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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대담 2회] 인형뽑기의 진실


부산공감 쏭군, 국제신문 최현진 마스터, CJ헬로비전 박근수 앵커


인형뽑기는 게임인가 도박인가?

논란이 되었던 인형 싹쓸이 조작?? 절도??

인형뽑기의 인형은 경품?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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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파파 / 부산공감 / 스마트컨설턴트 / 폰마트 점장 / Ride B / Creative director / 카페 안빵(Ahn-bbang 2010~2013)/ FREE HUGS-캠페이너/고양이집사/축제/카페/맛집/음악/공연/롱보드/카버보드/ 상식이 통하는 사람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쏭군이 부산공감지기로 출연중인 부산교통방송 <출발! 부산대행진(FM94.9)> 

금요일 코너 '부산재발견' 2월 방송분 모음


2017년 2월 3일 금요일


1. 포켓몬고 부산 상륙

2. KT 조성민 이적

3. 블랙팬서 한국 촬영소식


2017년 2월 10일 금요일


1. 정관신도시 정전사태

2. 부산 정월대보름 행사

3. 블랙팬서 국내 촬영지 확정


2017년 2월 17일 금요일


1. 끊이지않는 도시철도 사고

2. 매혜란. 매혜영 자매의 부산 근현대 사진

3. 부산 주요해수욕장의 변신


2017년 2월 24일 금요일


1. 대구 신공항?

2. 부산대 메가박스 옆 화재와 의인

3. 사직구장 리모델링, 재건축 결정

4. 태종대 모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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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군이 부산공감지기로 출연중인 부산교통방송 <출발! 부산대행진(FM94.9)> 

금요일 코너 '부산재발견' 시간 출연 편집분입니다.


2017년 1월 6일 금요일 방송



1. 위안부 소녀상

2. 부평동 추억보물섬

3. 부산 밤하늘 금성, 화성



2017년 1월 13일 금요일 방송 



1. 부산시민공원 방문객 급감

2. 부산지역 국립대 취업률 고전

3. 사라지는 해운대 스펀지



2017년 1월 20일 금요일 방송 



1. 부산지하철 인력 감축 및 채용논란

2. 전포카페거리

3.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2017년 1월 27일 설특집 <설연휴 놓치기 아쉬운 영화>




2017년 1월 27일 설특집 <설날 어디가~>




2017년 1월 27일 설특집 <듣기 싫은 잔소리 대처법>




2017년 1월 27일 설특집 <연휴 마지막날 하는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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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서울 도시철도 강남역에서 끔찍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바로 스크린도어 고장을 수리하던 20대 젊은 청년이 수리에 집중하던 와중 들어오는 열차를 피하지 못하고 충돌, 스크린도어와 열차 사이에 끼어 버린 겁니다.


강남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매뉴얼 안 지켜 발생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5/08/30/story_n_8060480.html


기사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이번 사고 역시 안전 불감증에 따른 '인재(人災)' 입니다. 


2013년, 센서를 점검하던 직원이 이번 사고와 똑같이 스크린도어와 열차 사이에 끼어 숨졌고, 이에 서울 메트로측은 2인 1조로 출동, 지하철 운행 시간에는 승강장에서만 작업하여야 하며 스크린도어 안에는 들어가지 않을 것, 스크린도어 안에 들어갈 때는 사전에 보고할 것 등을 요청 하였습니다. 즉 관리, 안전 메뉴얼이 이때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만에 같은 사고가 재발했습니다.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 메뉴얼까지 지키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고장이거나 무척이나 다급한 상황 이었을까요?



'정말 이해 할 수 없는 사고' 라며 답답함을 토로한 부산 도시철도 노조 안효진 설비 지회장 



일반 시민인 저희들 눈엔 지하철 역사 안에서 근무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분야의 전문가 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효진 설비지회장의 얘기를 들어보니 딱히 그런건 아니었나 봅니다.


현재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역사 중 일부는 재정 부담을 이유로 외주 업체에 스크린도어 설치와 운영등 모든 권한을 위임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돈이 많이 드는 스크린 도어를 외부의 자본으로 설치하고 광고 수익등을 그 업체가 향후 몇년간 가져가는 구조 란 겁니다. 이는 가이드 라인안에서 최저 금액을 제안해 공사를 따내는 '최저입찰제'를 통해 외부로 수주되고 있습니다. 



*부산 도시철도 PSD 유지관리 현황 중 민자사업으로 추진된 역사 (총 10곳)

구분 

 계약자

계약기간 

관리부서 

근무장소 

해당 역사 

민자사업 10억

 휴메트로릭스

운영게시~(21년 9개월) 

 -

 연산

1호선 - 온천장, 연산, 양정, 

범일, 부산역, 남포, 자갈치


2호선 - 사상, 경부대, 센텀시티 

*부산 도시철도의 민자사업으로 선정된 업체들의 계약 기간은 약 20년



스크린 도어에 설치되어 있는 센서



메뉴얼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지키지 않은 사람의 문제이기만 한건 아니었습니다.


최저 입찰제를 통해 사업권을 따낸다는건, 철도나 궤도산업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최저금액으로 스크린도어를 설치 하겠다고만 하면 입찰에 참가 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러니 작은 업체라도 이를 장기적인 수익 사업으로 인식하여 수주에 나서게 됩니다. 물론 작은 업체라고해서 모두 기술력을 의심할 순 없습니다. 


허나 단순 수익 사업으로만 인식해서 수주를 따낸 업체와 그 업체에 관리와 수리 업무를 재 하청 받은 업체들이 메뉴얼을 모두 지킨다고 할 수 있을까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정비와 수리부분 역시 너무나 손쉽게 비전문가들의 손에 넘겨 질 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



게다가 스크린도어는 안전시스템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고 단순 건축기계 구조물로 분류되어 있어 특별한 검사를 받을 이유도 없다고 하니... 듣고 있잖이 정말 기가 막힐 노릇 이었습니다. 허나 외국의 경우엔 철도 시설에 설치된 스크린도어 역시 안전성 검사를 받는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운영권을 넘겨버린 지하철공사에서 관리감독에 개입할 여지는 없고, 유기적으로 업무 협조가 이뤄지지 않는 모습 입니다.


설치만 했지 안전 관리에 소홀 했던 사람들이 과연 누구라고 할 수 있을까요? 

메뉴얼을 따르지 않은 28세 젊은 청년 하나만의 잘못이었을까요?




필자는 이번 사고 이후 부산 도시철도의 열차와 스크린 도어를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과연 부산 도시철도 승강장에 설치된 스크린도어는 안전할까요??




도어 자체의 센서와 하부 광센서까지 설치 되어 있어 물체가 끼이면 스크린도어는 물론 열차도 운행되지 않습니다. 시내버스의 하차 도어와 비슷한 구조랄까요~


열차와 스크린 도어 사이 간격 역시 아무리 보아도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성인은 커녕 작은 아이가 들어가기에도 기본 폭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부산 도시철도만 이런것일까 싶어 안효진 설비 지회장께 재차 물어보니 "설계 자체를 저 사이에 사람이 들어갈 수 없게 만들었다."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왜 이런 사고가 발생한건가에 대해 도시철도 직원들 마저 의아해 했던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그리고 잘 몰랐던 사실 하나!

열차가 정차했을때 열리는 문 외에도 옆에 고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았던 문 역시 안쪽에서 밀면 손쉽게 열린다는 부분입니다. (열쇠를 이용해 승강장쪽에서도 열 수 있습니다.)


만약을 대비해 기존 도어 외에도 손으로 열 수 있는 안전문이 설치 되어 있던 셈입니다. 이는 다른 지역 스크린도어에도 동일 하게 적용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승강장 곳곳에 개방요령이 적혀 있었음에도 무심코 지나쳤던 부분이었습니다.



단순히 2인 1조의 근무 메뉴얼만 지켰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였으며, 그 메뉴얼을 지키지 못했던 업체간 구조적인 문제 역시 관계자의 입을 통해 몇번이고 다시 들었습니다. 


결국 책임을 떠넘기다 결국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구조를 만든 사람들과, 낮은 임금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는 하청 직원들의 근무 형태, 그걸 모두 덮어 버린채 단기 계약직 노동자에 불과한 젊은 청년 노동자가 하나가 다 떠 안아 버렸습니다.



수백, 수천 시민의 안전이 '당장은 메뉴얼은 무시 해도 된다, 혹은 무시 할 수 밖에 없다' 라고 하는 자본의 논리 속에 벌어진 어처구니 없는 사고 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부산지하철노조의 도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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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부산을 출발하여 팽목항으로...
무려 6시간이 걸렸네요.

도착했을 무렵엔 파도도 잔잔하고 날씨도 나쁘조 않아어요.

시간의 흔적이 느껴지는 노란 리본

9명의 실종자가 아직 가족 품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전국 각 지역에서 제작되어 팽목항 방파제에 설치된 기억 타일.

먹거리등 다양한것을 놓고 가신분도 많더군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세월호 모형

풍경도 상당히 많이 메달려있어서 바람이 불때마다 풍경소리가 났습니다.

