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 톡톡 ●/┗ 시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쏭군. 시사에 눈을뜨다... 쏭군이 정치에 관심을 가진건 내 나이에 비해 좀 오래되었다. 초등학교때부터 새벽 신문배달을 해온터라 조중동은 물론 한겨레와 경향. 그외 지방신문까지 오래도록 봐온터라 관심이 안갈래야 안갈 수 가 없는 환경이기도 했다. 하지만 부산에서 정치 모임을 참여하는건 좀처럼 쉽지 않았다. 우선 또래에 시사에 관심있는 친구는 극히 드물었고, 그런 모임을 하는곳도 드물었다. 종종 검색을 통해 정치모임을 찾아서 가보긴 했지만 연령대가 안맞아서도 있겠지만 좀체 내 의견을 발언할 기회도 적었고 들어줄 환경도 아니었다. 그래서 아에 관심을 접고 각종 친목모임 운영진도 해보고 운영자로써도 1~2년 모임을 가져보았지만 술자리에서 잠깐. 아주 잠깐 언급되는거 외엔 사회적 정치적 메시지는 쉽게 파고들기 어려운 .. 그리고 서로 언급..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