년대 영화관 매표소 느낌이... ^^;;



두장 받아들고~ 이날이 이프온리 첫공이었던지라 관객이 아주 많았다.

나중에 들어보니 매진이었다고...




이런 소소한 이벤트는 꼭 해야지!




여러가지 안내




공연장 입장~

벤치와 공사장 느낌...


일단 

'네가 아는 영화 이프온리와 마~~않이 다를거야.' 

라고 첫 인상에서부터 친절히 알려준다.




지난번에 연극 '타이밍' 을 이곳에서 보았는데 여러가지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물론 볼땐 재밌게 봤다) 하지만 이날의 이프온리는 일단 출연한 배우들의 연기가 지난번보다 훠~~얼씬 좋았다


중간에 휴대폰 플래시가 자꾸 말썽을 부릴때 남자주인공의 임기응변도 재밌었다.

 

그래도 사~알짝 아쉬운 부분을 꼽자면.... 

조금 뒷자리에서 보았는데 배우들의 대사가 더 또렷히 들렸으면 어땟었을까 싶었고, 

극이 시작된 후에도 입장하는 관객이 있어 초반 극 몰입감이 많이 떨어졌다는 점을 들수 있겠다.


아무튼~ 전체 스토리는 직접 관람하셔야 되는 부분이고... 소개하고 싶어도 글로 다 옮기지 못한다. ㅋ




마지막 포토타임~

내 카메라로 찍은 사진.



요건 스텝이 찍어서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인데... 어느게 더 낫나요? ㅋㅋ



플레이 더 부산 / AN아트홀.광안

cafe.daum.net/playthebusan


위의 카페에 들어가면 각종 할인 혜택과 관련 정보가 있으니 관람 고민이신분들은 한번 들어가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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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부산대앞 '그루'(구,루츠)에서 있었던 공연.

동양표준음향사 & 얼쑤 in the Earth Presents



레게무비 ' ROCKERS' 상영회

스카밴드 'ska wakers' Live


Selector Party


*Bombed You (밤듀)

Early Reggae / Skinhead Reggae / Two-tone 


*Smiley Song (스마일리송) 

Roots Reggae / Dub


*Sugar Suk-Yuel (슈가석율)

Ska / Rocksteady / Lovers Rock 


*Oh Chung Dal (오청달)

Bluebeat Rounge 


레게 영화 상영과 더불어 스카웨이커스의 공연과 셀렉타들의 공연까지~

이 모든걸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알찬 공연.



위치는 스카웨이커스가 연습실로 사용하던 'GROO (그루)', 구.공간 루츠에서 열렸다.




요 골목으로 들어가면 우측에 보이는 그루.



지하 세계로 들어가면 된다.



각종 스티커는 무료 배포였다능.



이날은 5,000원으로 피자와 쏘시지등 간단한 안주류를 제공했다.

피자 한조각이라고 되있었으나 3조각이나 나왔고 소시지도 많았다. 사진을 왜 안찍었나 몰라.

아~ 맥주는 3~4,000원 균일가로 제공되었다.



동표사와 얼쑤 현수막



동표사에서 준비한 희귀음반들

구입 가능한 음반들이었는데 마련한 테이블쪽 조명이 안좋아서 자세히 둘러보진 못했다능...



락커스 영화 상영전

(영화를 먼저 상영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타임테이블 변경으로 셀렉타 공연이 먼저 진행되고 있었다)



락커스가 1978년 영화라는걸 이날 처음 알게되었다.



영화 자체가 파투아 라는 자메이카식 영어 사투리로 되어 있어서 그간 국내에서 감상하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그리하여 일본 자막을 구하고 그걸 다시 번역하고, 다시 감수까지... 

아무튼 어려운 작업을 거쳐 국내 자메이카 사운드 팬들에게 소개해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영화는 약 한시간 반정도 상영되었고 영화적 완성도를 떠나서 (70년대 영화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레게 사운드가 참 좋았다. (좋았다는 말 말고 표현할 방법이 없네...)



이윽고 부산 No.1 스카밴드 '스카웨이커스'의 라이브 공연 준비중...



스카웨이커스는 이날 낮에 탈핵 페스티벌에 참여한 후 바로 이곳으로 달려와 공연 준비를 했다.

평소와 다르게 어쿠스틱 스타일로 라이브가 진행되어 평소 공연과 느낌이 사뭇 달랐다.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는 모습들.




보컬 일명 '띵새' 정세일님의 열창



이층에선 오청달, 슈가석율 님이 공연을 즐기고 있음.




그리고 찍다보니 아이돌 비주얼로 나온 트럼펫 천세훈 님



편하게 맥주 한병씩 들고 공연을 즐기는 중.



마지막 즈음에 화려한 솔로 퍼커셔닝을 보여주신 이광혁님



어느덧 낄듯 말듯 석율씨도 옆에서 즐기고 있었숨 ㅎㅎ 



자 다음은 셀렉타들의 순서!



스마일리송 님의 타임~



이어 오청달, 슈가석율!




흔들렸지만 왠지 느낌이 좋아서~ ^^




흥에 겨웠던 석율씨의 버드와이저병 연주?



계속 이어서 석율씨의 무대까지...



시간이 많이 늦어져서 아쉽지만 여기까지만 보고 나왔다능 ㅜ_ㅜ.. 


 이날 다른 라이브 클럽의 공연이 있었기 때문일까...

부산에서 접하기 어려운 공연이었음에도 관객이 적었던 편이라 조금 아쉬웠다.


대신 뮤지션들 바로 옆에서 함께 맥주도 마시며 같이 춤추고 놀며 사진, 영상을 자유롭게 찍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론 대만족!! 이었다.


마지막으로 이날 찍었던 영상 올리며 포스팅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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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3동 | 공간 루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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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부산은행 조은극장에선 서울에서 볼 수 있던 재미있는 연극들을 만날 수 있다.


그중 러브액츄얼리나 연애의목적, S다이어리등 로맨틱 코미디류의 연극들을 쉽게 만날 수 있었는데, 지역 소극장의 창작 연극도 좋지만 가끔은 이미 검증된 작품들을 솝쉽게 만나는것도 선택의 고민을 덜어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번에 관람한 김수로프로젝트의 '발칙한 로맨스' 역시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 갔다.



조은극장 1관은 서울깍두기 맞은편 건물 3층에 위치있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로..



현재 공연작품과 이전 작품들 포스터가 주르륵~






표를 챙겨서 좌석 위치를 확인!!


자리간 앞뒤 간격이 다소 좁은편이니 다리가 굵은 편이거나 허리가 안좋은 사람에겐 다소 불편하다. 

보통 조은극장 1관 연극은 앞자리부터 지정되니 매진이 아니라면 뒷자석에 편하게 보는것도 팁이 될 수 있겠다.


물론 연극은 가까이서 보는게 제일 큰 매력이지만...




특별한 배경변경 없이 호텔 스위트룸을 배경으로 이 세트에서 극이 진행되었다.