팽목 분향소앞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 1주년을 맞아 정치인 분향은 받지 않는다며 굳게 닫아놓았습니다.

간이 테이블로 입구를 막아놓은 모습.

유가족들이 자리를 비운 팽목 임시거처

한참을 방파제에서 서성이던 119구급대원.

구하지 못한 분들의 마음도 오죽할까싶기도 합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에서 마련한 합동 미사



5.18 엄마가 4.16 엄마에게...

팽목항 방파제는 이제 세월호 추모 장소로 굳어졌습니다.

네. 아직 밝혀진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진실을 인양하라.

유가족들이 요구하는것은 그것 뿐입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세월호 참사 1주기 미사에 참석한 단원고 학생 유가족 아버님의 말씀도 같았습니다.

"우리는(유가족들은) 연예인도, 민주투사도, 간첩도 아닙니다. 그냥 옆집 아줌마, 아저씨, 형님, 동생들입니다. 우린 배.보상금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저 진실만 밝혀주세요. 왜 안구했는지 밝혀주세요. 마지막으로 가족들에게 '사랑한다' 말을 3번씩 말해주세요. 그리고 꼭 그말을 들어주세요."

"이제 슬퍼 할 수만 있게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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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홍가혜씨를 만났다.


밴드 모비딕이 출연한 '메탈으리 vol.3' 공연장을 찾은것이다.

이에 모비딕의 리더이자 보컬 이시영씨는 모비딕 3.5집에 실린 '꽃이지다' 의 연주에 앞서 故 이남종 열사와 세월호로 희생된 모든분들을 기억하며 이곡 연주하겠다고 밝히면서 공연장을 찾은 홍가혜씨에게도 많은분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힘을 내라고 전하였다. 


밴드 '모비딕'의 공연 영상


모비딕의 공연이 끝나고 국민TV 조합원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우선 그녀는 밝게 지내려고 무던히 노력하고 있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아니... 의식하지 않았다면 그냥 20대 중반의 여느 청년들과 다를게 없는 모습이었다.


홍가혜(일문일답), 악성 네티즌 800여 명 고소

http://m.blog.naver.com/ddtvddt/220310692934


해당 논란에 대한 국민티비의 보도 내용, 보수 언론의 보도완 전혀 다른 관점이다.



홍가혜씨는 보수 언론에서 보도된 고소,고발남용과 합의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심각한 수준으로 악플을 단 네티즌은 약 1500여명 정도이며, 이중 특정할 수 있는 사람은 반의 반도 안되는 약 500여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이 먼저 합의를 종용한 적은 절대 없으며, 소송 대리를 맡은 변호인 측에서 나온 말의 일부가 짜집기된 걸로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합의가 진행된 사례 역시 피고소인들이 먼저 합의 요청을 했던 것이며, 대표적으론 '경찰시험을 준비한다.' '이번에 걸리면 징역간다' '살려달라.' 혹은 변호사 사무실을 매일 매일 찾아오는 방법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즉 전과기록을 남기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합의 요청에 나선것이다.

합의가 되지 않고 기소가 되면 역시 벌금을 내고 전과 기록이 남는다. 그럴바엔 차라리 합의를 하고 전과기록을 남기지 않겠다는 것이다. 어짜피 벌금이건 합의금이건 돈은 깨진다. 이후 민사소송으로(피해보상) 진행될 여지도 크니 사전에 단도리를 치는 것이다.

 

부모님을 언급한 일베 유저의 악플사례


그렇게 단호한 입장을 피력한 그녀도 견디기 힘든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이미 본인의 SNS를 통해서 확인은 하였지만, 직접 들으니 그녀의 고충이 어느정도 였을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았다. 


바로 가족을 향한 악성 댓글이다

그런 악플의 사례를 소개하며 결국 눈물을 숨기지 못하였다. 

그녀는 고모와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



전날 SNS를 통해 악플 사례와 함께 남긴 글.






















홍가혜씨가 직접 올린 악플 사례들



위의 사진들을 자신이 직접 올리며 대체 어떤 심정이었을까?


잘하고, 잘못하고를 떠나 사람이라면 누구든간에 맹목적이고 악의적인 인신공격을 받을 이유는 없다. 

특히나 당사자가 아닌 지인이나 가족까지 언급된다면 가만히 참고 있는 사람이 비정상인거다.


박근혜대통령도 명예훼손과 모욕을 이유로 수 많은 네티즌들을 고소했다

또한 '고소남용'하면 떠오르는 강*석씨나 변*재씨의 고소고발 사례를 살펴보면 홍가혜씨 사례완 달리 상식적인 수준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선 홍가혜식 고발남용 방지 및 모욕죄 처리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떠들어댄다.

그런데 악성댓글로 상처받는 사람들을 지켜줄 보호기준에 대한건 누구도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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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어제 써놓고 오늘 올리려던 참이었다.

헌데 간접적으로 나마 그녀에 대한 언론의 보도 행태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느낄 수 있는 일이 발생했다.


공연 당일 저녁 홍가혜씨가 페이스북에 남긴 글과 사진.



위의 저 짧은 문장은 다음날 새로운 내용으로 탈바꿈된다.






기사와 관련하여 필자가 더 팩트나 해당 기자에게 문의를 받은 사실은 전혀 없다.


더팩트에서 보도된 내용중 가장 실소를 금치 못했던건 바로 누리꾼들의 반응 부분이다.

일단 홍가혜씨의 SNS엔 대부분 '힘내라' 등의 응원 댓글이 대부분이다.

대체 어디서 나머지 반응들을 받아 왔을까???


게다가 얼핏보면 필자가 무슨 대단한 사람이라는 착각까지 들게 할 정도이며, 블러처리는 누구나 알아 볼 수 있을..그리고 이런 기사가 다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또 다른 악플이 양산 될 것을 생각하니 머리가 띵하다.


기사의 사실을 인지하자 마자 항의 메일을 보냈다. (기사는 29일 자정에 가까운 시간에 올라왔었고, 필자는 지인을 통해 새벽 1시경 확인하였다.)


금일 3월 30일 오전 10시경엔 더팩트로 전화를 걸어 해당기자와의 연결을 요구했다. 

하지만 (예상대로) 자리를 비운 상태라는 답변과 함께 관련 내용을 전달하겠다는 안내만 받았다. (이때 그쪽에서 먼저 필자의 전화번호를 받아갔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기사가 내려갔다. 사진은 삭제되었고, 검색엔 걸리지 않는듯 하다. 필자는 분명 기자의 회신을 요구했지만 어떤 해명이나 사과를 받지 못했는데 말이다.


더팩트에만도 이런식의 홍가혜씨 관련기사가 오늘날짜로만 4개가 올라갔다.

이걸 또다른 언론사들이 서로 퍼나르하며 계속 양산된다.


펜대를 이용한 마녀사냥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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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9일 경남도의회 앞.
저소득층 교육지원 조례가 임시 도의회에 상정되었습니다. 사실상의 유상급식 찬성 조례...

무상급식을 주장하는 학부모들이 전날 밤 도의회 건물에서 경찰들에의해 연행되었고 이후 경찰버스 벽이 도의회 건물을 둘러쌈

입구에선 경남 각지역에서 모인 학부모들의 모여 집회가 시작되었다




그 시각 도의회에선 조례안이 상정되어 찬반토론이 진행중이었다.

비어있는 도지사석
외국으로 갔다지 아마...

시종 무거운 표정이었던 경남 교육감


전자투표로 찬반 표결이 진행되고...


너무나 허무하게 통과...

이 소식을 접한 학부모들은 도의회 의장 면담을 요구하러 갔다.

허나 경찰이...




면담도 허락되지 않았다.

채증은 왜 하는거지...

그러던중 일후 도의원들은 몰래 빠져나가다가 걸리고...


차량으로 빠져나가다도 걸리고..
결국 다시 의원회관으로 쫓겨남.

임시의회가 끝나고 집회도 종료되었지만 많은 학부모들이 자리를 뜨지 못했다.

경남이 스타트를 끊었으니 연쇄반응이 곧 올거라는 불안이 엄습....


자세한 내용은 현장에 함께 계셨던 신문고 박훈규기자님의 기사로 대신...

[신문고] 경남도의회,19일 압도적인 표결로 ‘무상급식 중단’ 확정
http://m.shinmoongo.net/a.html?uid=7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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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돌아올 예정이었습니다.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수학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날이 금요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아직 금요일이 오고 있지 않습니다. 


어느덧 1주년이 다되어 갑니다.


우린 이제 잊자. 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잊어야 할 자격이 정말 있는 걸까요?


세월호 유가족의 육성 기록을 담은 책 '금요일엔 돌아오렴' 북콘서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현장에서도 책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안전한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




콘서트 시작 1시간 반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줄이 이만큼...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쌀 화환도 눈에 띄었습니다.





출연자 대기실.

이날 북콘서트 진행자로 정봉주 전의원님과 가수 김장훈님이 초청되었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님



이윽고 도착한 가수 김장훈님



대기실에서 만난 두분은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한 활동에 대해 꽤 오랜시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故 이보미 양과의 듀엣으로 만들어진 '거위의 꿈'을 열창한 김장훈님.



