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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보고, 듣고 ●/┗ RIDE B.

우드데크라 더 매력적인 전동 킥보드 우디 (E-PLAY WOODY)


플라스틱 데크가 주류인 전동킥보드 시장에 우드 데크 제품이 출시 되었습니다.





실물 우디의 모습!




충전 단자는 이곳에!


우드데크를 강조하듯 이름도 '우디'



캐나다 메이플 우드데크는 롱보드 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어서 왠지 친숙하네요





강철프레임으로 한번더!

거기다 1년 AS 보장이라는 매력적인 조건!




뭐니뭐니해도 큰 메리트는 역시 무게!

우드데크 특성상 강화플라스틱보다 가볍죠.

거디가 강화마그네슘 소재까지.



스쿠터에 익숙해서 스타터가 조금 어색했지만 금방 적응 되더군요.

속도는 최대 25Km




폴딩시스템은 사진으로만 봐선 헷갈려서 직접 찍어보았습니다.




혼자 찍으려니 어색하더군요 ^^;


데크를 왼발로 고정시킨뒤 오른발로 

빨간 레버를 살짝 밟은채로 핸들을 앞으로 살짝 밀었다가 당기면 접힙니다.





서스펜션이 있다는건 굳굳!

휠 사이즈가 조금 더 컸었다면 더욱 안정적인 승차감이 구현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제 우디의 실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깔끔하고 견고한 모습입니다.




터지지 않는 배터리와 LED

전원 아래 '-' 버튼을 꾸욱 누르면 LED가 켜집니다.




제품 스펙입니다.



아직 주행도 더 해봐야 정확한 장단점이 파악되겠지만

우드데크만로도 다른 전동스쿠터보단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편의성을 격하게 떨어뜨리는 무게야 말로 전동킥보드 최고의 단점이었는데 요걸 한방에 해결해주었으니까요.


데크 탈부착 역시 가능하기에 추후 데크가 질리거나 파손되면 다른 데크로 갈아 탈 수도 있습니다.


탈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우디 역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거 같네요.




* 구매처 : 부산 꾸따샵 (051-465-3693)

* 가격 : 790,000원

* 본 게시글은 광고 글이 아닙니다.  협찬이나 체험용 리뷰를 위한 글이 아닌 필자의 실 구매글입니다.