총 4명의 배우가 남여 주인공,멀티남, 멀티여를 연기하였다.

조은극장 1관이 소극장치곤 천정도 높고 조~금 큰편이라 그런지 배우들의 발성에 따라 대사 전달력에 차이가 있었다.


전체적으론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만족스러웠고 극본 자체도 좋아서였던지 시종 깔깔 웃으며 볼 수 있었다.


로맨틱 코미디의 장르 특성상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부분은 아니었지만 행복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선 중요한 대목이 있었던것 같다.


행복은 행복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것이다.

물론 그것이 타인의 관점에선 전혀 행복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그건 마음먹기 나름 일 수도 있고, 어찌보면 억지 일 수도 있다.

하지만 웃다보면 결국엔 유쾌지듯, 행복도 그런것 아닐까??




공연 종료후 배우들과 한컷은 시간 관계상 관계자의 카메라로 신속히 촬영하였다.


하루 정도 지나서 조은극장 다음카페를 통해 사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조은극장에서 공연중인 다른 연극들도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 할 수 있다.


조은극장 다음카페

http://cafe.daum.net/gp-gp


이하 연극 정보는 조은극장 카페에 소개된 정보로 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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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 BS부산은행 조은극장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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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소년 - 눈오던 날.


재주소년의 눈오던 날을 처음 들었을때가 벌써 십년하고도 수년이 되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유희열의 음악도시부터 유희열의 ATM 까지...


유희열이란 사람이 라디오를 통해 들려주었던 수많은 뮤지션들의 음악 중 하나였고, 아직도 나의 플레이리스트에 걸려있는 곡이기도 하다.


그 수많은 음악중 왜 특별하냐고?? 잠깐 썰을 풀어본다.


나는 유년시절을 전라남도 영광에서 보냈다. 

서해 바다앞 마을은 겨울 내내 눈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래도 강원도만 하겠냐만..)


하지만 나는 다른 아이들처럼 눈밭에서 뛰어 놀았던 추억보단 눈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몇배는 많다.

키작은 초등학생의 작고 작은 손과 발은 늘 꽁꽁 얼어있었다.




눈이 수북히 쌓인길 숨차도록
한 없이 달리네 


- '눈 오던날' 가사중-



분명 이곡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얘기다. 사랑얘기지 뭐..

하지만 나에겐 저 문장 하나만 귀에 들어왔다.


새벽 공기 가르며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타고 골목골목을 누비며 신문배달을 하던 내겐 숨차도록 달리던 그 순간의 기억들이 되살아났다. 물론 이곡이 발표되었을때도 나는 여전히 골목길을 달리고 있었다. 눈 오던 날의 기억들과 함께.


항상 그렇지만 힘들었던 시간들은 시간이 지나 추억으로 남고, 그 추억의 힘으로 지금의 시간도 버텨낼 수 있다.





그런 재주소년이 부산을 찾아온다는 반가운 소식.

이제 어린 꼬마는 마음만 먹으면 좋은 공연을 보러 다닐 수 있는 어른이 되었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다.


하지만 재주소년의 이날 공연은 입장료가 없었다.

그냥 공연이 있는 작은 카페에서,, 그 카페의 메뉴를 하나 시켜달라는 부탁과 함께 자유롭게 관람료를 내어달라고 한다.


사실 관람료라기 보단 다음 도시로 향할 기름값과, 숙박과 끼니의 질을 좌우할 금액을 도와달란다.

누가 누굴 돕는다고... 그동안 내가 고마웠는데... 물론 공연이 끝날때까지 고마웠다. 한마디 전하지 못했다.


그래 내가 할 수 있는거, 그날 찍은 영상과 사진 올리면 전해지겠지...




부산 서구 동대신동 3가 134-49번지 '산복도로프로젝트'

주택가 골목 한켠에 자리 잡은 곳이다.




한시간 반이나 일찍 갔는데 벌써 자리는 거의 채워져있었다.

조금만 더 늦게 갔었어도 앉을 자리가 없었을터...




재주소년의 음반과 박경환 솔로앨범, 그리고 재주소년이 참여한 다른 앨범들도 판매중이었다.





산복도로 프로젝트 명함?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이쁘다.





이미 리허설이 끝난듯. 악기와 장비들이 세팅되어있다.



공연시작전 귤을 나눠 주신다. (왜 귤인지는 다 아니까 패스)



이제 공연 시작.



공연장소의 크기와 재주소년과 관객의 거리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사진.



박경환씨가 왜 손을 들고 있었지?? 

공연은 일단 박경환씨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정적만이' 분량 확보(?)를 위한 토크로 진행되었다.


스페셜 앨범인 '어바웃 재주소년' 에 나오는 나레이션을 들려주며 재주소년의 역사(?)를 알아 볼 수 있었던 시간. 투어를 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한다. 


덕분에 팟캐스트 찾아서 들어야 하는 수고로움도 왠지 모르게 즐거울듯 했다. 


지금 확인해보니 부산공연편은 이미 올라와있다.


34회 '정적만이' 부산편 http://down-cocendn.x-cdn.com/data1/jazznumbe2/034BUSAN.mp3





이윽고.. 본격적인 라이브 공연 시작.




재주소년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한 곡 '2시 20분


카누송으로 유명해진 이곡은 박경환 1집 '다시 겨울' 에 수록된 곡이다.

이후 나온 '어바웃 재주소년' 앨범에도 라이브로 수록되어 있다.





오랜만에 학교에서 후식으로 나온 귤~

팬들과 싱어롱이 가능한 곡이다. 

나도 참 좋아하는 귤.



'어바웃 재주소년' 앨범에 수록된 '굴'


귤의 아니라 '굴'이다. 

귤은 1년전 기억이었다면 굴은 10년전의 기억...

트롯싱어 유상봉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다. 







이분단 셋째줄


학창시절에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다면 누구든 이곡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열띤 분위기속에 공연은 무사히 끝났다.



마지막 팬서비스인 사인회 진행중...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공간에서 재주소년과 함께했다.

공연중엔 미처 들어오지 못한 분들이 추운 날씨였음에도 창 밖에 서서 보고 있었다. 

조금만 움직여도 옆사람에게 불편을 줄 수 있었기에 그런 풍경을 다 담아내지 못한게 못내 아쉽기도 했다.



들어갈땐 미처몰랐는데 카페 입구에 반가운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마지막은...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


역시나 재주소년 팬이라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곡.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에서 다시 재주소년을 만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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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개봉하여 전미 비평가 위원회에서 최고의 영화로 선정되었던 영화 '그녀' (아카데미와 그래미상도 받았죠)


국내에서도 2014년 상반기에 개봉하여 영화 매니아들과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조금만 검색해봐도 영화 내용은 줄줄이 나오는 생략하구요... (영화 얘기 하려던게 아니니까~)

음악도 상당히 좋았었습니다.