김장훈님의 진행으로 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부산 민주공원에서 진행되었는데요, 1,2층 자리가 꽉 찻습니다. 

서서 보시는분도 많았고, 미처 들어오지 못하신 분들도 200여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단원고 학생 유가족 어머님들과의 토크가 진행되었습니다.




故 박수현군의 버킷리스트가 소개되었습니다.

자신의 꿈도, 가족들을 위한 꿈도 있었습니다. 


이 버킷리스트를 접한 많은 분들이 이를 이뤄주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님은 기타를 보내주었다고 하며, 수현군이 중학교때부터 활동한 밴드 ADHD의 멤버들은 추모공연을 준비하며 많은 인디 록밴드들이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김장훈님도 자서전 만들기를 함께 하고 싶다고 제안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을 수현군의 누나가 이루기로 하였다며, 수현군의 어머님께서 전하셨습니다.





故 안주현군의 어머님께선 아들의 학생증을 목에 걸고 다니십니다.

얼마나 그리움에 사무치시는지 어렴풋이 감히 짐작해봅니다.



김장훈님은 슬프고 힘든 이야기들을 하야야 하는 어머님들을 위해서 비교적 밝게 토크를 이어갔습니다.

덕분에 관객도, 어머님들도 중간중간에 웃으며서 박수도 쳤습니다.


슬프다고 주저 앉아 있을 수만은 없지 않냐.. 라는 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마지막으론 
'축복합니다' 를 들려주었습니다. 
중간에 앞에 있는 학생에게 마이크를.. ^^;




이어 정봉주님의 진행으로 이어집니다.



김장훈님이 다소 밝게 진행하셨다면 정봉주님은 이렇게 모였을때는 슬퍼해도 된다. 라고 하였습니다.

허나 눈물을 보일 필요가 없는 인간들이 있고, 그들은 우리가 우는걸보며 조소를 보내고 있다며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해 악담을 퍼붓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어머니들에게 아이들이 가장 보고 싶을때를 물었습니다.

물론 항상. 항상 이죠. 그리고 잘못해줬을 때, 그리고 가장 행복했을 때의 이야기를 하시면서 모든 어머님들의 눈가는 시종 촉촉하게 젖어 있었습니다.


그리고선 당부의 말도 전하였습니다.

너무 아프고 슬픈 이야기일 것임을 알기에 '금요일엔 돌아오렴' 이란 책의 첫장도 넘기기 어렵지 않았나며... 


하지만 이 책은 그저 슬프고 힘든 이야기만 담긴것만은 아니며,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만난 수 많은 이름 모를 자원봉사자들, 비슷한 처지였던 다른 사고 희생자 유족들의 위로, 밀양과 쌍용과 생탁 노조같은 투쟁의 현장에서도 보내온 희망의 메시지들이 담겨 있다며 꼭 읽어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잊지 말아 달라는 부탁도...





이어서 '잊지않을께'와 '천개의 바람의 되어' 를 합창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론 주현어머님께서 이곳을 찾은 분들께 감사의 편지를 전하셨습니다.

그런데 감사라뇨.. 저희가 더 미안하고 미안하고. 그런데요.



지난해 11월에 세월호 특별법이 통과 하였습니다. 

특별법이 통과했으니 이젠 그만 잊자 라고 하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토크쇼에 함께한 '박진'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의 코멘트를 전하겠습니다.


"사람들이 11월 특별법이 통과되고 나서 '뭔가 밝혀지겠구나', '이제 끝났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짐나 지난 9일에야 상임위원 비상임위원 임명장이 나왔습니다. 아직 시행령도 만들어지지 않았고, 직제나 예산조차 편성되지 않았습니다. 

반쪽짜리 진상조사위가 출발했습니다.


예산이 너무 많다며,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가 세금도둑이라고도 했습니다. 

세월호 비방했던분이 상임위원이 되기도 했고, 계속 불협화음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 오신 분들이 잊지 않고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지 않으면 

진상위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저도 책을 받아들도 넘기기가 어려웠는데 이날 북콘서트를 보고 나선 꼭 읽어야 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1주년이 한달도 안남았습니다.

아직 9분의 실종자가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우린 아직 잊을 준비도, 자격도 갖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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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없는 세상을 원한다!


지난 3월 7일.

후쿠시마 참사 4주기를 맞아 부산에서 또다시 탈핵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이번엔 고리1호기 폐쇄 범시민대회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달 말 월성 1호기 수명 연장 결정이 이뤄졌고, 오는 6월엔 고리 1호기 수명 재연장 신청 시한을 앞두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은 어느때보다 컷던것 같습니다.




부산역 광장에 운집한 시민들.




부산녹색당에서 깔끔한 피켓팅을 선보이고 있네요.




이번엔 부산의 야권 정치인들도 많이 모인듯 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부산시당위원장이 맨앞 선두에 있네요.




광장에서 여러 행사를 한 후 부산역에서 남포동 광복로까지 퍼레이드를 합니다.

흥겨운 풍물패가 선두에서 퍼레이드 행렬을 이끕니다.





이어 차량이 선두에 나섭니다.









부산의 야권 구의원, 시의원들이 퍼레이드 행렬을 따라가며 홍보전을 펼쳤습니다.

연제구 김해영 위원장, 서구의 이정향 구의원, 영도구 박성윤, 김지영 구의원등이 보이네요.





이윽고 차량에 밴드가 세팅!!







내 가족의 안전과 관련된 일이니 만큼 가족단위로 퍼레이드에 참가한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후미 차량엔 DJ 차량이 뒤따릅니다.




서구 이재강 위원장, 수영구 박경훈 구의원도 보입니다.

(뭐 일단 제가 얼굴을 기억하는 분들만.. ^^:;)





앗! 탈핵 페스티벌 단골 게스트은 스카웨이커스 멤버들도 도착했네요.






DJ 차량뒤 마지막 행렬의 진행에 맞춰 잠깐씩 휴식을 할때마다 비보이의 화려한 비보잉도 이어졌습니다.

 






이윽고 스카웨이커스의 공연이 세팅.



부산대 명물카페 헤세이티의 황경민 선생님도 함께 걷고 계셨네요.








스카웨이커스의 공연이 진행되면서 광복로로 진입.

광복로에 접어들면서 제가 타고 다니던 보드를 트럭에 살짝 캐리 했다능 ^^;;






탈핵 페스티벌은 항상 흥겨운 음악과 함께 진행되어서인지 참가한 시민들이 밝은 표정으로 집회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관심이 없던 시민들도 한번쯤 돌아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핵없는 세상, 고리 1호기 폐쇄, 월성 1호기 가동 중지등 구호 외침을 마지막으로 큰 무리 없이 무사히 행사가 끝났습니다.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경남을 넘어 전국적으로도 고리1호기 폐쇄를 촉구하는 국민들의 염원이 아주 큽니다. 굳이 후쿠시마 사고를 되내이지 않더라도 '안전' 이란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우리는 세월호 참사를 통해 큰 대가를 치루며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수명이 다한 원전은 즉각 폐쇄해야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사고가 난 후 후회하는건 너무나 미련한 짓이며, 너무 많은 대가를 치뤄야 된다는걸 이미 겪어봤습니다. 더이상의 비극을 막기 위해서라도 제발 노후된 원전을 폐쇄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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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일 오후 1시~3시

광복 70주년 3.1 친일청산 페스티벌이 부산 남포동 광복로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부산의 젊은 청년들이 만든 뜻깊은 행사의 현장을 전합니다.

 

 

 

 

 

 

 

 

 

 

 

 

 

 

 

 

 

 

 

 

 

 

 

 

 

 

 

 

 

 

 

 

 

 

 

 

 

 

* 삭제 요청 및 기타 문의 카카오톡 sird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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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블로거 거다란님(김욱)으로부터 쌍차 챌린지를 지명받았습니다.

바로 우리 가족이, 친구가, 이웃이, 그리고 나에게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렇기에 쌍차 노동자의 투쟁에 관심과 마음을 모아드리고자 합니다.

쌍용차 노동자분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김정욱, 이창근이 만드는 쌍용차를 하루 빨리 도로위에서 만나길 바라봅니다.

그리고 이 챌린지를 이어갈 세분을 지목합니다.

- 한진중공업 투쟁때 목숨을 건 단식으로 스머프들을 응원했던 김비오 새정연 영도구 지역위원장님

- 곧 어느곳의 노동자로 살아갈 솔드아웃된 찹도남 조강민

- 언제나 절 응원해주시고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시는 스수아 Jace Yoon 사장님(챌린지 두번이나 드렸네요^^;)

쌍차 챌린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힘내라! 김정욱 이창근!! 응답하라! 쌍차!!" 문구를 적은 종이를 만든다.
2. 굴뚝농성에 대한 지지와 연대의 의미로 기금(10,000)을 다음 계좌(농협 351 0598 5886 83 김정우)에 입금하고 인증샷!
3. 자신을 이을 세분을 지목해서 sns에 공개적으로 알린다.

#쌍차챌린지 #김비오 #조강민 #Jace_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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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2009년부터 4대강 사업을 위해 각종 민생 예산이 격감한 적이 있다.


당시 대표적인 삭감 예산이.. 

기초생보 급여, 긴급복지, 기초.차상위 의료비지원,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한시적 생계구호, 실직가정 대부사업 이였던걸로 알고 있다. 전체 약 8000억을 상회하는 규모


물론 저것은 기본적인 복지예산만 나열한것이고 그 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예산 삭감이 이뤄졌다.


이후 MB정부와 새누리당, 그리고 당시 서울시장이었던 오세훈 시장은 아이들 급식에 대해서도 '무상' 이란 이름을 갖다붙여 복지 포퓰리즘 공세를 멈추지 않았었다.


복지란 기본적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혹은 아주 적은 비용이거나)

복지에 무언가 대가가 따라야한다면 그건 더 이상 복지 라고 할 수 가 있을까??

그리고 그 복지란건 결국엔 내가 낸 세금으로 이뤄지는 것이니 결코 공짜 라고 할 수 도 없다.


특히나 아이들 따뜻한 밥한끼에 '무상'이라는 거북한 수식어를 갖다 붙이는 짓은 꼴사납다 못해 역겹기까지 하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돌아다니고 있는 급식예산 지도



위의 지도를 보니 경상도는 급식 예산이 0원이다.

홍준표 경상남지사는 급식과 관련한 모든 책임을 경남 교육청에 떠넘겼다.


이제 곧 3월 새학기가 시작될 것이고, 급식비 고지서가 집으로 날아들것이다. 

연말 정산에 놀랐던 학부모들은 또 한번 한숨을 쉬게 될것이다.


'우리학교는 얼마더라, 우리동네는 얼마더라, 그리고 타지역은 이렇다더라..' 


이런 정보들로 주부 커뮤니티나 학부모 커뮤니티는 시끄러워 질것이다.


결국 선택의 결과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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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스타파


 라디오를 듣다가 마우나 리조트 참사가 1주년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부산외대 학생들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위해 경주 마우나 리조트를 찾았다가 당한 어처구니 없는 참사. 당시 10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사진 - 영남일보


 무너진 체육관 건물 건축을 책임진 코오롱건설 관계자들은 카메라 앞에서 국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를 했고, 책임과 보상 약속했었다.


 1년이 지났다.


 뉴스에서 나온대로 부산외대 피해 학생가운데 10%가 배상합의를 못했다고 한다. 배상 합의를 했다고 해도 고작 휴대전화 파손등 간단한 부분들이며, 리조트 측이 후불 배상을 고집하거나 각종 증거 서류를 요구하는 등 합의에 소극적 이라는 학생의 인터뷰까지 흘러 나왔다.


 그럼 책임자 처벌은 어찌 되었을까??


사진 - 뉴스타파


마우나리조트 참사 1년…공무원은 “책임 없음”

http://newstapa.org/23176


 
 뉴스타파에 따르면 체육관을 허가한 관할 관청 공무원들은 단 1명도 처벌받지 않았다고 한다. 경주 시청은 책임을 모면한 것이다. 처음 리조트 시설을 만들때부터 리조트측과 경주시청 문화관광과 공무원간의 위조된 계약서가 오갔다. 건축과에선 이 위조된 계약서를 보고 건축 허가를 내어준것이다. 그러니 건축과 측은 위조된 줄 몰랐다는 이유로 책임을 피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위조된 계약서를 전달한 문화관광과 공무원은 어찌 되었을까? 리조트측에 공문서를 건넨 말단 공무원 1명만 견책징계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 역시 차후에 불문경고로 감경되었다고 한다.

 견책은 업무상 과오를 저지른 공무원에게 꾸짖고 타일러서 잘못을 뉘우치게 하는 징계처분이며 인사 기록이 남게 된다. 하지만 불문경고는 1년간 유예기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인사기록카드에서 말소 되며 어떠한 인사 조치도 받지 않는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견책도 사실상 징계라고 하기 어려움에도 그 마저도 감경해버림으로써 누구도 처벌받지 않은것이다.


모든 책임을 하청업체에 떠넘기는 코오롱 직원의 문자. 사진 - 뉴스타파 


마우나 참사 최고 책임자는 ‘하청업체’?

http://newstapa.org/23167



 그럼 건축 책임을 진 코오롱건설은 어찌 되었을까??


 우선 가장 높은 처벌을 받은 사람은 금고 3년 3개월을 선고 받은 하청업체 대표였고, 붕괴 사고와 관련해 처벌 받은 13명 가운데 10명 역시 하청업체와 건축사이며, 대표를 제외한 리조트 임직원은 3명이라고 한다. 


 코오롱측은 보상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했다며 법원에서 감형을 받았고, 지불한 전체 보상금 60억중 20억원은 하청업체에서 가압류하였으며, 하청직원과 건축사등에게 100만원씩 구상권을 청구했다고 한다.


 자 그럼... 코오롱측은 아무도 법적 책임을 물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진 - 뉴시스



 2014년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너무 많았던 해이다.


 연초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를 시작으로 아산 오피스텔 전도 사고, 판교 환기구 추락 사고, 담양 펜션 화재 사고, 의정부 주택 화재, 그리고 전국민을 트라우마에 빠지게 만든 세월호 참사까지...


 모두 안전 불감증이 빚어낸 참사들이었다.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 1년이 지난 지금의 모습만 보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또 어디선가 우리의 안전을 위협할 사고가 일어날지 모를일이다.


그리고 그 피해와 책임은 늘 힘 없는 사람들이 다 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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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철도 역명을 가진 지하철역이 있습니다.



 바로 2호선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 이(10자) 그 주인공입니다. 그런데 좀 이상합니다.


그외 긴 역명을 가진 곳.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서울, 9자)

* 부산양산대캐퍼스역 (부산 10자)



 역명이 긴 것과 국제금융센터 라는 이름은 둘째치고, 부산은행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 말입니다. 

 부산은행은 분명 민간자본의 사기업일 뿐인데 지하철 역명으로 들어가있다니...


 별일 아니라고 대수롭게 넘길 수도 있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이상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고 있는 부산 지하철 노선도


다음에서 제공하고 있는 부산 지하철 노선도


부산 지하철 공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노선도



 얼핏보면 세 지도의 차이점을 못 느끼실 겁니다.


 허나 자세히보면 네이버와 다음에서 제공하고 있는 노선도엔 'OOO' 이라고 역 이름만 명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부산지하철 공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노선도엔 'OOO(XXX)' 이라고 괄호안에 추가 역 이름까지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괄호안에 들어간 역명을 '부역명' 이라고 합니다.


 부산 교통공사에 따르면 부역명은 포털사이트의 노선도엔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것만 놓고 보아도 주역명에 '부산은행'이 포함되어 있다는건 엄청난 홍보효과가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또 다른 의문점...



문현 국제 금융단지 내에 있는 부산은행 본점


 부산 지하철의 경우 부역명을 유상판매하고 있습니다.


 즉, 괄호안에 타 기관의 명칭이 포함되면 그에 따른 사용료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대략 연간 5000만원 정도를 받으며, 보통 3년 주기로 재계약을 하여 부역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단(부산본병원)', '센텀시티역(신세계)', '장전역(부산가톨릭대학교)' 등은 해당 역세권안의 병원, 백화점, 사립대학등이 이에 해당되며 이 기관들은 모두 최고가 입찰방식으로 연간사용금액을 내고 있습니다.

 

 만성 적자에 허덕이는 부산지하철 입장에선 결코 포기해선 안 될 수익사업인 것입니다.


 *'부전역(부산시민공원,송상현광장)', '노포역(종합버스터미널)', '감전(사상구청)' '충렬사역(안락)' 등 공공기관에 해당되는 부역명은 무상으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역명에 이름이 포함되면 어떻게 되는가 하고 보니...



부산 국제 무역 센터

 

 그냥 무료라고 합니다. (공짜~ 라구요)


 부산은행이 역명 사용에 따른 어떠한 비용도 지불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문전역에서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 역명이 변경될 때 발생한 비용만 부과했다고 합니다.(명칭 변경에 따른 교체비용) 하지만 이 부분은 부역명을 사용하는 다른 기관들도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왜 부산은행만 이런 특혜를 주고 있을까요??



인근 버스정류장은 표기법을 달리한 경우도...



 2013년 11월 남구 문현2동 주민들은 문전역의 명칭을 '문현금융단지' 역으로 변경 해달라고 부산교통공사에 의견서를 보냈습니다. 이에 당시 교통공사 측에선 10년 넘게 익숙해진 역명을 바꿀 경우, 행정적 혼란과 함께 다른 지역에서도 변경 요구가 잇따를 것이라며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해 2014년 초에 말을 바꾸어 '부산국제금융센터', '문현금융단지',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 이렇게 3개를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처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 으로 변경을 확정하였습니다. 그것도 투표권이 있는 위원 7명 모두의 만장일치로...


 역명 심의기준엔 '발음상 혼란이 없고 부르기 쉬운 명칭과 가급적 짧은 음절로 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앞의 두 명칭보단 불편하고 번거롭습니다. 