영화에선 남자 주인공인 '호아킨 피닉스'와 목소리로만 나오는 '스칼렛 요한슨'이 함께 부른 'The Moon Song'이 대표적, 엔딩에선 밴드 'Yeah Yeah Yeahs' 의 보컬 'Karen O' 가 밴드에서의 음악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불러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Yeah Yeah Yeahs


게다가 캐런오는 폴란드인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인데요, 한국계인것도 왠지 반가운데 태어난 곳이 '부산' 이라 더 친근하게 느껴진답니다.



영화 '오아시스'를 보고 문소리 씨의 연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는 인터뷰도 있었고, 역시 친한파로 유명한 레이디 가가와 디스전을 펼친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리고 레이디 가가만큼이나 아방가르드함이 넘칩니다. (검색해보시면 이해되실듯)


아무튼 부산출신(?)의 세계적인 록밴드의 보컬 캐런 오가 불러 더~~~~~더 좋았던 문송~

국민 여동생 아이유도 공연에서 불렀었는데요, 한번 들어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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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무대공감 공연!

이번엔 재즈 와인에 빠지다 ~





어느덧 60회째가 된 재즈 와인에 빠지다!

(그러고보니 제가 무대공감의 공연을 처음 본게 2008년 이더라능..)


60회 공연의 주인공은 정영애 리퍼블릭 이었습니다.






해운대 문화회관엔 오랜만이었습니다.

와인 한잔 해줘야~ 재즈 와인에 빠지다에 온 느낌이 나죠~ ^^






차를 가져왔으니 아쉽지만 딱 한모금만... ^^

담엔 포도주스라도 따로 좀 비치해주셨으면 한다능 ㅜ_ㅜ...




응모권도 항상 꼬박꼬박 잘 적어 넣습니다. ㅎㅎ




'108 번뇌' 란 곡으로 시작된 정영애 리퍼블릭의 공연.






재즈와인의 빠지다의 공식 답게 1부는 정영애 리퍼블릭의 자작곡 위주로~

2부는 재즈 스탠다드와 함께 이지 리스닝 재즈곡들로 채워주었습니다.


정영애님은 원랜 팝 음악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통 재즈 특유의 끈적함은 덜어내고 도시적 감성의 촉촉한 재즈 음악을 많이 들려주신듯한 느낌~  또한 첫 곡인 108 번뇌와 더불어 아리랑 블루스 처럼 한국적 감성을 가미한 곡 들도 색다르게 느껴졌답니다. 




아주 수준 높은 공연을 관객들이 쉽게~ 들을 수 있도록 해준 정영애 리퍼블릭!!

담에 부산에서 또 뵐 수 있기를.. ^^





그리고 공연이 끝나고 공연 광고!

부산 해운대에서 재즈 페스티벌이 11월에 열린다는 소식~


재즈 와인에 빠지다에서 공연한적 있던 소울로지, 신촌블루스의 엄인호님에 김마스타님~

그리고 우리나라 타악 연주의 거장 류복성 선생님과 함께 얼마전에 공연을 보았던 위나님까지!!


11월 마지막 가을 밤을 재즈로 물들이는 공연이 따악 준비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상설 공연인 재즈 와인에 빠지다 10월 공연은 31일 마지막날!

국악과 재즈의 만남이 펼쳐집니다. 완전 기대기대~


자세한 정보는 

www.mudae.kr

이쪽으로 확인해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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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라이브 둘째날.

송정해변은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서핑을 즐기시는분이 참 많더군요.



일단 해변 크루징~ ^^






신나게 크루징하고 선셋덕장으로...



경찰차는 왜 왔지?





이미 공연은 진행중이었다능...



벌써부터 신나게 춤추고 계시는분들이 많으시더군요.



꼬마 아이들도 잔디밭에 앉아 공연 감상중.



바비큐존 구경하고 있는데 '에브리싱글데이' 도착!



바로 고기한점 쓱삭 하시네요 ^^;



칵테일 바도 있고~



스테이인에서 준비한 더치커피도 팔더라능~



술 대신 커피로~



어헛!!

뿌리자도 만날 수 있었다능.

역시 여름엔 레게 ^^



아마존 프리마켓도 선셋과 함께.



필자도 자리깔고 놀 준비를... 





울산밴드 룬디마틴.

시원시원한 사운드가 참 좋았습니다.




여유가 느껴지는 선셋 현장.




앗! 팔찌 인증샷을 이제 찍음.



올핸 술대신 물과 커피와 우유로~



그래도 고기는 먹어야죠.

얼마나 맛있던지... 바비큐존의 고기굽는 스킬이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중.




흐흐흐흐흐...





보드의 용도는 다양하다능...





금강산도 식후경~




음향팀 스텝이신 성훈이형님은 아이들과 놀아주기 업무도 보십니다 ㅎㅎ




선셋때마다 (즉 1년마다) 보는 일훈군.



진리프로젝트



The dammit Janets









슬슬 관객들이 늘어나네요~




이와중에 울산에서 온 보더 브로들 선셋 도착!




치얼~쓰~





서로 모르는 관객들끼리도 한데 어울려 노는 선셋라이브~ ^^





다음은 령교밴드.


해질 무렵 올라와 관객들을 흥분시키기 시작!



내귀에 캐~~앤디?? ^^



오늘도 신나게 놀아보자꾸나~ 




그리고... 이 분위기는... 



바로 퓨쳐 판소리 듀어 '니나노난다'의 등장!!


니나노난다의 보컬 장군님의 카리스마에 모두 니나노교로 개종!







이날 첫번째 기차놀이도 이때부터 ^^



얼쑤얼쑤~ ^^



다음 공연은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종걸님의 무대.

정말 다양한 장르, 다양한 스타일의 공연이 이어지네요.





화려한 핑거스타일 기타연주



가을밤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연주.



김종걸님의 공연이 끝나고 사회자님의 멘트.

이때까지의 김종걸 공연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무대앞에서 서서 공연을 봤다고.. 

그만큼 이날 분위기가 좋았다는 거겠죠? ^^



갑동이, 너의목소리가들려, 골든타임 등 다양한 드라마 OST를 불렀던 '에브리싱글데이'의 등장!


이날도 아마 목소리나 노래만 알던분들이 많았을거라 생각됨.








FC MAPO 유니폼을 입고 무대에 오른 에브리싱글데이


FC MAPO 가 궁금하시다면 공연장에 가셔서 물어보시는것도 깨알 재미일 겁니다 ㅎㅎ ㅎㅎ



마지막날 헤드라이너는 종신계약 '이한철밴드'



저 기타도 벌써 8년째 선셋에서 만나고 있네요.







열창중인 이한철님.


이날 미발표 신곡도 불러주시고~ 정말 말이 필요없었던 명불허전 ^^










마지막은 역시 단체사진 이죠.


사진찍은 후 이한철님께 '세월호 생각' 책도 전해드렸는데 공연중 부르셨던 노래중 세월호 유가족분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곡이 있었더군요.


봉하 음악회를 마치고 선셋으로 달려오셨던 이한철님 내년에도 선셋에서 만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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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14년 세상을 뒤흔든 사건들이 많았고 여름치곤 비도 많이 오고 태풍도 많이 올라와서 여름축제가 많이 축소 되었던 그런 해였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락페스티벌인 부산국제락페스티벌은 태풍의 영향으로 사상 초유로 일정이 연기되었고 그로 인해 라인업이 대폭 축소되기도 했고...


하지만 이런들 저런들 근 10년 가까이 8월초엔 부산국제락페, 8월말엔 선셋라이브를 즐겨왔던 필자는 예년과 다름없이 페스티벌을 즐겼다능.... 




나이가 한살씩 더 들스록 다소 하드코어한 부산국제락페스티벌 보단 딩가딩가 덩실덩실 하며 놀수있는 선셋라이브에 더 애정이 생기는듯 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하지만 올해엔 부산국제락페스티벌의 연기등으로 인해 여러가지로 손해(?)를 본 2014 선셋이었다. 라인업도 예년에 비해 무게감이 다소 떨어졌고 이래저래 홍보부족 관심부족으로 루즈해지지 않을까 내심 걱정도 했었다. (물론 모조리 기우였지만..)




첫째날 송정해수욕장 선셋덕장으로 도착하자 크리틱의 공연이 한창이었다.





작년 선셋에서 슈퍼리딤클럽으로 만났었던 태히언님의 무대. 

강정, 밀양 등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그의 무대는 언제나 따땃하다.




무대와 스탠딩 객석과의 거리는 제로. 


사진상으론 관객이 적어보이지만 실제론 태히언님의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능...




가슴에 노란리본 만큼 참 멋있었던 태히언님의 공연.





잔디밭위에 돗자리 깔고 보드위에 발 얹혀놓고 편안하게 감상중~ ^^





보드는 식탁 대용으로도.. ^^



그리고 이번에 팬이 된 '소심한오빠들'



아프로펌 가발이 퍽 잘 어울렸었다능...



티셔츠도 소심보이즈 ㅎㅎ




등에는 'ㅋ' ㅎㅎㅎㅎ



기껏 가발 벗나 했더니 모자에도 '소심'



하지만 결코 소심하지 않을거 같은 잘생긴 외모만큼이나 무대매너도, 노래도 모두 너무 좋았다. 




댄스실력도 수준이상? (궁금하다면 공연장에서 만나보시라~)




다음 무대도 이번에 처음 본 '하퍼스'


전통 락큰롤 사운드를 연주하는 팀은 정말 오랜만에 본듯했다.



일반적인 기타 베이스 드럼 조합과는 조금 달라 더욱 독특하게 느껴졌을지도...




분위기가 업되자 올라가버리시더라능... 

급하게 찍어서 많이 흔들렸네.






간지 포스를 풍기던 하퍼스 드러머.




소심한 오빠들도 하퍼스도 참 비쥬얼적으로도 훌륭한 밴드였다.



해가 완전히 지고 이렇게 불꽃놀이도 함께~




그리고 기다렸던 첫째날 헤드라이너. 

부산 No.1 스카밴드 '스카웨이커스'



 


슬슬 스캥킹 시동거는...


(


돌아보니 하퍼스 보컬분도 불꽃놀이 하며 스캥킹을~ ^^




제대로 스캥킹 해볼끄나??



얏호~ 파이어 밤~



헤드라이너의 무대 답게 태히언님도 니나노난다의 신행님도 공연을 즐기고 계셨음.



나중에 사진 확인하다 발견!! 소심한오빠들도 즐기고 있었네요.



으하~~~ 씐나는 구나~~ (찍히신분중 요청이 있으시면 사진 내려드릴께요~)







사진만으로도 정말 신나 보인다능~




헤드라이너 스카웨이커스의 공연이 끝나고 니나노난다의 신행님의 DJ타임으로 첫날 공연은 막을 내렸다.



정말 자유로운 분위기의 선셋라이브 현장...


첫쨋날의 밤은 그렇게 깊어갔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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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8월 22에 있었던 싱어송라이터 '위나'의 신보 발매 기념 공연은 보고왔습니다.


사실 위나씨에 대해서 아는건 전혀 없었지만 '무대공감' 의 공연이었기에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고고싱 했다능.




부산 TBN에서 라디오 '낭만이 있는곳에' 를 진행하시는 최성원씨가 MC를 보시더군요.


공연은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있었습니다.



공기반 소리반의 정석이라며 위나씨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으시던 최성원님 ^^




영어 방송도 하시기에 미국인 드러머에게도 자연스럽게 깔때기를 들이대시더라능...


최성원MC : 웨아유~프롬~?  


드러머 : 미국에서 왔어요!! (우리말로) ㅋㅋㅋㅋ







1~2부로 나눠서 진행된 공연에서 1부에서는 2집에 수록된 곡들과 위나씨 본인의 노래로 채웠구요.


2부에선 다양한 외국곡들을 재즈풍으로 커버한 곡들을 편안하게~ 또는 신나게 들려주셨답니다.




부산출신 싱어송 라이터 답게 부산과 관련되 곡을 부르셨던게 기억에 오래 남네요.

특히나 광안리 해변을 좋아하신다는 위나님!!


앞으로 더 좋은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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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 무대공감의 개관작 론더풀 투나잇을 보고 보고 왔습니다.



위치는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천역 2번 출구에서

 KBS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따악!




예전 SM아트홀이 있던 자리더군요.


남부교회 건물 지하 1층입니다.




Theater '무대공감'




지하 공연장으로 무브무브~




무대공감의 히트상품(?)인 'Jazz... 와인에 빠지다' 포스터도 있숩니당~




느낌 아니까~ 

근데 그 느낌을 안얄랴줄 순 없겠죠? ^^;




개관 첫 작품인데 맨손으로 가긴 뭐해서 

'무대킴 (@mudaekim)' 님께 

간식거리 전달~ 




그랬더니 표가 따악!!




생각보다 내부가 넓더군요~

제가 가본 다른 소극장이 더 작아서 그렇게 느껴졌을런지도 모르겠구요.




무대 인테리어에도 사용된 무대공감 공연 포스터들.




티켓 인증은 필수죠^^




뜬금없이 만화 '심야식당' 장면을 제가 왜 넣었을까요??




'울고 웃는 가슴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외로운 당신을 위한 퇴근길 연극' 

'혼자가기 좋은 술집'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론더풀 투나잇'


여러 캐릭터가 등장하고 저마다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무대로 등장합니다.


소소한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고민,

별것 아닌것 같지만 친한 사람들에게 조차 쉽사리 밝히지 못하는 불편한 진실...


그리고 서로 다른 해결책들,

혹은 그저 쓸데없는 고민뿐인 것들...


각자의 사연을 들은척~만척 참견할듯~ 말듯...


술 한잔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공명을 공유하는 등장인물들까지... 