 그렇다면 심의위원회에선 왜 이런 결론을 냈을까요?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사회공헌활동과 기업활동을을 통해 부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을 선정 이유로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문현2동 지역주민과 10개 기관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합니다. (아무리봐도 어딜 수렴했는지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 10개의 기관중엔 '부산은행'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점만 놓고 보아도 뭔가 공정치 못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역명은 '기타의견'중 하나였고, 그걸 부산시가 제출한 것이라고 합니다. 뭔가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이 생깁니다.


 

제가 고개를 갸우뚱 하는게 과연 이상한 일인가요??  



 부산 지하철노조 남원철 사무국장에 의하면 "만성적자에 시달리는 부산교통공사에, 수익을 내라는 압박해온 부산시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길을 막아버린것 상황이다. 납득하기가 어렵다" 라고 말했습니다.



부산 국제 무역 센터


 부산 국제금융단지엔 주요 은행들 뿐만 아니라 한국은행, 한국거래소, 자산관리공사 등 굵직굵직한 공공기관과 공기업들도 많이 입주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기관 역시 역명 후보에선 기타의견으로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역명을 선정할때 가지는 '심의기준'를 무시하고, 적자 부산지하철이 그마나 수익을 낼 수 있는 길을 막아버린 처사. 도무지 납득이 안갑니다. 납득이. 


 그리고 부산시는 그 적자를 메우기위해 또 다시 부산 시민의 주머니를 털어갈 것입니다.



* 본 글은 부산지하철 노동조합과 참여연대의 취재 지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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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들에게 좋은친구임을 자처하는 부산합동양조 생탁의 파업이 고착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 거다란


파업여파로 매출이 20% 감소했다는 생탁. 

그렇게 부산시민들은 생탁이 좋은 친구가 아님을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장림 공장 앞에서 노숙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여 그곳을 찾았습니다.




1월 29일 오전.

하늘은 금새라도 비를 쏟을듯이 흐렸고, 낮은 기온에 바람마저 매서웠습니다.


장림공장 앞 집회 현장엔 필자의 어머니뻘쯤으로 되어 보이는 여성분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부산지하철 노조가 주최한 시사 팸투어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인 미디어들의 취재가 이어졌습니다.




빨간 조끼위 노란리본

그리고 그 위를 감싼 얇은 비닐.

다소곳이 모아진 두손...






'우리회사' 라고 굳게 믿던 분들이 이젠 생탁불매를 외칩니다.


100여명이 먹는 한끼 부식비가 9만원.. 환산하면 1인당 고작 450원...

그마저도 일요일 점심은 고구마 한개 혹은 삶은 달걀 한개...


연월차라는건 상상도 못하며, 휴일 근무와 연장근무를 당연하게 여겨야 했고,

일하면서 생긴 직업병도 자신의 탓이라 여기셨던 분들.




이분들은 법과 질서를 잘 지키시는데 생탁의 41명 사장들은 왜 법을 지키지 않는 걸까요.


노동법을 잘 모른다고 그러는 걸까요??


그러는 와중에도 41명의 사장들은 매달 약2000만원씩 꼬박꼬박 챙겨 간답니다. 





공장에 있어야될 노동자들은 길바닥에...

시민들의 안녕을 지켜야할 경찰들은 공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몇일전 공장에 들어가려던 노동자중 5명은 경찰에 연행되었습니다.





이게 과연 상식적인 사회의 모습일까요?






그 사이 생탁 배송차량들이 분주히 공장을 드나듭니다.


노동자들이 드나들지 못하는 문을 지나다니며, 뻔뻔하게 좋은 친구라 강요합니다.




가만보니 생탁공장 앞엔 야당으로썬 부산 유일의 다선의원인 조경태 국회의원의 사무실이 있었습니다.

혹시 조경태의원이나 의원실 관계자들이 와보진 않았냐는 물음에 그런적 없고, 온다고 해도 보고 싶지도 않다고 합니다.


왜.. 왜.. 그래도 이 지역 국회의원이라면 이곳 노동자들의 목소리도 들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혹시나 싶어 조경태의원 사무실을 가보니 문은 굳게 닫혀있었습니다.
그 건물에서 바라본 생탁 공장 앞.




추운데 와줘서 고맙마다 따뜻한 커피한잔 내어 주십니다.


고맙긴요.. 늦게와서 죄송한데요...






또 한켠에선 식사 준비에 분주합니다.


김칫국 한그릇...




컵라면으로 언 손을 녹이고,





귤, 과자 한조각...




얇은 비닐 칭칭 감아 흩날리는 보슬비와 추위를 견뎌내고 계십니다.




이분은 송복남 생탁노조 조직부장 이십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분은 계약직도 아니고, 해고 노동자도 아닙니다. 

정규직이며 생택 배송기사로 일하고 계신분이라고 합니다. 


어찌보면 외면할 수도 있는 일... 인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늘 함께 하고 계신답니다.




자리를 떠나기전 염치불구하고 사진한컷 요청했습니다.

쭈뼛쭈뼛 모여주시는 우리 삼촌, 엄마, 이모 같은 분들...




그러시다가 어느덧 카메라 앞이라고 활짝 웃어주십니다.


이 사진을 다시보니 괜히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이분들이 편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합니다.

생탁이 다시 부산시민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이하 생탁 관련 기사 및 포스팅


부산 막걸리 ‘생탁’ 노동자 노숙투쟁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673523.html


왕종근은 웃지만 노동자는 울고있는 생탁 막걸리

http://www.geodaran.com/3093


41명 사장들의 지대추구행위에 맞선 11명의 생탁 노동자

http://www.geodaran.com/3126


생탁, 지옥에서 일하는 노동자와 매달 2천만원씩 받아가는 41명의 사장들

http://www.geodaran.com/3126


노예노동 부산 생탁, 사장 연봉은 100억

http://blog.daum.net/espoir/8127418



* 본 글은 부산지하철 노동조합과 참여연대의 취재 지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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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파파 / 부산공감 / 스마트컨설턴트 / 폰마트 점장 / Ride B / Creative director / 카페 안빵(Ahn-bbang 2010~2013)/ FREE HUGS-캠페이너/고양이집사/축제/카페/맛집/음악/공연/롱보드/카버보드/ 상식이 통하는 사람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단원고 교복을 입은채 친구를 먹었다며 어묵과 함께 일베 손동작 인증을 한 그놈.. 

이번엔 단원고 학생증과 함께


'레벨업 좀 해보자' '하하 필체 바꿔서 저격 못한다. 

저격당해도 뭐 떳떳하겠지만 ^오^ 일베 특례 막차 가능하냐? 여름에 인증했던 단원고3이다. 

컴백 ㅍㄷㅊ?' 


라고 다시 네티즌들을 우롱했다.



너 이놈,,, 잡히고 나서 울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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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교복을 입고 어묵을 문채 일베를 상징하는 손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다.

'바다에서 수장된 친구 살을 먹은 물고기가 오댕이 되어 자기가 먹었다는 뜻'

이라며 최근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이다.

일베포비아 란 단어까지 만들어내며 병적인 일베 혐오 현상을 경계해야 한다는 논리를 피던 이들도 이 정도면 포기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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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해당 공연 관계자와 무관합니다.


포스터 - 무대공감 홈페이지



필자가 기획 즐겨보던 공연이 있다.

바로 '재즈, 와인에 빠지다' 라는 공연이다.


수도권에 비해 문화적 기반이 열악한 부산에서, 힘들지만 매달 공연을 이어오며

어느덧 66회나된, 그리고 이젠 부산의 대표 재즈공연으로 자리잡은 기획 공연이다.


2008년부터니.. 필자의 20대 시절 일부가 이 공연과 함께 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바로 어제 22일.

이 공연을 기획하는 대표의 페이스북에 좌석 매진을 예고하는 듯한 글이 올라왔다.

지난 시간 이 공연을 여러 지인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보러도 갔던 필자도 괜시리 뿌듯해졌다.


그러나...



바로 조금전..


YES24 에서 예매된 티켓 대부분이 취소되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EXO팬들이 테스트로 예매를 했었다는 내용.


알아보니 이전에 다른 아이돌 가수들의 콘서트가 있을때도 이런 사례가 있어왔다고 한다.

아니 아주 빈번하게 발생하여 심한경우 몇 천에서 몇 만장 단위까지 취소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이번 취소 사례도 굳이 지방공연에 일부러 한것은 아니겠지만 (테스트랍시고 일부러 한건 맞지만)

공연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얼마나 허탈할지 생각해보면 참 안타깝기 그지없다.