론더풀 투나잇의 이런 부분들 때문에 만화 심야식당의 이야기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 견해이니 판단은 직접 관람하는 분들의 몫이겠죠? ^^






극 말미, 관객들에게 '혼자만이 공간이 있으신가요' 라고 묻는 극중 술집 주인장의 대사가 몇일동안 대뇌 전두엽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외로울때 부담 없이 찾아 갈 수 있는 그런곳....


저도 묻고 싶네요. 

이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그런곳이 있으신가...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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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쿠팡에서 론더풀투나잇 예매 할인도 하고있답니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연극 한편~ 나쁘지 않죠? ^^


http://asdasdasd.coupang.com/deal.pang?coupang=45550575&cateCode=DBA02&areacode=M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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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1동 | 소극장 무대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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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엔 많은 예술인 단체들이 있었고, 소극장도 참 많았답니다.

하지만 근래들어선 많은 소극장들이 문을 닫거나 외진곳으로 이전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필자가 주로 서식하는 남포동 일대에도 작은 소극장들이 문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는것을 여러차례 목도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역시나 재정상의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유명작품 외엔 관객이 잘 들지 않고.. 

그나마도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하네요.


마치 90년대 초반 한국 영화계를 보는 느낌이랄까... 


특히나 부산이라는 지역 특성상 문화 수요 인구도 수도권보다 적죠... 

(그런 도시에 오페라 하우스를 짓겠다는 부산시는 참 무슨 생각인지...)



그나마 부산은행이 지원하는 BS조은극장에서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지역정서나 문화를 고스란이 입힌 순수 창작극이 올라오는 경우는 많이 못 본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최근 '재즈, 와인에 빠지다' 로 유명한 '무대공감' 에서 소극장을 개관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게다가 개관작이 순수 창작연극 이란점. 


연극 '론더풀 투나잇' 입니다!!




부산의 정서와 사투리 대사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연극 '열대야'의 제작진이 올리는 작품.


열대야의 작가가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향기가 날거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필자는 열대야를 5번정도 봤답니다 ㅎㅎ

술을 부르는 연극 열대야 - http://ahnbbang.tistory.com/92)



빠른 시일내로 무대공감 소극장으로 달려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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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산 선셋라이브에 출연한 아이리쉬 팝밴드 바드가 

관객들의 앵콜요청에 힘입어 영화 'ONCE'의 주제곡 'Falling Slowly' 를 연주했답니다.



바드 (B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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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31 ~ 9.1  제7회 부산 선셋라이브!!

이틀간 부산 송정해변 선셋 덕장에서 치워졌답니다. 



자 출발 해볼까요? ^^




개인사정으로 첫째날은 늦게 도착했답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OST로 

완~전 대박난 에브리싱글데이가 막 세팅을 마치고 공연 시작!! 


에코나 돌고래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론 골든타임 OST였던 모레시계 넘흐 좋았지요~ 

선셋에서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드라마의 일본수출 이후 음원수익료 들어오면 쏘신다고 하셨던말 잊지 않겠습니다 ㅋㅋ 




선셋 종신계약 킹스턴루디스카야 말이 필요없는 멋진 공연 펼쳐주셨구요. 


니나노난다의 '장군'님의 콜라보 공연도 넘흐 좋았습니다.


사진으로 분위기를 전할 수 있을듯 하네요 ^^




자 이제 둘째날로~



날씨가 넘흐 좋았습니다. 

파란하늘 시원한 바닷바람.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맥주까지!!


선셋 스텝분들이 나눠주신 뮤직페스티벌에 너무 잘 어울리는 락스타 까지!!





선셋 덕장으로 들어오니 원드롭이스트의 공연이 한창이었고, 

그 앞에선 킹스턴루디스카의 석율씨가 진격의 스캥킹중 이시더군요, 


너무 재미나게 노셔서 찰칵찰칵!! 

항상 그랬지만 선셋은 뮤지션이 관객이나 다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입니다.






여러 행사(?)에서 만날 수 있었던 코지카페!


 실력 출중하신 거야 다아는 사실이죠 ㅋ

달달한 사운드와 함께 밴드 명 답게 편안한 음악~


그리고 탄탄한 연주 실력!!  오랜만에 코지 음악을 들을 수 있었네요.




한참 공연중인 선셋덕장으로 윈디시티의 김반장님이 짜잔~ 하고 입장!! 


윈디시티 팬으로써 넘흐 좋아 찰칵찰칵 하고 잠깐 돌아보니 


아이들도 강아지도 즐기는 선셋의 풍경들어오더군요. ^^




아소토유니온 때부터 팬이었던지라 시작 전부터 가슴이 덕쿵덕쿵!! ㅎㅎ. 

전날 라퍼커션을 놓친터라 여러가지 악기 연주를 보여준 윈디시티의 음악이 더욱 고맙게 느껴졌답니다.

앵콜곡이었던 '모십니다'의 색다른 버전도 아~~주 멋졌습니다.




이어서 퓨쳐판소리 듀오 '니나노난다'의 공연!! 

2010년 선셋라이브에서 처음 보았을때 사운드와 퍼포먼스에 매료되었던...

그 이후로 여러 소리꾼들의 퓨전음악들도 즐겨 듣게 만들어 주었었답니다. ㅋㅋ

이번 선셋에서도 멋진 공연을 펼쳐주어 감동감동~...





부산 선셋과 종신계약을 맺은것으로 알려진 '불독맨션의 이한철'

왜 매번 불독맨션으로 안오고 혼자 오냐는 핀잔도 들으셨죠 ㅋㅋㅋ

선셋에서 항상 볼 수 있어서도 좋고 

국민 힐링송 '괜찮아 잘될거야'는 언제들어도 힘이 솟게 하는 마력이 있는거 같아요....


한 여성팬분이 선셋때마다 맨앞에서 봤다며 울먹이시니 센스있는 한철님이 그분 이름으로 노래를 불러주셨다능... 젠틀 한철님이죠? ^^





(언체인드.... 인듯한?^^;;) 무스타치 파티의 공연!
한국말을 잘 못한다면서도... 곧 잘 하는 무스타치 파티였쑵니다. ㅋㅋ

락 안한다면서 락음악을 무지 잘하는.. ㅎㅎㅎ 그라시아스~~




아일리쉬 팝 밴드 '바드'

역시나 쏭군이 몹씨나도 좋아하는 밴드.


선셋분위기에 너무 잘 어울려서 빠지면 너무 어색할 거 같은 밴드이기도 합니다. 


공연 시간이 많이 밀려 약속된 공연을 다 보여주시지 못해 아쉬웠지만 


마지막 앵콜곡 영화 'ONCE' 의 Falling Slowly 한곡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했다능.. ^^ 




보이스오브코리아의 꿀성대 담당 윤성기님이 소속된 '휴먼레이스'

역시나 꿀성대 보컬답게 너무 멋진나도 멋진 보이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답니다.
저두 이번에 첨으로 휴먼레이스의 라이브를 보았는데 보컬 만큼이나 멤버들의 탄탄한 연주실력도 일품이었다능... 

아마 이날 공연을 본 여성관객들은 모두 휴먼레이스의 팬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헤드라이너 '서울 리딤 슈퍼클럽'의 공연!!

자메이, 태히언과 뿌리자, 루드페이퍼, 무중력소년, 킹스턴 루디스카, 장기하와 얼굴들의 주요 멤버 13명으로 구성된 어마어마한 레게밴드죠.

무지무지 기대했던 밴드답게 엄청나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공연 막바지엔 덕장에 남아있던 다른 뮤지션들도 무대에 올라 함께 놀았답니다.


이때 저도 무대로 올라가 함께 놀았답니다. 무대에서 본 광경이 정말 멋졌어요.


그래서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가면 흥분을 하는구나.. 싶었어요 ^^





관객과 뮤지션이 하나가 되는 공연!

함께 즐기고 함께 웃고 ~ 


올해 선셋은 예년보다 관객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라인업이 좋아진것도 이유겠지만 그만큼 선셋이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는 것이겠죠? ^^


벌써부터 내년 선셋이 기다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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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 음악페스티벌 부산 선셋라이브가 몇일을 남겨두고 있네요. 최종 라인업은 물론 타임테이블까지 모두 떳답니다.




영밴드 배틀로 시작해 거의 자정까지 진행될 선셋!

밴드 공연만큼이나 기대되는 심야 DJ타임까지!!








선셋 덕장 찾아오기~ 



부산역 (기차)

 

급행버스 1003, 1001  1시간 소요

일반버스 43       1시간 25분 소요

 

(그외 환승)
17, 81, 67, >141으로 환승  1시간 30분 소요

 


해운대역 (기차)

 

일반  181, 100-1, 63, 39 , 139, 38  35분 소요

급행 1001  30분 소요

 


부산종합버스터미널

급행 1002 >환승>141, 63, 40, 100-1, 181, 200, 100  1시간 25분 소요
 
일반 50, 49 >환승 > 100, 100-1 1시간 50분 소요

 

 

네비게이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759-1번지



자료 출처는 부산 선셋라이브 홈페이지에서~ http://www.busansun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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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 7 회 BUSAN SUNSETLIVE

8월 31일(토) ~ 9월 1일(일)

4:00~22:00 각 8시간 LIVE TIME

at 송정해변 선셋덕장



선셋 라이브 2차 라인업도 공지되었습니다.

아마 이게 최종라인업이지 싶네요.


원드롭이스트와 니나노난다, 코지카페를 선셋에서 또 만날 수 있군요.

조금 더 바라자면 한두팀 정도 대중적 인지도가 있는 밴드가 추가 된다면 보다 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예매 정보!! 

8월 8일까진 얼리버드 이벤트가 있습니다.

선셋라이브 홈페이지에 가입하시면 얼리버드 예매가 가능합니당

(http://club.cyworld.com/52263056182/155762375)


- BUSAN SUNSETLIVE 클럽 회원 얼리버드 이벤트 -

7월 20일(토) ~ 8월 8일(목)


선착순 200명 부산선셋 기념품 증정

1일권 22,000원 =>20,000원

2일권 33,000원 =>30,000원

 


- 일반예매 -

인터파크 -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3007880


YES24 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다고 공지되었는데 아직 안나오네요.


1일권 22,000원 2일권 33,000원

 .

http://www.busansunset.com

http://www.facebook.com/busansun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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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벌써 14회째인 부산 국제 락페스티벌!!

'국제' 라는 이름은 다소 퇴색되어가는 느낌이지만 우야둥둥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게다가 무료인 락페스티벌이죠. 필자도 3회때부터 안빠지고 출석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올해는 이런저런 개인사정으로 마지막 날만 보게 되었다능 ㅜ_ㅜ...





부산 사상 삼락 체육공원에서 열린 14회 부산국제락페스티벌!

광안리, 다대포에 이어 삼락으로 옮긴지 3회째인데요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늦게 도착해 놀기 바빠서 주변 시설들을 다 즐기지 못해 사진이 없지만 프린지스테이지도 피크닉장 바로 뒤에 세워져서 관객들의 접근성이 좋아졌고, DJ스테이지도 메인 무대만큼 웅장하게 차려져서 이전 풍선건물같은 ... 뭐 그것보다 훨씬 좋아보였습니다.


하지만 수도시설과 화장실의 부족, 그리고 샤워시설의 미비는 고쳐지지 않았습니다.그부분 만큼은 차라리 다대포가 낫지 않았나 싶은....





막 디어클라우드가 첫곡을 마쳤을 무렵 무대로 진격했습니다.




디어클라우드 보컬 '나인'




디어클라우드 보컬 '나인'




디어클라우드 보컬 '나인'




락페에 맥주가 빠질 수 없죠. 

첨엔 부드러운 칭다오로~ ㅋㅋ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서서히 비가 옵니다.

땡볕 무더위보다 비가 더 좋죠~. 물론 공연 관계자분들이나 공연하는 밴드 입장에선 힘들지만...





비 + 스프링쿨러 + 소방차 가 뿌려준 물덕분에 슬램존은 진흙탕이 되었답니다.




슬램존의 묘미가 꼭 슬램에만 있는건 아니죠~ 

기차놀이야 말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락페 놀이!!




한바탕 뛰고 간단히 요기를 했습니다.

회를 거듭하면서 음식들도 퀄리티가 올라갔습니다. (요즘 대세인 봉구비어도 있더군요 ㅋㅋ) 저능 닭강정과 오지치즈 포테이토 맛있게 냠냠~ (어둑 어둑 해질무렵이고 비도 와서 사진이 별루네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어두워지는....




사진 중앙에 보이는 저건 달이 아닙니다. 바로 이번 락페에 처음 선보인 흡연존 표시!!  동근란 풍선에 '흡연' 이라고 적혀있던데 좋은 시도 갔습니다.


야외 락페스티벌이고 무료공연이란 특성상 불특정 다수가 아무대서나 담배를 펴서 불쾌감을 줄때가 참 많았었는데요. 어디서나 잘보이는 흡연존 표시로 인해 간접흡연 피해가 가정 적었던 락페였습니다.





밤이 되어도 식지 않은 열기. 그리고 그 열기를 식혀주는 스프링쿨러의 물줄기~


소울핌프세션과 데이브레이크 공연은 빗줄기때문에 사진을 못찍었네요. 대신 미친듯이 놀았지만요 ^^;;


대신 핀란드 메탈 아저씨 스트라토바리우스가 올라올 시간이 되자 비가 딱!! 

(분들 못찍었다면 평생 후회했것죠 ? ^^:)




마침 스트라토바리우스의 보컬 '티모 코티펠토' 아저씨가 사진 찍으라고 포즈를 딱!




소방대원 아저씨들도 시원한 물줄기로 핀란드에서 날아온 스바를 반겨주네요.




부락의 최대 매력중 하나인 소방차 물줄기!