게다가 괜히 엑소에 관심없던 사람들 마저 엑소가 싫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예매 업체나 팬들이 이런걸 시정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아직 우리나라의 팬문화, 공연문화 수준이 이 정도... 라는 것만 재 확인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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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건국고등학교 사태가 '피해당사자' 라고 주장하는 이에 의해 관련 글들이 모조리 차단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현재 포털사이트에서 '건국고' 관련 키워드를 검색할 경우 이 문제와 관련된 거의 모든 게시물들이 차단되었습니다. (덕분에 계속 이 부분 소식을 추가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확인 가능한 게시물 -

부산 건국고등학교 관련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90093



차단 조치는 지난 주말 하루이틀 사이에 모든것들이 이뤄져 이에 대한 학교측의 입장을 12월 22일 월요일 오전에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건국고등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식 입장문 -



위의 공식 입장문은 19일에 작성된 것이며 12월 22일 오전 10시경 건국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 밝힌 입장을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게시물 차단과 관련된 입장. (통화 녹취를 통해 작성)


1. 공식적으로 건국고 관련글 차단요청과 게시물 삭제요청을 한 적 없다.


2.  하지만 '피해당사자' 라는 이름으로 차단 요청을 한바, 본교 학생으로(도) 추정 가능하니 학생들에게 주의를 주겠다.



이후 건국고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추가 입장.



직접 확인한 추가 내용


공식 입장문의 내용과 추가 논란에 대한 답변 (통화 녹취를 통해 작성)


1. 해당 선거일은 11월 28일로 이슈가 되기 전까진 학교측에선 문제 사실을 인지 못함. (알았다면 조치하지 않았겠나) 


2. 문제 사실 확인 후, 학생 면담과 더불어 교육청 장학사 면담등 진행


3. 후보자였던 학생 본인은 "일베유저가 아니며, 의미를 몰랐다, 본인인증샷이라고 의혹받고 있는 사진도 자신이 올린글이 아니다" 라고 일관되게 진술.


3. 이에 학교측은 게시물 작성자로 추정되는 학생을 짐작은 하고 있지만 처벌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공식적으로 색출 하고 있지는 않다.


4. 하지만 일베에 인증샷이라고 알려진 사진은 해당 학생이 맞다. 하지만 본인이 촬영한것은 아니며 촬영한 그 학생이 올린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역시 후속조치 없음)


5. 페이스북 SNS 계정이 있다는것 역시 이번에 확인되었다. 


6. 해당 학교 학생이며 계정 사용자를 찾았으며, 해당 학생 담임 선생님이 비공개로 전환시키도록 지시하였다. (그외 학교측 공식 후속조치 없음)


6. 최초로 유포된 사진을 찍은 학생은 찾고 있지 않다.



논란이 된 해당 학생이 퍼포먼스를 위한 가면의 의미를 알았는지에 대해선 여전히 의문입니다.

그리고 온라인상에서 건국고와 관련된 게시글의 무차별적 신고와 삭제 조치는 어떻게 될런지도 여전히 주목됩니다. 



마지막으로 건국고등학교 교감선생님은 "결국 믿고 싶은 부분을 믿게 되는것 아니겠냐."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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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고 관련하여 작성, 정리한 내용이 관리자의 의해 차단 되었습니다.




- 원문 -
故 노무현대통령 조롱 분장으로 논란이 된 부산 건국고등학교 학생회장선거와 건국고 페이스북 계정

http://ahnbbang.tistory.com/310  (차단된 상태)





원문 글에 위와 같은 댓글이 달린지 만 하루만인데요.

위의 댓글에 저는 댓글을 단 사람이 누구인지 명확히 밝혀달라는 말과 함께, 어떤 부분이 허위사실인지 명기해달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물론 그에 대한 답글은 없었습니다.)


이와 함께 월요일에 건국고측에 연락하여 해당 댓글을 학교측이 쓴것인지 확인해보려던 참이었는데 주말에 차단이 되버렸습니다. 이외 제 글을 옮겨간 다른 블로그 게시물도 차단이 되었구요.



오늘의 유머 베스트로 간 글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부산 건국고등학교 관련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90093


베오베로 갔던 건국고 관련 글에 이런 댓글이 달렸습니다.


http://todayhumor.com/?humorbest_991325





제가 정리해서 올렸던 글이 요지는 건국고와 관련하여 떠도는 루머를 정리, 학교측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에 대한 의문점을 지적한 부분입니다.


가령 학생회장이 당선되었다고 알려진 부분은 '당선되지 않았다' 라는 것으로 정확히 명기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당 가면의 의미를 알고 했는지에 대해선 공식 입장과 달리 의문스러운 부분이 많다는 점, SNS 계정 문제는 아직 명확한 답변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저 아니라고만 하기엔 의문점이 너무 많지요.)


이에 대한 해명이 부족한 상태에서 관련글에 대한 차단요청은 오히려 의혹만 증폭시키고 있는것 같습니다.


'피주장자' 라고 주장하시는분은 이 글을 보시면 연락을 주십시오.

명예가 훼손되었거나 허위사실이 무엇인지 알려주신다면 수정, 삭제할 용의가 있습니다.


단순하게 차단 요청을 하시는건 손바닥을 하늘을 가리는 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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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G G3 등 10종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http://durl.me/7radwc




팬택의 출고가 인하가 타사에도 영향을 주네요. 

단통법의 주목적중 하나였던 제조사의 출고가 인하가 팬택의 회생 노력과 맞물려 본의아니게 효과를 발휘하게 되버린 꼴.


이제 통신사들의 실질 요금제 인하가 이뤄진다면 애초 단통법의 취지가 들어맞게 되는군요.


뭐 그 전에 통신사들과 정부의 호들갑이 없었으면 합니다만... (벌써부터 깔때기 들이대고 있지만..)


단통법 시행 후 급속히 냉각된 시장 덕(?)에 벌써부터 문을 닫는 대리점, 판매점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새로운 톨파구가 될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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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공기관이 2015년 채용 예정 인원을 올해보다 2.9% 늘렸지만 부산은 반대로 6.4% 줄였습니다.

하지만 부산시 기관지엔 일자리가 늘었다고 자화자찬중입니다.

기관지에 나온 내용을 자세히 보니 '수도권 및 해외 유턴기업, 컨텍센터, 강서 미음지구 글로벌기업 밎 연구소기업 유치, 고려제강 부산 유턴'등을 언급하며 총 28,82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되어 있네요.

좋은 일자리로 꼽히는 공공기관의 채용규모를 축소되었는데 기관지에서 소개하는 일자리들이 '보통사람'이 말하는 '좋은 일자리' 일까요?

다른건 몰라도 허남식 시장때부터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많이 언급된 '컨텍센터'는 소위 '감성노동'의 노가다로 불리는 '상담센터'입니다.

대부분이 비정규 계약직인데 일자리 창출 효과를 수치로 언급할때 꼭 포함되고 있는 직종이지요.

물론 이번에 언급된 다른 직종들의 사정까진 자세히 알려진게 없습니다. 허나 컨텍센터가 (일자리 갯수)수치상 상당히 높은 비율일 것으로 예상되니만큼 일자리 숫자만 많고 '일자리의 질'은 고려치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시가 말하는 '좋은 일자리'와 일반 시민들이 생각하는 '좋은 일자리'는 참으로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국제신문 기사.
부산 19개 공공기관 내년 1738명 뽑는다

BPA·한국남부발전 등 시간제·청년인턴 감소로 올해보다 6.4% 줄어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41105.22001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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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0시 13분 영도 고가도로 공사 현장에 또 다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번 사고와 동일한 지점, 낙하물을 우려한 안전펜스가 바람에 쓰러졌습니다.


재작년 인명피해가 있었던 사고현장과 동일한 곳에서 또 다시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바로 위 사진 우측을 보시면 펜스 천장에 적재물이 있었다는 것도 확인됩니다.


사고발생 30분 후 정도에 도착했었습니다.

사고 파악에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파손된 차량


바로 이 안전펜스가 무너진 것인데요, 낙하물로부터 인도를 지나가는 행인을 보호하기 위함이죠. 이 안전펜스는 재작년 사고가 있었던 곳에만 설치되어있어 다른 구간은 이런 펜스가 없어어 불안했었습니다.

그러나 되려 이 안전펜스가 쓰러져 버린 것이지요.


펜스 결속부분을 자세히 보니 정말 부실하게 결속되어 있더군요.

아주 얇은 철사(?) 같은걸로 되어있던곳도 있고 아예 결속 자체가 되어있지 않고 걸쳐져만 있는곳도 있었습니다.

또한 바닥과 연결된 부분도 우천으로 인해 약해져 있음에도 보강되어 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불감증이 이런걸까요..

주민들이 사고 현장을 아무렇지 않게 지나다닙니다.



이 지역은 등하교시간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고, 인근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통행로이기도 합니다.

사고발생 1시간여가 지났을때까지도 주민들이 아무렇지 않게 사고현장을 통행하고 있어 2차 피해가 있지 않을까 우려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경찰에 요청해서 통행제한 조치 되었습니다.)

한편 사고 시각 김무성의원은 청학시장에서 지원유세중이었습니다.

(야권후보들은 바로 달려왔는데 말이죠.)


사고 현장은 김무성 사무실 바로앞, 지금은 서병수후보 사무실 바로 앞입니다.

제가 약 2시간이 채 안되게 머물렀었지만 새누리당측 후보나 관계자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에 왔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나마 다행인건지 인적이 뜸한 시간대 였던지라 알려진 부상자 1명은 경미한 부상을 입은 상태로 병원에서 인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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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다.
일베가 쓰레기인줄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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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 병원 반대 이유 (대한의사협회)

어려운 용어 없이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출처 - https://www.slideshare.net/mobile/aimheart/ss-2856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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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민영화 반대 파업중인 철도 노조원들의 복귀를 종용한 최연혜 사장(현 코레일 사장)의 올 상반기에 했던 트윗...저래 놓고도 끝까지

"민영화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잖아~" 

그래그래 알겠는데 말이다 꼭 민영화 한 다른 나라들이랑 같은 수순을 밟으니까 느낌 뽝!! 오는거 아니겠뉘?? 

그리고 그놈의 '말...' 
제발 좀 믿을 수 있게 하지 그랬냐고.





민영화된 아르헨티나 지하철 모습





게다가 언론은 저 모양이다...

시민불편 아니면 계속해서 임금때문에 파업하는 것마냥 보도해대고 있다.


19년 근속한 전문기술 근로자의 임금이 6000인게 그리 많은건가? 그나마 그것도 위험수당아닌가? (야간근무, 연장수당등) 


그래... 하.. 연봉 6000이 많다 치자


낙하산으로 임명되는 공공기관 단체장은 연봉 9000 받는다는데 그럼 그것부터 줄이는게 정상 수순아닌가?

(그마저도 다른 단체장들에 비하면 작은 수준일까봐 심히 두렵다)


이게 상식 아니냐고... 


파업에 나선 근로자들이 자기 밥그릇 때문에 파업한다고 알고 계신분들은 알아 둬야 한다.

그분들 파업 안하셔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분들이다.





장기적으로 철도가 민영화 되었을때 생길 '재앙'에 가까운 미래를, 

지금의 국민들과 자신들의 자녀들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 아에 '철밥통'을 내던지고 거리로 나선 거란 말이다.



이놈의 정부는 뭣이 또 그래 급해가 한밤중에 면허 발급하고 하냐...

6시땡하면 칼같이 퇴근하던 공무원들이 참 부지런들도 하시다 정말...


게다가 요금 상한제까지 폐지 되었다.


정말 가관이다....


아마도 철도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의존도가 높은) 경상도, 전라도 사람들이 땅을 치며 후회 할 날이 곧 올거 같다. (경상도 사람들은 4대강 휴유증을 벌써 겪고 있다)


그리고 방학을 맞아 '내일로'를 이용해 전국 여행을 하던 대학생들도 사라질지도 모른다.





지난 대선, 박근혜 당시 후보는 기초노령연금, 4대 중증질환등 주요 공약 무조건 꼭 한다고 했으며 위의 트윗처럼 민영화는 절대 없다고 100번 넘게 '말' 했던게 기억난다.




단 1년만에 공약을 못 지켜서 난리 털고, 흑색선전에 허위 사실이라 떠들던 것들은 현실이 되고 있다.




공공재의 민영화가 성공된 사례가 극히 드문데도 이렇게까지 하려는 이유가 대체 뭐냐고 물어보는건 너무 뻔한 질문 같다.


앞으로 의료, 수도, 전기, 가스 등도 이런식의 수순을 밟지 말라는 법이 없다. 

(이미 일부는 진행되었고.)


하물며 민영화 시장의 끝판대장인 미국은 공교육까지 민영화의 벼랑 끝에 매달려 있다.

우리나라라고 그렇게 안될거 같은가???


정부가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뭐든 가능하다는것을 지난 MB정부와 박근혜정부가 몸소 실천해 보여주고 있지 않나??




당장 부정선거 의혹도 털어내지 못했는데 민영화 이슈까지 온 나라를 들었다 놨다 한다.


정말 안녕은 커녕..... ㅁ아ㅣㅏ머히힝러ㅏ'ㅏㅣㅗㅓ'ㅇ;리ㅏ;ㅇ마하놓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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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해진 9월 초.


밝은 낮시간에 부산대앞을 가보기는 오랜만... 

국립대학인 부산대학교 입구인지 NC백화점 앞인지 여전히 헷갈립니다.




아무튼 바로 이곳 부산대학교 정문에서 성범죄 인식개선 캠페인 '돈두댓' 회원들이 부산대 여대생기숙사 성폭행사건의 책임자 처벌 및 재발방지 대책, 그리고 피해학생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일인 시위한다고 해서 찾았습니다. 


마침 돈두댓회원 두분이 피켓 시위를 하고 계시더군요.







사건 개요가 소개된 피켓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던 시민분도 관심을 보입니다.





여학생도.




남학생도.




인근 상가의 아주머니까지...





학내에서 발생한 사건임에도 어떤 사고였는지 잘 모르는 학생들이 많은것 같았습니다.





옹달샘에 세수라러왔다 물만 먹고 간 토끼도 아니고

자판기 찾으러 여자기숙사 들어가서 강간하러 갔냐??




''술'' 과 ''우발적'' 

이 두 단어로 한 여성의 인생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범죄가 가벼워 질 수도 있다는게 참으로 어처구니 없습니다.








1시반부터 진행된 피켓시위는 3시반을 기점으로 릴레이식으로 다른 참가자에게 넘겨졌습니다.




지나가는 어르신도 관심을 보이시네요.





커플로 보이는 듯한 시민들도.






일인시위 참가자중엔 교복을 입은 앳띤 여고생도 있었습니다.




교복을 입고 있어서인지 관심이 더 집중되는듯 했습니다.





다가와 일인시위를 하게된 배경과 사건에 대해 물어오는 시민들도 제법 많았습니다.




딸아이을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이 사건을 어떻게 보셨을까요.




사건 직후 부산대학교 측의 보도자료입니다.


아직 위의 내용대로 어떤 액션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피해자 학생에 대한 대책을 첫번째로 둔것은 잘 한일이라 평가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경비시스템 작동오류나 경비원들이 근무태만 의혹은 이번 사건으로 처음 붉어진것이 아니며, 

오래전부터 학생들이 학교측에 건의 혹은 항의를 많이 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 이후 부산대 총학생회측에서 한 설문에 의하면 학내에 가로등이 너무 어두워 불안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았으며, ''학교내 건물의 출입에 대한 내외부인 경계가 불분명해 사실상 보안체계가 없다시피 한거나 다름없었다'' 라는 응답이 많았다고 합니다.


가장 출입통제가 엄격해야 될 여학생 기숙사마저 그럴진데 다른 건물들을 오죽했겠나... 라는 것이죠.





부산대 총학생회측이 실시한 설문 응답 내용중 일부




기숙사를 이용하고 있거나 이용했던 학생들의 문답을 간략히 추려보면,



''건물 출입 시스템 자체가 오래되었고, 

개보수 요청을 해도 신속한 조치가 이뤄진적이 없다. 

(혹은 조치 자체가 없었다)''  



''경비원이 학생들에게 고압적이면서도 근무태도는 불성실했다''



''한 여름엔 에어컨을 틀지 않아 

방문을 열어놓고 생활한 학생들이 많았다''



 그 동안 학교측의 관리가 얼마나 허술했으며 형편 없었는지를 보여주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특히 피해 학생은 문을 열어놓아 그런일을 당한거다 라며 되려 질책하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기숙사 보안시스템에 100% 믿진 못할지라도 어느정도의 신뢰는 보장된 '여학생 기숙사' 라는 점과 위의 지적대로 문을 열어놓고 생활하는 학생들이 많았음을 돌이켜보면, '옷을 조신하게 입지못해 성범죄에 노출된다' 란 논리와 다를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그릇된 성범죄에 대한 인식이 피해 학생을 더욱 더 괴롭히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한편, 

부산대 총학생회는 학교측에 재발 방지 대책 촉구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련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논의중에 있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일인시위중 해당 지역 경찰관들이 찾아왔었는데요 

사진을 찍고 있는 제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자초지종을 들으시곤 격려를 해주고 가셨답니다.




 일인시위를 하고 있는 시위 참가자에게 시민이 전해준 단지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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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럿워크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2011년 캐나다에서 시작되어 세계적으로 확산된 시위 형태로 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음과 동시에 여러 매체와 커뮤니티를 통해 열띤 논쟁에 휩싸인 운동입니다.

 

  

slut이라는 뜻은 명사로써 난잡하게 놀아먹는 계집, 잡년  뜻하며,

 

실제로 서울에서는 '잡년행진' 이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슬럿워크가 이루어졌었습니다.

 


  

아니, 도대체 왜 '잡년' '계집' 이라는 속어를 사용하는걸까요? 


이거 여성비하 아닌가요? 라고 의구심이 들텐데요.

   


슬럿워크 운동이 일어나가된 계기를 짚어보면 쉽게 이해가 되시리라 봅니다.

  

 

 2011년 4월 

마이크 생귀네티 라는 경찰관은 캐나다 토론토의 한 법과대학 강연에서


"성폭력의 피해자가 되지 않으려면  헤픈 여자(slut)들 처럼 야한 옷차림을 삼가해야 한다."


 

라고 했는데요,  바로 발언에 대한 비판과 풍자로부터 촉발된 용어가 바로 슬럿워크(Slut Walk) 입니다.