비도왔고 스프링쿨러 뿜고, 소방차가 물을 뿌려주니 이건 뭐 보령머드축제 부럽지 않습니다 ㅋㅋㅋ




베이스 '라우리 폴라'

잘 생겼죠? 지인분중에 라우리를 가까이서 보기위해 무대 앞까지 뚫고 나가신분도 계셨답니다.




기타 '마티아스 쿠피아이넨'




키보드 '옌스 요한슨'




드럼 '롤프 필베'와 보컬 '티모 코티펠토'




등뒤에서 오로라가 뿜어져 나오는거 같죠?







열광적인 무대, 그리고 미친듯한 관객의 호응에 좋아요~ 눌러주시는 티모 아저씨 ㅋㅋ (다른건 몰라도 부산사람들이 참 잘 놀긴 합니다. 레알 트루 저~~~엉말로다가.. ^^)




라우리는 하트까지 뿅뿅~





그리고 영원히 잊혀 지지 않을 명곡 'Forever' 를 떼창까지 하며 직관 ㅜ_ㅜ...




이 사진은 스바 페북에서 퍼왔숩니당. (저 뒤 어딘가에 저도 있겠네요 ㅋ)





마지막 헤드라이너는 YB 였습니다.


여러번 봐온 팀이기에 뒤에서 감상하려 챙겨온 짐들을 주섬주섬 정리하며 보고있었는데, 한참 달아오를때쯤 윤도현의 인이어가 말썽을 일으켜 공연의 맥이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를 정비하려 시간이 지체되자 대중교통 막차 시간이 임박한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가더군요. 


YB는 결국 시간이 더 지체되어 공연이 끊기는 것을 막으려고 음향이상이 있음에도 공연을 강행했습니다. 


아무튼 준비했던 모든것을 다 보여줬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날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들도 소개되었고, 국민밴드답게 사고대처도 노련하게 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YB구나 싶었답니다.


이런 사고도 락페와 라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일입니다. 부산락페야 횟수가 오래된만큼 사고도 참 많았지. (다대포에서 바닷물이 차오른 사고는 영원한 레전드구요ㅋㅋ)



3일 모두를 즐길 순 없었지만 올해도 부산국제락페스티벌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이제 8월 마지막 선셋 라이브가 다가오네요. 


스캥킹 준비는 이미 끝났습니다 ^^ 피~~~이~~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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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전국 곳곳에서 음악 페스티벌이 많이 생기고 있네요. 

많은 페스티벌이 생기는 만큼 질적 성장도 병행되고 있다는 점이 참 고무적입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수도권에 밀집되어 있기에 지방에 거주하는 음악, 공연 매니아로썬 늘 그림에 떡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혹여 어떻게든 보러 갈 수 있다해도 티켓값에 교통비, 숙박비까지 더 하면 주머니가 한방에 훅 털리죠~





그나마 부산에선 국내 최장수 락페스티벌인 부산국제락페스티벌이 명맥을 이어오고 있고, 지금 소개해드리는 선셋라이브가 있어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답니다.



부산국제락페스티벌이야 무료공연이기에 타지역에 거주하시는분들도 부담없이 직관을 오시고~ 


선셋라이브 또한 회를 거듭할 수록 공연의 퀼리티가 올라가고 있어 마니아들 사이에선 꼭 챙겨볼 공연으로 꼽히고 있죠.


올해도 선셋의 개성이 확 드러나는 라인업으로 스카, 레게, 펑크, 일렉트로닉 매니아들을 부산 송정 해수욕장으로 모을 준비를 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론 '킹스턴 루디스카'를 필두로한 스카밴드와, '윈디시티'를 중심으로한 레게 뮤지션들이 기대됩니다.


그외에 아이리쉬 밴드 '바드' 도 오랜만에 만나볼 수 겠구요, 선셋의 단골 '이한철밴드' 역시 빼놓을 수 없겠죠 ㅋㅋ


남들 휴가갈때 못가시는 분들, 혹은 주요 공연들을 어쩔 수 없는 사정상 놓칠 거 같은 분들이라면, 


8월의 마지막 밤!! 

선셋 라이브와 함께해 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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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파파 / 부산공감 / 스마트컨설턴트 / 폰마트 점장 / Ride B / Creative director / 카페 안빵(Ahn-bbang 2010~2013)/ FREE HUGS-캠페이너/고양이집사/축제/카페/맛집/음악/공연/롱보드/카버보드/ 상식이 통하는 사람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개봉전까진 전혀 몰랐던 영화...
SNS를 통해 조용히 날아드는 입소문을 듣고 '볼까...' 라고 고민했던 영화가 바로 '7번방의 선물' 이었다.


믿고 볼 수있는 배우 '류승룡' 주연이었기에 다른 평가는 필요치 않았다. 그가 어떤 역할과 어떤 캐릭터로 나오는지 조차 볼 생각이 없었다:


게다가 충무로 최고의 씬스틸러들이 모인 화려한 조연들... 말이 필요없다.

어? 근데 왜 홍보는 그리 많이 되지 않았지?? 라고 의문을 가진채 영화를 봤다.


일단 박신혜 여신포스로 시작한다.
박신혜 역시 연기력에 의심이 없었고 그 기대치를 만족시켜줬다. 조금 더 분량이 많았다면 어땠을까 싶을만큼 아쉬움이들 정도였다.


그리고 이 영화의 여주인공 '예승'역의 '갈소원양'
아역임을 떠나(귀여운것을 떠나) 영화를 보고 오랜만에 배우 이름을 직접 찾아보게 만들었다. 이런 딸 있다면 세상 부러울게 없겠다 싶다.


그리고 '이 배우 누구지?' 라며 찾아보게 만든 '예승'의 '담임 선생님'을 연기한 신인배우 '정한비'

'7번방의 선물 선생님' 이라고 연관검색어가 뜰 정도로 이 영화를 본 사람들 사이에서 또렷히 기억에 남는 배우이다.

인터뷰 기사를 보니 '뿌리깊은 나무'에도 출연할 뻔(?)했고 내가 즐겨봤던 '신의퀴즈'에도 출연했더란다. (다시 보고 찾아봐야지)

게다가 일본에서 방송한 특집드라마 'K프로젝트'에 KAL기 폭파 사건 범인인 '김현희' 역으로 출연했다니 그 작품 또한 궁금하게 만든다.


종합해보면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충무로 최고의 씬스틸러들이 대거 출연하고 영화의 흥행요소인 연기 끝내주는 아역배우, 거기다 주목할 만한 신인까지 등장하는 영화다.


게다가 이런 배우들을 적재 적소에 배치시켜 어쩌면 빤히 보이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웃다 울다 들었다 놨다' 해버린 감독의 연출력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아... 영화를 보기전에 가졌던 의문. '왜 홍보가 많이 되지 않았지?'

끊임없는 나의 음모론에 의거한 소설을 좀 얘기해보자면 작년 대선전 주연배우 류승룡을 비롯 출연한 배우들이 '투표독려' 피켓을 들고 제작발표회에 나왔더란다...

당시 새00당의 김00 선거대책위원장이 "우리의 전략은 투표율을 낮추는 것" 이라고 발언했던 기억을 난다... 뭐 소설은 여기까지. ㅋㅋ


아무튼 1월 23일에 개봉해서 벌써 100만을 넘겼다니 (27일 기준) 앞으로 더 많은 상영관을 확보하며 흥행을 이어나가지 않을까 싶다.

2012년 최고의 영화였던 '광해'처럼 '7번방의 선물'도 2013년 한국영화의 선전을 이어가는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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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펑크포크를 지향하는 사이의 첫음반 [유기농펑크포크] 에 수록된 곡입니다.


스스로를 떠돌이 뮤지션이라고 하는 사이는 사회적 갈등이 있는곳의 

행사에서 종종 볼 수 있었는데요 이곡은 지난 4.11 총선때 처음 듣고 반했답니다.


이시대의 정치적 상황에 이입되는 가사가 참 좋더라구요.


유튜브를 보니 라이브 영상이 있어 좌표 올립니다.

http://youtu.be/bndE8DQm1jo



사이 - 벚나무는 조용한데



벚나무는 조용한데 사람들만 시끄럽군요
노란 선을 그어놓고 청팀 홍팀 선택하래요
서로 미워하고 욕을 하며 행복하게 살아보재요
어느 쪽에도 가지 않으니, 양쪽에서 때리더라구요 

사람들은 안된다고, 실패할 거라고 말들하지요
잘 지낸다고 얘길해도 불행할 거라고 점을 치지요
그러면 나는 입을 닫고, 바보처럼 웃을 수 밖에요
세상 모든 것은 생각에 따라 완전 다르게 보이니까요

아빠, 난 언제 어른이 되나요?
빨리 어른이 됐으면
아니다 느티야, 니는 그냥 아로 살아라 

벚나무는 꽃피는데 호르헤 영감 화를 내네요
흔들림 없는 신념에 따라 이단자들 목을 치네요
하나님께서는 농담따윈 허락하지 않으셨다굽쇼?
하지만 영감님도 집에 가선 야동보며 낄낄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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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연극 열대야를 처음 보았던 연극 '열대야'

그때도 추운 겨울이었고, 그 해 앵콜 공연까지 챙겨봤던 연극이 바로 열대야 였다.

 

여러차례 보았지만 내용을 알면서도 또 웃게되고, 역시 알면서도 매번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연극이다. 무엇보다 친근한 부산사투리 대사야 말로 내가 이 극에 빠져들게 되는 중요 요소임에 분명하다.

 

그런 '열대야' 가 올해 2012년 11월, 다시 공연된다는 소식들었을때 마치 한동안 못만났던 절친을 재회 한 것처럼 반가웠다.

 

 

 

현재 연극 열대야는 중앙동 '자유바다 소극장' 에서 공연되고 있어 나의 주무대인 남포동과 가깝다. (지난번엔 경성대 '용천지랄 소극장' 이었다)

 

 

 

현재 열대야의 공식카페인 '2012 연극 열대야'

(http://cafe.daum.net/story-farm) 카페에 나와있는 리플렛.

 

사진 - http://cafe.daum.net/story-farm

 

 

내 기억에만 의존해보면 주인공 '김,이,박' 은 크게 달라진건 없었고 (배우들의 성향상 달라보이는건 있지만) '사장''알바'는 역할이 완전히 바뀌어있었다. 특히 '알바' 캐릭터는 한창 놀때인 여대생 '알바' 에서 조선족(?) 출신 '알바' 생으로 바뀌어있었고 사장과 알바간의 구도도 달라져있었다. 바로 이점이 '2011년의 열대야' 를 본 사람으로썬 '많이 바뀐것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사진 - http://cafe.daum.net/story-farm

 

 

혹 어떤 사람은 부산의 한여름, 장사 잘 안되는 삼겹살 집에서 막 40대에 접어든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20대인 나에게 무슨 공감이 있었겠냐 라고 생각 할 지도 모르겠다. 연극 슬로건도 '아저씨도 보는 연극' 이라서 더 그렇게 느끼실려나...

 

 

사진 - http://cafe.daum.net/story-farm

 

 

하지만 막상 나와 함께 이 연극을 본 사람중 (뻥을 조금 보태) 99%의 지인들이 보고난 후 '지극히 공감' 됬고 '지극히 많은것'을 생각해게 되었고 무엇보다 '무지하게 웃었다' 라고 했다. (함께 본 지인들의 연령대는 19세 고3부터 40대 중후반까지 다양하다.)

 

굳이 40대의 남자가 아니더라도 또는 부산사람이 아니더라도,  

"우찌 살아야 되는지 모르겠다" 라며 한숨쉬며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여봤던 일은 누구에게나 있었을 법한 이야기 아니던가. (실 대한민국 사람들이 술자리서 하는 이야기가 무지하게 뻔하긴 뻔하다)

 

 

사진 - http://cafe.daum.net/story-farm

 

 

가족얘기, 직장얘기, 학창시절 얘기, 옛 사랑이야기 그리고 부산사람이라면 반드시 나오는 야구이야기 까지..

 

이런 이야기를 하며 웃었다 울었다 싸웠다 화해했다 를 반복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나도 저럴까'  싶다 가도 '그래 나도 그랬지, 나도 친구들 만나서 술마시면 저러지..' 라며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꿈꾸는 대로 못 살았다고 잘못 살았던 건 아니다" 라며 연극 열대야가 우리에게 주는 마지막 메시지는 성당에서 고해성사하듯이 술자리에서 속사포처럼 내뱉는 지금 우리들의 넋두리이며 한편으로의 슬픈 자기위안이었다.

 

 

정말 어릴적 꿈이 모두 이뤄지지 않았다고 해서 지금 내가 행복하지 않다고만은 할 수 없지 않나...

 

휴... 이 연극은 정말 술을 부른다. 너무나 당연히.

(지금 이글 쓰면서도 소주 한잔이 생각난다.)

 

 

 

 

마지막으로 투표독려 인증샷에 참여해주신

오승일 작가님과 배우분들, 스텝분들께 감사를 전한다.

 

 

아아아아! 지~~~인짜 마지막!!

 

 

현재 연극 열대야 카페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무대 한켠에 마련된 배우들이 연기하는 주 테이블과 똑같은 곳에서 삼겹살과 소맥을 먹으며 극을 볼수있는 특별석 이벤트도 있고, 열대야 3행시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

 

 

2012 연극 열대야 카페

http://cafe.daum.net/story-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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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 무대공감의 재즈, 와인에 빠지다 공연을 보러갑니다.
오랜만에 무대공감 공연을 보러가네요.
무공 카페(www.mudae.kr) 에 스~윽 하고 들렀다가 이벤트있는것보고 글 남겼는데 당첨 두둥.
무공카페 회원인지라 티켓 할인도 되니.... 그간 이래저래 바빠서 (특히 무공공연은 항상 금욜인지라..) 공연을 많이 못봤는데 이번에 '부산공감' 멤버들과 함께 가는 방향으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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