 


이는 한 남성의 개인적 견해라기보단 마초적인 남성 중심 문화의 산물 해석되면서 캐나다는 물론 미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가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한국성폭행상담소 자료>

 

  

 

피해자가 '술을 먹고 늦게 다녔으니까' '성욕을 유발하는 행위를 했으니까' '옷을 짧게 입었으니까' 성폭행이 일어났다는 주장은 남성들을 이성과 자유의지도 존재하지 않는 짐승만도 못한 존재라고 비하하는 행위인 동시에, 가해를 정당화하는 논리입니다.

 

그러므로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는 행위에 있어서는 여성도, 남성도 함께 분노해야합니다.

.

.

.

.

.

.

 

하지만 그동안의 슬럿워크가 과다노출과 자극적 문구로 인해 '성욕'자체를 비난하는 것이냐는 비판을 받아왔었던 것이 사실! 



그런 부분을 감안하여 성범죄 인식개선 캠페인 단체인 돈두댓 



"노출했다고 해서 성폭행당해도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성욕과 성폭행욕은 다르다." 


를 주제로 슬럿워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피해자가 모두 '여성'일거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서 남성 참여자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고 하니 이전 슬럿워크와 사뭇 다른 분위기가 느껴 질 것 같습니다.





고려대에서 성추행사건 당시 가해자 부모들이 "여자아이의 행실이 평소에 문란했다"라는 전단을 뿌리는것과 동시에 여러 방법으로 여론을 조작하려 들어 사회적 파장이 컷었는데요. 


과다노출을 피하고 피켓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 방식으로 슬럿워크를 진행해 슬럿워크 자체를 평가절하했던 사람들에게까지 지지를 받았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빌려와 돈두댓 역시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입을 수 있는 옷을 통해 

(원피스, 핫팬츠, 짧은 치마, 나시, 크롭티등 적당한 노출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다고 합니다. 

 


 

 

돈두댓의 "나는 내 몸이 아름답다" 슬럿워크는

 

2013년 8월 31일 6시


부산 서면 시내에서 '피켓 행진' 형식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며,

 

혹시나 모를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남성' 참가자들 역시 행진에 동참할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얼굴이 노출되는것이 꺼려지시는 분들은 선글라스나 마스크 착용도 무방하다고 하니 관심있으신분들은 행진에 동참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응원이라도~)




 

성범죄인식개선캠페인 돈두댓






돈두댓 공식 카페 (http://cafe.daum.net/dontdothat) 의 슬럿워크 공지 글을 인용 및 내용을 약간(?) 추가하였으며 해당 카페의 허가를 받은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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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인식 개선 캠페인, 

돈두댓




끊임 없는 관심과 작은 실천으로 사회의 성범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외치는 젊은이들이 모인 캠페인


2,30대 여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작년 2012년 5월 23일부터 시작하여

약 12차례 이상 부산과 서울, 광주 등 각지에서 캠페인을 해왔으며

현재는 남녀 참가자 40여명(회원수 약 250여명) 으로 이루어진 비영리 단체입니다.

 

 사회의 성범죄 인식 개선과 그에 따른 법적 제도 개편을 촉구하는 단체입니다.

▶ 공식 카페 : http://cafe.daum.net/dontdothat / 

▶ 공식 트위터 : @DONTDT2012 /

▶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ages/성범죄인식개선캠페인-돈두댓/159741597533564/

 



              

 또한,

위안부가 무엇인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왜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과를 해야 하는지 등

 

할머님들이 겪은 끔찍한 일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국민들의 관심을 모아 일본에게 사과를 촉구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진행되고, 캠페인 중 시민들에게 받은 편지와 활동 영상은 위안부 할머님들이 계신 '민족과 여성 역사관' 에 전달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며,

후기를 통해 내역을 공개해 투명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선 2013년 3월 1일(삼일절)엔 한복을 입고 위안부할머님들에 대해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그 당시 캠페인을 진행한 참가자들끼리 모금을 하여 10여만원을 기부를 하였습니다. 



<후원장소  부산의 유일한 위안부 역사관 민족과 여성 역사관’>

 


 

 2013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서도 

위안부 할머님들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   일시 : 2013년 8월 15일 15시 ~ 18시

      -    장소 : 부산 서면 쥬디스 태화 뒤 ~ CGV 앞 사거리

-    주최 : 성범죄 인식 개선 캠페인 돈두댓

-    목적 : 위안부 문제의 심각성 역설 및 국민들의 관심과 정부의 적극적인 일본 사과 촉구에 대한 호소

-    참가자 : 20,30대 젊은 남녀 자발적 참가자, 신라대학교 역사교육학과 일동

 










광복절 캠페인도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위안부할머님들께 전달해드릴 편지와 캠페인 참여자들의 후원금 10여만원이 다시 한번 모였습니다. 추가 모금이 진행되는 대로 8월 중 역사관을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려 합니다.

 

기부를 원하시는 분들은 돈두댓과 함께 해주세요.



부산의 하나뿐인 역사관 ‘민족과 여성 역사관’은 꼭 필요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운영비가 부족하여 재정난을 겪고 있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돈두댓 위안부역사관 후원금 전용 계좌 

경남은행 626-22-0023357 박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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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친일파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독립군 할아버지, 저는 배를 곯아요." 

-2008년 광복절 특집, 시사인 기사 제목-



[독립유공자 유족 6283명 中] 


☞ 직업 없는 사람 60%이상 

☞ 봉급생활자 10%이하 

☞ 중졸 이하 학력 55% 이상

☞ 두 집 중 한 집에 중병 환자

☞ 직업 있는 사람 40% 중 가장 많이 종사하는 직종 경비원

☞ 일부는 친일파 후손에 밀려 외국으로 피신



[안중근 후손]


☞ 안중근 일가 : 40여명이 독립운동이 한 독립운동 명가(名家)

☞ 부인 김아려 : 중국 상하이에서 사망

☞ 광복후 가족 대부분 김구와 활동. 김구 암살된 후, 이승만 정권서 탄압

☞ 사촌동생 안경근 : 4·19혁명 ‘민주구국동지회’ 결성. 박정희 정권서 7년 투옥

☞ 조카 안진생 : 전두환 정권 때 강제 해직, 충격으로 쓰려져 투병하다 사망

“과거 우리는 안중근 집안이라는 이유로 왜놈에게 죽어야 했는데, 광복 뒤에는 왜놈의 앞잡이 노릇을 한 주구들이 권력을 잡게 됨으로써 애국자의 피해는 여전하다.”

-중국으로 돌아간 사촌에게 안진생이 보낸 편지.

☞ 한국 친일정권들 피해 망명 : 손녀 안현생(미국), 사촌 안공근 일가(북한) 



[신채호 후손]


☞ 아들 신수범 : 이승만 정권에 의해 살해 위협, 전국 떠돌며 넝마주이로 살다가 이승만 하야 후 복귀. 

☞ 직계 자손들 : 정부에 의해 집안 재산 모두 강탈당함.(이유: 대한민국 정부는 신채호 선생이 일제가 강제 실시한 호적 정리를 거부하고 중국으로 망명, 독립운동했다는 이유로 한국인 국적 부여 않고, 무국적자로 정리) 




[친일파 후손] 


☞ 이근택(을사오적) - 증손자 이상우(공주대 총장)

☞ 민영휘 (일제시대 조선최대갑부) - 막내아들 장남 민병도 (한국은행 총재) 

☞ 이병무 (정미7적) - 증손자 이진 (국무총리비서실장, 환경부차관, 웅진그룹부회장) 

☞ 민병석 (경술국적) - 차남 민복기 (5~6대 대법원장) - 민복기 차남 민경택 (서울지법 판사) 

☞ 이해승 (일제후작) - 손자 이우영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회장 겸 동원 회장)

☞ 이완용 (친일파 보스) - 증손자 이윤형 (대한사격연맹 사무국장) 

☞ 김연수 (중추원 참의) - 아들 김상준 차남 김삼협 (16대 국무총리)

☞ 최남선 (중추원 참의) - 장남 최한웅 (서울대 의대 소아감염학) - 맏손자 (피부과 전문의)

☞ 문명기 (중추원 참의) - 맏손자 문태준 (7~10대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장관, 남평문씨 대종회장)

☞ 현준호 (중추원 참의) - 손자 현양래 (현우실업 대표) - 아들 현영원 (현대상선 회장 역임), 둘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 홍진기 (일제강점기 판사, 법무부·내무부 장관, 중앙일보 회장 역임) - 딸 홍라희 (삼성 이건희 회장의 부인), 아들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 홍석현 외조부 김신석 (중추원 참의)

☞ 방응모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의 발기인, 조선일보 사장) - 증손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 김성수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의 발기인, 동아일보 설립자) - 손자 김병관 (동아일보 사장)

☞ 이병도 (조선사편수회) - 손자 이장무 (서울대 총장), 손자 이건무 (문화재청장)

☞ 박정희 (일본 만주국 소위) - 딸 박근혜 (대한민국 18대 대통령)



대학생 민족문제 연구모임 Facebook 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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